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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지상파 TV 3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특선영화 목록을 공개했다. 역시나 새로운 것은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또 보거나, 지금껏 안 봐서 찾아보게 되는 영화들이 있다.◇28일▲'매치스틱 맨'(SBS, 밤 1시) - 리들리 스콧 감독과 니컬러스 케이지가 손잡은 작품. 자신은 완벽한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며 오로지 돈밖에 모른 채 살아온 로이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딸 때문에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29일▲'웨딩 크래셔'(KBS2, 밤 12시25분) - 오웬 윌슨 주연의 코미디. 이혼 전문 변호사 존과 제레미는 알지도 못하는 결혼식에 초청장도 없이 참석해 먹고 마시고, 심지어 모든 여자에게 작업을 거는 커플 파괴단이다.▲'공공의 적2'(MBC, 밤 12시55분) - 검찰청 최고의 '꼴통' 검사 강철중과 명선 재단 이사장 한상우의 한판 승부.▲'콘스탄틴'(SBS, 밤 1시20분) -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SF영화. 인간세계와 지하세계를 모두 경험한 콘스탄
<재탕? 그래도 보게되는 연말연시 특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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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 TV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김계모' 김수로(38)로부터 늘 구박을 당하는 '천데렐라' 이천희(29)가 "사실은 수로형과는 11년 전부터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며 웃었다.이천희는 최근 인터뷰에서 "1997년 2월 서울예대에 합격하고 입학식도 치르기 전에 93학번 선배들의 워크숍에 참여하게 됐다. 그때 수로 형을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이후 두 사람은 연예인 축구단 활동을 통해 종종 만났고, 같은 작품에 출연하지는 않더라도 영화판에서 자주 어울리며 선후배의 정을 나눴다. 그러다 생각지도 않게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는 것."수로 형도 저도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인 '패떴'이 처음인데 정말 우연히 같이 나오게됐어요. 서로 어찌나 놀랍고 반갑던지…. 둘다 처음에 어색해 서로 의지하게 됐어요. 누가 맺어준 게 아니라 저절로 우리 둘이 '패떴' 녹화장
이천희 "수로형이 진짜 날 미워하나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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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배우 이진욱이 27일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 C홀에서 팬미팅 행사 'The First Drama of The Year'를 열었다.이진욱은 팬미팅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해서 배가 아픈데 지금 너무 긴장된다"면서 "카메라 앞에서 연기할 때는 괜찮은데 연기를 하지 않고 카메라 앞에 설 때는 항상 긴장된다"고 덧붙였다.그는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하지만 오늘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제 모습을 최대한 보여 드리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그는 앞으로 해 보고 싶은 역에 대해 "내 연령에 맞는 청년 역을 하고 싶고, 무엇보다 제복을 입은 군인 역이 멋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 군입대할 예정이어서 오늘 팬미팅이 일본에서 마지막일 수도 있어 아쉽다"고 밝혔다.이어 "2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바쁘게 보냈으며, 더구나 입대를 앞두고 있어
배우 이진욱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해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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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해원 통신원 = 할리우드 스타들이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파티 개최를 위한 기부금을 앞다퉈 내고 있다.26일자 AFP통신에 따르면 할리 베리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샤론 스톤, 매직 존슨 같은 스타들이 오는 1월20일(현지시간) 열리는 오바마의 취임 파티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돕기 위해 거액의 수표를 기부했다.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투명한 정치헌금 풍토를 정립하기 위해 취임 파티 기부자들의 명단을 인터넷에 공개했는데, 이 명단에 따르면 스필버그 감독은 부인 케이트와 함께 각각 5만 달러를 기부했다.베리는 자신의 제작사인 범퍼 인코포레이션의 이름으로 기부금액 허용 최고액수인 5만 달러를 냈고, 오스카 수상배우 제이미 폭스도 5만 달러를 기부했다.또 스톤도 5만 달러를 냈고, 농구스타 존슨은 2만5천 달러를 기부했다.할리우드 스타뿐만 아니라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같은 인터넷,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대표들과 세계적인 거부 조지 소로스도 오바마의 취임
오바마 취임파티에 스타들 기부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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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뱀파이어 영화가 관객의 목을 물어주려고 기다린다. 본래 겁이 많아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렛미인>을 보고 싶은 마음은 공포심을 이겨냈고 보답을 받았다. 그에 반해 <트와일라잇>은 흥행의 예감을 하면서도 ‘하이틴 로맨스’로 추정돼서 기피했다. 그런데 보고 싶지 않은 영화도 우여곡절 끝에 보는 것이 인생 아닌가? 막상 본 <트와일라잇>은 흥미롭긴 했다. 하지만 중학생 딸에게 추천할 수는 있어도 내가 맘껏 즐길 수는 없었다.
