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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로 베니스 금사자상을 받은 기타노 다케시 감독, <달은 어디에 떠있는가>로 일본내 영화상들을 휩쓸었던 최양일 감독, <마지막 황제>의 음악을 맡았던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 로버트 알트만과 작업했던 구리다 도요미치 촬영감독, 니시오카 요시노부 미술기사,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난>으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디자이너 와다 에미. 이들 일본 영화 각 분야의 스타들이 한 영화의 배우나 스탭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 60년대 일본 뉴웨이브의 기수였던 이른바 '운동권 출신' 오시마 나기사 감독(大島 渚,67)이 13년 만에 발표한 신작 <고하토>(御法度, 금기)가 바로 이같은 '드림팀'의 작업이다. 제작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돼온 <고하토>는 12월18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했다.
<고하토>는 개봉전부터 일본 평론계로부터 만장일치의 반응을 얻었다. 지난 11월8일 첫 시사회가 열린 뒤, 비평가들은 “세기말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13년만의 역작 <고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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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을 만지고 싶었던 게 아니야! 잠자리를 하자고 한 게 아니야! 사랑하자고 한 거야! 외로우니까. 위로하자고 한 것뿐이야!… 사람이 사람을 위로할 수 없다면 이 힘든 세상 어떻게 살아.’ 남자란 이유로 사랑했던 게 아닌 사람들에게 남자라는 이유로 상처받은 준영의 영혼과 세상에서 설 자리를 서서히 잃어가는 문기의 영혼이 입을 맞춘다.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눈물이 떨어지고 실루엣으로 처리된 그들의 얼굴이 서서히 포개지면서 암전. 그리고 그 위에 내레이션이 흐른다. ‘그 밤, 그 포옹을 누구는 욕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터진 그 아이의 입술에서 내가 받은 건 위로였다. 가엾은 서로에 대한, 안스러운 위로.’
KBS에 동성애 소재 드라마?
남자는 염색해도 안 되고 밀어도 안 되고 귀걸이 해도 안 되는 KBS에서 내놓은 세기말 특집극 <슬픈 유혹>(KBS2, 12월26일 일요일 밤 10시10분)의 소재는 동성애다. 영화에서는 원조교제, 모럴 헤저드, 치정
노희경 작가의 KBS2 세기말 특집극 <슬픈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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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제작 표준계약서에 불공정 거래 드러나
노웅래 의원 입수자료 공개 낮은 시청률·편성 이유 내세워
“프로그램 시청률이 떨어지면, 방송사는 외주제작사에 통보하고 프로그램 제작을 중지시킬 수 있다.”
드라마 등 방송 프로그램의 조기 종영이 잇따르는 가운데, 방송사가 외주 제작 프로그램을 시청률에 따라 조기 종영할 수 있도록 규정한 방송사들의 외주제작 표준 계약서가 23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노웅래 의원(열린우리당)이 입수한 지상파 3사의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 표준 계약서다.
<문화방송>과 <에스비에스>의 표준 계약서에는 시청률에 따라 프로그램의 제작을 중지시킬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이는 방송사가 일방적으로 조기 종영의 권한을 남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불공정 계약 관행이라는 비판이 높다.
문화방송의 ‘방송용 프로그램 제작 및 납품 계약서’를 보면, ‘제5조 제작의 중지’에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당초의 예상보다 현저히 저조하
“조기종영은 방송사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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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 먼 아프리카의 오지까지 날아온 영화 촬영팀이 있다. 한데 팀을 인솔해야 할 감독이라는 작자가 촬영을 위한 장소 헌팅에는 통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그는 코끼리 ‘사냥’을 할 양으로 이 먼 곳까지 온 것 같은 그런 인상마저 준다. 이 촬영팀이 얻을 성과란 게 어떤 것일지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 주연을 맡은 또 한편의 외면당한 걸작 <추악한 사냥꾼>(White Hunter, Black Heart, 1990)은 마초 성향이 짙은 한 영화감독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예술적 광기의 문제를 깊이있게 다룬다.
