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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사무국이 단체관람이 예정된 작품목록을 공지했다. 4일, <들개>를 비롯한 일부 영화를 상영한 극장에서 단체관람에 의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불편을 호소한 관객들의 항의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6일 상영작 가운데 단체관람이 예정된 영화는 오전 11시의 <우연 혹은 필연>, <브레멘음악대>, <지상에서 영원으로>, 오전 11시30분의 <밀회>, 오후2시의 <성공시대>, <미지와의 조우>, 오후 2시 반의 <괴물>, <블라인드 러브>, 저녁 8시의 <청춘의 십자로>등이다. 다음날인 7일 일요일은 오전 11시의 <거짓말쟁이 야콥>, <롤라 몬테스>, 오후 2시의 <너에게 나를 보낸다>, <닥터 지바고>, 오후 2시 반의 <텔 미 썸딩>, 오후 5시의 <스카우트>등의 상영작에 단체관람이 예정되어 있다. 8일 월요일부터 영
영화제측, 약속대로 단체관람 작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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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시리즈의 유위강에게 맥조휘라는 황금 콤비가 있듯, 현재 홍콩영화계 최후 거장으로 칭송받고 있는 두기봉에게는 위가휘라는 든든한 조력자가 있다. 주윤발 주연 <화평본위>(1995)로 데뷔한 뒤 TVB 방송국에서 일하던 시절 알고 지냈던 두기봉과 함께 1996년 ‘밀키웨이 이미지’를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누아르건 코미디건 종종 두기봉과 공동연출을 하거나 각본을 써주며 밀키웨이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는데, 두기봉이 ‘밀키웨이의 실제 브레인’이라 말할 정도로 탁월한 아이디어와 프로모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매드 디텍티브>는 밀키웨이 이미지의 지난 10년을 총결산하는 프로젝트라 할 만하다.
-<귀마광상곡>(2004), <희마랍아성>(2005), <최애여인구물광>(2005) 등 최근 두기봉과 공동 연출하지 않은 코미디 영화들이 눈에 띈다. 어떤 이유에서였나?
=보통 두기봉과 함께 할 때 두 가지 형태의 영
우리의 ‘밀키웨이 스타일’은 계속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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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는 어떻게 할리우드의 신천지로 떠올랐을까. 지난 10년동안 할리우드에 유행처럼 번졌던 아시아 영화의 리메이크 붐에 대한 흥미로운 세미나가 열렸다. ‘리메이크 게임: 할리우드와 아시아, 그 문화교류의 역학관계’란 제목이다. 5일 오후 2시 명동아트센터에 열린 이 세미나에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의 저자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를 비롯해 <스크린 인터내셔널> 대만 주재원인 스티븐 크레민, 그리고 미국 엔터테인먼트계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켄 클라인 버그가 참가했다. 모더레이터를 맡은 김영진 영화평론가는 “오늘 세미나의 주제가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라며 관객들에게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제에 나선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는 할리우드가 아시아 영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가 제시한 5가지 이유는 할리우드의 스튜디오가 가진 습성, 그리고 영화를 선택하는 관객의 성향과 맞닿아 있었다. 첫번째
소재와 비용 절감의 매력, 리메이크는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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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버마의 하프>(1956)는 이미 전쟁 중의 병사에 대한 영화를 만들어 본 적이 있는 영화감독이면서 히로시마에서 살아남은 영화 감독인 다사카 도모타카가 연출을 맡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가 병을 앓게 되자 이치가와 곤이 감독 자리를 물려받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별로 관심도 없는 프로젝트에 대신 자리하게 된 것은 아니었다. 사실 그는 영화의 원작이 되는 책을 읽고 나서 이것을 스크린으로 옮겨내는 것이 자기가 할 일종의 사명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자신의 말로 하면 “하늘로부터 받은 소명”을 완수한 그는 합당한 보상을 받게 된다. 이치가와의 영화 경력에서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할 최고작이 아니라) 분수령에 해당하는 작품이 <버마의 하프>이다. 이치가와의 영화로는 처음으로 <키네마 순보> 베스트 텐 리스트(5위)에 오른 이 영화로 이걸 만든 감독은 일본의 영화비평가들로부터 진지한 논의의 대상이 되었다. 한편으로 <버마의
