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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이를 낳다> Child by Children
고지 하기우다 | 일본 | 2008년 | 122분 | 컬러 | 아시아영화의 창 | 10:30 프리머스1
정말 아이가 아이를 낳는다. 혹시 <주노>에 대한 일본영화의 대답일까? 하지만 <아이가 아이를 낳다>는 '아이의 임신'을 놓고 부모와 아이가 일심동체를 이루는 이야기도 아니고, <제니 주노>처럼 어른들의 반대 끝에 출산을 이루고 마는 성공담도 아니다. 13살의 하루나는 어느 날 학교에 새로 부임한 신입교사의 성교육을 듣고 자신의 임신을 깨닫는다. "선생님, 저 아이가 생겼어요." 그러나 아이들한테 성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야 한다는 의지에 불탔던 선생님도 하루나의 임신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결국 하루나는 같은 반 친구들의 도움으로 뱃속의 아기를 키우고, 이들은 어른들의 힘을 빌리지 않은 채 아이를 받아낸다. 영화의 진짜 시작은 이때부터다. 사실 이 영화에서 ’임신’은 주제가 아니다.
아이들을 향한 경외심 <아이가 아이를 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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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피크닉> Hooked
아드리안 시타루 | 루마니아 | 2008년 | 80분 | 루마니아 뉴웨이브 |17:00 롯데시네마4
루마니아 뉴웨이브는 그냥 허울좋은 카테고리 나누기가 아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크리스티앙 문주의 <4개월, 3주 그리고 2일>과 코르넬리우 포럼보이우의 <그때 거기 있었습니까?>, 크리스티 푸이우의 <라자레스쿠씨의 죽음>은 지금 루마니아가 가장 혁신적인 영화적 재능의 보고라는 걸 확실하게 증명했다. 이들의 특징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다큐멘타리에 가까운 리얼리즘과 혁신적인 카메라와 미장센이다. 루마니아 뉴웨이브를 결정짓는 특징이 후배들에게도 그대로 전수되고 있다는 건 아드리안 시타루의 데뷔작 <기묘한 피크닉>에서도 확실히 드러난다. 어느 빛 좋은 오후 미하이와 스위티는 교외로 피크닉을 떠난다. 두 사람은 자동차 여행 내내 티격태격하다가 십대 매춘부인 아나를 차로 친다. 그들이 시체를 처리할
인간 관계의 얄팍함과 신뢰의 문제 <기묘한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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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남자> Another Man
리오넬 바이에르 | 스위스 | 2008년 | 89분 | 월드시네마 |20:30 롯데시네마4
프랑수아는 프랑스어권 스위스의 산골에서 여자친구에게 얹혀사는 남자다. 저널리스트(라고 해봐야 마을 신문 기자)로 활동하던 그는 1주일에 한번 마을의 유일한 극장에 걸리는 영화의 리뷰를 정기적으로 쓰게 된다. 처음으로 써야하는 리뷰는 구스 반 산트의 <라스트 데이즈>. 그러나 문제가 있다. 사실 프랑수아는 영화에 대한 전문적이고 견해나 지식을 전혀 갖고있지 않다. 그래서 이 불쌍한 시골남자가 뭘 하냐고? 그는 파리의 저명한 영화잡지에 실린 비평을 한자도 빠짐없이 그대로 베낀 뒤 마을 신문에 연재한다. 그러나 프랑수아의 나태한 표절 인생은 기사시사회에서 만난 영화평론가 로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흔들린다. 프랑수아가 영화를 잘 모른다는 사실을 첫만남에서 간파한 로자는 그를 슬그머니 자신의 괴상한 섹스 라이프에 끌어들여 갖고 놀기 시작한다
근사한 누벨바그식 사랑 이야기 <또 다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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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Service
브리얀테 멘도사 | 필리핀, 프랑스 | 2008년 | 94분 | 아시아영화의 창 | 20:30 프리머스1,6