여기서 먼저 이런 의문을 제기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과연 이렇게까지 대책없이 무책임한 영화감독이 있을까? 극히 드문 경우라고 볼 수 있지만 어쨌든 존재했던 건 분명한 사실인가보다. 문제의 그 인물은 바로 존 휴스턴으로, <추악한 사냥꾼>은 그가 콩고에서 <아프리카의 여왕>을 찍을 때의 이야기를 기초로
로맨스는 급류를 타고, 존 휴스턴의 <아프리카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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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문의 탓인지 모르겠으나 오늘의 프랑스에서는 시(詩)도 시인도 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과거에 읽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지금에는 텔레비전, 영화, 컴퓨터 등이 토해내는 화면의 홍수 속에서 보고 즐기는 사람들로 바뀐 것인지 모른다. 이른바 ‘흥행 사회’에서 시인들이 소리 소문없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남의 땅에 있지만 아내와 나는 ‘창작과 비평사’가 고맙게도 꾸준히 보내주고 있는 시집들을 읽고 있다. 한국사회에 아직 시인들과 시들이 꿈틀대며 살아 있음은 실로 놀라우면서도 다행스런 일이다. 그 시들이 가벼운 언어의 조합이나 유희들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수들이라면 말이다. 인간의 소박한 꿈과 이상은 현대에 올수록 더욱더 현실의 무게에 짓눌리고 있다. 그래서 시인을 일컬어 ‘현실로부터 스스로 추방된 사람’이라고 부르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현실로부터 추방되고 물질이 가난한 시인들만이 이 팍팍한 시기에 인간성의 풍요로움과 깊이를 보여줄 것이다.
또 하나의 영화,
시의 죽음을 슬퍼하며, <일 포스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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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날다>는 키아로스타미 영화를 연상케 하는 가난하고 간결하며 착한 영화다. 러시아 국립영화대학에서 만난 민병훈과 잠셋 우스마노프 두 감독이 공동연출한 이 영화는 토리노 국제영화제 대상, 비평가상, 관객상,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은상 등 해외 평단의 지지를 얻어 개봉기회를 잡은 드문 예다.
<벌이 날다>는 아주 고집스런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법을 빙자해 가난한 자의 권리를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남자는 아주 독특한 보복을 준비하는데 그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다. 전 재산을 털어 검사네 옆집을 사고 화장실로 쓸 구덩이를 파기 시작하자 검사는 남자의 아들을 경찰서에 잡아다놓고 협박을 한다. 아들을 구하려면 당장 화장실 파는 걸 중단하라는 검사의 요구에 그는 맘대로 해보라며 경찰서 문을 박차고 나온다.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영화 같은 분위기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돈과 권력에 대한 사내의 우직한 저항이 전적으로 개인의 성격에 기인하며 해결책도 엉뚱한 곳에서
가난하고 간결하며 착한 영화, <벌이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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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들이 있었다. “네가 없었다면 벌써 자살했을 거야”라는 말을 서슴없이 던지던 때가. 자라서는 연인에게조차 입 밖에 못 낼 대담한 고백을 수백번 속삭이고도 성에 차지 않아 온종일 붙어다닌 단짝에게 다시 편지를 쓰던 시절이.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는 소녀가 소녀를 만난 첫사랑의 비극적 기록이다. 난청으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육상부원 시은과 가끔 이상한 소리를 듣는 중창반 반주자 효신. 또래들의 명랑한 공기를 함께 호흡하지 못하는 그들은 둘만의 방을 짓고 빗장을 지른다. 하지만 서로의 다리를 묶고 고요한 물 속에 잠겨 있던 두 소녀 중 하나가 짝을 뿌리치고 수면으로 떠오르는 영화 도입부대로, 언약은 깨어진다. 효신의 지독한 애정으로 봉인된 ‘밀실’에서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온 시은은 “뭇사람 앞에서 연인에게 등돌리지 말라”는 사랑의 첫 번째 계율을 어긴다.
