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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배우 오다 유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현청의 별>(내년 2월 공개) 제작 기자회견이 20일 도쿄 도호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오다 유지로서는 2003년 <춤추는 대수사선 2> 이후 2년 만의 영화 출연작. 말단 형사 캐릭터로 익숙한 그지만 이번 신작에서는 엘리트 공무원 역할을 맡는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엘리트 의식으로 똘똘 뭉친 주인공이 연수차 일하게 된 슈퍼마켓에서 연하의 파트타임 점원과 부딪치면서 자신의 그릇된 생각을 고친다는 내용. 상대역인 점원 역에는 <고> <착신아리>의 시바사키 코우가 캐스팅됐다.
회견장에서 오다 유지는 “평소 자신이 원하던 자아 찾기에 관한 영화”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콤비를 이룬 시바사키 코우에 관해서는 뛰어난 여배우라고 극찬했다. 시바사키 코우 역시 오다 유지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신사”라며 추켜세웠다. 낮과 밤이 뒤바뀐 촬영 스케줄 때문에 피곤하다며 말한 그는 과거 슈퍼마
만년 형사 오다 유지, 엘리트 공무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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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보위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프레스티지>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위에게 제시된 배역은 실존 인물이었던 전기공학자이자 발명가인 니콜라 테슬라. 그는 19세기 말 세계 최초의 교류유도전동기와 테슬라 변압기 등을 발명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전기공학에서 자기력선속밀도의 단위인 ‘테슬라’는 바로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
보위는 뮤지션으로는 물론 배우로도 인상적인 활동을 펼쳐 70년대부터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라비린스> <바스키아>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휴 잭맨과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영화 <프레스티지>는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1996년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두 마술사 가문의 극한 대결을 다루고 있다. 현재 각본 단계로 촬영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보위, 놀란 감독 신작 출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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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의 스릴러 영화로 평가 받는 <세븐>을 제작한 뉴 라인 시네마와 프로듀서 아놀드-앤 코펠슨 부부가 신작 <카니발 가의 살인(Killing on Carnival Row)>를 만든다.
신예 각본가 트래비스 비첨의 창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버그(Burgue)라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데, 재미있는 것은 이 도시의 외양이 18세기 런던과 똑같으며 인간과 이생물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 여기에 이생물들만을 노리는 연쇄살인이 발생, 점차 흥미를 더해가게 된다고.
가상의 미래를 다룬 설정이 기대를 모으는 판타지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 제작사와 프로듀서 판타지 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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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공개되어 짭짤한 히트를 기록했던 마이클 키튼 주연의 공포 영화 <화이트 노이즈>의 속편이 만들어진다.
EVP(전자 음성 현상)이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매개체가 된다는 참신한 소재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지난 1월 미국 개봉 시 5,700만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둔 바 있다.
<화이트 노이즈 2 : 더 라이트>라는 가제가 붙은 이번 속편에서는 빈사 상태에서 살아남은 한 남자가 곧 죽게 될 사람들을 알아보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는 이야기. 삶과 죽음이라는 자연 현상에 개입하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그 대가를 치러야 하는 남자의 비극적인 운명을 다루게 된다고. 매트 비니가 각본을 썼다.
제작은 전편을 만들었던 골드 서클 필름이 맡으며 미국 내 배급은 로그 픽처스, 그 외 국가의 배급은 맨데이트 픽처스가 담당할 예정이다.
<화이트 노이즈> 속편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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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가 공포 영화 <위커 맨>의 배급권을 확보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열렸던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밝혀진 것으로, 워너 브라더스는 뉴 이미지/밀레니엄이 제작한 이 영화의 미국내 배급을 맡게 된다. 개봉은 내년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동명의 1973년도 영국산 공포 영화를 리메이크한 <위커 맨>은 <너스 베티> <포제션> 등을 연출한 닐 라뷰트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신작으로, 니콜라스 케이지, 엘렌 버스틴, 프랜시스 콘로이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한 경찰관이 소녀의 실종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이교도들이 지배하는 스코틀랜드의 외딴 섬에 들어가게 된다는 이야기로, 크리스토퍼 리와 에드워드 우드워드가 출연한 오리지널은 공포 영화의 고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리메이크에서는 실종된 소녀가 경찰관의 딸로 설정되는 등 오리지널과는 상이한 설정이 다수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 브라더스, <위커 맨> 리메이크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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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 상암 CGV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레알의 만남’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얼마 전 은퇴식을 가진 김태영 선수와 김병지 선수를 포함하여 서울 FC 2군 선수들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연예인 축구단에 소속되어 있는 배우 유오성과 이종원, 이승우,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김학도, 김흥국 등이 참석하여 영화 <레알>을 관람하였으며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대형 배너에 싸인을 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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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레알 특별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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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맞고 맞고 맞고… 쟤, 또 맞아?
