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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만화] <악마를 보았다> 유해곤충 퇴충사 - 살충 남기남 선생
[정훈이만화] <악마를 보았다> 유해곤충 퇴충사 - 살충 남기남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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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2년 만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
최강희 <달콤한 나의 도시> 땐 우리가 너무 눌려 있는 상태로 연기했다. 그때 뭔가 못 푼 느낌이 있었다.
이선균 이 영화를 하게 된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최강희씨가 출연한다는 것도 그중 하나였다.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우리가 맞선봐서 만나서 그런지 어색한 관계가 계속 이어졌었다. 이번엔 더 친해지고 가까워지지 않을까, 그런 기대가 있다.
-시나리오는 재밌게 읽었나.
최강희 너무 재밌게 봤다. <달콤, 살벌한 연인>도 그랬는데 영화가 재기발랄하다, 발칙하다는 느낌이다. 제목도 마음에 들고.
이선균난 제목이 마음에 안 들었다.
최강희우린 코드가 안 맞아. (웃음)
이선균 일단, 다림(최강희) 캐릭터가 너무 귀엽더라. 처음엔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다. 현실적으로 잘 만들어지면 좋지만 뭔가 놓치고 가면 그저 그런 영화가 될 거라는 두려움이 있었다.
[씨네스코프] 달콤하게 보이려고 포장하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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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코끼리 체위? 대체 아기 코끼리 체위가 어떤 체위야? 좀 보여줘 봐!” 다림(최강희)은 식식거리며 정배(이선균)에게 다가간다. 정배에게 등을 보인 채 그의 무릎에 털썩 주저앉은 다림은 팔을 올려 뻗어 정배의 목을 감는다. 놀란 정배는 다급히 다림을 밀어낸다. 다림이 쏘아붙인다. “보여달라며, 보여달라며.” 만화가 정배와 초짜 스토리 작가 다림은 쩨쩨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남녀다. 두 사람이 함께 성인만화를 그려나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쩨쩨한 로맨스>에 코믹하게 담길 예정이다. 8월23일, 경기도 안성의 DMA종합촬영소에서 <쩨쩨한 로맨스> 16회차 촬영이 진행됐다.
최강희와 이선균이 아기 코끼리 체위를 선보이는 장면은 이날 촬영분의 하이라이트 중 하이라이트다. 스탭들은 물론 감독까지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애 좀 먹었다. “3시간? 아니 한번에 3시간이 말이 돼? 이게 무슨 마블 코믹스야?” 같은 대사가 연이어 나올 땐 손으로 입을 틀어막아 웃음
[씨네스코프] 사소한 일로 쩨쩨하게 굴고, 질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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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은 영화를 관객에게 배달하는 일이다. 우리끼리 하는 얘기지만 배급하는 사람을 택배 기사에 비유하곤 한다.” 영화 투자배급사 싸이더스FNH 배급팀의 허한진 대리에게 배급이란 어떤 일인가라고 물어보자 돌아온 답이다. 어쩌면 이 말만큼 영화 배급을 정확하게 표현한 것도 없을지 모른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창업투자회사에서 회계 관리를 맡았던 허한진 대리는 MK픽처스(2005년 명필름과 강제규필름이 합병하면서 탄생한 영화제작사)를 거쳐 현재 싸이더스FNH에서 배급 일을 하고 있다. 배급으로 참여한 작품만도 50편에 이르는 베테랑이지만 그는 인터뷰 요청을 한사코 거절했다. “나보다 뛰어난 선배들이 더 많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실제로 만나보니 훨씬 자신만만했다.
-배급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
=한마디로 영화를 관객에게 도달시키기 위한 모든 일을 한다. 투자배급사는 시나리오 개발부터 맡는다고 보면 된다. 매주 시나리오 회의를 하고 투자사를 관리한다. 제작할 영화에 대한
[프로페셔널] 극장 시스템 알면 일단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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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 ‘해리 포퍼’ 콘돔을 만든 스위스 제조사 ‘매직 X’ 고소
→한국의 <해리 포터> 팬 중에서도 혹시 ‘해리 포퍼’를 구입한 분 계신가요? *-_-*
안젤리나 졸리, 오는 가을 장편 데뷔작 연츨한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이 영화는 세르비아 군인과 보스니아 여성의 러브 스토리라고. 최고의 배우, 멋진 엄마, 정력적인 유엔 대사이자 이제 감독 데뷔까지 하는 졸리를 볼 때면 언제나 열등감에 휩싸인다는….
