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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한 사람의 삶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역사를 알 수 있다. 페기 구겐하임이 그렇다. 그녀의 삶이 곧 현대미술의 기록이다. 20세기 최고의 미술 후원자, 갑부 컬렉터, 베네치아 구겐하임 미술관의 설립자인 페기 구겐하임로서의 페기 구겐하임. 그 영향력은 참으로 충만하고 전설적이었다. <페기 구겐하임 자서전-어느 미술 중독자의 고백>은 이렇게 겉으로 포장된 페기의 삶을 한 꺼풀 벗겨내는 작업이다. 사망 30주년을 맞아 발행된 이 책은 1960년 페기 구겐하임의 회고록이다. 페기 구겐하임은 책을 통해 미술에 문외한이었던 자신이 어떻게 현대미술에 중독되었으며 작가가 아님에도 20세기 미술사에 기록될 전설 속의 인물이 되었는지 거침없이 설명한다. 또 브랑쿠시, 콜더, 폴록, 에른스트, 탕기 등 거장들과의 기행과 열정, 사생활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비밀스러운 에피소드를 망라한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결국 페기의 내밀한 고백은 결국 곧 현대 미술사의 중요한 축대로 환원되고 만다. ‘알코
현대미술의 큰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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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를 논하지 않는다. 2010년의 한국에서는 무엇이 유행할까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2010 트렌드 웨이브-MBC 컬처리포트>는 현재의 한국을 읽는 다양한 키워드를 제공한다. 각종 뉴스와 게시판을 통해 파편적으로 접해온 지식을 한큐에 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취직 때문에 고민하며 하루종일 고양이와 놀고 스마트폰으로 걸그룹의 뮤직비디오를 본다든지 카메라를 들고 동네 골목길 탐험에 나서거나 걷기 여행을 떠난다거나. 언젠가부터 조금씩 달라진 사람들의 일상이나 탈일상의 유행을 짚어준다.
예컨대 90년대 들어 사라진 농심 과자 ‘비29’가 2009년 부활했다. 다시 먹고 싶다는 사람들이 인터넷 카페를 통해 모였고, 그 ‘크라우드 소싱’의 힘이 결국 비29의 부활로 이어진 것이다. 몸매 가꾸는 아저씨와 남자 심리학 책의 유행, 걸그룹을 소리내 응원하는 삼촌 팬들의 범람, 남성 화장품 커뮤니티가 모두 ‘꽃중년’의 카테고리 아래 묶인다. 내년에 ‘뜰’ 아이템을 궁리하
내년의 유행을 알려주마~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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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사랑에 빠진다 지수 ★★★☆
영화판을 보고 싶다 지수 ★★★★
놀랍게도, <자학의 시>는 은유적인 제목이 아니다. 여주인공 유키에에게 인생은 그 자체가 자학. 백수건달에 마작과 경마, 파친코에만 열을 올리고, 술에 취해 상을 뒤집어엎는 것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남자 이사오와 함께 사는 삶 자체가 유키에 자신을 괴롭히는 일이다. 1985년부터 1990년까지 일본에서 잡지 <주간 보석>에 고다 요시이에가 연재한 4컷만화 중 유키에와 이사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펴낸 책이 바로 <자학의 시>.
백수건달에 폭력적인(여자는 때리지 않지만 매일같이 상을 뒤엎는다) 남자와 그럼에도 그가 좋아 죽겠다는 여자의 이야기. 초반에는, 이 만화를 보며 대체 웃어야 하는지, 싸우자는 건지 분간하기 힘들다. 유키에와 이사오는 동거 중. 결혼을 하려고 해도 어쩐지 운이 닿지 않아(이사오의 마음이 내켜 구청에 가면 공휴일) 마냥 같이 사는 두 사람인데, 이
인생에는 분명 의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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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는 사랑이다. 일주일 전, 아이폰을 만져보고는 그 아이를 사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그 이후 사고 싶어서 잠을 설치고 있다(지금 쓰는 휴대폰의 노예계약이 꽤 남아 있다). 복잡한 기계는 딱 질색이고, 심지어 게임조차 어려워서 하지 않는 인간인데, 이건 달랐다. 글로 읽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봤을 때와는 차원이 달랐다. 이걸 만져보지 않고 안다고 하는 자들이여, 물렀거라. 단점이 많은 기계인 걸 몰라서는 아니다. 배터리 교체 불가라는 말의 무서움도 알고 있다. 여기저기 만지고 주물럭대면 ‘조루’소리 듣는 배터리가 훨씬 빨리 닳는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그런데 어쩌라고. 만지는 순간 사랑에 빠졌는데.
