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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35] 영화감독 이미연
씨네21 취재팀 2008-10-13

이미연/ 영화감독

영화에 관해 알고 싶은 것 두세 가지 이상의 것, 시네마테크에 다 있습니다.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시네마테크에서 다 배울 수 있습니다. 대개의 영화인들은, 국내파, 해외 유학파, 그리고 시네마테크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중 다시 국내파이자 시네마테크파, 해외파이자 시네마테크파. 시네마테크파이자 시네마테크파…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 세 부류 중 으뜸은 시네마테크파입니다. 농담 같은 사실입니다. 전세계에 시네마테크가 있는 나라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시네마테크를 아끼고 이용하고 사랑해주고, 보존해야 할 이유가 명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