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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적인 희로애락이 있다.”
주지훈은 연기에 대해 설명하다 이런 독특한 표현을 썼다. 차가운 의자 위에 앉아 바보처럼 입을 다문 채 고고한 스타덤의 맛을 즐길 것만 같았던 그는 예상외로 시니컬하고 열정적인 달변가였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이하 <앤티크>) 기자시사 이틀 뒤인 10월2일 목요일 오전, 빽빽한 인터뷰 스케줄 속에서 한 시간의 만남을 어렵사리 가졌다.
1982년생인 주지훈은 모델 경력 4년차 때 <궁>(2006)으로 데뷔해 벼락같이 스타덤에 올랐고 두 번째 드라마 출연작 <마왕>(2007)으로 (국내에선 7~8% 시청률에 머무는 대신) 일본에서까지 큰 인기몰이를 했다. <앤티크>는 그의 영화 데뷔작이자 세 번째 출연작 그리고 세 번째 주연작이다. <앤티크>의 이진혁은 어린 시절 상처를 감추고 열심히 살아보려는 삼십대 초반의 부잣집 도련님이다. 예민하고 까칠하지만 그 속엔 정이 많고, 이기적이고
[주지훈] “프로 세계에선 0.1%도 안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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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서양골동양과자점>은 <내 생애…>에도 잠깐 등장한다. 황정민이 분실됐던 엄정화의 가방을 뒤지는 과정에서 보이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의도된 장면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만화책을 소품으로 넣어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하다가 이 만화를 선택했다. 엄정화가 동성애자인 남편 천호진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이 만화를 본다는 맥락에서도 들어맞는 것 같았고 다음편을 예고하는 느낌도 약간 있었고. (웃음) 2002년 정도에 처음 읽고 2004년에 판권계약을 했는데, 당시가 <올드보이> 이후라 까다로운 상황이었지만 요시나가 후미 작가가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보고 허락해줬다. 그분은 내용이 어떻게 바뀌어도 상관없으니 마음 편하게 만들라고 했다. 참 독특한 분이었다. 이렇게 모던한 이야기를 만든 분이 인터넷도 할 줄 모르고 너무나도 아날로그적으로 살고 있더라.
-<서양골동양과자점>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나.
=만화를 즐겨보는 편이 아
[민규동] 그대들도 뻔뻔하게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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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자들의 달콤쌉싸름한 이야기를 담은 요시나가 후미의 만화 <서양골동양과자점>이 스크린 버전으로 탄생했다. ‘앤티크’라는 이름의 케이크숍을 무대로 아기자기하게 얽힌 네 남자의 삶을 그려내는 이 만화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김태용 감독과 만들었고,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연출했던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손길을 통해 좀더 다채로운 색깔과 진한 풍미, 그리고 생의 무게를 가진 영화로 변신했다. 만화 같은 시각표현과 신예 배우들의 조화로운 연기가 돋보이며 예상보다 강한 퀴어 코드를 가졌으면서도 날렵한 상업영화의 꼴을 갖춘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아울러 신선한 조각케이크 같은 영화의 파티셰 민규동 감독과 적절한 연기로 스크린에 데뷔한 주지훈의 인터뷰도 함께 싣는다.
케이크를 먹으면서도 불행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
민규동 감독의 세 번째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이하 <앤티크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호모 섹슈얼리티가 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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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피>를 보고 나오면서, 여전히 견자단은 멋있고 주신과 조미도 예뻤지만, ‘진가상 영화가 원래 그렇지 뭐’라고 투덜대며 돌아섰다. 참으로 아쉬운 작품이었지만 <천녀유혼>이 홍보문구에 계속 언급되는 것은 아마도 원작 <요재지이> 때문이리라.
‘중국의 <아라비안나이트>’ 혹은 ‘중국의 <전설의 고향>’이라 할만한 <요재지이>는 <삼국지연의> <수호전> <서유기> <홍루몽> <금병매> 등과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중국의 8대 기서 중 하나로 500여편의 단편 모음집이다. <요재지이>는 ‘요재가 기록한 기이한 이야기’로 해석될 수 있는데 요재는 바로 작가 포송령의 서재 이름이다.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자면 선녀, 귀신, 여우를 비롯해 각종 사물의 정령 등이 주로 등장하는 신비스럽고 초현실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천녀유혼
[울트라마니아] 홍콩의 신상옥, <천녀유혼>의 이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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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감독 자크 리베트 상영시간 132분 화면포맷 1.85:1 아나모픽
음성포맷 DD 5.1, 2.0 프랑스어 자막 영어 출시사 아터피셜 아이(영국)
화질 ★★★ 음질 ★★★☆ 부록 ☆
<도끼에 손대지 마라>는 오노레 드 발자크의 연작소설 <인간희극> 중 <랑제 공작부인>을 영화화한 것이다. 원작의 배경은 <인간희극>의 핵심시기인 ‘왕정복고 시절’이며, 발자크는 원래 ‘도끼에 손대지 마라’를 소설 제목으로 정하면서 ‘위기에 처한 인간’을 청교도 혁명에 빗대려 했다. 작가의 의도를 따른다면 영화는 정치적인 알레고리이자 18세기 프랑스 사회의 풍속도로 기능해야 하겠으나, <도끼에 손대지 마라>는 사랑과 열정을 탐구하는 데 더 매혹을 느낀다.