만져보면 알 수 있다.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인간관계가 특히 그렇다. 싫으면 만지기는커녕 마주하기조차 싫다. 쩝쩝거리고 소리내 밥 먹는 것만 봐도 토할 지경이다. 한 인간의 존재 자체가 견딜 수 없는 노이즈로 다가온다. 성추행과 작업의 차이도, 너무 미묘해서 유감스럽지만,
[이다혜의 작업의 순간] 만져봤수?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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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음씨. <씨네21> 입사 이후 가장 긴 휴가였던 지난 2주 동안, IPTV가 있는 친구 집에 빌붙어 <지붕 뚫고 하이킥!>을 몰아봤어요. 덕분에 제가 나온 학교를 일컫는 새로운 명칭을 알게 됐답니다. 맞아요. 저도 지방대를 나왔어요. 보아하니 정음씨는 그래도 서울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1시간 정도에 갈 수 있는 수도권 소재 대학인 것 같은데, 저는 수도권도 아니었어요. 아무튼 제가 다닌 학교도 서운대였답니다.
서운대 학생이라는 것 때문에 그동안 겪었던 수많은 고충을 목격했습니다. 세경이에게는 누나라고 부르는 준혁이가 정음씨에게는 ‘야자’를 틀 때도 신경질 이상의 화를 내지 못했던 건 서운대 출신이 가진 자격지심 때문이었을 거예요. 마음고생만이 아니라 몸고생도 상당했어요. 학생증 때문에 2층 계단에서 몸을 날릴 때는, 가슴 한쪽이 저렸습니다. 최근에는 긴급한 장트러블이 셔틀버스 통학을 해야 하는 지방대 학생에게 얼마나 큰 재난인지를 보여주셨죠. 만
[오픈칼럼] 서운대 4학년 황정음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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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의 장편 데뷔작 <사람을 찾습니다>는 이전에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된 적이 있다고 하지만 내가 이 영화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였다. 전주영화제 한국장편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장률 감독이 내게 이 영화를 유심히 보라며 적극 추천했기 때문이다. <사람을 찾습니다>는 한국장편경쟁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으나 막상 직접 본 이 영화는 그 표현의 직접적 강도에 비해 다소 상투적으로 보였다. 이 영화에는 어느 정도 먹고살 만한 것으로 보이는 부동산 중개업자 원영과 그가 거의 사육한다고 말해도 좋을 지적 장애인 규남이 나오는데 주인과 노예의 관계를 넘어서서 원영이 규남을 거의 짐승 수준으로 학대하고 착취하는 장면들이 꽤 있다. 특히 규남 역을 연기하는 배우가 스크린에 물리적으로 현존한다는 느낌은 언어가 당도할 수 없는 굉장한 압도감을 주었다.
도식처럼 보였던 인물의 폭력 관계
그런데도 이 영화가 상투적이라고 느낀 것은 폭력 관계의 도식성 때
[김영진의 점프 컷] 희미하게 열린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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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인지 영화를 보다보면 아는 사람들이 자꾸 나온다. 그게 나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글쎄, 이십대에는 그런 일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한 뒤에 성균관대학교 문과대 석조건물 언저리에서 장준환과 뭔가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엉거주춤하게 서서 우리는 각자 영화를 만들고 소설을 쓰자고 다짐했다. 그때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 다짐만 하고 있었다. 몇년이 지나 준환이는 단편영화를 하나 만들었고 나는 장편소설을 한권 펴냈다. 하지만 비디오 가게에서 준환이의 단편영화가 실린 테이프를 빌려서 본 사람이나 내 장편소설을 다 읽은 사람은 너무나 드물었다. 모르긴 해도 그 두개를 모두 보고 읽은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나 혼자뿐일 것이라는 확신마저 들더라.
책을 펴낸 뒤, 제일 먼저 한국 출판계에, 그 다음으로 나 자신에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뭔가를 열심히 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이십대라는 나이에 실망하게 된 나는 미련없이 절필을 선언하고(그러거나 말거나 누구도
[나의 친구 그의 영화] 영화와 실제 사이, 그 아슬아슬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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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류스타 권상우가 내년초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갖는다.
권상우의 에이전트사인 스타파크엔터테인먼트는 "내년 2월께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2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스타파크엔터테인먼트는 "팬미팅자리에서 권상우는 일본 작사가가 쓰고, 일본 작곡가가 만든 노래를 일본어로 부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권상우는 현재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든 전쟁영화 '포화속으로'를 촬영 중이다. '포화속으로'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100여억원짜리 블록버스터 영화로, 한국 전쟁 중 낙동강 전투 막바지에 71명의 학도병과 인민군이 벌인 12시간의 전투를 다룬다.
