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 TV 시리즈 이 방영 2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에서 DVD로 출시된다.
사립탐정 사무소를 배경으로 전직 모델 매디(시빌 셰퍼드)와 사립탐정 데이비드(브루스 윌리스)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그린 이 작품은 지금까지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케이블 채널 CNTV에서 시즌 3이 방영중이기도 하다.
라이언스 게이트 홈 엔터테인먼트에서 5월 31일에 출시할 DVD는 시즌 1과 2의 에피소드 전편이 수록되며, 일부 에피소드에 브루스 윌리스와 시빌 셰퍼드, 시리즈 창안자인 글렌 캐론이 참여한 코멘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편 다큐멘터리, 삭제 장면, NG 장면 등의 부록을 볼 수 있다. 정가는 49.98달러.
추억의 외화 <블루문 특급 시즌 1, 2> 출시
-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 SF 시리즈 . 그 8번째 극장판인 (Star Trek 8 : First Contact)이 SE 버전으로 새롭게 발매된다. 극 중 라이커 부함장 역을 맡았던 조너선 프레익스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극장판 시리즈 중 최고의 재미와 완성도를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다.
기존판에 비해 DTS 트랙이 새롭게 첨가됐으며, 감독과 각본가들이 참여한 음성해설과 제작 다큐멘터리, 장면 분석 등 풍성한 부록을 수록했다. 특히 시리즈의 음악들을 담당했던 고 제리 골드스미스를 회고하는 영상 등, 귀중한 자료들로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트렉 8 SE>
-
염정아 >>
호러(<장화, 홍련>)에서 사기극(<범죄의 재구성>), 코미디(<여선생 vs 여제자>)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염정아가 판타지 로맨스를 넘본다. 30대 미혼모를 짝사랑하던 13살 소년이 청년의 몸이 되어 꿈을 이룬다는 내용의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감독 윤태용, 제작 싸이더스)가 그의 차기작. 염정아는 순수한 소년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철없는 여주인공을 연기한다. 소년의 마음을 간직한 청년 역할로는 박해일이 캐스팅된 상태이며 영화는 3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오언 윌슨 >>
<스타스키와 허치>에서 벤 스틸러와 못 말리는 짝패를 이뤘으며 <미트 페어런츠2>에서도 모습을 선보일 오언 윌슨이, 주연과 제작을 맡게 될 두편의 영화를 동시에 계약했다. <스토커-러브스토리>는 완벽한 여성을 떠나보낸 남자가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절치부심
[캐스팅 소식] 판타지 로맨스에 도전하는 염정아 外
-
박범수 프로듀서는 송해성 감독의 전작이자 한국 영화 타이틀의 모범으로 손꼽히는 DVD를 제작한 장본인이다. 으로 송해성 감독과 다시 만난 그에게서 DVD 제작 과정의 이모저모를 직접 들어보았다.
DVD만의 특징을 간단히 말해 달라.
가장 큰 특징이라면 감독판으로 출시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송해성 감독의 제의에 의한 것으로, 사실 은 극장에서 공개된 것 외에도 여러 가지의 버전이 있다. 예를 들면 칸에서 개봉된 버전이 있고, 올 6월 일본 공개를 위해 별도로 편집중인 버전도 따로 있다. DVD의 감독판은 극장과는 별도로 국내판 DVD만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버전이다.
감독판은 극장판과 어떤 점이 다르며, 몇 분 정도가 추가되는가?
기본적으로는 칸 공개 버전을 텔레시네(※)하여 여러 가지 내용을 추가한 것으로, 내용상으로는 좀 더 복잡해진 부분이 있다. 시간상으로는 2분가량 늘어났다. 추가된 장면의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칸 버전을 기본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극장판에 없
<역도산 감독판> 박범수 프로듀서 인터뷰
-
-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작품이 윤곽을 드러냈다. <천년학>이라는 제목의 이번 작품은 1990년 <서편제>와 1996년 <축제>를 통해 임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설가 이청준의 단편 <선학동 나그네>를 뼈대로 삼아 두 사람이 새로운 시나리오를 논의 중이다. 임 감독과 이청준 작가는 현재 전남 일대를 돌며, 시나리오 구상과 촬영장소 물색을 겸하고 있는 상태라고. 홍보를 맡을 PL엔터테인먼트 송혜선 이사는 “제목을 제외하고는 확정된 것이 없다. 시나리오가 나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캐스팅이 이루어지고 촬영할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천년학>은 <서편제>의 소리꾼의 애환과 가족관계를 물려받아 이야기를 구성하는 후일담 성격이 될 가능성이 크다. 로케이션은 전남 광양군 매화마을과 섬진강 일대, 그리고 두 사람의 고향인 장흥이 주무대가 될 전망. 정일성 촬영감독의 합류도 결정됐고, <취화선>의 주
임권택, 이청춘 소설 토대로 100번째 영화 <천년학> 만든다
-
방은진 감독의 <오로라 공주>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문성근이 개런티 반환을 선언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그는 스탭들의 처우개선과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개런티 중 40% 이상을 반환하겠다고 밝혔다. 높은 개런티에 수익의 일부도 챙겨가는 스타와 매니지먼트사들의 장삿속에도 큰 귀감이 되기를. 지난 3월14일 크랭크인한 <오로라 공주>에서 문성근은 연쇄살인마 엄정화를 쫓는 강력계 형사를 연기 중이다. “크랭크인 날짜를 손꼽아 기다렸다”는 것이 그의 오랜만의 소감이다.