구글 창립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에 관한 영화 제작 착수
→한국에도 번역된 켄 올레타의 책 <구글드>가 원작이라고. 데이비드 핀처의 ‘페이스북’ 영화 <소셜 네트워크>와 맞장을 떠볼 텐가!
[댓글뉴스] 워너브라더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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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시장의 승자는 단연 뱀파이어다. 섹시함과 불멸이라는 뱀파이어 코드가 에일리언, 로봇, 바이러스, 좀비 등 여름시장의 경쟁자를 모두 제압했다.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뱀파이어 소재의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등장 이후 뱀파이어가 할리우드 경제에 미친 영향은 자그마치 70억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2008년 1편을 시작으로 한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거둔 성적은 17억6천만달러. 이는 지난 3년간 전체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총수익의 3%를 차지한다. 2011년과 2012년 후속편 <브레이킹 던>이 개봉하면 수익은 지금의 2배를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 제작사는 단순 흥행에 그치지 않고, 시리즈를 보고 자란 관객을 ‘트와일라잇 세대’로 양산한다는 목표다.
“뱀파이어로는 로맨스, 호러, 액션, 특수효과, 섹스, 유머를 비롯해, 원한다면 어떤 이야기든 만들 수 있다.” <뱀파
뱀파이어, 할리우드의 목을 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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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뮬란은 실제 인물인가?
A.성은 화(花), 이름은 목란(木蘭). 발음상 <무란>이라는 제목이 붙어야 정확하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 개봉 때부터 이미 <뮬란>이라는 제목으로 고착됐다. 이 이야기는 대체로 <목란시>(木蘭詩)라는 유명한 민가를 바탕으로 하는데(혹은 <목란사>(木蘭辭), <목란가>(木蘭歌)), <목란시>는 중국 문학사상 북방 지역의 대표적인 장편 서사시다. 그 내용이 바로 화목란이 연로한 아버지를 대신하여 남장을 하고 종군한 이야기이다. 그렇게 화목란에 관한 이야기는 1천여년 동안 중국인의 입을 통해 폭넓게 전해져왔지만 그녀의 성씨와 고향, 출생연대에 대해서는 설이 분분하다. 그래서 여러 학자들이 각자의 근거로 접근하고 있는 이 이야기를 억지로 진짜냐 가짜냐 고증하려 드는 것보다 화목란을 중국 북방의 영웅적인 여성을 대표하는 설화의 주인공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Q2. 그렇다면 그 구체적인 이야기는
[무비딕] 남장여자계의 절대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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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이름이 특이하다.
=본명은 김현중인데 내가 바꿨다.
-뮤지컬, 드라마에서 주로 활동했다.
=춤을 하도 좋아해, 유치원생 때부터 끼를 발휘했다. 연기를 할 생각은 없었다. 서울예대에 다녔지만 전공은 시각디자인이었다. 경험삼아 대학로에서 오디션을 본 게 시작이고 뮤지컬 배우가 됐다.
-얼굴이 알려진 건 쇼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산장 미팅 장미의 전쟁>이었다.
=버라이어티가 대세니 그때 좀 열심히 할걸, 지금 후회한다. (웃음) 근데 난 “연기가 하고 싶다”라는 신념이 있다. 무대 위에서도 스타성으로 인한 주목보다는 연기에 집중하고 싶었다. 지금도 그 신념은 마찬가지다.
-<탈주> 촬영 때 주말연속극 <내 인생의 황금기>를 병행했다.