buff2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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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내년 일본서 대규모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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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찍었던 영화 가운데 최고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흥행과 관계없이 '울학교 이티'라고 말할 겁니다. 고교 시절이나 대학 시절 선생님께 무척 많은 걸 배웠기 때문이죠."KBS의 새 월화극 '공부의 신'에서 추진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선생님 강석호 역을 맡은 김수로(39)는 '울학교 이티'와 '공부의 신'에 이어 앞으로도 좋은 선생님 역할을 많이 맡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대본에서 '룰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는 대사를 접하고 2-3일 동안 공황 상태에 빠질 만큼 충격을 받았다"며 "그런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학창 시절의 선생님일 것"이라고 말했다.실제로도 연극과를 꼭 가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5수를 할 만큼 선생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그는 "작품 속에 '선생님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선생님이라 부르지 말
김수로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 드라마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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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국민남동생' 유승호(16)가 이번에는 불량 학생으로 변신한다.그는 내달 4일부터 방송하는 KBS 새 월화극 '공부의 신'에서 명문 국립 천하대 입시에 도전하는 '꼴찌' 불량학생 황백현 역을 맡았다. 처음 시도하는 무뚝뚝하고 거친 불량 연기다.그는 "학교에서 껄렁껄렁하고 반항을 많이 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참고해 말투도 툭툭 내뱉고 인상을 쓰고서 의자에 삐딱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연기했다"고 말했다.'국민남동생'이 나오니 이번 드라마의 시청률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는 질문에 그는 "사실 '선덕여왕'에서도 내가 나오면 50% 찍는다고 했지만 결국은 다들 실망하게 되더라"며 "다들 열심히 해서 재미있는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 시청률이 올랐으면 좋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아역 배우로 오랫동안 슬럼프 없이 활동하는 비결을 묻자 "배우이기 전에 학생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학업에 최대한 참여했
유승호 "불량한 모습 보이려고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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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29일 '2009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받았다.이날 오후 10시부터 MBC TV의 생중계로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세바퀴'의 김구라와 이경실, 코미디ㆍ시트콤 부문에서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보석과 '태희혜교지현이'의 박미선이 각각 차지했다.우수상은 '세바퀴'의 김지선ㆍ임예진과 '무한도전'의 노홍철(버라이어티), '태희혜교지현이'의 최은경과 윤종신(코미디ㆍ시트콤)에게 각각 돌아갔다.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 베스트 커플상은 '지붕뚫고 하이킥'의 윤시윤-신세경이 차지했다.'무한도전'은 PD상도 받아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다.공로상은 '거침없이 하이킥'에 이어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순재가 수상했다. 이순재는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혁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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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연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국내 대규모 액션 영화의 틈바구니에서 작은 영화들이 의미 있는 선전을 해 눈길을 끈다.대표적으로는 수도사들의 조용한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위대한 침묵'을 꼽을 수 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대한 침묵'은 지난 3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2만8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단관 개봉한 '씨네코드선재'에서 하루 4회밖에 상영하지 못했고, 그나마 16-23일은 교차상영으로 2회밖에 상영하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보기 드문 성적이다. 좌석 점유율도 90% 이상이다.이 영화를 배급한 영화사 진진은 이런 흥행에 힘입어 지난 24일부터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93석)로 상영관을 늘렸다. 31일부터는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 CGV 구로로 상영관을 확대한다.김조광수 감독이 연출한 '친구사이?'도 작지만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17일 개봉해 3천명이 넘는 관객이 이 영화를 본 것이
연말 극장가 작은 영화 선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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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봉준호 감독의 화제작 '마더'가 일본 닛칸스포츠 신문사가 주최하는 제22회 닛칸스포츠 영화대상에서도 외국작품상을 받았다.
지난 28일 도쿄의 호텔 뉴오타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상을 대신 받은 배급사 비터즈엔드(Bitters End)의 사다이 유지(定井勇二) 대표는 "해외와 한국에서 많은 수상을 했지만, 일본에서는 처음이라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봉준호 감독은 "엄마라는 테마로 일본의 관객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영화에 주목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 등 이미 12개국에 판매된 영화 '마더'는 한국의 8개 영화상에서 4개의 최우수 작품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상을 받아왔다.
gounworl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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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마더> 日서 외국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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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일본 최고 권위의 연말가요축제 '제60회 NHK 홍백가합전' 리허설이 시작됐다.31일 저녁 도쿄 시부야의 NHK 홀에서 생방송 중계되는 NHK 홍백가합전의 리허설이 29일 오전부터 시작돼 첫날 인기그룹 아라시를 비롯해 스마프(SMAP), 에그자일(EXILE), 고다 구미, 안젤라 아키, 남성 포크듀오 유즈 등 톱 아티스트들이 의상과 조명, 음향 등을 체크했다.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인기그룹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는 "첫 무대라 너무 의미있고, 한해를 기념하게 됐다"고 첫 홍백가합전 출전의 소감을 밝혔다. 아라시는 데뷔 10년을 되돌아보는 특별영상과 함께 히트곡을 메들리로 부를 예정이다.스마프는 자신의 코너 외에도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며 '배드(BAD)' '스릴러(Thriller)' 등 6곡의 히트곡을 부르면서 '문워크'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마이클 잭슨의 무대 안무가인 트래비스 페인을 초빙해 특별훈련 중인 스마프
환갑 맞은 NHK홍백가합전 리허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