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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73

2008-10-07 ~ 2008-10-14

인디밴드, 충무로 가다

홍대의 인디 뮤지션들이 충무로에 북적인다. <고고70>에서 천재 기타리스트 만식 역을 맡은 노브레인의 차승우, 그리고 꽃미남 록발라드 스타 장헌 역으로 분한 이지형. 여기에 김경묵 감독의 독립장편 <청계천의 개> 주인공은 눈뜨고코베인의 키보디스트 연리목이다. 이들 외에도 소규모아카시아밴드는 <여기보다 어딘가에>에서, 티어라이너는 <왠지 느낌이 좋아>에서, W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영화음악을 맡았다.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볼 때 이들의 이름을 엔딩 크레딧에서 찾아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