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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27

2009-11-03 ~ 2009-11-10

<2012>와 재난영화 총정리

재난은 인류의 구전이 시작된 뒤부터 이미 엔터테인먼트였고, 재난영화는 영화의 역사가 시작되자마자 블록버스터였다. 롤랜드 에머리히의 <2012>가 전세계를 가볍게 파괴하는 걸 기념하며 이 흥미진진한 서브 장르를 슬그머니 되돌아봤다. 재난영화 좀 본다는 필자들이 히치콕의 새떼처럼 들러붙었다. 재난영화의 역사로부터 재난영화 서바이벌 가이드까지, 재난영화 중독자들을 위한 압축 총정리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