냉철한 비평가, 영화를 그리는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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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제임스는 어린 시절부터 오래된 물건에 관심이 많았다. 그가 스무살이던 1969년, 게일로드 카터의 무성영화 음악연주를 보고선 “나도 저걸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도 옛 것에 대한 애정때문이었을 것이다. 40년이 지난 지금, 그는 “일년 중 삼분의 이 이상을 해외에서 공연”하며 보낼만큼 바쁜 오르가니스트이자 무성영화 음악연주자다. 그는 이번에 남산 한옥마을에서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의 <황태자의 첫사랑>을 배경으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황태자의 첫사랑>은 그에게 “악몽같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작품이다. 지난 1992년, 처음 <황태자의 첫사랑>에 맞춰 연주를 한 그는 공연 하루 전날 자신이 “동명의 엉뚱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게됐다. “평소 6주 정도 걸리는 작업을 밤을 꼴딱 새워 하루만에 완성”시키는 초능력을 발휘해서 겨우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그는 인터뷰 동안 무성영화 음악연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길
상상력을 타고 무성영화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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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대해서 아주 고약한 인상이 있었어. 그 무식한 놈들 때문에…” 1968년 만들어진 조긍하 감독의 <잘돼갑니다>는 박정희 정권의 검열로 개봉하지 못한 비운의 영화다. <잘돼갑니다>의 시나리오를 썼던 한운사(85) 작가는 3.15 부정선거와 이승만의 하야를 다룬 본격 정치풍자물인 이 영화가 개봉 직전 당국의 제지로 인해 창고로 직행했고, 20년 후에야 햇빛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나중에 명보극장에서 개봉했는데 신비성이 없어져버렸지. <제1공화국> 같은 드라마들이 이미 만들어졌으니까” 1960, 70년대 인기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로 <잘 살아보세> <누가 그 사람을 모르시나요>의 작사가이기도 한 그는 <잘돼갑니다>가 제때 개봉했다면 “많은 사람들의 운명이 바뀌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이후락이가 직접 지시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말야. 국도극장에서 제대로 개봉했다면 조긍하 감독도 더 오래 살았을지 모르고, 기
세상을 향한 또렷한 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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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영원으로>(1953)는 다시 보면 낭만적인 상투성으로 가득 찬 영화이다. 불륜의 열정과 이별, 의리와 복수, 반항적인 사병과 타락한 장교 등 흔히 볼 수 있는 테마들이 뒤섞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은 이런 상투성이 빚어내는 통속적인 흥분에 감동했다. 무엇보다도 그런 상투성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다. 버트 랭카스터, 데보라 카, 프랭크 시나트라, 도나 리드 등 당시의 촉망 받는 스타들이 경쟁하듯 자신들의 장점을 펼쳐보였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 빛났던 단 한 명의 스타는 단연 ‘몬티(Monty)’, 곧 몽고메리 클리프트(1920~1966)였다.
그는 삐딱한 태도로 모자를 비스듬히 쓴 채 ‘더블백’을 메고 등장하면서부터 단숨에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맑은 눈, 짙은 눈썹, 얼굴의 윤곽선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미남이었다. 그렇게 ‘바르게’ 생긴 청년이 옳지 않은 일에 반항하는 태도는 더욱 강렬한 동일시를 자극했다. 제임스 딘이 몬티의 태
오직 ‘몬티’를 위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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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기네스북을 펴낸다면 김기덕 감독의 <실제상황>(2000)은 여러 부문에서 손꼽힐 영화다. 11명의 조감독이 장면별 연출을 맡고, 35mm 카메라 8대와 디지털카메라 10대를 동원해 만든 <실제상황>은 독특한 제작방식으로 영화계 안팎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200분 찍어서 100분짜리 영화를 만든다”는 호언은 처음엔 ‘무모한 도전’처럼 보이기도 했다. <쉬리>를 전후로 ‘한국형 블록버스터’가 잇따라 출현하면서 ‘촬영이 몇회차인지’, ‘필름을 얼마나 썼는지’ 너도 나도 뽐내던 때, 김기덕 감독은 하루 반나절도 안 되는 시간에 영화 촬영을 뚝딱 끝내겠다는 실험으로 주류를 도발했다.