마닐라 시내에 있는 도산 직전의 낡은 성인영화 동시상영관. 이곳의 하루는 꽤 고단하다. 극장의 여주인 네이다는 아들 조나스의 학교 준비에서부터 극장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할머니의 푸념, 아버지의 법정 변호사의 비용, 자신을 희롱하는 극장 벽의 성적 낙서, 극장 직원들간의 싸움까지 하루라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다. 카메라는 일관된 움직임으로 극장의 긴 하루를 세심하게 관찰한다. 가령 카메라의 움직임은 네이다를 따라가다가도 극장 직원들이 매춘여성을 불러 섹스를 하는 장면으로 빠진다든지 극장 간판 화가의 애정문제로 자연스럽게 방향을 바꾸면서 극장의 구석구석을 살핀다. 즉, 1인칭 시점의 위치와 3인칭 관찰자 시점의 위치 사이를 자유롭게 오간다. 무엇보다 영화의 힘은 카메라가 대상을 정면에서 당당하게 바라본다는 데 있다. 극장 영사실 직
극장이라는 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의 단면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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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여성에게서 검은색 머리의 아기가 태어나 화제를 모은 10년 전 키르키즈스탄의 한 신문기사가 <남쪽 바다의 노래>의 출발점이다. 그리고 3년 전, 마랏 사룰루 감독은 우연히 그 기사가 다시 떠올라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영화는 주인공 이반의 이야기를 통해 중앙아시아의 민족, 혈연문제를 이야기한다. 영화의 배경인 중앙아시아는 국내 영화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지역. 하지만 마랏 사룰루 감독은 이해하기 쉽게 인물과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한다. “주제와 소재가 아무리 심각해도 표현은 재미있어야 관객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한 그는 진지함과 재미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영화연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화는 이반의 우스꽝스럽고 유머러스한 일상 이야기를 시작하여 갑자기 진지한 키르키즈스탄의 역사 이야기로 분위기를 바꾼다. 이런 전환에 관객들이 당황스러울 법도 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사랑을 쟁취한 역사이야기는 당연히 진지하게 다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중앙아시아의 사회문제를 세상에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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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IFF 최고의 스타? 일본 아줌마팬들을 철야 배치시킨 이병헌과 정우성은 물론이거니와,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아론 유와 문 블러드굿 역시 PIFF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여기에 반드시 추가해야할 이름이 둘 있다. 소련 통치하의 카자흐스탄을 배경으로 노인과 소년의 비극적인 우정을 그린 개막작 <스탈린의 선물>의 달렌 쉰테미로프와 누르주만 익팀바에프다. 두 사람은 개막작을 본 관객들의 인사를 받느라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누르주만은 지난 6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카자흐스탄의 국민배우. 꼭 붙어서 서로를 쳐다보는 눈이 진짜 할아버지와 손자같다고 묻자 그가 말했다. "영화를 찍으면서 서로 영혼을 너무 많이 주고 받았다. 그래서 내가 아이의 영혼을 갖게 된 것 같다". 멀리 앉아있던 감독이 "달렌은 1년간 500명의 아이들을 오디션 한 뒤 발견한 보석이다"고 말하자 달렌이 갑자기 소리쳤다. "500명 아니에요! 제가 600번이었잖아요!". 누르주만은 아이의 눈을 사랑
서로의 영혼을 주고받은 소년과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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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이를 낳다>를 연출한 하기우다 코지 감독에게 '아이'는 매혹의 대상이다. 어른들에게는 퇴화해버린 가공할 힘이 아이에게 있다고 믿는 그는 전작을 통해서도 줄곧 아이를 그려왔다. <귀향>은 상처받은 어른을 치유하는 아이의 이야기였고, <신동>은 피아노 연주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아이가 세상을 각개격파해가는 영화였다. 세번째 작품인 <아이가 아이를 낳다>에서는 정말 아이가 아이를 낳는다. 