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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김태희] 거칠구나 운명이여
사진 최성열 2009-11-09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김태희

이병헌김태희가 아닌 현준과 승희를 상상할 수 있을까. 기존에 볼 수 없던 스케일과 소재를 노련하게 풀어가는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두 사람은 뜨겁게 빛난다. 실체를 꿰뚫어볼 수 없는 거대한 위협에 맞서 싸우는 개인들의 가슴 아픈 운명은, 이 드라마틱한 매력의 배우들을 통해서만 실감이 난다. 이제 막 초반부를 지나며 상승곡선을 가파르게 그리는 <아이리스>의 두 주인공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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