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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23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 카바이용에서는 이색적인 영화제가 펼쳐졌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영화제는 미셸 루케가 대표인 ‘햇살 가득한 영화 모임’(l’association cine plein soleil)의 주관으로 지난 2004년에 시작되었다. 순수한 시네필들로 구성된 운영진 때문인지 영화제에는 경쟁부문도 없고 상업적이지도 않다. 영화제의 이름 ‘영화적 만남’(Rencontre cinematographique)이 내비치듯, 이 영화제는 일반 관객에게 영화를 소개하고 매년 영화인들을 초대하여 만남을 주선한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부터 개설된 청소년 영화 만들기 아틀리에를 통해, 좀더 직접적인 영화와의 만남인 ‘영화 만들기’의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 2005년 아녜스 바르다, 2006년 로빈슨 스테바닌, 2007년 욜란드 모호 등과의 만남을 가진 영화제는 올해 필름누아르를 주제로 미국, 홍콩, 프랑스의 영화를 소개하면서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파리] 임상수 감독의 용기를 칭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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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당신의 감성을 적실 공연이 몰려온다. 올해 8회째를 맞은 2008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9월18일부터 10월1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서강대학교 메리홀 등지에서 열린다. ‘충돌과 조화_SPAf is SPArk’라는 부제에 걸맞게 13개국에서 공수한 38편의 연극, 무용, 음악, 영상 등 다채로운 작품 목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같은 소재를 향한 다른 시각. 모두 ‘체호프’라는 브랜드를 내세웠지만, 러시아의 <바냐아저씨>는 원작에 무게를 실은 반면, 아르헨티나의 <비련의 여인을 바라보는 스파이>는 유럽을 못 견뎌 아메리카 대륙으로 도피해온 아르헨티나 선조들의 모습을 빌려 원작 <바냐아저씨>의 인물을 변형했고, 칠레의 <체홉의 ‘네바’(NEVA)>는 체호프의 아내이자 배우였던 올가 크니페르를 주인공으로 1905년 ‘피의 일요일’과 삶, 연극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영국 마이클클락컴퍼니의 <으으으음(Mm
가을 감성을 적실 다채로운 공연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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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문화와 예술에 투자하는 메세나 사례 중에서도 유독 쌈지의 방식이 두드러졌던 것은 이른바 ‘아트’와 ‘인디’한 어떤 것의 접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다. ‘쌈지스럽다’라는 조어를 갖다붙여도 단숨에 특정 이미지나 분위기가 떠오르는 것은 그 역할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 가능하게 한다. 기업에서는 이를 아트 마케팅, 감성 마케팅 등의 용어로 지칭할 테지만, 결과적으로 쌈지가 해온 것은 디자인과 아트, 비즈니스와 아트의 모험적인 조우다. 이번 전시는 그 활동의 중심이 되어온 쌈지스페이스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10년간의 전시 프로그램과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 각종 활동을 압축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신진작가를 위한 <이머징전>, 기성 작가들과 신진 작가와의 소통을 유도했던 <타이틀 매치전>, 해외 대안공간 작가들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 <해외 교류전> 등과 각종 세미나 및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자료 등은 새로운 방식의