임현성/ 근데 정말 촬영할 때 제일 힘든 역할은 심대석 같아.
한성천/ 그렇다니까, 무슨 일만 생기면 심대석 불러서 때리잖아. 나중엔 부산영화제 온 관객이 “쟤, 또 맞아” 하면서 소곤거리더라고. 영화 속에서 맞는 장면은 세번뿐이어도, 매번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 진짜 맞다보면. 어유, 맞는 사람 앞에 두고, 감독이랑 정우랑 둘이, 이렇게 때릴까, 저렇게 때릴까, 얘기하는데…. 주먹으로 맞는 장면 찍고 나니까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엉덩이 맞을 때는 바지에 박스랑 장갑 끼워놓고 찍었잖아.
하정우/ 살짝 삐치기도 했지? (웃음) 내가 세 번째 테이크에선가 날아차기 했을 때, 그거 결국 NG였잖아. 조감독은 옆에서 “형, 그냥 가슴을 주먹으로 때리세요” 누구는 또, “뺨을 때려” 이러는데. (낄낄댄다)
한성천/ 한번은 세게 맞으면서 끝까지 연기를 했는데, 전 장면이랑 연결이 안 맞는다고 처음부터 다시 찍었잖아.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나
<용서받지 못한 자> 배우 4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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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준비 - 사실 사회나 군대나 다 비슷하잖아
하정우/ 군대 생활? 정말 파란만장했지. 훈련소 끝나고 재봉질 배우다가, 자대 배치 뒤에는 용접 배우고. 1분에 워드 40타 치는 실력을, 400타라고 거짓말해서 행정병으로 바꾸고. 그리고는 용산 군영화제작소에 원서내서 1년 만에 옮겼어. 차인표, 이휘재씨 나온 <알바트로스> 찍은 데 있잖아. 내가 찍은 건, <헌병할머니>(일동 웃음) <크레파스> <고무풀>. 보통 군영화는 한달에 한편 정도 촬영하는데, 로케 나가면 모텔에서 다 같이 생활하고, 각자 제작부, 연출부, 배우를 다 해야 하니까 아주 힘들지. 근데 내 밑에 있던 애는 완전 고문관이었거든. 허지훈처럼 순도 100%면 그나마 낫지, 걔는 문제가 나름대로 어긋난 ‘파이팅’을 시도한다는 거야. 나서서 하겠다고 해놓고 실수하면 내가 뒤치다꺼리하고. 그러다보니 내가 상대적으로 귀여움을 받긴 했어.
임현성/ 난 의무경찰로 입대해서 방배경찰서에
<용서받지 못한 자> 배우 4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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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과 학부 졸업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끄러운 만듦새, 사회와 개인을 바라보는 깊이있는 시선 등 11월 18일 개봉을 앞둔 <용서받지 못한 자>는 여러모로 놀라운 영화다. 무엇보다도 관객에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전형적이면서도 생생한 영화 속 캐릭터들. 20대 이상의 관객이라면 군대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한번쯤 마주쳤을 법한 이 개성만점의 인물들을 바라보며 울고 웃다가, 영화가 끝난 뒤에는 주변을 돌아보며 생각에 잠길 것이다. <용서받지 못한 자>는 각각의 인물들이 저마다 다르고 또 같은 방식으로 군대 안의 획일적인 상하관계에 대처하고, 그 결과 벌어지는 일련의 비극에 맞닥뜨리게 되는 과정을 바라보는 영화. 윤종빈 감독은 이 영화의 배우들을, 모두 자신의 학교 출신으로 캐스팅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유난히 선후배 관계가 엄격한 연극과의 일반적인 성향을 생각했을 때, 이를 통해 모종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처음부
<용서받지 못한 자> 배우 4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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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2001년도 작품 <수취인불명>이 미국에서 DVD로 출시된다. 출시사는 아시아 영화의 화제작을 꾸준히 구미 지역에 소개하고 있는 타탄 비디오.
사양은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과 돌비 디지털 5.1, DTS 5.1 사운드가 지원되며, 부록으로는 김기덕 감독의 작품 소개, 메이킹 다큐멘터리, 삭제 장면, 예고편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출시일은 2006년 1월 24일이며, 정가는 24달러 99센트로 책정되었다.