‘특급촬영’ 시도는 더 오랜 과거에도 있었다. 1966년 여름 일간지들은 “사상 최단 시간의 촬영으로 만들어질 극영화”의 출현을 알린다. 이만희 감독의 ‘서스펜스 드릴러’ <지급거래>가 이색 주인공이었다. 당시 언론들은 “촬영은 30시간 안으로, 만 이틀이
30시간 ‘특급촬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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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어보다 맛난
가을 프로야구.
‘싱글족’, 소득세 75만~120만원 더 낸다
가난하고 시집 못 간 것도 서러운데
세금까지 더 받고 지랄.
환율 치솟고 증시 급락
뭐야 이거… 무서워…
1년 내내 여행계획 세웠다 엎었다….
짧은 추석 연휴, 귀향 포기 속출
기름값도 비싸고 시간도 없다
추석 때는 아르바이트나; -_-
매케인, 44살 여성 페일린 지명
페일린?
…누구?
롯데 11연승
올해 부산의 남자 수험생들에게
여친보다, 잠보다 더 무서운
롯데 상승세….
김성근, 역대 두 번째 1000승
2002년의 김 감독님을 기억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칠레, 노인에 비아그라 무료 배급
워우워우워우….
약도 좋지만 허리 쓰시려면 운동도 꼭….
랜디 뉴먼 신곡 <Korean Parents> 논란
“한국 애들이 더 똑똑하다고?
죽어라고 공부할 뿐이야.
부모들이 그렇게 만들지.”
KBS 뉴스서 피켓 글씨 삭제돼
‘어청수 사퇴’가 삭제되었다고.
진작 사
[이주의 한국인] 가을 전어보다 맛난 가을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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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살 빼려고 했는데 시작도 하기 전에 여름이 지나버렸다. 될대로 되라 심정으로 밤마다 술을 마셨다. 원래 입춘부터 입추까지가 살 빼기 적기라는데. 으흐흑. 정신 차리고 이제라도 그만 망가져야겠다. 위기다. 날이 선선해지면 몸이 체지방을 비축하려들어 가만있어도 살찌기 쉽다잖아.
요 며칠 취해 지내면서, 이른바 ‘9월 위기설’도 흘려들었다. 사실 위기설은 촛불정국 때 대통령이 꺼낸 얘기라 별로 믿고 싶지 않았다. 환율급등, 주가급락, 외국인 매도세 급증 등등 급한 단어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정부는 급하게 경기 부양책들을 내놓는다. 뭔가 진짜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사람이 급할 때는 가장 익숙한 것을 찾는다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시 ‘공구리 정신’이다. F/W 시즌을 건설경기 부양으로 열었다. 대통령은 재개발·재건축으로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하고, 국토해양부 장관은 대운하 재추진 희망을 밝히며 경인운하 민간 사업자 모집 스케줄을 밝혔다. 도심 개발 규제를 풀면 집값이 다시 들썩
[오마이이슈] 진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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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한국영화사의 한장은 ‘표현의 자유’라는 항목으로 채워질 수밖에 없다. 일제시대나 유신독재 시절은 물론이고 최근까지도 한국영화는 표현에 대해 엄격한 제약을 받아왔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사상과 표현의 자유라는 문제에 대한 한국사회의 보수성에서 비롯됐겠지만, 영화의 경우에는 거듭된 위헌 판결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지 않아온 정부와 국회의 무책임성에 따른 것이기도 했다. 지난 7월31일 ‘영화 및 비디오물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영비법) 제29조 제2항 제5조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내린 헌법불합치 결정도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 제한상영관도 없는 상황에서 ‘제한상영가’라는 등급을 만들 때부터 많은 사람들은 위헌성을 제기해왔다. 이미 1996년 사전심의에 대해 위헌 결정과 2001년 등급보류조항에 대한 위헌 결정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제한상영가 규정이 만들어진 것은 의아할 정도다.