쌈지스페이스 개관 10년, 그 모험의 압축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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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색의 여성 뮤지션 5인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한국성폭력상담소는 9월27일 3회 여악여락(女樂女樂)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악여락 콘서트는 ‘여성이 음악을 하니 여성이 즐거워라’라는 의미로 2000년 시작된 콘서트 행사. 1회에는 이상은, 이은미, 3호선 버터플라이, 체리필터, 한영애 등이 출연했으며, 2회가 열린 2004년에는 ‘파격의 시대, 위대한 여성가수들’이란 부제 아래 윤복희, 한영애, 이상은, 윤미래, 지현, 네스티요나가 무대에 섰다. 4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양희은, 자우림, 한영애, 서문탁, 뷰렛이 출연한다. ‘그녀들의, 가장 뜨거운’이란 부제를 달았으며 1, 2회와 마찬가지로 공연 수익금은 모두 성폭력피해자 지원기금 마련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출연 아티스트의 면면은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하고 있지만 모두 당당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여성아티스트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부드럽고 인자한 포크 뮤직의 양희은, 강한 기타 리프와 보컬 문혜원의 쨍쨍한 목소
그녀들의, 가장 뜨거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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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logy: 5인의 싱글채널 비디오아트전>
10월12일까지 | KT&G 상상마당 2층 갤러리 | 02-330-6223
시각은 가장 직설적이고 즉각적인 자극을 선사하며, 미술이 오랜 세월에 거쳐 다양한 형식으로 발전해오는 동안 활용되어온 감각기관이다. 수많은 이미지를 즐기고 소비하는 현대에서 어쨌거나 저쨌거나 우리는 시각 중심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김세진, 신기운, 이학승, 조영아, 하준수 국내 싱글채널 영상작가 5인을 함께 불러모은 이 전시의 제목은 ‘Visiology’다. 시간이 마련해온 의식과 감수성의 터전 안에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겠다는 뜻이다. 새로운 매체들이 생겨날 때마다 퍼져나오는 각 장르의 위기설, 거래와 투자를 담보로 한 미술시장의 활황이 미디어아트의 위기설을 낳았다는 전제하에 국내 대표적인 미디어 아트 작가, 특히 싱글채널비디오라는 매체를 활용한 작가들과 함께 대안을 제시해보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일상
미디어 아트 작가 5인의 대안적 영상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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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핑크팬더> 투니버스 금요일 오전 1시
<심슨네 가족> 투니버스 토요일 밤 12시
잠만 자기엔 아까운 주말 새벽, 못 말리는 심슨 가족과 정의의 표범 핑크팬더를 만나보자.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9월5일부터 한달 동안 금요일 오전 1∼5시에 <뉴 핑크팬더>를, 토요일 밤 12시∼일요일 오전 5시에 <심슨네 가족>을 방영하는 ‘올나잇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1964년 개봉한 영화 <핑크팬더>의 오프닝에 등장하면서 인기를 모은 분홍색 표범 ‘핑크팬더’는 오리지널 단편만 140여편에 이르는 매력만점 캐릭터다. 주도면밀하고 약삭빠른 핑크팬더와 어눌하고 어수룩한 크루즈 경감의 대결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재미. 헨리 맨시니가 작곡한 오프닝 음악은 <핑크팬더>를 모르는 이들에게도 친숙할 정도로 유명하다.
미국 텔레비전 방송 역사상 최장수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심슨네 가족>은 스프링필드 마을을 배경으로 게
[이주의 추천프로] 주말엔 요것들과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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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는 묻는다. “대체 끝은 있는 겁니까?”(박양기) 지난해 9월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조강지처클럽>이 오는 10월 10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국내 방송 사상 초유의 ‘생활 대하드라마’를 집필한 문영남 작가가 공식 인터뷰를 통해 종영을 예고했는데도, “끝날 듯 끝날 듯 1년을 끌었는데 정작 끝난다고 하니 믿을 수가 없다”(김순영)는 반응들이다. “욕먹으면 오래 산다더니 욕 바가지로 먹으면서 정말 오래 했네”(지선희)라며 비꼬는 이들도 있다. <조강지처클럽>에 대한 댓글의 상당수가 비현실적인 캐릭터와 자극적인 설정 등 드라마의 문제점을 꼬집는 내용이니, 욕을 많이 먹긴 먹었다.