아르망 장군은 무도회에서 공작부인 앙투아네트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첫사랑에 흔들리는 전쟁영웅과 사교계 유명인의 관계는 전쟁처럼 진행된다. 남자는 서툰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하고,
발자크 원작이 낳은 불멸의 사랑, <도끼에 손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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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성이란 말은 변덕 심한 세월이 자기 입맛에 맞게 여기저기 갖다 붙여놓는 단어다. 유행이 세월따라 변하고 또 변하듯 개성도 어제오늘 운명이 다르다. 90년대 후반 등장했던 일군의 개성파 여자배우들, 공효진, 김민선, 이요원, 배두나의 오늘도 그렇다. 공효진이 패셔니스타의 이미지를 지나 <미쓰 홍당무>로 화려하게 피었고 배두나가 세권의 사진집을 내며 도시의 팬시한 스타로 자리잡았지만 이른 결혼으로 활동이 뜸해진 이요원과 톡톡 튀는 목소리가 이젠 더이상 새롭지 않은 김민선은 다소 심심한 배우가 되어버렸다. 개성파 배우의 길 찾기는 변화무쌍한 세월을 이겨내야 하는 암중모색의 과정이다. 김민선이 2007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두편의 영화 <가면>과 <별빛 속으로>를 찍으며 갑작스레 바쁜 몸가짐을 보여준 건 그래서 조금 흥미로웠다. 워낙 높은 톤의 목소리를 다시 한번 튕겨내는 듯했다. 노출이 화두가 되어버렸지만 그림, 남장, 승마, 사극 등
[김민선] 두려워말자, 다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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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게 어탁(魚拓·물고기의 탁본)이라는 거다. 경기도 파주시의 보광사에서 촬영했다. 어탁이 있는 절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 하여간 이날 날씨가 되게 추웠다. 오전에 다른 장면 찍고 오후에 날씨가 조금 풀린 다음 이 장면을 찍었다. 당연히 오다기리 조 표정이 원래 이렇지는 않았다. 감독님이 오다기리 조에게 어탁 안으로 머리를 한번 넣어보라고 해서 그렇게 한 건데, 생각보다 소리가 너무 크니까 깜짝 놀랐다. 이나영씨하고 오다기리 조하고 평소에는 조용조용 대화하곤 했는데 이날은 하여간 둘 다 재미있어하고 신기해하더라.
[숨은 스틸 찾기] <비몽> 오다기리 조는 개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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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기획한 영화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카페>는 동명의 공연 실황과 그 준비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하지만 영화는 ‘탱고의 황금기’, ‘1940년대 아르헨티나’, ‘마에스트로의 재회’ 등 커다란 타이틀로 과거를 추억할 뿐 당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주지 않는다. 탱고의 천재 뮤지션 23인이 모여 만든 공연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카페’의 정체는 뭔지, 그리고 그들의 혼이 넘실대던 1940년대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어떤 풍경이었는지. 영화가 빈칸으로 남겨둔 몇 가지 질문의 답을 미리 알아보았다.
1. 한 음악가의 아르헨티나 횡단이 시작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카페’(Cafe de Los Maestros)는 영화의 프로듀서인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25년 전 만들었던 앨범 <De Ushuaia a la Chiaca>의 속편 같은 작업이기도 하다. 산타올라야는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찾는 작업의 일환으로 포크 뮤지션 레온 지에코와 함께 1983년 아르헨티나를
[알고봅시다] 지금 아르헨티나는 탱고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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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울지 않는다.
한국전쟁 직후 전쟁 고아들의 삶을 소재로 한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유일한 소녀 순남은 꿋꿋하다. 지금보다 더 나은 현실을 꿈꿨다가 몸과 마음을 모두 다치고 말 그대로 ‘거지 고아의 삶’을 벗어나지 못한 채 원래 자리로 되돌아오지만, 순남은 울지 않고 앞을 향해 걸어간다.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깊은 눈빛. 영화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물 순남은 박그리나가 지금까지의 연기 생활을 통틀어 그의 마음 가장 깊이 새겨져 있다. “영화가 너무 아름답게 나왔어요. 보고 나서 계속 생각이 나고… 감사할 따름이에요. 제가 그렇게까지 순남이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 못했는데, 기자시사회 때 보니까 장면 하나하나 얼마나 공이 들어갔는지 다시 느껴지고, 그 덕에 제 모습도 더욱 순남이로 보이게 된 것 같거든요.”
