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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기념품들이 관객들에게 인기다. 특히 주말동안 핸드폰 악세서리와 볼펜, 머그잔, 라이터가 모두 매진됐다. 핸드폰 악세사리와 볼펜은 2000개, 머그잔은 1500개, 라이터는 1000개가 제작됐었다. 부산국제영화제 캐릭터 총괄담당 김영진 씨는 “작년에 비해 기념품 판매량이 많이 늘었다”면서 “특히 온라인 쇼핑몰 ‘피프 숍’이 올해는 영화제 기간 이후에도 계속 판매를 할 예정이라 판매 수익이 계속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권지갑, 자동연필, 거울, 메모지, 볼펜, 라이터, 양말, 머그잔 등은 올해 처음 제작된 기념품들이다. 기념품은 해운대 야외상영장,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피프 빌리지와 남포동 피프광장 등 5곳과 오프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화제 기념품도 연일 매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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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엔 카세 료의 영화가 4편이다. 이누도 잇신이 고양이를 데리고 찍은 <구구는 고양이다>와 국내에선 초난강으로 더 유명한 스맙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가 함께 출연한 이츠이 카츠히토 감독의 <산의 사랑하는 당신>,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오시이 마모루의 애니메이션 <스카이 크롤러>와 하시구치 료스케가 7년만에 만든 <나를 둘러싼 것>까지. 하지만 그는 이 네 편의 영화에서 모두 숨어있다. 주연보단 조연이고, 가끔은 단역처럼 얼굴만 잠깐 내민다. 쿠사나기 츠요시와의 공동 주연처럼 보이는 영화 <산의 사랑하는 당신에게>에서도 그는 쿠사나기에게 클라이막스를 양보했다. 맹인 마사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에서 보이는 것과 믿는 것 사이에서 절규하는 건 쿠사나기다. 심지어 카세 료는 주연일 때도 어딘가 모르게 자신을 숨기려 한다. 수오 마사유키의 2007년 영화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다>에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는 카세
진한 여운을 끌어내는 미니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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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다이어리> Panda Diary
감독 모리 다다시 |일본, 중국| 2008년 |99분 | 컬러 | 와이드 앵글-다큐멘터리 쇼케이스 | 14:00 메가박스7,8
<팬더 다이어리>는 카메라가 비추는 피사체만으로도 관객에게는 ‘완전 호감’일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영화는 일본으로 건너가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두 마리의 판다와 중국의 보호시설에서 자라고 번식하는 판다들의 이야기를 일인칭 내레이션으로 관찰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판다에게 왜 검은 얼룩이 생겼는 지에 대한 설화를 설명하는 것이지만, 주된 주인공은 4살배기 쌍둥이 형제 판다인 류힌과 슈힌이다. 일본으로 건너간지 2년이 지난 후, 이들은 외교사절 역할을 마무리하고 중국으로 돌아온다. 그들이 돌아올 보호시설에는 수많은 어른 판다와 아기 판다들이 살고 있다. <팬더 다이어리>를 채우는 대부분의 장면은 판다들이 자기들끼리 놀면서 서로 치대고, 엎어지고, 구르는 ‘애교 작렬’의 모습들이다. 또 한
꾸밈없는 판다의 모습 <팬더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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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사막> The Desert Within
로드리고 플라 | 멕시코 | 2008년 | 112분 | 컬러 | 월드시네마 | 20:00 대영2
종교 박해가 이루어지던 1920년대 멕시코의 산 이시드로 마을. 엘리아스는 아들 아우렐리아노를 잃는다. 아내 역시 박해를 피해 도망치던 중 아이를 낳다 죽고, 아우렐리아노는 그 아이에게 다시 아우렐리아노라는 이름을 붙인다. 고향을 떠난 엘리아스는 자신이 큰 죄를 지어 고향 마을이 죽음의 불길에 휩싸이게 된 것이라 생각하고 속죄의 마음으로 교회를 짓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가 속죄에 집착할수록 가족들은 더욱 더 고통 받는다. 만고의 진리라 생각한 교회가 완성됐지만 신은 어떠한 대답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몸이 약한 아우렐리아노는 엘리아스의 보호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집 안에 갇혀 지낸다. 그리고 붓을 들어 종교 박해로 인한 사람들의 죽음, 종교에 집착해 미쳐가는 아버지의 모습, 이승에서의 마지막 가족들의 얼굴을 그린다. 그