=그래서 초반에 고생했다. 드라마는 가족극이고 극중 역할은 의사인데, 함께 밥 먹는 장면에서 보면 나 혼자 군인이었다. <탈주>를 하면서 야산이란 야산은 다 다니며 촬영하다 보니 피부도
[who are you] 진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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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의 트위터 지배가 시작됐습니다. 가가는 최근 574만명의 팔로워로 트위터 퀸의 자리를 지켰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밀어내고 여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8월26일 현재 가가의 팔로워는 무려 583만1658명. 그녀는 트위터에 여왕 즉위식 동영상을 올림으로써 자신을 왕좌로 올려준 수많은 팔로워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ladygaga
*왕좌를 뺏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생각보다 태연한 눈치네요. 올가을 방영을 재개하는 <글리> 시즌2에 끊임없이 캐스팅 루머가 돌았던 그녀는 트위터에 <글리> 제작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림으로써 루머를 사실로 확정지었습니다. 시즌 2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하긴, 그녀 같은 톱스타가 달리 무슨 역할을 맡을 수 있겠어요. @BRITNEYSPEARS
*요즘 트위터에서 제시카 알바만큼 바쁜 여자가 있을까요.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마셰티>에 출연한 그녀는 한 시간 간격으로 시사회를 홍보하랴
[트위터 뉴스] 레이디가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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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다이어리] <그남자가 아내에게> 표현하지 않으면 그 마음은 알수가 없어요
[헌즈다이어리] <그남자가 아내에게> 표현하지 않으면 그 마음은 알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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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유감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 지난 8월23일, 일본 애니메이션 <퍼펙트 블루>(1997), <도쿄 갓파더즈>(2003) 등을 연출한 곤 사토시 감독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 나이인데다가 최근까지 신작 애니메이션 <꿈꾸는 기계>를 작업하고 있던 터라 그의 죽음은 수많은 팬과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죽기 전에 남긴 유언장에 따르면, 그는 마지막까지 가족은 물론이고 함께했던 애니메이션 동료들을 그리워했다. “죽기 전에 한번이라도 만나 한마디라도 인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특히, 만화의 세계에서 만나 수많은 자극을 교환했던 동료들에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무엇보다 더이상 신작을 진척시키지 못한 아쉬움도 감추지 못했다. “스탭들이 걱정되어 견딜 수가 없다. 물론 작화, 미술감독을 비롯해 여러 스탭들과 내 생각을 공유하긴 했지만 이번 이야기는 내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미안해, 암이니까 좀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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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배우 김지미 회고전을 연다. <토지>(1974), <육체의 약속>(1975), <길소뜸>(1985), <티켓>(1986) 등 출연작 총 8편이 상영된다. 김지미 회고전 책자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도 함께 선보인다.
*8월24일 제4회 CINDI영화제가 폐막했다. 리홍치 감독의 <겨울방학>이 레드카멜레온상을, 쓰보타 요시후미 감독의 <미요코>가 블루카멜레온상을, 리우지앤 감독의 <나를 찔러 봐>가 그린카멜레온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숨> <괴물>이 버터플라이상을, <미요코>와 <애니멀타운>이 무비꼴라쥬상을 받았다.
*지난 8월12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가 개봉 10일 만에 총관객 수 1만명을 돌파했다.
*송해성 감독의 신작 <무
[한줄뉴스] 부산영화제, 김지미 회고전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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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몸집을 대폭 줄였다. 제4회 충무로국제영화제가 전년도 예산 60억원의 4분의 1도 안되는 규모로 치른다. 중구청으로부터 지원받은 7억원, 전년도 영화제 운영비에 따른 부가세 환급금 3억4천만원, 일반 기업들로부터 받은 후원금 등을 합친 총 13억5천만원이 올해 영화제 최종 예산이다. 예산 규모가 축소되면서 40개국 200여편을 상영하기로 한 계획은 30개국 115편으로 줄었다. 경쟁부문인 충무로오퍼스 섹션은 폐지됐고, 해외 심사위원과 게스트 초청도 취소됐다. 시청 앞 광장에서 가족·연인 단위로 영화나 행사를 관람하는 풍경은 올해는 볼 수 없게 됐다. 충무로국제영화제 편원혁 사무국장은 “애초에 생각했던 45억원에 맞춰 준비하다 보니 (예산이 줄어든) 지금은 포기해야 할 것이 많다”면서 “영화 상영이 영화제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일반 상영작들은 예정대로 전부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무로국제영화제의 몸집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받았던 지원금 30억원을 올해는 받을
내년엔 꼭 풍성한 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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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화 마케팅 분야에서 큰 일꾼이 되겠다는 나름의 다짐으로 시작한 홍보.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 부딪힌 엄청난 업무 양과 서로간의 빠른 피드백에 정말이지 삽질(!)도 참 많이 했다. 홍보는 매체와의 소통, 대중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빠르게 돌아가는 트렌드 속에서 일이 진행되기 때문에 트렌드를 익히는 것 역시 중요하다. 감독, 배우, 매니저, 기자들 그리고 영화 관계자들과 애증의 관계를 맺고 또 예상치 못했던 사고를 수습하면서, 홍보란 그야말로 3D 막노동 중 하나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내년이면 서른이다. 서른을 앞두고 환경을 조금 바꿔보고자, 혹은 경험을 넓혀보고자 잠시 드라마 홍보 일을 하게 됐다. 현재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홍보를 맡고 있다(<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드라마 홍보와 영화 홍보는 비슷한 맥락이라 할 수 있고, 또 어떻게 보면 무척 다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개인적으로
[충무로 신세대 팔팔통신] 트렌드 중심에서 느끼는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