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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백지영(33)이 건강 악화로 연말 공연을 중단한 데 대해 30일 팬카페 '루즈'에 자필로 작성한 사과문을 올렸다.지난 27일 서울 63시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백지영 디너 파티' 도중 성대 결절, 독감과 저혈압 증세로 공연을 중단한 그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연에서 관객과의 약속을 저버려 죄송하다"며 "가수의 생명은 건강과 목인데 내 몸을 돌보지 못한 책임이 크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썼다.이어 "공연을 마치고 싶었지만 아무리 힘을 내봐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내려오게 됐다"고 덧붙였다.이날 온 관객을 위한 공연을 다시 준비하겠다고 약속한 백지영은 30-31일 방송사의 연말 가요 축제에는 출연할 예정이다.백지영은 "이승기 씨 등 다른 가수에게 피해를 줄 수 없고, 건강이 많이 회복된 만큼 약속한 스케줄은 최선을 다해 소화하고 싶다"고 전했다.mimi@yna.
백지영 "관객과의 약속 저버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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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영화 '첨밀밀'이 국내에서 드라마로 다시 제작된다.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30일 "드라마 '첨밀밀'은 내년 1월 말까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3월 초께 촬영에 들어가 상반기 안에는 방송사 편성을 잡아 방영할 예정"이라며 "현재 한류 스타를 섭외 중"이라고 말했다.
이 드라마는 '오 필승 봉순영'과 '아가씨를 부탁해'의 지영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리밍과 장만위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첨밀밀'은 이들이 10년 동안 안타까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다는 내용으로, 1997년 국내 개봉 당시 외국영화 부문에서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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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첨밀밀>, 드라마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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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와 제작사의 무리한 요구 등으로 창작의 위기를 맞이한 영화감독 귀도(대니얼 데이 루이스). 아홉 번째 대작을 준비 중에 그는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아무도 모르게 탈출해 휴양지로 직행한다. 물론 뜻대로 잠수타기가 성공할 리 없다. 제작사는 제작 사무실을 아예 휴양지로 옮겨와 귀도에게 연출을 종용한다. 혼란의 와중, 귀도의 정부인 칼라(페넬로페 크루즈)와 아내 루이사(마리온 코티아르)가 나타나 신경전을 펼친다. 이후 귀도는 보그 패션기자 스테파니(케이트 허드슨), 여배우 클라우디아(니콜 키드먼), 엄마(소피아 로렌) 등 여인들을 만나며 자신의 의식을 짓누르고 있는 실체를 파악하게 된다.
롭 마셜 감독은 이미 <게이샤의 추억> 이후 다음 영화로 <나인>을 점찍고 있었다. 브로드웨이 안무가 출신의 감독에게 귀도의 판타지는 그만큼 강렬하고 매혹적인 소재였다. 귀도처럼 롭 마셜 감독의 머릿속도 복잡했다. 원전이 될 페데리코 펠리니의 영
영화감독 귀도를 중심으로 한 9개의 ‘쇼’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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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슈퍼스타로 등극한 슈퍼밴드. 그러나 이들의 일상은 여전히 바람 잘 날 없으니, 앨빈(저스틴 롱)이 자선행사 콘서트에서 무대장치를 쓰러뜨리는 탓에 데이브(제이슨 리)가 크게 다치고 만다. 데이브는 숙모에게 다람쥐들을 대신 돌봐달라 부탁하지만 그녀 역시 사고로 병원에 실려간다. 한편, 데이브의 배려로 고교에 입학한 슈퍼밴드는 그들의 인기를 시기하는 소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데, 그 와중에도 앨빈은 형제들을 무시한 채 돌출 행동을 한다. 게다가 학교를 대표해 음악 콘테스트에 나가려는 슈퍼밴드에게 노래하는 소녀 다람쥐들인 원더멍스가 도전장을 내민다.
더 크고 센 재미를 선사해야 한다는 속편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었을까. <앨빈과 슈퍼밴드2>는 보이밴드 멤버들간의 내적인 갈등을 조장하는 동시에 기존 TV시리즈에도 등장한 걸밴드를 추가해 외적인 갈등을 더하는 전략을 꺼내들었다. 모양만 라이벌인 여섯 다람쥐들은 그러나 실상 성별만 다른 세쌍의 일란성쌍둥이
연말을 위한 가족용 오락영화 <앨빈과 슈퍼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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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운영하는 모텔에서 매니저 일을 하는 마이크(스티브 잔)는 203호에 찾아든 수(제니퍼 애니스톤)의 뒷모습에 반한다. 수는 밤마다 방에 불쑥 들러 와인과 샴페인을 안기는 마이크가 귀찮긴 한데 그렇다고 싫진 않다. 볼티모어로 떠나기 직전 수는 끈질기게 집적대는 마이크와 짧은 사랑을 나눈다. 수는 이를 출장 중에 일어난 흥미로운 해프닝 중 하나라고 여기지만, 마이크는 급기야 비행기를 타고 수의 직장에까지 찾아와 갖가지 연애 사고를 일으킨다.