신앙과 광신 사이의 모호한 경계 <내 안의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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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이야기> A Moment In June
오 나타폰 | 타이 | 2008년 | 106분 | 컬러 | 뉴커런츠 | 10:30 메가박스6,9
세 커플이 있다. 1999년 방콕발 치앙마이행 기차 안에서 힘겨운 이별 준비를 하고 있는 두 남자 파콘과 콩. 같은 해 타이 람팡 놀이공원에서 27년 만에 재회하는 노(老)커플. 그리고 극중에서 파콘이 연출하는 1972년을 배경으로 하는 연극 속 불륜 커플. 영화는 세 커플이 관계를 유지, 회복하기 위해 또다시 새로운 결정을 내리는 모습을 그린다. 이처럼 각각 다른 커플들이 등장하는 설정은 전형적인 옴니버스 식 멜로드라마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고속촬영, 강한대비의 채도, 극단적 조명의 배치 등 영화의 초반부의 화면만 보자면 왕가위 영화의 아류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속단은 금물. 이런 외형과는 달리 극이 전개될수록 영화는 자신의 색깔을 조금씩 드러낸다. 그리고 인물간의, 시대간의, 무대와 현실의 경계들이 독특한 방식으
독특한 구성의 멜로영화 <6월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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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태평양 연기자 네트워크 컨퍼런스(APAN : Asia Pacific Actors Network Conference)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아시아 연기자와 매니지먼트의 네트워크를 원할히 하기 위해 지난해 배우 안성기와 강수연이 발족한 이 행사는 올해로 두번째를 맞아 각국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아론 유, 우에노 주리, 문 블러드굿, 리 샤오루 등은 아시아 배우들의 해외 진출 문제와 합작 영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친목을 도모했다.
APAN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와 미국 내 대표적인 아시안영화제인 '아시안 엑셀런스 어워드' 간의 MOU 체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고, 또 아시아의 연예매니지먼트사 소속 배우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PIFF2008] 아시아 태평양 연기자 네트워크 컨퍼런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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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9월29일 오후4시30분
장소 CGV 용산
이 영화
멕시코에서 LA까지, 무자비한 이민국의 횡포와 각자의 사정을 지닌 동포들의 먹고 먹히는 연쇄관계를 뚫고, 아홉살 소년 까를리토스(아드리안 알론소)는 엄마 로사리오(케이트 델 까스틸로)를 만나야만 한다. 게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전화를 걸어오는 엄마가 걱정하기 전에, 피자집과 벽화와 버스 정류장이 함께 보이는 동부 LA의 공중전화박스를 찾아야 하는 것. 미국-멕시코 국경의 까다로운 검문, 매일같이 일감을 찾아 국경을 넘나들어야 하는 멕시코 노동자들의 고단한 하루, 불법 체류자의 신분으로 가족에게 송금할 돈을 벌어야 하는 이민자의 서러움이 소년의 발걸음을 따라 소개된다.
100자평
<언더 더 쎄임 문>은 멕시코에서 LA로 불법 이민을 온 엄마를 찾아, 혼자서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LA까지 온 9살 소년의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이다. <엄마 찾아 삼만리>를 떠올릴 수 있지만,
애타게 엄마를 찾아서, <언더 더 쎄임 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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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충무로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최민식이 해운대 앞바다에 나타났다. 최민식은 지난 6일 오후 해운대 피프빌리지 오픈카페에서 열린 '아주담담'에서 전수일 감독과 함께 수많은 부산 영화팬들들을 만났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스크린에서는 오랜 기간 만나볼 수 없었던 최민식은 3년 만에 전수일 감독의 영화 <바람이 머무는 곳, 히말라야>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기지개를 켰다.
