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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50

2010-04-20 ~ 2010-04-27

임권택 감독 <달빛 길어올리기>와 이창동 감독 <시>

임권택 감독의 <달빛 길어올리기> 촬영이 끝나간다. 이창동 감독의 <시>는 촬영을 끝내고 기술시사를 마쳤다. 두 영화의 현장을 모두 다녀온 매체는 <씨네21>을 제외하면 없다. 임권택과 이창동의 현장을 번갈아 다녀온 뒤 한 지면에 두툼하게 같이 실을 수 있는 건 <씨네21>의 기쁨이다. 올해의 가장 중요한 영화들이 될 임권택의 <달빛 길어올리기>, 이창동의 <시> 현장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