우리 스크린에서 소외되어 온 10대 소녀들의 공간을 매혹적인 영화 소재로 발견한 전편에 이어, 속편은
소녀가 소녀를 만난 첫사랑의 비극적 기록,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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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다운 마케팅이 시작되다_1990년대
긴 겨울 지나 바야흐로 봄이 오는 것일까. 싹이 트기 전에 누군가는 밟힐 것이라 했고, 활공하기 전에 누군가는 떨어진다고 했는데, 견디고 또 견디니 볕이 드는구나.
“윗선배들을 배제하려는 건 아니었고, 각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의욕있는 젊은 영화인들의 네트워크 정도였다. 매일 만나다시피했던 것 같은데, 충무로에서 삼겹살 먹고 강남이나 이태원에 있는 나이트클럽에도 가고 그랬다. (웃음) 그러다 모임 내에서 스터디를 하게 됐는데 제작, 배급, 상영 등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발제하는 식이었다. 내 경우에는 <광고학개론>이라든가 <카피라이팅의 기술> 같은 이론서를 구해서 읽기도 했지만 김정률, 이황림 같은 선배들이 내놓은 광고물을 보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다.”(심재명)
1990년대 초에 결성된 영화사기획실모임은 그저 단순한 친목도모에서 끝나지 않았다. 신철, 이춘연, 채윤희, 이준익, 석명홍, 권영락,
한국영화 마케팅 30년사 [3] - 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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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화광고 시대, 튀어야 산다_1980년대
바야흐로 벗어야 사는 시대인가. 애마부인이 그러하고, 람보가 그러하다. 사용무기는 다르지만, 살색유혹 앞에 당할 자 있으리요. 통금해제와 함께 달려온 애마부인을 영접하고자 유리창을 박살내는 관객의 이 극성을 보라! 태평양 건너 날아온 람보를 염탐하고자 새벽 행렬도 마다않는 관객의 저 아우성을 들으라! 여기에 더해 어우동과 코만도는, 변강쇠와 엠마뉴엘은 또 어떠한가. 불황의 터널을 벗진 못했지만, 극장가는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는구나.
“1980년 초인가. 극장 앞에 금성 19인치 TV를 놓고서 외화 수입사들로부터 받은 예고편을 비디오로 받아서 틀었어요. 반응이 꽤 좋아서 정식영업증을 내고는 청계천 등지의 TV 파는 가게 등에도 돌리면서 전시용으로 좀 틀어달라고 했다고. 그러다 <람보> 때인가. 불법복사 하는 놈들이 걸려들어갔는데 어떻게 내 전화번호를 갖고 있어서, 어느 날인가 경찰서에 잡혀간 적이 있어. 영화사에서 받
한국영화 마케팅 30년사 [2] -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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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배우 세토 아사카가 26일 도쿄 시내에서 열린 <Mr. 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DVD 발매기념 이벤트에 참석했다.
그녀는 극 중 데이트 코치 ‘히치’(윌 스미스 분)와 사랑에 빠지는 여기자 ‘사라’(에바 멘데스 분) 역의 일본어 더빙을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성우로 첫 도전한 소감에 대한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말한 세토 아사카는 “마치 윌 스미스와 함께 공연한 것 같았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세토 아사카의 목소리가 포함된 <Mr. 히치...> DVD는 일본에서 28일 발매 예정. 오리지널 영어 음성과 마찬가지로 일본어 더빙 역시 돌비 디지털 5.1 채널로 수록됐으며, 메이킹과 삭제 장면 등의 부가영상이 포함된다. 한편 국내판 <Mr. 히치...> DVD는 일본보다 앞서 지난 6월 출시된 바 있다.