최민식은 이날 행사에서 "히말라야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출연했다"며 출연배경을 밝혔고, 이어 "촬영 도중 고산병 때문에 촬영을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됐다. 이 영화는 하늘이 도운 것"이라며 힘든 촬영에 대한 고충도 털어놓았다.
<바람이 머무는 곳, 히말라야>는 사망한 네팔인의 유골을 전달하기 위해 히말라야를 찾은 한 남자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되었고, 내년 국내 정식 개봉을 계획하고
[PIFF2008] 3년 만에 컴백한 최민식, 전수일 감독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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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Naked of Defenses
이치이 마사히데 | 일본 | 2007년 | 88분 | 컬러 | 뉴커런츠 | 17:00 메가박스2
<무방비>는 다른 일본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공장의 내부를 비추며 시작한다. 시골마을 한가운데 우뚝 선 플라스틱 공장 안에서는 거친 기계들이 바닥과 공중을 오가고 있다. <무방비>는 이곳에서 일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숙련공인 리츠코는 어느 날 신참동료인 치나츠를 맞이한다. 치나츠는 만삭에 가까운 임신부. 리츠코는 그녀에게 꼼꼼히 일을 가르치며 우정을 나누지만, 곧 치나츠의 부른 배에서 교통사고로 뱃속의 아이를 잃었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사고 뒤, 남편과 함께 자지 않고 함께 먹지도 않으며 오로지 일만 하고 있는 리츠코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자신을 공장의 기계에 비유한다. <무방비>는 모성의 비극이 다시 모성으로 극복되는 과정을 꾸밈없는 연출로 묘사한다. 그녀들이 상처를
그녀들이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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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바다의 노래> Songs From the Southern Seas
마랏 사룰루 | 카자흐스탄, 프랑스, 독일, 러시아 | 2008년 | 82분 | 아시아영화의 창 | 14:00 부산2
“아기 머리가 왜 검은색이지?” 갓 태어난 아기를 바라보며 재차 묻는 러시안 이반(블라디미르 야보르스키). 그는 아내 마리아(이리나 아게치나)가 산후조리를 마치자마자 옆집의 카자흐스탄인 아산(드자이다르벡)과의 아기가 아니냐며 구타한다. 이반의 의심이 깊어질수록 옆집 아산 부부와의 관계는 멀어진다. 15년 뒤, 그의 아들 샤샤는 말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만큼 장성했다. 이반은 “왜 학교에 안 가고 말만 타냐”고 괜히 아들을 못마땅해 하고, 아들 역시 “저에겐 이게 더 중요해요”라고 자신에게 애정을 쏟지 않는 아버지를 원망한다. 스스로 가족, 이웃 사이에 벽을 세워 삶에 의욕을 잃은 이반은 자신의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로부터 가족의 뿌리(역사)에 대해 듣는다. 이야기는
진지하게 담아낸 중앙아시아의 모습 <남쪽 바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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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풍> Winds of September
린슈유 | 홍콩, 대만 | 2008년 | 105분 | 35mm | 아시아영화의 창 | 20:00 프리머스9
대만판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1990년대 대만 죽동고등학교의 어느 날, 옌과 탕을 비롯한 9명의 고등학교 친구들은 늘 어울려 다닌다. 딱히 불량 친구들은 아니지만 프로야구에 미쳐 있는 이들은 야구장에서 말썽을 부리기도 한다. 이들의 리더격인 옌은 여자친구가 있으면서도 다른 여자를 만나기도 하는데, 탕은 옌의 여자친구를 좋아하면서도 속만 태우고 있다. 다른 진짜 건달들과 싸우기도 하고 크고 작은 사건을 겪으면서 이들의 우정은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한다. 그 위태로움은 결국 옌의 불미스런 교통사고로 영원히 틀어지고 만다.
