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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22

2011-09-27 ~ 2011-10-04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똑똑하게 즐기기

부산국제영화제가 눈앞이다. 올해 영화제 최대의 게스트는 단연 전용관 ‘영화의 전당’이다. 전용관 건립과 함께 영화제가 새로운 지형, 새로운 시기로 접어들었다. 안전모를 쓰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영화의 전당 현장을 찾아 축제의 윤곽을 그려보았다. <씨네21> 기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출품작을 점검한 뒤 놓치지 말아야 할 추천작 30편도 꼽았다. 9월26일 예매 시작에 앞서, 70개국 307편의 작품의 이정표로 유용하게 활용하기 바란다. 한국영화의 경향은 전찬일 한국영화 프로그래머의 글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