두 영화를 보고 나서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 어찌 보면 영화와 무관한 생각이다. 내가 보기에 두 영화의 커다란 차이점은 <렛미인>을 만든 사람들은 “자신이 뭘 보여주고 싶은가”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트와일라잇>을 만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뭘 보고 싶어 하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점이다. 뜻을 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거친 표현의 위험을 무릅쓰고 말해본다면, <렛미인>은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뱀파이어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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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영화지 <키노>에서 박광정을 처음 인터뷰했던 때가 기억난다. <아이언 팜>(2002)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쓰며 좌충우돌하는 LA의 한국인 택시기사 ‘동석’으로 나왔을 때였다. 영화나 TV에서 보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 좋은 실눈으로 웃으며 인사하던 그의 첫마디는 “저 <키노> 애독자예요. 빠지지 않고 모았는데 이사 갈 때마다 와이프가 버리자고 난리예요”였다. 그리고는 자기를 닮아 영화를 좋아한다는 초등학교 3학년생인 아들과 오늘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함께 보고 나왔다고 했다. 나 역시 묻고 싶은 게 있었다. 사람들이 흔히 코믹한 감초 연기로만 기억하지만 사실 그는 연기자 활동과 별개로 엄청난 영화광이었다. 지금은 없어진, 하이퍼텍나다로 진입하기 직전 대학로 삼거리의 커다란 SKC 매장에서 그는 해마다 ‘한해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3위 안에 늘 들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사랑은 비를 타고> &l
[오픈칼럼] 한국의 로베르토 베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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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에도 비극적인 감정을 담을 수 있을까? 관객이 눈물을 흘릴 정도의 감상주의를 표현할 수 있을까? 그것도 존 웨인이 주연하는 웨스턴에서. 존 포드의 마지막 걸작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1962)는 이런 역설적인 물음에 답하는 작품이다. 존 포드와 존 웨인, 웨스턴 장르를 발전시키고 대중화시킨 두 장본인이 바로 그 웨스턴과의 애달픈 이별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 속에 들어 있는 서부의 영웅
영화는 기적을 울리는 기차가 신본시티라는 서부의 어느 작은 도시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역마차의 시대는 끝났고, 이제 동부의 문명이 황야로 들어왔다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이런 소도시에 상원의원 랜스(제임스 스튜어트)가 아내(베라 마일스)와 함께 도착했다. 장례식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의원은 평범한 장의사의 사무실로 가서 장식이라곤 하나도 없는 볼품없는 나무 관 앞에 선다. 바로 톰(존 웨인)으로 불렸던 서부사나이의 관이다.
