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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53

2008-05-13 ~ 2008-05-20

전주가 남긴 영화 이야기들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튼실한 프로그램과 그에 어울리는 관객의 열성적인 호응으로 행복하게 끝났다. 많은 게스트들이 전주를 찾았고 <씨네21>은 그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벨라 타르, 울리히 그레고르, 와카마쓰 고지, 김동원, 류우에 등의 거목들부터 올해 전주에서 빛을 발한 신성들까지. 영화제를 찾은 이와 찾지 못한 이가 모두 궁금해할 그들의 면면을 차곡차곡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