세상이 경천동지할 이 상황에서 허둥지둥대는 건 어른들 뿐이다. 오히려 아이들은 자기들만의 커뮤니티안에서 힘을 보태 출산을 돕는다. 다른 집 아이들 보다 조금 더 조숙한 아이들인 걸까? 하지만 하기우다 코지는 그것이 아이들의 본성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세상은 매번 새로운 것을 안겨주는 공간이다. 매일 매일 새로운것을 경험하고 극복해야하는 아이들에게는 그런 에너지가 없을 수 없다." 그는 이번 영화를 연출하는 동안에도 자신의 생각을 확신할 수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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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바그. 이 단어를 입에 머금는 순간 떠오르는 얼굴이 하나 있다. 바로 안나 카리나의 얼굴이다. <국외자들> <미치광이 삐에로> <비브르 사 비>같은 장 뤽 고다르의 영화들속에서 카리나는 달리고 춤추고 담배를 피우고 몸을 팔고 남자를 죽였다. 그녀로부터 누벨바그와 새로운 영화적 여성상이 탄생했던 것이다. 예순이 넘은 시대의 아이콘 안나 카리나는 올해 뉴커런츠 심사위원장과 <빅토리아>라는 신작의 감독으로 부산에 왔다. <빅토리아>는 롤리타스라는 듀오 가수들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빅토리아라는 여인과 함께 콘서트 투어를 떠난다는 내용의 저예산 로드무비다. 안나 카리나는 "<빅토리아>가 월드 프리미어로 부산에서 첫 공개되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며 아줌마처럼 껄껄 웃었다. 카리스마 대신 예술가의 자유로 가득한 웃음이었다.
-부산에 처음 온 소감은 어떤가.
=부산이라는 도시가 작은 해변 도시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웬걸 수
고다르와 만난 건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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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서 시작된 슈퍼히어로는 재미있는 구경거리지만 아시아 각국의 공간에 등장시키기에 이질적인 요소들이 많다. 하지만 근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아시아의 각국들은 고유의 전통, 종교, 문화를 바탕으로 할리우드의 슈퍼히어로를 결합한 다양한 토종 슈퍼히어로들을 탄생시킨다. 가장 적극적으로 히어로를 탄생시킨 국가는 일본이었고, 이들은 기계문명과 결합한 다양한 슈퍼히어로들을 만화와 영화를 통해 생산해냈다. 그에 못지않게 필리핀에서도 다양한 슈퍼히어로가 만들어졌고, 이 중 한 캐릭터는 인도네시아의 영화에 등장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인도에서도 슈퍼히어로가 탄생되었다. 반면, 중국, 대만, 홍콩처럼 슈퍼히어로에 무관심하거나 거부하는 국가도 있다. 이들 국가는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유교권의 영향이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슈퍼히어로의 등장
1950년대 후반, 일본에 텔레비전이 보급되면서 가장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은 미국의 <슈퍼맨>시리즈였다. 이에 영향을 받
아시아에도 슈퍼히어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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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의 상영작인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가 5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우에노 주리가 출연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아 가장 많은 취재진들의 인터뷰 요청에 기자회견까지 열게 되었다는 후문.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로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누도 잇신 감독의 신작으로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던 중년의 만화가 아사코(코이즈미 쿄코 분)가 새로운 고양이 친구인 구구를 기르게 되면서 자신의 삶과 작품을 뒤돌아보게 된다는 내용의 인상적인 여성영화다.