문성근, 개런티 반환 선언
-
했어. 안 했어. 했어. 안 했어. 데미 무어가 임신 중이라는 언론들의 보도가 소동을 벌인 지 한주가 지난 지금. 42살의 여배우는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해 루머를 확산시키고 있다. 인터뷰에서 데미 무어가 고수했던 대답은 “루머는 그저 루머일 뿐”이라는 한마디. 그에 더해 데미 무어의 대변인은 “데미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지만 지금은 임신했다고 말할 수 없다”며 또다시 퍼즐 같은 말을 남겼다. 궁금한 건 27살 나이로 아빠가 될지도 모를 애시튼 커처의 심경.
데미 무어, 임신했을까? 안 했을까?
-
디카프리오는 깨끗한 물을 원한다. <에비에이터>로 또다시 전성기를 맞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난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깨끗한 물 캠페인에 나섰다. 그는 환경단체 글로벌그린 USA 주최로 가진 연설에서 “인류의 최대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물 부족에 대해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여기에 섰다”며 깨끗한 물을 인간의 기본권으로 규정하는 유엔협정을 맺도록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깨끗한 물이 피부 미용에 최고라는 캠페인은 어떨까.
깨끗한 물 캠페인에 나선 디카프리오
-
드라큘라 백작님은 젊은이들이 마음에 들지 않나보다. <반지의 제왕>으로 오랜만에 악명을 높인 크리스토퍼 리(82)가 젊은 배우들에 대해 한마디 했다. 그는 경험없고 과대평가된 어린 배우들이 블록버스터 한편으로 절정에 오르는 것을 심란해하며 “그들의 연기는 허공에 있는 구멍을 쳐다보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무자비한 이빨자국을 남겼다. 영감님이 유일하게 마음에 든 젊은이는 조니 뎁. “요즘 세대 중 그나마 넘버원”이라는 것이 크리스토퍼 리의 인색한 칭찬이다.
크리스토퍼 리, 젊은 배우들에게 쓴 소리
-
3D애니메이션의 쌍두마차 드림웍스와 픽사를 맹렬히 추격하는 집단이 있다. 2002년 <아이스 에이지>로 성공을 거두었던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가 그들이다. 후발주자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신작 <로봇>은 지난 3월11일 전미 개봉해 주말 동안 365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로봇>은 청운의 꿈을 안고 ‘로봇 시티’로 떠난 로봇 ‘로드니’가 최신형 로봇만을 위한 새로운 도시계획에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 지난 3월23일 ‘폭스 빅5 로드쇼’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한 감독 크리스 웨지와 미술감독 스티브 마티노는 <로봇>의 주요 장면들을 공개하며 짧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어릴 때 꿈이 뭐였나.
=크리스 웨지 | 애니메이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12살 때 처음으로 단편애니메이션을 만들었고, 고등학교 때는 리포트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내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했으니 그게 내가 할 줄 아는 유일한 것이다.
-로
3D애니메이션 <로봇>의 감독 크리스 웨지와 미술감독 스티브 마티노
-
새로운 영화가 개봉하면 영화전문기자와 평론가,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까지 한 자리에 모여들어 그 영화를 술안주 삼아 온갖 언어의 유희를 즐기게 된다. 그 내용이 밝고 긍정적이기만 한다면야 영화를 직접 만든 감독의 입가에는 절로 웃음이 생기겠지만, 이 잔인한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걸 어쩌랴. 새 영화를 공개적으로 선보일 때만 되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동네북 신세로 전락해버리고 마는 감독이라는 존재, 도대체가 이렇게도 초라해질 수 있는지 안쓰럽기까지 하다.
그렇다면 처녀귀신보다 더욱 한 많을 이 감독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한풀이를 해야 할까. 꾹꾹 눌러둔 그 많은 한을 풀기에는 잡지의 몇 페이지도, TV의 몇 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러자 DVD라는 새로운 매체가 그 수많은 감독들의 한을 풀어주고자 코멘터리라는 부록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는데...
당신이 코멘터리의 유래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믿든 안 믿든 상관없이, DVD에서 코멘터리라는 존재는 감독들에게 구세
[리뷰] <역도산 감독판> 감독도 할 말은 있다
-
[헌즈다이어리] <69 식스티나인> 페스티벌을 하자!
[헌즈다이어리] <69 식스티나인> 페스티벌을 하자!
-
2004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이 는 총 작업기간 4년, 촬영시간 1,600시간에 달하는 방대한 작업을 통해 완성된 기록 영상. 정상의 그룹 메탈리카의 멤버들이 새 앨범 ‘세인트 앵거’를 완성하기까지 겪는 고뇌와 좌절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2004 베스트 영화 중 한편으로 꼽힐 정도로 완성도 높은 본편은 물론, 메탈리카 멤버들의 음성해설과 각종 부가 장면 등 풍성한 부록들로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메탈리카 : 썸 카인드 오브 몬스터>
-
파라마운트 홈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는 4월 12일,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의 모습을 담은 뮤직 다큐멘터리 를 출시한다.
2004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총 작업기간 4년, 촬영시간 1,600시간에 달하는 방대한 작업을 통해 완성된 기록 영상. 정상의 그룹 메탈리카의 멤버들이 새 앨범 ‘세인트 앵거’를 완성하기까지 겪는 고뇌와 좌절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2004 베스트 영화 중 한편으로 꼽힐 정도로 완성도 높은 본편은 물론, 메탈리카 멤버들의 음성해설과 각종 부가 장면 등 풍성한 부록들로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메탈리카의 생생한 모습을 DVD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