로맨틱코미디라는 이차방정식이 성립하려면, 적어도 변수인 X와 Y는 상극이어야 한다. X와 Y가 애초부터 같은 부류, 찰떡궁합이라면 방정식은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마이크와 수 또한 각각 딴 나라에 사는 별종들이다. 서른이 넘어서까지 부모 곁에서 더부살이하는 마이크와 직장에서 인정받는 커리어우먼 수, 둘 사이엔 쉽사리 건너기 힘든 커다란 강이 흐른다. 게다가 마이크는 사각형 얼굴에 터부룩한 머리털을 가진 사내다. 당신이 수
사랑의 기적을 일궈내는 과정 <러브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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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아바타> 때문이다. <아바타>가 상영관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한 관계로 단 3편의 영화만이 개봉한다. 그중 화제작은 단연 <나인>이다. 아무래도 ‘제2의 <시카고>’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시아 대표 여배우들이 영어로 연기한 <게이샤의 추억>(2005)도 놀라운 실험과 볼거리를 보여줬지만 사람들은 역시 <시카고>를 그리워했다. 그래서 <시카고>보다 무려 2배 이상으로 뮤지컬 영화사상 최대 제작비를 기록했다는 <나인>에 쏟아지는 관심은 크다.
<러브 매니지먼트>는 여러모로 제니퍼 애니스톤의 영화다.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말리와 나>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러브 해펀스> 등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부쩍 출연이 잦아지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전편의 성공에 힘입은 <앨빈과 슈퍼밴드2>에
[금주의 개봉영화] ‘제2의 <시카고>’ <나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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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셜록 홈즈>를 보았다. 정정한다. 나는 의사 친구와 팀을 이룬 빅토리아 런던의 사립탐정에 대한 모험액션영화를 보았다. 아서 코난 도일의 전설적인 소설 주인공과 많이 닮았음에도 그는 그저 평범한 ‘존 스미스’라 불러야 할 것이다. ‘셜록 홈스’는 시장성이 있지만 ‘존 스미스’가 시장에서 팔릴 리 없다.
할리우드는 다른 나라의 역사나 예술적 자원을 영화로 만들면서도 그 나라의 전통이나 문학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할리우드는 미국 혁명의 기본 철학을 반영한다. 전통은 기본적으로 가능성을 제한한다. 따라서 모든 것은 그 밑바탕부터 새롭게 사유되어야 한다. 2차대전 이전 유럽 이민자들이 할리우드의 주류였을 때, 할리우드는 유럽 문화를 사랑하고 깊은 존경심을 보였다. 그러나 2차대전 이후 미국 본토박이들이 할리우드의 주류를 형성하면서 미국적 가치는 더욱 강고해졌다.
영화로 만들어진 가장 유명한 홈스 역은 남아프리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란 바실 레
[외신기자클럽] 홈스의 진짜 문제점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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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에요, 큰일.” 최근 만난 매니지먼트 S사 관계자는 한숨을 내쉬었다. “도대체 여자배우들은 어떻게 먹고살란 말입니까?” 그는 2010년에 만들어질 예정인 영화 중 여자배우가 제대로 된 연기를 펼칠 만한 작품이 없다고 푸념을 늘어놓았다. 여배우들의 ‘구직난’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조폭영화가 유행할 때도, 블록버스터 액션영화가 붐을 이룰 때도, 스릴러가 대세를 만들었을 때도, 여배우들은 도무지 출연할 영화가 없다며 아우성을 쳐왔다.
하지만 요즘 터져나오는 여배우들의 불만은 예년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2010년 제작될 영화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답이 딱 나온다. 올해 충무로를 강타할 가장 뜨거운 트렌드는 전쟁영화다. 여성 캐릭터가 발붙일 곳이 거의 없을 수밖에 없다. 이미 촬영에 들어간 <포화속으로>만 해도 그렇다. 차승원, 권상우, 김승우, 탑이 중심이다. 아무리 최송현이 등장한다 해도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이은주 이상의 비중을 갖긴 어려울
[문석의 영화 판.판.판] 여배우들 구직난이 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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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종니’라고 했다.
이렇게 쓰면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어린이들의 언어습관에 나쁜 영향을 준다”며 권고조치를 당할 지도 모른다. ‘해자정리’는 어떠한가. ‘혜자젖니’도 있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빅히트 유행어가 ‘빵꾸똥꾸’였다면, 그 전신이라 할 <거침없이 하이킥>이 재밌게 터뜨린 말 중 하나는 그 괴상한 사자성어였다. 윤호(정일우)는 데이트를 하던 전교 1등 소녀에게 “0000라고 하잖아, 괜찮지?”라는 말을 듣는다. 차인다는 뜻인 줄도 모르고 어리둥절하기만 했던 윤호는 밤새도록 인터넷 검색창에 그 발음을 귀에 들린 대로 입력한다. ‘혜자종니·해자정리·혜자젓니’일 리 만무한,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의미의 ‘회자정리’(會者定離)가 각별하게 음미된 2009년이었다.