이 작품에서 우에노 주리는 주인공 아사코의 어시스턴트 3인조의 일원인 나오미 역할을 맡으며 열연했다. 그녀는 영화 속 주요 매개체인 고양이 '구구'와의 촬영에 대해 "고양이 때문에 장시간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고, 한 컷도 못 찍고
[PIFF2008] 우에노 주리-이누도 잇신 <구구는 고양이다>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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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오후 7시30분부터 수영만 야외상영관에서 상영되던 <스카이 크롤러>(상영시간 120분)가 오후 9시를 좀 넘긴 시각 상영이 중단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그로부터 15분 정도 지났을 즈음 ‘발전기가 나갔다’는 요지의 상황설명과 더불어 10시부터 이어서 재상영된다고 안내방송을 내보냈다. 그 사이 상영관을 빠져나간 관객들도 다수 있었는데 영화제 기간 중 단 1회 상영작이었기에 관객들의 동요는 컸다. 영화제 측에서는 관객들에게 환불을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이 크롤러> 40분여 상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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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들> The Conductors
감독 안디바티아르 유숩 | 인도네시아 | 2007년 | 74분 |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경쟁 | 13:30 메가박스2
한 사람의 손이 몇 십, 몇 천, 몇 만 명의 사람들을 움직인다. 누구를 왜, 어떻게 움직이든 그들은 ‘지휘자’로 불린다. 그들은 어떻게 지휘를 하고, 지휘를 받는 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인도네시아의 안디바티아르 유숩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지휘자들>은 수많은 지휘자들 중에서도 몇 십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내는 음악의 선율을 관장하는 지휘자와, 5천명의 합창단원이 내는 목소리를 장악하는 지휘자, 그리고 5만 명이 넘는 프로축구단 서포터즈의 응원을 이끄는 응원단장의 모습을 교차시킨다. 영화는 각각의 지휘자들이 일을 하게 된 동기부터 지휘방식과 철학, 그리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균형 있게 채워놓았다. 지휘자와 그가 지휘하는 사람들의 관계는 때로는 불협화음을 빚지만, 그럼에도
군중의 일사분란한 동작과 소리의 스펙터클 <지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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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Afterschool
안토니오 캄포스 | 미국 | 2008년 | 122분 | 플래시 포워드 | 20:00 대영시네마3
사립학교의 모범생 로버트는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자신의 혈기왕성한 기운을 써버린다. 포르노를 비롯해 인터넷을 떠도는 각종 동영상 모음을 보는 것이 그의 취미다. 로버트는 실제로 동영상을 찍기도 한다. 그러다 우연히 앤과 메리, 두 친구의 죽음을 카메라에 담게 된다. 갑작스럽게 자신의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게 된 두 친구의 죽음은 로버트를 잠시 충격에 빠뜨리지만 호들갑스러운 것은 오히려 선생님과 학교다. 앤과 메리를 기억하고 학생들의 충격을 치유하기 위해 ‘메모리얼 비디오’가 만들어지고 로버트는 영상 제작을 맡게 된다. 그러나 로버트는 일반적인 메모리얼 비디오의 관습을 따르지 않고 슬픔을 강요하는 음악과 흐느낌으로 가득한 인터뷰 멘트를 배제한 채 영상을 만든다. <애프터스쿨>은 칸영화제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레지던스 인 파리’
오싹한 ‘동영상 세대’의 모습 <애프터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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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주차> Parking
청몽홍 | 대만 | 2008년 | 106분 | 아시아영화의 창 | 21:00 프리머스6
<노면주차>는 타이베이의 장첸을 만날 수 있는 영화다. <배틀넛 뷰티>(2001)와 <쓰리 타임즈>(2007)에서 타이베이를 떠돌던 열혈청춘 장첸이 이제 유부남의 모습으로 그 거리에 섰다. 첸모(장첸)는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사서 약속장소로 가려 한다. 하지만 자신의 차 앞에 이중 주차돼 있는 자동차 때문에 꼼짝도 못한다. 그 주인을 찾기 위해 앞 건물에 들어가 보지만 이발사(잭 카오)도 어안이 벙벙할 따름. 3층집에 올라가보지만 노부부는 첸모를 사라진(감옥에 들어간) 아들로 착각하고 융숭히 대접한다. 그렇게 자동차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해괴한 일들만 일어난다. 중국에서 온 콜걸 리웨이와 양복점 주인(두문택)까지 사건 속으로 뛰어들어 좀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발사는 왕년의 유명했던 ‘조폭
올해 대만영화의 새로운 발견 <노면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