이제 제한상영가라는 등급 규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논의해야
[문석의 취재파일] 제한상영가 등급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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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한국영화의 기대작 <모던보이>는 일제강점기에 낭만의 화신임을 자부하는 문제적 청년 이해명이 비밀을 간직한 매력적인 여인 조난실을 사랑하게 되면서 겪는 예측불허의 사건과 변화를 그린 영화.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박해일과 김혜수는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파 배우답게 확실하게 변화된 이미지를 선보인다고.
지난 8월 28일 박해일과 김혜수는 표지 촬영을 위해 씨네21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문제적 커플답게 사진 촬영의 컨셉도 매우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박해일은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 위에 장난기 가득한 바람둥이의 이미지를 얹었고, 김혜수는 만인이 기억하는 독보적인 섹시함에 미스터리한 신비로움을 가미했다.
사진촬영에 이어 열린 씨네21 동영상 인터뷰에서 박해일과 김혜수는 시종일관 진중한 태도로 인터뷰에 임해 영화에 대한 두 배우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영화 <모던보이>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 조난실의 춤과 노래, 방대한 컴퓨터 그래픽, 그리고 영화의
[박해일, 김혜수] 경성 최고의 ‘모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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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 Old Fish
고군서/중국/2008년/113분/컬러/국제경쟁부문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전철은 선로를 따라 달리고 시민들은 직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한 공터에서는 일본, 구소련의 재래식 폭탄과 지뢰들이 지축을 울린다. 이렇게 시작한 초반 5분의 대조적인 이미지가 영화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주인공 노어는 손 기술이 조금 좋을 뿐인 평범한 가장이자 경찰이다. 아들의 제대를 앞두고 일거리를 찾아두는 것 외에는 낚시나 소일거리를 하며 지내는데 갑작스럽게 폭탄이 발견되면서 분위기는 양단된다. 한 쪽에서는 폭탄을 다룰 줄 모르는 동료와 상관들이 노어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태평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 다른 한 쪽에서는 공병 출신 노어의 긴박한 폭탄해체 스릴러가 펼쳐진다. 2006년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고군서는 2차대전 직후의 도쿄 전범 재판을 다룬 영화 <동경심판>이후 코언 형제의 <파고>처럼 유유하면서도 예리한 스릴러로 두번째 필모그래피
스릴러의 탈을 쓴 애민주의의 결정체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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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가 되려면 이렇게 하라! <영화잡지> 1964년 1월호 만평은 ‘여배우가 되는 열두 계단’을 소상히 적고 있다. 자가(自家) 매니지먼트 공식 열두 가지를 보자. 학교는 반드시 중퇴한다→서투르게(라도) 유행을 따르고 이야기 끝마다 영화배우를 거론한다→무조건 정형수술을 해둔다→비록 촬영이 없더라도 ‘뷰우티 케이스’를 들고 충무로를 하루 종일 왕복한다→음성은 동시녹음을 할 수 없도록 쉬게 만든다→우선 배우의 가방모치로 들어간다→반드시 택시를 탄다. 하루에 두번 이상 옷을 갈아입는다. 또 돈이 없더라도 선글라스는 꼭 사고 언제든지 벗지 않는다→담배와 술과 댄스는 배워둔다→감독이 콘티를 짜는 호텔 옆방에 자리잡고 스탭들이 모일 때마다 미소를 잃지 않는다→개성을 인정받기 전까지는 무조건 노출증이라는 열병을 앓아야 한다→아낌없이 주련다라는 마음을 행동으로 암시해줄 수 있는 연기력이 필요하다→이렇게 해서 조금 유명해지면 반드시 스캔들을 만든다. 단, 동거 생활까지는 하되 절대로 결
감독님이 하사한 이름을 받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