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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19

2009-09-01 ~ 2009-09-08

로맨틱코미디가 되살아났다고?

여름 블록버스터의 숨결이 사그라지자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의 공습이 시작됐다. 샌드라 불럭의 <프로포즈>와 캐서린 헤이글의 <어글리 트루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포즈>는 북미에서 어마어마한 흥행성적을 올리며 꺼져가던 샌드라 불럭의 경력을 되살려냈다. 캐서린 헤이글의 <어글리 트루스> 역시 북미에서 1억달러에 가까운 예상 밖의 흥행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래서 마련했다. 로맨틱코미디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