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류스타 류시원이 일본에서 새 앨범을 선보이며 대규모 전국 투어를 전개한다.
류시원은 다음 달 7일 7집 정규 앨범을 출시하며, 5월 10일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예술극장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후쿠오카, 오사카, 고베, 니가타 등 일본 전국을 돌며 총 18회에 걸쳐 투어 콘서트를 연다.
일본 활동 6년째인 류시원은 이번 전국 투어에서 최종 공연장인 국립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을 제외하고는 각 지방의 문화홀을 공연장소로 선택해 친밀감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
gounworld@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