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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76

2006-10-31 ~ 2006-11-07

지금 팬질하러 갑니다

팬은 스타를 밝히는 등불이라는 말이 있다. 공연장과 촬영장, 스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다니는 사람들. 이제는 그 양상도 다양하다. 배우와 가수부터 드라마와 영화, 한류 이후에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팬들까지. 팬질의 세계를 들여다보았다. 드라마와 영화의 폐인 팬카페를 시작으로 이준기, 강동원 팬카페 운영자들과의 대담, 스타를 찾아 바다를 건너는 일본 아줌마 팬까지. 어떤 동기로,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팬들의 목소리를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