日 배우 세토 아사카, DVD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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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없는 자는 구해야 합니다. 극장 문 열면 손님 쏟아지던 한국영화의 황금광 시대는 1960년대로 막을 내립니다. 배우들이 뿜어내는 광채에 기대어 더이상 영화를 편하게 선전할 수 없게 된 1970년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국영화의 처절한 호객행위는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지난 30년, 항상 정도만 고집할 순 없었습니다. 문지기 노릇하던 험악한 기도 아저씨들이 나서 “자, 아가씨 막회 보고 가요!”라며 윽박도 질러야 했습니다. 편법도 곧잘 썼습니다. 내용과 다른 포장으로 관객을 현혹해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보도자료를 보내고, 배우들의 싸이 홈피를 마련하고, 대규모 현장공개와 시사회를 진행하는 2005년 추석. 지난 30년을 버텨낸 충무로의 상술 일부를 공개합니다.
영화선전, 신문만이 내 세상_1970년대
바야흐로 TV시대가 도래하였도다. 연인하고 약속하고 퇴근시간 재촉하던 샐러리맨 어딨으며, 마누라와 외식하고 오랜만에 손 맞잡던 중년 부부 어딨는고. 극장
한국영화 마케팅 30년사 [1] -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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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미국 뉴욕에서 <올드보이> DVD 사인회를 갖는다. 박 감독은 9월 29일 뉴욕의 타워 비디오 매장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며, 팬들은 <올드보이> DVD나 포스터에 사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국의 영화 감독이 영화제 이외의 팬 대상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로, 박 감독의 미국에서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공동경비구역 JSA>와 특히 <복수는 나의 것>을 통해 해외의 발빠른 영화광들의 주목을 받아왔던 박찬욱 감독은, 지난 해 <올드보이>가 칸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전 세계적인 유명 감독 대열에 들어섰다. 현재 <올드보이>는 인터넷 데이터베이스(IMDb) 사용자들이 매긴 최고 평점 영화 250편 가운데 100위에 랭크되어 있다.
<올드보이>는 미국에서 지난 8월 DVD와 PSP용 UMD로 출시되었으며, 11월에는 전작 <복수는 나의 것>
박찬욱 감독 뉴욕서 <올드보이> DVD 팬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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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일본 도시바의 합작기업인 ‘도시바 삼성 스토리지 테크놀러지’에서 노트북 PC용 HD DVD 드라이브를 업계 최초로 제품화하여 2005년 중 시제품을 출하한다고 발표했다.
‘TS-L802A’라는 명칭의 이 제품은 이르면 내년 초 시중에 출시될 예정. 가격은 기존 노트북 PC용 DVD롬 보다 비쌀 전망이다.
HD DVD롬의 재생(1배속)은 물론 DVD와 CD를 기록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이 제품은 모든 기능을 하나의 대물렌즈에 집약시킴으로써 12.7mm 두께의 소형화가 가능했다고. 또한 경량 소재와 최적화된 설계로 중량도 160g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사는 일반 데스크탑 PC용으로 기록형 HD DVD 드라이브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06년 후반에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도시바 삼성, 노트북용 HD DVD 드라이브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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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유머 감각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보글보글 스폰지밥>(JEI, 원제 <The SpongeBob SquarePants>, EBS에서는 <네모네모 스펀지송>으로 방영)을 9월30일부터 CGV에서 만난다. 기괴한 느낌이 들 정도로 단순하게 반복되는 개그, 자신의 몸으로 설거지는 물론 화장실 변기까지 청소하는 정체 모를 스펀지와 해산물(?)들의 관계. 우정인지 적의인지 알 수 없는 이들의 기묘한 관계와 비키니 보톰시티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사건들은 결국 보는 이의 폭소를 터뜨린다. 보고 있자면 웃을 수밖에 없는 <보글보글…>의 멋진 유머 센스와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정신없이 넘나드는 연출 방식은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데 성공했고, 국내에서도 많은 어린이들과 성인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극장용 작품으로 만나는 <보글보글…>은 TV시리즈와 달리 어딘가 모르게 허전하다. 수많은 TV애니메이션들이 극장용으
재미는 사라지고, 기괴함만 남다, <보글보글 스폰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