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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제 LSD 복용한 샤이어 라버프
=차기작인 <찰리 컨트리맨의 필연적 죽음>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라고. “<데드맨 워킹>에서 숀 펜도 실제로 전기의자에 묶였다. 내가 아는 연기란 그런 것이다.”
-왕가위, 2013년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장 되다
=“시적인 그의 작품은 우리 모두를 매혹시킨다. 왕가위가 심사위원장이 됨으로써 우리의 바람이 실현됐다.” 디이터 코슬릭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얘기다.
-캐스린 비글로 감독 CIA와 접촉
=<빈라덴 암살작전: 제로 다크 서티>를 만드는 과정에서 제작진이 미 정보기관으로부터 기밀문서를 전달받았다. 오바마 정권도 영화 제작에 적극 협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뉴스] 환각제 LSD 복용한 샤이어 라버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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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러쉬>
감독 데이비드 코엡 / 출연 조셉 고든 레빗, 마이클 섀넌, 다니아 라미레즈
뉴욕에서 자전거로 택배 일을 하는 청년 윌리(조셉 고든 레빗)는 어느 날 돈봉투 배달 임무를 맡고, 그 봉투로 인해 뉴욕의 부패 형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맨해튼 한복판에서 묘기 부리며 질주하는 자전거 액션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다. <우주전쟁> <미션 임파서블> <쥬라기 공원> 등의 각본가 데이비드 코엡이 연출했다.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2.08.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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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은 없다. 이탈리아의 최장수 스튜디오 치네치타의 노사 갈등이 절충점을 찾지 못한 채 50일째에 접어들었다. 문제는 1750억유로짜리 리모델링이다. 1997년에 민영화된 치네치타의 경영진은 치네치타가 다른 유럽 국가의 스튜디오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서비스 질의 향상”을 통해 세계의 영화 제작자들을 유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노조의 해석은 다르다. 경영진의 속셈은 관광사업에 있으며 스튜디오 사업은 축소되리라는 것. 그들로서는 정리해고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새롭게 거듭날 치네치타는 스튜디오 이상이다. 디지털 장비와 사무공간의 보강 외에 호텔, 의료시설, 헬스센터까지 지어진다. “치네치타에 영화를 만들러 온 제작자나 감독이라도 시내에 있는 호텔에 묵으려고 하지, 여기 있고 싶어 하지 않는다. 영화사업을 키우는 게 진짜 목표라면 6천대를 수용할 만큼 큰 주차공간이 필요하겠나.” 파업 중인 직원 스테파노 발리라노의 지적이다. 이탈리아 감독들도 같은 의견이다. 베르나르도
[해외뉴스] 자본은 역사를 잠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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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링컨: 뱀파이어 헌터> 묘하게 설득력있어!
[헌즈 다이어리] <링컨: 뱀파이어 헌터> 묘하게 설득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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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라이언 고슬링 ‘감독’이다. 최근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배우 중 한명인 라이언 고슬링이 직접 각본을 쓴 영화 <How to Catch a Monster>로 첫 영화 연출에 도전한다. 현대식 판타지와 누아르가 결합한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는 <매드맨> 시리즈의 크리스티나 헨드릭스가 낙점되었다고.
*로보캅이 강력한 맞수를 만나게 되었다. MGM에서 리메이크할 예정인 <로보캅>에서 악역인 옴니코프의 CEO 레이먼드 샐러즈 역에 마이클 키튼이 캐스팅된 것. 이 배역엔 원래 <하우스>의 휴 로리가 물망에 올랐었지만 결국 마이클 키튼으로 낙점되면서 화려한 캐스팅이 완성됐다.
*차예련이 발연기를 시도한다. 여배우와 감독의 깜찍 발랄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코미디영화 <그녀에게 부족한 10%>의 여배우 나비 역에 캐스팅됐다. 인기 걸그룹 비주얼 담당 멤버에서 발연기의 아이콘으로 전락한 여배우 나비로 분하는 차예련은 기존의 차
[캐스팅] 라이언 고슬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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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된 김기덕 감독의 열여덟 번째 영화 '피에타'는 악마 같은 남자 '강도(이정진)' 앞에 어느 날 엄마라는 '여자(조민수)'가 찾아오면서 두 남녀가 겪게 되는 혼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잔인한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6일 개봉.