한달 전 한국영상자료원으로부터 ‘도전! 나도 프로그래머’공모의 심사를 의뢰받았다. 12월 영상자료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상영하는 고전영화 VOD 기획전을 관객이 직접
[에디토리얼] 나는 당신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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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존 힐콧이 정성스럽게 완성한 <더 로드>의 대사는 원작 소설에 쓰인 그대로이고, 감독은 일견 단조롭게 반복되는 여행의 여정을, 보는 이의 숨이 턱 막힐 만큼 암울한 지구 멸망 이후의 순간을 솜씨 좋게 되살려냈다. 그런데 뭔가 모호하다는 생각이 든다. 코맥 매카시의 소설 <더 로드>(뿐 아니라 그의 소설들 전반적으로)는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할 수 없는 텍스트다. 대화는 극히 적다. 작가는 그저 묵묵히, 남쪽을 향해 끝없이 걸어가는 아버지와 어린 아들의 고난을 묘사한다. 여전히 불타는 숲과, 얼음장 같은 냇물과, 이제는 회색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바다와, 무너져내린 집들 사이를 지나치는 그들의 고난에선 설명이나 가공이 중요하지 않다. 보여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전혀 진부하지 않은 방식으로 강철 같은 냉혹함과 더할 나위 없는 보드라움을 오가는 그 미묘한 진동을 어떻게 설득력있게 그려낼 것인가.
영화 <더 로드>는 그 지점에 쉽게
서부의 시인, 피의 묵시록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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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데이 루이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마리온 코티아르, 소피아 로렌, 주디 덴치, 케이트 허드슨, 그리고 블랙 아이드 피스의 보컬 퍼기까지. 뮤지컬영화 <나인>은 출연하는 배우의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흥분감을 주는 영화다. 여기에 <시카고>로 뮤지컬영화 연출 능력을 검증받은 롭 마셜 감독까지 참여했으니 대단한 영화임에 틀림없다는 확신마저 들게 한다. 그런데 이 화려한 진용과 골든글로브상 후보 지명에도 불구하고 <나인>이 어딘가 허전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나인>을 그 원천인 영화 <8과 1/2>, 그리고 뮤지컬 <나인>과 함께 살피면서 그 ‘허전함’의 근원을 찾아본다.
여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영화감독이 있다. 그는 과거 관객을 웃고 울리는 영화들을 만들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창작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그는 10일 뒤부터는 촬영에 들어가야 하는 스케줄을 앞두고도
<나인> 보석처럼 빛나다가 꿈결처럼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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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배우 이정재가 전도연ㆍ서우가 출연하는 영화 '하녀'에 합류했다고 이 영화 제작사인 미로비전이 28일 말했다.
이정재는 원작에서 김진규가 맡은 주인 남자 '훈'을 맡았다.
김기영 감독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 한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여자(전도연)가 주인 남자와 육체관계를 맺으며 벌어지는 비극을 담았다. 주인집 여자 해라는 서우가 연기한다.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든 '하녀'는 1월 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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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리메이크작 '하녀'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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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시트콤채널 폭스라이프는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 '게리 언메리드' 등의 최신 미국 시트콤을 잇달아 소개한다.내년 1월23일에는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새내기 의사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스크럽스(Scrubs)' 시즌 4를 방송하기 시작한다.2월에는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Rules of Engagement)'가 방영된다. 12년간의 결혼생활로 권태기가 찾아온 부부와 이제 막 동거를 시작한 새내기 커플, 영원한 싱글임을 자랑하는 바람둥이 남자의 해프닝을 담은 작품이다.또한 '2009 피플 초이스 어워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미디상'을 수상한 '게리 언메리드(Gary Unmarried)'와 올해 에미상 최다 수상작인 '30 록(ROCK)'의 시즌 4도 이어진다.이외에 미국에서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하우 아이 멧 유어 마더(How I met your mother)' 시즌 5와 '투 앤 어 하프 멘(Two and a half men)' 시즌
폭스라이프, 새해 인기 美 시트콤 연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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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최고로 나쁜 남자 같아서 걱정입니다."'커피프린스 1호점', '달콤한 나의 도시', '트리플' 등을 거치며 브라운관 대표적인 '훈남'으로 떠오른 이선균(34)이 돌변한다.그는 내년 1월4일 첫선을 보이는 MBC TV 16부작 드라마 '파스타'에서 까칠함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이탈리아 식당 셰프 최현욱 역을 맡았다.28일 '파스타'의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이선균은 "그동안 이미지 변신에 대한 부담감이나 조급함은 크지 않았다. 그런데 남들이 너무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 지금쯤 딴 것을 해야 하나 싶기는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최현욱 역은 이선균의 그간 이미지를 확 바꿔버릴 수 있는 캐릭터다. 요리도 9단, 연애도 9단인 그는 매사 자신만만한 안하무인의 캐릭터다. 실연의 상처를 숨기기 위해 일부러 바람둥이 행세를 하는 면도 있지만 그것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불친절하고 콧대높은 '나쁜 남자'다."사실 캐릭터
이선균 "'훈남' 벗고 까칠한 나쁜남자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