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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49

2012-04-10 ~ 2012-04-17

동시대 여성영화의 현재

여성영화와 여성감독에 관한 관심과 이해가 넓어지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한 특집이다. 여성영화만이 지니는 그 어떤 영화적 ‘여성스러움’이 존재하는가, 라는 주제로 남다은 평론가가 문을 열고, 동시대에 활동하는 신인급의 여성감독 6인을 초대했다. 변영주 감독에게는 <화차>로 여성의 무엇을 그리고 싶었는지 물었다.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필견을 추천하는 9편의 프리뷰도 함께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