[김기덕 감독] "예능 강심장 출연이유?" 진심 전달하는데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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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청소년 평화·휴머니즘 영상 공모제. ‘생명·환경’, ‘종교·휴머니즘’, ‘미래’ 등 3개 주제 가운데 선택, 5분 내외의 창작 동영상이면 된다.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번외) 누구나 참여 가능. 9월30일까지 우편 접수(서울시 종로구 통일로 166-71. 우편번호 110-100). 접수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www.ifruvic.net 참조.
◆한겨레교육문화센터 9월 강좌. ‘영화 홍보마케팅 실무 49기’, ‘어린이책 논픽션 작가 입문 2기’, ‘장동석 북칼럼니스트의 읽었으면 써라’, ‘민화 그리기: 다채로운 색의 매력에 빠지다’, ‘서양철학사: 이성의 길과 경험의 길로 본 서양철학’, ‘글쓰기 멘토 이강룡의 실용 글쓰기’, ‘채린맘의 아이사진 스튜디오’, ‘감동을 주는 여행사진 찍기 7기: 지구별여행자 김원섭 작가’, ‘명상이 함께하는 힐링캠프: 한겨레 MBSR클럽’, ‘건축을 꿈꾸다: 나를 닮은 나의 집 짓기’ 등. 자세한 강좌소개와 수강신청은 www.hant
[소식] 부산국제영화제, 제1회 아시아연기자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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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 학기 동안 서울 소재 모 대학 영화과에서 ‘제작실기’라는 과목을 강의하게 되었다. 그간 내가 영화일을 하면서 느꼈던 제작실무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게 된 개선방안, 그리고 변화하는 제작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학생들과 함께 연구했다. 강의를 하면서 영화과 학생들과 술자리도 몇번 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학생들에게서 열패감(?)을 느꼈다. 영화과를 졸업해도 실제 영화현장에서 일할 수 없으리라는 불안감과 자신들이 평생 업으로 삼으려 하는 영화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대부분의 학생이 갖고 있었다. 영화과를 졸업했다고 해서 상업영화 제작사가 무조건 그들을 채용하거나 수련할 수는 없는 현실이다. 이는 일자리는 한정된 반면, 시장으로 배출되는 영화 관련 학과 졸업생들이 너무 많은 ‘수급 불균형’에서 비롯된 문제이기도 하다.
올겨울이 되면 전국 수십여 대학의 영화학과를 비롯해 사설 영화학교, 학원들은 또다시 부지기수로 영화 관련 학생들을 배출할 것이다. 하지만 사회
[충무로 도가니] 누구를 위한 학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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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에서 고 윤인자 추모 상영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20일 89살로 유명을 달리한 배우 윤인자를 추모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인의 대표작 6편을 만날 수 있다. 9월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에서.
-제6회 CINDI영화제가 8월28일, CGV압구정에서 폐막식을 치렀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총 6개 부문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 확정
=세계영화의 거장 벨라 타르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하여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 캐나다 비평가 겸 작가 데이비드 길모어, 감독 가와세 나오미, 배우 정우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댓글뉴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고 윤인자 추모 상영회를 개최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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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윤호준군. 그의 영화 <넌센스 미션>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청소년 경쟁부문인 ‘경쟁13+’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어린 시절부터 카메라와 친했다고 하니, 어느 날 갑자기 나온 수확은 아닌 듯싶다. 그의 어른스러운 말을 들어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든다. “나쁜 성적을 비관하여 자살하려는 학생이 있다. 그런데 친구들이 그를 살리기 위해 전산실에 침투하여 OMR답안지를 전부 없애버리는 이야기다. 시험을 못 보면 한번쯤 상상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 아닌가. 사회가 평등해진다면 각자 행복해지고 자기 계발도 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메시지도 중요하겠지만 실은 그가 어떤 즐거움으로 영화를 만드는지도 궁금했다. “아무리 작은 영화라도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니 그런 게 가능해진다는 것 자체가 좋다”고 윤호준군은 말한다. 그 말을 들으니 그는 이미 감독인 것 같다. 몇년 뒤쯤 충무로의 재능있는 데뷔감독 명단에서 그의 이름을 다시 볼지도 모
[이 사람] 영화란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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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에 대한 궁금증만 증폭시킨 자리였다. 김기덕 감독의 18번째 영화 <피에타>가 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참가를 앞두고 8월29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내 개봉일이 9월6일이지만 베니스국제영화제쪽의 월드 프리미어 규정 때문에 <피에타> 제작진은 이날까지 언론·배급시사회를 갖지 못한 상황이었다. 김기덕 감독에게 쏟아진 질문 역시 한국영화로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7년 만에 경쟁부문에 진출한 <피에타>의 수상 가능성, 국내 개봉을 앞두고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한 이유 등으로 제한됐다.
