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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온 산타 할아버지에게 태권도복을 선물받은 아이가 산타를 붙잡고 “우리집에도 꼭 오세요”, “밥 먹고 가세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음, 일찍이 말문이 트일 때부터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에 “밥”이라고 꿋꿋하게 답했던 저력이 어딜 가겠니. 이런 내 아이와 이웃의 아이들이 먹을 급식비를 한나라당 도의원들이 전액 삭감시켜 심란하다. 안 그래도 비담이 죽어 괴로운데 이럴 때 꼭 이래야겠니?
경기도의회는 도교육청이 무상급식 확대의 1단계 방안으로 제출한 2010년도 초등 5·6학년 무상급식 예산을 모두 삭감하고, 대신 현재 차상위 120% 이하 초·중·고생에 해당하는 무상급식을 차상위 150% 이하(4인가족 월소득 200만원 이하)로 확대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언뜻 무상급식의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보이나, 이 돈은 교육감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한 것으로 실제로는 쓰이지 못한다. 또 기존 차상위 120% 이하는 건강보험료 증명서 등으로 대략 파악할 수 있지만 1
[오마이이슈] 밥 앞의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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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호 <씨네21> 커버스타 배우 강동원의 B컷 화보입니다. 화보에 대한 감상이나 배우에게 하고 싶은 말을 리플을 통해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5분께 B컷 화보 사진을 인화해서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12월24일~12월30일, 당첨자 발표: 12월31일)
‘스타의 B컷’ 화보 서비스는?
지면관계상 씨네21 잡지 지면에는 실리지 못했지만 운영자들만 보기엔 아까운, 빛나는 배우들의 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독점 공개하는 화보 서비스 입니다.
[cover star] <전우치> 강동원, B컷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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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내년 9월부터 경북 울진군에서 아날로그 방송 송출 중단이 전면 중단되는 등 디지털방송 전환 시범사업의 시행 일정이 구체화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2012년 디지털 전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내년 9월1일 경북 울진군을 시발로 10월6일 전남 강진군, 11월3일 충북 단양군에서 아날로그 방송 송출을 전면 중단하는 시범사업 일정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시범사업 지역에서는 내년 상반기 디지털 방송을 전면 개시, 아날로그 및 디지털 방송을 병행해 송출하다가 이같이 디지털 단독 송출로 전환해나갈 방침이다.또다른 시범사업 지역인 제주도의 경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시범사업 추진협의회를 구성, 2011년 이내에 아날로그 방송 중단 일정을 구체화할 계획이다.방통위는 이들 네 개 시범지역의 아날로그 방송 종료일을 법제화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특별법 시행령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방통위는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약 270개에 이르는 디지털 방송보조국(중계소)를 구축하
아날로그 송출 중단 내년 9월부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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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2인조 밴드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이상 28)의 3집 '사운스 굿(Sounds Good)'을 듣다가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댓글을 발견했다. '차 타고 여행가면서, 따스한 오후 벤치에 앉아서, 밀린 방청소를 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일상 속 배경음악으로 어느 때나 손색없는 음악이라는 뜻일 것이다.이런 반응은 창작자인 페퍼톤스의 의도와 맞아떨어지는 듯 보였다. 23일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신재평은 자신들의 음악은 "우울한 사람을 달래주기보다, 기분 좋은 마음을 북돋워주는 양념 혹은 배경음악"이라고 맞장구쳤다.공연 연습으로 30분 가량 늦게 도착한 이장원은 "고대가요 '구지가(龜旨歌)'가 왕을 내려달라는 주술이듯이, 즐거움을 찾고자 원하는 걸 부르는 음악"이라는 4차원적인 해석으로 '지각'의 미안함을 대신했다.사실 3집을 들으며 든 생각은, "페퍼톤스 두 멤버는 IQ(지능지수)와 EQ(감성지수) 중
페퍼톤스 "기분 북돋는 삶의 배경음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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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가수 환희가 플라이투더스카이에서 홀로서기를 한 이후 첫 단독 공연을 일본에서 했다.지난 10월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인 환희는 23일 도쿄의 JCB홀에서 라이브 겸 토크쇼 'HWANHEE presents-LOVE in Christmas'를 열고 올 5월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이후 약 7개월 만에 일본을 찾아 매혹적인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 연출로 팬들을 사로잡았다.초대 가수 휘(徽)의 라이브로 시작한 이날 공연에서 환희는 솔로앨범 수록곡인 '늦은 고백'을 부르며 등장해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꿈이 오늘 이뤄졌다. 다음에는 도쿄돔에서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말했다.가수 더 원(The One)도 초대가수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주제곡 '사랑아'와 'I DO' 등 따스하면서도 폭발적인 창법으로 감동 무대를 연출했다.환희 또한 '가슴 아파도'와 '내사람' 등 드라마 '패션 70's'와 '베토벤 바이러스'의
