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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30

2011-11-22 ~ 2011-11-29

대기업 영화 제작 집중 분석

CJ와 쇼박스, 그리고 롯데의 이른바 ‘대기업의 영화 만들기’가 현재의 한국영화 생태계를 설명하는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대기업이 제작 단계에서도 기획, 개발, 제작, 투자의 수직계열화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돈이 한국영화를 망친다’는 비난부터 ‘그나마 산업을 지탱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어지러운 시각이 공존한다. <씨네21>이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리고 대기업의 모니터링 방식에 대한 분석과 그들이 내놓은 작품들을 비평적 입장에서 점검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