<구월풍>은 아련한 옛 추억을 자극하는 청춘드라마다. 밤에 삐삐로 서로서로 연락해 만난 친구들은 한밤의 학교 수영장에서 일탈을 만끽한다. 벌거벗은 남자아이들의 해맑은
수채화 같은 청춘의 서정 <구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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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도 걸어도> Still Walking
고레에다 히로카즈 | 일본 | 2008년 | 114분 | 컬러 | 아시아영화의 창 16:30 대영1
온 가족이 모였다. 이 자리가 팽팽한 긴장의 공간이 되리라는 건 누구나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걸어도 걸어도>는 이 불안한 모임의 1박2일을 그리고 있다. 게다가 이날은 이 집 장남의 제삿날이고, 그의 죽음은 이 가족에게 공공연한 금기다. 영화는 간만에 모인 이들이 함께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풍경, 아이들끼리 동네를 산책하는 모습 등을 아무런 감정의 기복없이 담아내지만 TV에서 흘러나온 사고뉴스의 한 토막과 매년 이맘때면 찾아와 음식을 먹고 가는 한 남자의 방문 등이 이들을 멈칫하게 만든다. 그 순간 이들은 장남의 죽음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한 가족이 모여 식사에 열중하는 풍경은 분명 오즈 야스지로의 것이다. 현업에서 은퇴한 뒤 산책으로 소일거리를 하는 아버지는 아내와 쓸쓸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가족은
죽음의 기억을 통해 삶의 기운을 찾는다, <걸어도 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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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터의 아이들> Children of the Pyre
감독 라제쉬 잘라 | 인도 | 2008년 | 74분 | 컬러 | 와이드 앵글-다큐멘터리 경쟁 | 10:00 메가박스2
제3세계의 아이들은 어느 덧 다큐멘터리의 보고가 됐다. 끼니를 잇고자 일터로 나선 이 아이들이 온갖 위험에 노출된 상태에서 노동을 하는 모습은 굳이 많은 설명과 연출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들의 모습을 담고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보는 이의 마음은 쓰라릴 테니 말이다. <화장터의 아이들> 또한 감독의 시선보다 소재가 가진 아픔이 먼저 다가오는 다큐멘터리다. 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에 사는 아이들에게 남의 죽음은 자신의 밥줄이다. 영화는 시체들의 수의를 벗겨 장의사에게 되팔면서 생계를 잇는 7명의 아이들과 대화한다. 5살 때부터 일을 시작해 15살까지 약 1천구가 넘는 시체의 옷을 벗긴 아이도 있고, 다른 아이가 차지한 수의를 때리고 협박해 뺏는 아이도 있다. 몰래카메라로 담아낸 듯한
제3세계 보고서 <화장터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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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의 모든 남자들이 반한 신비의 여인, 임희뢰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모두가 그를 좇지만 언제나 그는 저만치 멀리 달아난다. 이른바 ‘두기봉 사단’에는 멋진 남자들만 득시글대는 것 같지만 여배우들의 파워도 그에 못지않다. <풀타임 킬러>(2001)에서 유덕화의 연인으로 등장했고, <매드 디텍티브>(2007)에서 유청운과 호흡을 맞추었으며, <참새>에서 모든 남자들의 넋을 빼놓았던 임희뢰는 바로 정수문과 더불어 두기봉이 아끼는 여배우들 중 하나다. 유덕화, 유청운, 임달화, 이름 만으로도 쟁쟁한 두기봉의 남자들을 상대로 전혀 눌리지 않는 눈빛을 보여줬다. <풀타임 킬러>로 두기봉과 처음 만났던 그는 “홍콩영화계에서 가장 악랄한 4대 감독 중 하나라는 얘기를 듣고 만났고(웃음), 그래서 촬영 시작하고도 오래도록 말도 못 붙였는데 사실은 아이처럼 정말 귀여운 분이셨다”고 옛 기억을 떠올렸다.
고전적 여배우의 풍모
두기봉이 아끼는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