환희 "이병헌 같은 연기자가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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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할리우드 스타커플 수전 서랜든(63)과 팀 로빈스(51)가 23년 만에 결별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랜든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서랜든과 지난 23년간 파트너였던 팀 로빈스가 지난 여름 헤어졌다"고 말했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서랜든ㆍ로빈스 커플은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서랜든은 1995년 로빈스가 직접 연출한 '데드맨 워킹'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로빈스도 2003년 '미스틱 리버'(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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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서랜든ㆍ팀 로빈스 23년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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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국에서 활동 중인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다음달 중국에서 처음 음반을 발표한다.현재 뉴욕에 머물고 있는 원더걸스는 그간 발표한 히트곡을 모아 정규 음반 형태로 발표한다고 24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밝혔다.이 관계자는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등의 중국어 버전 녹음을 이미 마쳤다"며 "원더걸스가 최근에서야 중국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열었는데, 그간 원더걸스 음악을 사랑해준 중국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정규 음반 발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원더걸스는 '노바디(Nobody)'가 널리 알려진 중국의 상하이대무대에서 지난 1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다음날에는 상하이미디어그룹(SMG)과 음악채널 MTV 차이나가 주최하는 시상식인 '2009 SMG-MTV 초급성전(超級盛典)'에서 한국 대표로 오프닝 무대에 올라 '노바디'를 공연해 박수를 받았다.이 관계자는 "
원더걸스, 다음달 中서 첫 음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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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와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가 크리스마스 극장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아바타'는 56.3%의 주말 예매 점유율로 선두다.전날 개봉한 '전우치'는 21.4%의 예매 점유율로 그 뒤를 쫓고 있다. 가이 리치 감독의 '셜록 홈즈'는 11.3%의 예매 점유율로 3위다.배우 히스 레저의 유작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 극장'은 5.5%의 예매 점유율로 4위,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 몬스터 DP-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는 3.8%의 예매 점유율로 5위다.'모범시민', '뉴문', '판타스틱 Mr. 폭스'. '여배우들', '걸프렌즈'는 모두 0.5% 미만의 점유율로 10위 안에 턱걸이했다.이번 주 개봉작은 '올 웨이즈 비보이', '판타스틱 Mr. 폭스', '포켓 몬스터 DP-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셜록 홈즈', '전우치', '파르나서스 박
성탄 극장가 '아바타'ㆍ'전우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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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잇값이 비싸고 인쇄술도 신통찮은 시절, 소설은 입에서 귀로 전해졌다. 시골 시장 약장수가 입담 좋게 떠드는, 도저히 안 듣고 지나갈 수 없는 이야기가 소설의 본령. 닉 혼비도 <런던스타일 책읽기>에서 문장 깔끔한 모던소설들을 읽다보면, 찰스 디킨스처럼 군더더기투성이라 해도 말발 하나는 죽여주는 소설이 그립다고 했다. 노동자 출신 시인으로 이름을 알린 유용주의 신작 <어느 잡범에 대한 수사 보고>라면 걸쭉한 입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리라.
<어느 잡범에 대한 수사 보고>의 주인공 김호식은 술에 취해 행인을 두들겨 패고 경찰서에 끌려가서도 난동을 부리는 이른바‘잡범 중의 잡범’이자 시인으로, 작가의 분신이다. 유치장 경장에게 김호식은 감옥에 들락날락할 수밖에 없었던 가난하고 힘겨웠던 과거를 털어놓는데, 그 개인사는 80년대라는 거대 역사와 만나 한 물결로 굽이쳐 흐른다. 하루 벌어 하루 먹기도 힘들지만 일주일에 한번 시 창작 수업은 꼬박꼬박 가던
[한국 소설 품는 밤] 힘세고 탄력 넘치는 입심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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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간지 <1/n>이 창간호를 냈다. “허풍, 답습, 편견의 문화잡지에 실망하고 외면하며 떠났던 이들”에게 대화하고, 다투고, 화해하고, 공범이 될 것을 권하는 잡지를 표방하고 있다. 첫호는 ‘creativity’를 다루고 있으니, 앞으로 이 잡지가 어떤 책이 될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더그라운드 잡지들에서 볼 수 있었던 독특한 이미지와 편집을 만날 수 있다.