1985년생 박그리나의 스물두살 시절이 온전히 녹아들어간 <소년은…>은 그의 다섯 번째 영화다. <령>(2003)으로 데뷔, &
[박그리나] 발레리나의 발을 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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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아파트', '바보'에 이어 '순정만화'가 영화로 옮겨져 이달 말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26년'은 제작이 연기되기는 했지만 영화화 기획은 진작에 시작됐다.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드라마 제작 소식을 알렸고 '순정만화',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연극 무대에 올랐다.만화가 강풀(34)의 작품들은 인터넷 연재를 통해 세상에 공개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충무로와 대학로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영화 '순정만화' 제작보고회가 끝난 뒤 만난 강풀 작가에게 비결을 묻자 그는 단연 '이야기'를 꼽았다."이야기 때문이겠죠. 매체를 옮겨 이야기를 해도 괜찮겠구나, 생각하기 때문일 거예요. 또 인터넷에서 검증을 받은 덕도 있겠죠."그러나 많은 사람이 원작을 읽었다는 사실이 영화의 흥행에 꼭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2006년 개봉한 '아파트'는 흥행에 참패했고 '바보'는 제작 이후 개봉이 연기되는 아픔을 겪었고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강풀 "잇단 영화화 비결? 결국 '이야기' 덕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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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 예상 밖으로 부진하다.방송사 드라마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극중에서도 시청률에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이 그려지지만 정작 이 드라마 자체의 시청률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그들이 사는 세상'의 3일 시청률은 5.5% 로 조사됐다. 지난달 27일 첫 회 7.7%, 28일 6.9%에 이어 5% 대로 떨어진 수치로 선발주자인 MBC '에덴의 동쪽'과 SBS '타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그들이 사는 세상'은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 콤비가 6년 만에 호흡을 맞춰 주목받은 작품으로 일본에 30억 원에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또 송혜교와 현빈이라는 톱스타가 출연한데다 표 PD와 노 작가의 기존 드라마와 달리 드라마 제작현장과 청춘남녀의 사랑을 담고 있어 최근 부진이 쉽게 이해되지 않는 측면도 있다.이에 대해 정해룡 CP는
KBS '그들이 사는 세상', 그들만의 세상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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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국내 방송가에서 '톱스타 캐스팅=시청률'라는 공식이 무너진 지는 이미 꽤 됐다.불과 몇 년 전만하더라도 톱스타만 캐스팅하면 방송 편성부터 시청률까지 일사천리였다. 하지만 권상우의 '못된 사랑', 최지우ㆍ이정재의 '에어 시티', 장진영ㆍ송일국의 '로비스트', 고소영의 '푸른 물고기' 등의 예에서 알 수 있듯 톱스타 캐스팅에 성공한 상당수 드라마가 쓴 맛을 보면서 이런 분위기가 크게 옅어졌다.와중에 톱스타들이 지키고 있던 또 하나의 '성역'이 최근 무참하게 깨지고 있다. 연기력 분야다.사실 톱스타들은 그동안 연기에 대해 상대적으로 후한 점수를 받아 왔다. 톱스타라는 착시효과가 있는데다 이전 드라마와 촬영 기간이 넉넉한 영화 등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쳐왔기 때문에 설사 신작 드라마에서 다소 어설픈 연기를 펼치더라도 일반 시청자들은 이해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다.그런데 최근 들어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톱스타에 대해서도 가차없는 연기 품
<톱스타도 예외없다..가차없이 연기력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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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저는 흑인 대통령 역할을 한 게 아니라 그냥 대통령인데 마침 흑인인 그런 역할을 한 겁니다."1998년 영화 '딥 임팩트(Deep Impact)'에서 미국 대통령 역을 맡은 흑인배우 모건 프리먼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대통령이면 그냥 대통령이지 흑인과 백인으로 나눠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그는 "흑인 대통령 연기를 위해 어떤 연구를 했느냐"는 우문에 "여보쇼. 대통령 역할을 하는데 무슨 연구가 필요합니까"라는 현답을 하기도 했다.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이 유력한 가운데 그동안 미국 영화나 TV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흑인 대통령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그동안 흑인이 미국 대통령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지만 깊은 인상을 남긴 흑인 대통령 역할들도 있었다.미국 영화 속 최초의 흑인 대통령은 1933년작 단편영화인 '루퍼스 존스를 대통령으로(Rufus Jones f
<美영화ㆍ드라마속 흑인대통령들은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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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세상은 자꾸만 엉망이 되어가고 사람들은 점점 더 외로워하는 것 같아요."6일과 13일 연작 영화인 '중경'과 '이리'를 차례로 개봉하는 장률(46) 감독은 4일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우울한 놈"이라고 표현했다.상처받고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에 왜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를 묻자 감독은 "어찌 보면 모든 사람들은 다 외롭고 우울하다. 자꾸 외로워지는 건 인간 세상이 점점 엉망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정말 우울한 사람이다"는 답변을 들려줬다.옌볜대 중문학 교수에 소설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장 감독은 지난 수년간 국내 영화계에 등장한 신진 감독 중 몇 안되는 작가 감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단편 데뷔작 '11살'(2001년)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2번째 장편 '망종'(2005년)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의 프랑스독립영화배급협회(ACID)상과 이탈리아 피사로영화제 대상을 타며 호평을
장률 감독 "세상은 엉망, 사람들은 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