<수취인불명>으로 미국 DVD 시장에 소개된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모두 7편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출시된 영화들로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실제상황> <해안선> <빈 집> <나쁜 남자> 등이 있다.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불명> 미국서 DV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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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 D> <터치> 등 만화 원작의 실사영화들이 속속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인기 스포츠 만화 <테니스의 왕자> 역시 내년 개봉을 목표로 일본에서 실사영화로 만들어진다.
원작은 1999년부터 일본 소년점프지에 연재되기 시작한 동명의 스포츠 만화. 3천만부 이상의 단행본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인기 작품으로서, 2001년부터 방영된 TV 애니메이션은 일본 내에서 테니스 붐을 일으킬 정도로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천재적인 테니스 실력을 지닌 소년 에치젠 료마를 중심으로 한 중등부 테니스 선수들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는데, 작품 속에 등장하는 기상천외한 테니스 기술들로 인해 실사영화화는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일본의 스포츠 일간지 니칸스포츠지에 따르면, 특수효과의 귀재 아베 코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원작의 세계관과 오리지널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할 계획이라고. 관심을 모으는 주인공 에치젠 료마 역은 한일청소년영화제 상영작인 &l
<테니스의 왕자>도 실사영화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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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인생>이 끝난 뒤 KBS2의 주말연속극 <슬픔이여 안녕>이 28.9%의 시청률로 축구국가대표친선경기를 제외하고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주 종방한 SBS의 <프라하의 연인>은 28.6%로 그 뒤를 이었다. <프라하의 연인>은 19일에 26.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마지막회가 방영된 그 다음날인 20일에 시청률이 4.7%나 껑충 뛰어 자체 최고 시청률인 31%로 마무리를 지었다. 전도연, 김주혁 커플의 결혼이라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은 <프라하의 연인>은 20% 후반대의 높은 시청률을 줄곧 기록해왔지만, 시청률에 비해 드라마에 대한 평가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모든 것을 다 가진 여자인 주인공 윤재희(전도연)가 사랑에 휘둘려 다니는 모습은 새로운 여성상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KBS1의 일일연속극 <별난여자 별난남자>가 26.5%로 4위에 올랐고, SBS
<프라하의 연인>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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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간적 사형제도의 모순을 고발하고자 온몸을 던지는 철학자의 이야기를 그린 <데이비드 게일>. 사형제도의 열렬한 반대파인 앨런 파커 감독은 DVD 음성해설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기 보다는 영화를 사실에 충실하게 만드는 과정을 재구성하는 데 집중한다.
하지만 그는 음성해설 중 넌지시 할 말을 하고 마는데, 그것이 가장 잘 드러난 부분이 극중 게일의 TV 출연 시퀀스다. 게일에 맞서 사형제도를 지지하는 극중의 주지사와 조지 W. 부시와의 공통점을 밝힌 것이다. 극중의 주지사는 영화 제작 당시 실제 주지사였으며 재임기간 동안 150건 이상의 형을 집행, 이 부문 최다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부시를 연상시키는 인물로 최근 미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대법관 지명에 관한 혼란과도 연결된다. 낙태와 함께 사형은 그 나라에서 가장 민감하고 논쟁적인 주제이니까.
음성해설에서 또 하나 중요하게 언급되는 것은 가급적 극의 내용과 관련된 실제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한 과정이다. 파커
<데이비드 게일> 집요한 리얼리티의 추구로 그려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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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과 음질을 대폭 개선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동전함 나데시코> DVD 박스의 출시일이 결정됐다. 내년 3월 24일 일본에서 선보이며 가격은 43,000엔(약 37만원)으로 책정됐다.
<기동전함 나데시코>는 지난 1996년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외계인들의 침공에 맞선 우주전함 나데시코와 그 승무원들의 활약을 그린 SF물인 동시에 포복절도할 패러디 요소로 가득한 코믹 작품이다.
이번 DVD 박스는 사토 타츠오 감독의 지휘 아래 오리지널 필름에서 노이즈를 말끔히 제거한 깨끗한 영상과 돌비 5.1 채널로 리마스터링된 음향을 담는다고. 또한 1998년 일본 개봉한 극장용 버전 <기동전함 나데시코 -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와 함께 작품 속 패러디 로봇 애니메이션이었던 <게키강가>도 포함할 예정이다.
<카우보이 비밥>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경우와 마찬가
日 애니 <나데시코> 리마스터판 내년 3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