“수많은 영화제에서 동시대 영화의 호흡을 볼 수 있었다. 그런 점에서 영화제는 내게 또 다른 수업이다. 다만 수상을 한다면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좋아지기 때문에 상을 준다면 거절하진 않겠다. (웃음)” 김기덕 감독은 오랫동안 한국영화가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마
[국내뉴스] 방송 출연은 왜곡없는 소통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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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시네아스트의 마지막 전언
<토리노의 말>을 끝으로 벨라 타르는 더이상 영화를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 말이 과장은 아닌 듯 이 영화는 깊은 침묵 속으로 우리를 끌고 들어간다. 그 숭고한 정적을 극장에서 경험하지 못했다면, 아니 극장에서 경험했더라도, 소장하면 좋을 DVD다. 9월 출시 예정으로 예약 중이다.
2. 한국형 킨들이 왔다
이런 전자책 리더기,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9월10일 발매 예정인 ‘한국형 킨들’ 크레마 터치가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총 3천권을 기기에 담을 수 있으며, 온라인 서점 반디앤루니스, 예스24, 알라딘의 전자책 콘텐츠를 모두 다운받을 수 있다. 이 정도면 12만9천원이 아깝지 않다.
3. 판타지 미스터리에의 초대
키스를 통해 타인의 정기를 흡수하며 살아갈 수 있는 존재, 서큐버스를 주인공으로 한 미스터리 판타지 시리즈 <로스트 걸>이 방영된다. <슈퍼내추럴>과 <트루 블러드>를 합한 듯한
[must 10] 어느 시네아스트의 마지막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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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기세가 대단하다. <도둑들>이 1200만 관객을 그러모으는 와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420만명을 동원했다(8월30일 기준). <이웃사람>도 개봉 일주일 만에 140만명을 극장으로 끌어들였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통계를 보면 한국영화의 상승세는 더욱 뚜렷해진다. 지난해의 경우 1월부터 7월까지 한국영화가 동원한 관객 수는 3800만명인데 올해는 같은 기간 동안 5400만명이다. 대충 계산해봐도… 세상에, 40%나 높아진 수치다.
한국영화가 관객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그것도 별안간 받고 있는 데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석이 나왔다. <씨네21>도 지난 6월에 상반기 한국영화 상승세의 원인을 따져본 적이 있다(858호 ‘기세당당, 한국영화’). 그 기사에서 강병진 기자는 청소년 시절부터 한국영화를 즐겼던 30대가 확고한 시장 기반이 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여기에 (투자가 부진했던 탓이긴 하지만) 오랜 시간 기
[에디토리얼] 한국영화, 이제는 정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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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는 오랜만이다.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놀라거나 당황한 일은 없었나.
=가장 놀랐던 건, 내가 포함된 액션장면이 많았다는 거다. 스크립트를 받았을 때, 대사 위주로 읽었지 장면 설명에 대해서 자세히 읽지 않았다. 액션장면은 읽기에 재미가 없지 않나? 그래서 추격 신은 건너뛰고 대사만 읽었던 거다. 나중에 영화를 촬영하러 갔더니 달리는 장면, 바이크를 타는 장면에 다 내가 있었다. (웃음)
-영화에서 당신이 맡은 캐릭터는 과학자다. 영화가 다루는 과학에 대해서는 어떻게 준비했나.
=이 영화 속의 과학은 SF영화를 말할 때 흔히 생각하는 과학이 아니라 현실의 과학이었다. 바이러스를 통해서 DNA를 변형시킬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과학 말이다. 지금은 많은 것이 가능한 세상이다.
-액션 신은 어떻게 준비했나.
=글쎄, 달리고 뛰어내리고 도망가는 장면에는 캐릭터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달려야 할 때는 달렸고 뛰어내려야 할 때는 뛰어내렸다. 과학자처럼 점프하는 방법은 알지 못한
현실에 뿌리 둔 액션이 매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