하나 기억해야 할 점은 영
[걸작 오디세이] 존 웨인과 웨스턴을 위한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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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워스>에서 니콜 키드먼이 버지니아 울프 역을 연기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전 ‘그럴싸한데?’라고 생각했습니다. ‘키드먼은 훌륭한 배우니까 <세월>이나 <댈러웨이 부인>과 같은 작품을 쓴 거장의 삶을 깊이있게 그려내 아카데미상을 탈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다는 건 아니에요. 전 키드먼이 울프의 다른 면을 잘 그려낼 거라고 봤습니다. 자신감 결여, 어린아이와도 같은 유치함, 지배 계급에 속해 있으면서 하녀나 일꾼들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서투름, 은근히 깊은 속물 근성. 이런 건 정말 키드먼이 잘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체질이죠. <디 아워스>에서 키드먼이 연기했던 건 고뇌하는 고전 작가의 전기였고 그걸 썩 잘해서 아카데미상도 받았지만 전 키드먼이 제가 상상했던 버지니아 울프를 연기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가끔 상상하곤 해요.
키드먼에겐 괴상한 구석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20년 넘게 할리우드 스타로 활약해왔어요. 굵직굵직한
[듀나의 배우스케치] 니콜 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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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가 야행성이란 사실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실제로 호주 사막을 달리다가 캥거루를 만나게 되는 것은 거의가 늦은 밤, 아직 열기가 식지 않은 아스팔트 위에서다. 그들은 집단서식을 하기 때문에, 일단 한 마리가 발견되면 근방 1km 이내에 수백 마리의 캥거루떼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혹여 속도라도 내다간 캥거루 머리가 자동차 위로 날아가는 것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과도하게 집중된 앞부분의 디테일
바즈 루어만의 신작 <오스트레일리아>는 영국에서 호주로 전입 신고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녀는 토착민 아보리진의 혼혈아를 입양하고, 귀족이 아닌 드로버(drover)와 새 가족을 이룬다. 루어만은 이 영화를 통해 호주의 태생에 관해 이야기하는 동시에 자신이 이룩한 이른바 ‘바로크 앤 롤’(baroque n roll) 영화 세계의 정점을 찍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영화관을 나오면서 드는 생각은 ‘캥거루 보러 오스트레일리아까지 갔다가,
[영화읽기] ‘사파리’가 아닌 ‘동물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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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춥다. 애나 나나 집귀신이 될 판이다. 아파트 관리비는 덩달아 엄청 나왔다. 어흑. 아니야, 아니야. 이런 나약한 정신전력으로 어떻게 초일류 병영국가를 건설하겠어.
한때나마 나는 새 CEO 밑의 직원인 줄 알았는데, 그러다 공장의 기계·설비나 재료 취급을 받아서 슬펐는데, 그것도 아니었어. 우린 그냥 졸병이야. 가치나 용도에 대한 생각이나 감정을 이입하면 안돼. 입 닥치고 시키는 대로 해야 해. 안 그러면 지난주에 다혜리가 요 왼쪽에서 일갈한 대로 선생님들처럼 된다고.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온갖 자리에서 군사용어를 남발한다. “행군할 때 멈칫하고 기웃기웃하면 속도감이 떨어지고 전체 대열이 흩어진다”는 얘기는 대통령이 군부대 시찰에서가 아니라 정부 부처 새해 업무 보고를 받을 때 한 말이다. 여당 대표는 4대강 정비사업과 이른바 ‘MB법안’들의 처리를 강조하면서 “대통령의 신화적 돌파력”, “대통령이 지휘봉을 들고 땀 흘리는 모습”, “경제회복이란 고지를 점령”, “우리
[오마이이슈] 5년만 버티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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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배고플수록
새해 계획을 가열차게 짠다.
2009 성장 플러스냐 마이너스냐
나라님 숫자놀음이 어찌되건
내 생활은 확실히 마이너스.
TV순이는 내 운명. 너는 내 운명.
2008 한파에도 펀드시장 21% 성장했다
사람들이 돈 잃어줘서 성장했겠지.
이젠 누가 뭐라건 귀막고 눈감고
닥치고 저축이나 하는 거다!
3억원으로 집 70채 산 ‘APT 돌려막기’
새해 목표:
공과금·전화요금 안 밀리기.
카드는 체크카드만.