소설, 시, 평론, 인터뷰, 에세이, 리뷰, 사진, 일러스트…. 글과 이미지의 모든 형태를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필진이 다양하고 그들이 접근하는 대상 역시 그렇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 소통이 화두인 우리 사회의 소통 방식의 문제를 묻는 질문에 “마르셀 프루스트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죠. 화젯거리를 남의 머릿속에서 찾으려고 한 점이었죠. 다들 화제를 자기 머릿속에서 찾으려고 하니까 대화가 잘 안되는 겁니다. 내 얘기를 하기 전에 상대방에게 질문하세요”라는 광고대행사 TBWA의
[도서] 새로운 문화지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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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 대학에 ‘뱀파이어 강의’가 개설되면 어떨지 생각해보라. 소녀들이 빨간 립스틱으로 제 입에 핏자국을 그리고, <뉴문>이 박스오피스 이변을 일으키는 요즘 시대에 말이다. 아마 커피학이나 연애학 강의만큼 수강신청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하지만 UC샌타바버라대학에서 뱀피리즘(Vampirism)을 가르치는 로렌스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필수적이거나 권장하는 읽기 과제에서조차 에둘러 쉬운 말로 바꾸어 전달하고 싶은 욕망에 굴복한 적이 결코 없다.” 그러니까 뱀파이어는 종류가 어떻게 되나요, 유명한 뱀파이어영화에는 어떤 작품이 있나요, 처럼 겉핥기식 질문이 궁금한 사람은 당장 수강철회 버튼을 누르라는 것.
<뱀파이어 강의>는 로렌스 A. 릭켈스 교수가 실제로 학생들에게 강의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총 26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바탕으로 뱀피리즘의 길고도 깊은 역사를 파헤친다. 투사, 애도, 유추 등 정신분석학적 용어가 별도의
[도서] 뱀파이어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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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다름 아닌 프리메이슨 관련 책들의 갑작스런 출간 덕이었다. 내가 만드는 잡지조차 읽지 않는 동생이 <로스트 심벌> 노래를 부르는 것도 일조했다. 리뷰를 쓰려고 퇴근길 지하철에서 책을 들고 읽고 있자니 앞에 앉은 사람이 책 뒤표지에 쓰인 글씨를 내 손가락 사이로 읽어보려고 레이저빔 같은 강렬한 눈빛을 쏘고 있다. 청소년에게 책읽는 재미를 깨우쳐준 게 <해리 포터> 시리즈라면, 학교 교재를 마지막으로 독서와 연을 끊은 어른들을 서점으로 잡아끈 게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를 위시한 ‘로버트 랭던’ 시리즈임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다빈치 코드>의 해(달리 뭐라고 표현하겠는가?)에, 출장이니 휴가니 하는 이유로 방문했던 여러 나라의 서점들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수북하게 쌓인 건 <다빈치 코드>였다. 세상에는 그보다 재미있거나 도움이 되거나 아름답거나 감동
[도서] 랭던 교수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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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할 거야 너와 늙는 것 널 매일매일 내 곁에 두고 싶어서 제일제일 사랑하는 네게 다 양보해.”(<Grow Old with You>)
‘언제 결혼할 거냐’는 잔소리가 무서워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다는 결못남·결못녀들은 절대 피하시라. 결혼식 장면만 절반 이상 등장하는 이 뮤지컬을 관람하고 나면 솔로라는 사실이 사무치게 처량해 소개팅이라도 주선해달라 죄없는 친구들을 닦달하게 될 테니. 결혼에 대한 논쟁 자체를 구태의연하다 여기는 요즘 세태를 기준으로 삼자면, 드루 배리모어·애덤 샌들러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웨딩싱어>는 어쩌면 시대착오적인 뮤지컬이다. 결혼식으로 시작해 결혼식으로 끝나는 것도 모자라 주인공인 로비 하트와 줄리아 설리번은 결혼식장에서 만나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정 들고 마침내 결혼식장에 나란히 서는, 한마디로 결혼이 중매한 커플이다. 그러나 1980년대가 배경인 뮤지컬의 입장에서 결혼만큼 잘 어울리는 짝도 드물지 않을까.
[공연이 끝난 뒤] 솔로들은 관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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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팝 아트전>/12월12일~2010년 3월7일/63스카이아트
<꿈꾸는 크리스마스전>/12월31일까지/필룩스조명박물관
<제2회 CJ그림책 축제>/12월24일까지/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로맨틱 홀리데이전>/12월28일까지/롯데 아트 갤러리
전형성 지수 ★★★★
로맨틱 지수 ★★★★★
조금 촌스럽지만, 12월이 되면 어쨌든 냇 킹 콜의 <The Christmas Song>을 듣고 빨간 스웨터를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다. 아무리 새 버전의 캐럴송과 세련된 파티옷이 난무해도, 고향처럼 든든하게 버텨주는 취향도 있어야 하는 법이니까. 비슷한 차원에서 연말에는 종종 따뜻하고 화려한 느낌의 전시에 주목하게 된다. 같은 규모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전시가 좋고, 소재나 주제도 사랑스럽고 평화로웠으면 한다. 대다수의 갤러리들 또한 이러한 전형성에 관대한 듯하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여러 갤러리의 전시 중 네
[공연] 크리스마스엔 여길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