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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48

2012-04-03 ~ 2012-04-10

홍콩에서 영화의 미래를 만나다

홍콩의 3월은 영화와 함께였다. 영화와 TV는 물론 음악까지 아우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필름마켓 ‘홍콩 필름마트’에 이어 ‘아시안 필름 어워드’와 홍콩국제영화제가 차례로 열렸다. 더불어 각국에서 찾아온 모바일영화들의 축제인 홍콩국제모바일영화제도 두 번째 어워드를 가지며 ‘영화 도시’의 위용을 과시했다. 주성철, 김도훈 기자가 각각 필름마트와 모바일영화제를 찾아 그 기운을 느끼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