그런데 왜! 시청자는 이 드라마를 “욕하면서 보는”(장인숙) 것일까? <조강지처클럽>은 방영 초기 15%의 시청률로 출발해 꾸준히 상승세를 탔고 지난 5월 30%대를 돌파했다. 이즈음부터 8월 셋쨋주까지 12주를 연달아 방송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승
[댓글로 보는 TV] 욕을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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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과 공익,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방송사가 안고 있는 이 두 가지 과제를 한번에 충족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조금 다른 경향이 포착된다. 지난 8월30~31일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니혼TV>의 <24시간TV>는 모금 형식의 자선프로그램으로 약 24시간 동안의 행사 전체를 방영했다. 놀라운 점은 공익성 강한 이 프로그램이 웬만한 인기 드라마, 쇼 프로그램 못지않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올해 <24시간TV>는 평균시청률 18.6%, 순간 최고시청률은 41.1%를 기록했다. 10%대를 웃도는 대개의 드라마와 쇼 프로그램 등과 비교해도 확실히 높은 수치다. <니혼TV> 외에도 <후지TV> 역시 비슷한 성격의 <FNS27>을 매년 방송한다.
국내로는 <사랑의 리퀘스트>나 <희망TV24>와 대응해볼 수 있는데 종일 방송이 가능한 일본의 방송환경을 차치하더라도
자선프로그램은 비인기라고? 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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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돌리기를 한다고 했다.
누구나 어린 시절에 경험했을, 심하게 건전한 오락의 한 장르다. 나 역시 수건을 움켜쥔 술래가 되어 친구들이 만든 원 바깥을 빙글빙글 돌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남아 있다. 딱 중학교 때까지였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엔 유치하게 느껴져 결코 그 놀이에 가담한 적이 없다. 한데 중딩도, 고딩도 아닌 대딩들이 수건돌리기를 하며 논다고 했다. 5년 전 베트남의 호치민국립대학교 교정에서 들었던 이야기다.
80년대 중반 <사이공의 흰옷>이라는 번역 소설이 대학가의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다. 베트남전쟁 기간 남베트남 학생운동가들의 격정과 눈물을 그린 장편소설이었다. 비장미가 넘치던 그 소설이 베트남 학생운동에 관한 어떤 아우라를 품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수건돌리기는 그 아우라와 도무지 어울리지 않았던 셈이다.
한국의 대학생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교정에서 수건돌리기를 하며 여흥을 즐겨보라고. 반은 농담이고 반은 진담이다. 베트남 대학생들의 그 놀이문화를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수건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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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년을 근무하고 안식월을 얻었다. 안식월이란 한달간 출근하지 않고 월급날에 월급을 받는 것을 뜻한다.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애타게 기다렸다. 안식월이 내게 오면 단 하루도 헛되게 보내지 않을 거라고 다짐하고 있었다. 그 다짐이 너무 굳세었던 탓인지 나는 (지금 돌이켜봤을 때 약간 내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무리한 일정을 짜게 됐다. 필리핀에 계신 큰이모 댁에서 두주를 보낸 뒤 후배가 지내고 있는 밴쿠버로 곧바로 날아가는 여정이었다. 밴쿠버에서는 캐나다 로키 투어 일정을 중간에 끼워넣기까지 했는데 그것이 뭔가 대단한 의미와 계획 속에 나온 건 아니었고, 그 후배와 얘길 나누다 지나가듯 나온 거였다. 일정은 그렇게 완성됐다. 나는 7월25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가 8월8일 오전 인천에 입국해 입국 절차를 밟고, 그 자리에서 다시 체크인 수속을 밟은 다음 출국 절차를 거쳐 밴쿠버행 오전 비행기를 타기로 돼 있었다. 7월24일 목요일, 늦은 마감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짐을 싸기 시작했는데
[오픈칼럼] 안식월과 3주간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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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와일러를 <벤허>(1959)의 감독으로만 기억한다면, 이는 그의 아주 일부만 본 것이다. <로마의 휴일>(1953), <수집가>(1965), <화니걸>(1968) 등 서로 너무 다른 작품들을 함께 떠올리면 와일러라는 감독의 정체성은 혼란스럽기까지 할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작가주의 비평이 큰 영향을 미친 이후로는 영화의 ‘신전’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그를 웨스턴의 존 포드나 코미디의 프랭크 카프라 같은 거장들과 동급으로 비교하는 영화인들은 드물다. 대신 마이클 커티즈처럼 할리우드라는 공장에서 날랜 솜씨를 자랑하던 ‘장인’ 정도로 대접할 때가 많다. 와일러는 <벤허>의 성공으로 부귀영화라는 세속의 행복을 다 맛보았지만, 대신 ‘작가’들이 누리는 신뢰까진 얻진 못했다.
