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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열차> 등 식민지시대 영화 4편 상영
2005-05-01
4월30일 오후2시 메가박스 8관에서는 ‘식민지 시대 한국영화를 해부한다’ 세미나가 열렸다. 김종원 청주대 겸임교수와 영화평론가 강성률에 의해 각각 ‘일제 말기의 군국주의 어용영화’와 ‘최근 발굴된 친일 영화의 내적 논리’라는 주제로 발제되었으며, 이어 메이지학원대학교수 요모타 이누히코와 복환포 호남대 교수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잊혀진)한국영화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특별상영을 통해 서광제 감독의 <군용열차> 등 총 4편의 식민지시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