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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34

2013-12-17 ~ 2013-12-24

우리는 잉여잉여해

올해 한국영화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한 ‘잉여’는 실상 익숙하고 보편적인 문화코드다. 좋든 싫든 당신도 언제든 잉여가 될 수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우리는 잉여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 그들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잉여의 정체가 궁금한 당신을 위해 2013년 잉여인간 생태보고서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