발군의 멜로드라마 작가, 윌리엄 와일러
그러나 전쟁 이전에 그가 만든 멜로드라마들을 본다면 아마 이런 평가가 아주 편협했다는 사실에 동의할 것이다. 그는 발
[걸작 오디세이] 리얼리즘 카메라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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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주에만 전국에서 약 108만8300명(배급사 집계)을 동원했던 <다크 나이트>는 8월17일 일요일까지 약 100만명을 더해 전국 누적관객 222만5300명을 기록했다. <다찌마와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이하 <다찌마와리>) 등의 경쟁작이 개봉했지만, 관객동원력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은 셈이다. 현재로서는 3주 연속 1위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8월22일 현재 예매순위에서 <다크 나이트>는 약 30%의 예매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이라3: 황제의 무덤>과 <고死: 피의 중간고사>(이하 <고死>)는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지난주의 순위를 그대로 지켰다. 특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고死>의 성적은 주목할 만하다. 지난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전국 100만 관객을
박쥐와 조커, 늦여름 극장가 3주째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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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들은 더디 죽는 사람들입니다. 자연인의 육체가 죽어 무덤 속에 들어간 뒤에도 그 육체가 투영된 영화배우들은 여전히 살아 있지요. 어차피 관객에겐 셀룰로이드에 투영된 그림자로서 존재하는 사람들이니 마지막 영화가 상영되기 전에는 그들은 죽은 게 아닙니다. 고로 히스 레저도 저에겐 아직 안 죽었어요. 영화관에는 <다크 나이트>의 필름들이 맹렬히 돌아가는 중이고 테리 길리엄의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은 아직 개봉되지 않았으니까요. 이런 식으로 계산해보면 그는 심지어 죽은 뒤에도 성장하는 배우입니다. 지금까지 히스 레저의 연기를 본 사람들 중 그가 <다크 나이트>에서 보여준 연기를 예상했던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다크 나이트>의 연기가 놀라운 건 그 영화에서 레저가 선보인 조커의 이미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히스 레저의 이미지와 거의 정반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레저가 한 가지 종류의 캐릭터만 연기했던 건 아닙니다. 날건달 호주
[듀나의 배우스케치] 히스 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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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다큐멘터리 <우린 액션배우다>는 실패담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바로 그 실패를 새로운 삶의 밑거름으로 삼을 줄 아는 자들의 ‘유쾌한’ 성장담이기도 하다. 교육 과정이 힘겹기로 소문난 서울액션스쿨에 입학해 악으로 깡으로 6개월을 버텨 총 15명이 수료한다(입학생은 총 36명이었다). 그 15명 중 한명이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이고, 다큐멘터리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모두가 그와 함께 서울액션스쿨을 수료했던 8기 동기생들이다. 촬영을 시작할 무렵, 스턴트맨으로 현장에 남아 있는 이는 신성일, 곽민석, 권기덕 이렇게 총 3명이었다. 하지만 촬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을 때 신성일과 곽민석이 더 이탈하며, 권기덕만이 스턴트 세계에 살아남는다. 하지만 스턴트맨 일을 접었다고 해서 그들이 배우의 길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그들은 여전히 액션배우다.
다큐 속 픽션
<우린 액션배우다>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면은 그들이 스턴트맨으로
[영화읽기] 실패를 밑거름으로 삼는 유쾌한 성장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