최송현·박지윤 3년간 KBS 출연금지
직딩천국, 프리지옥.
불황엔 닥치고 회사사랑.
씨네21 여러분 사랑해요. ♡♥♡♥♡♥
저무는 스타벅스, 돌아온 맥도날드
아침은 손가락 빨고요
저녁은 발가락 빨아요.
스타벅스가 뭐임? 먹는 거임? ㅋㅋ
35살 이상 ‘노안주의보’
No 안주!
돈도 없는데 안주빨 세우는 인간들
연락하지 말아주오.
이다해 <에덴의 동쪽> 중도하차
다해야, 나야…
니 이름 내 이름으로 자주 오타나더라?
올해는 다이어트! 나
[이주의 한국인] 힘들고 배고플수록 새해 계획을 가열차게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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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해원 통신원 = 히스 레저의 사망이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엔터테인먼트 뉴스가 됐다.AP통신은 미국 신문과 방송편집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월22일 히스 레저가 28세로 요절한 것이 2008년의 엔터테인먼트 뉴스로 꼽혔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2위는 미작가조합(WGA)이 2월12일 파업을 끝낸 것, 3위는 '다크 나이트'의 박스 오피스 성공이었다. 다크 나이트는 올해 미국 내서만 5억2천800만달러를 벌어들여 '타이타닉'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극장수입을 올렸다.올해의 엔터테인먼트 뉴스 4위는 '대통령 선거철 정치코미디의 인기폭발'로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 세라 페일린을 흉내 낸 티나 페이 등이 주목을 받았다.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몰락과 인기 회복은 5위, 노배우 폴 뉴먼의 사망은 6위에 올랐다.뉴스 코퍼레이션과 NBC 유니버설이 합작한 훌루닷컴을 비롯해 'TV 방송사의 인터넷 끌어안기'가 뉴스 7위를 차지했다. ABC와
히스 레저 사망, AP통신 올해의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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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한국독립영화협회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는 다음달 9~14일 서울시 중구 저동에 위치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일본 다큐멘터리 감독 사토 마고토(佐藤眞ㆍ1957~2007)의 영화 6편을 상영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사토 마고토 감독은 수은 중독으로 고통받는 아가노 강 주민들의 삶을 그린 '아가노 강에 살다'(1992년)로 유명한 일본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다양한 방송용과 극장용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호평을 받았지만 작년 12월 투신자살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영화진흥위원회와 일본 배급사 시글로(SIGLO)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아가노 강에 살다'를 비롯해 속편격인 '아가노의 기억'(2004년), 지적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을 다룬 '이상한 나라의 예술가들'(1999년)과 '하나코'(2001년)가 상영된다.이외에도 죽음을 앞둔 사진작가의 기록을 담은 '셀프 앤드 아더스'(Self and Othersㆍ2001년), 마지막 작품
日 다큐감독 사토 마고토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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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007' 시리즈의 현역 제임스 본드 대니얼 크레이그(40)가 진정한 영웅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다음달 8일 개봉하는 '디파이언스'는 2차 대전 당시 유럽을 점령한 독일군에 대항해 수천 명의 피난민을 이끌고 탈출을 감행한 투비아 비엘스키의 실화를 감동적으로 그린 대작 액션 영화다.'라스트 사무라이'의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전미 비평가협회가 뽑은 올해 10대 영화에 선정되기도 했다.이 영화의 한국 개봉에 앞서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 응한 대니얼 크레이그는 "'디파이언스'의 투비아는 '007'의 본드와 전혀 다른 성격의 인물이지만 영화의 스토리와 캐릭터가 매력적이어서 도전을 했고 그 결과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고 말했다.--'디파이언스'와 '007'처럼 전혀 다른 성격의 영화들을 비슷한 시기에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두 영화는 전혀 다르긴 하지만 나는 둘 다 충분히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항
대니얼 크레이그 "'디파이언스'는 값진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