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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04

2009-05-19 ~ 2009-05-26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엿보다

봉준호 감독은 네 번째 장편 <마더>를 2004년부터 구상했다. 배우 김혜자에 대한 구애도 동시에 시작됐다. 지난 4월25일 제작을 마친 <마더>는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오는 5월16일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뒤 5월28일 국내 개봉한다. <씨네21>은 3월19일과 3월26일 두 차례 서울 대치동 라이브톤 스튜디오 후시녹음실을 찾았다. 다음은 <마더>의 실체와 마주치기 전, 가까스로 엿보고 봉준호 감독에게 캐물은 퍼즐의 조각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