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NO.726

2009-10-27 ~ 2009-11-03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건진 한국영화 9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상업영화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한국영화를 접할 수 있는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에 주목, <씨네21>이 2009년 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선택한 한국영화 중 9편의 작품을 엄선했다. 신연식 감독의 <페어 러브>를 비롯해 독특한 소재와 뚝심있는 연출로 주목받은 최진호 감독의 <집행자>, <디어 평양>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펼쳐놓은 양영희 감독의 <선화, 또 하나의 나> 등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발견한 영화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