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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시상 확대 外
씨네21 취재팀 2010-10-12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 시상이 확대됐다. ‘한국영화의 오늘-비전’은 지난 2008년부터 관객심사단이 선정한 작품에게만 관객상을 수상했지만, 올해부터는 기존의 관객상과 함께 한국영화감독조합의 후원으로 감독상과 남,여 우수연기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6시 QOOK TV 라운지에서 열리는 ‘아주담담’ 행사와 함께 열린다. 감독상은 임권택 감독과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이 공동으로 시상하며, 남자연기상은 배우 강수연, 여자연기상은 배우 안성기가 시상자로 나선다.

13일 상영작을 예매한 관객은 참조하자. 오전11시 <젊은 날의 초상>과 오후10시 <청춘>의 상영 후 예정됐던 관객과의 대화가 취소됐다.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BIFCOM)가 11일 오후4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All That 3D’를 화두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9개국 49개 팀의 전시부스가 참여했으며, 무안경 3D 모니터(아데아디엔에스)와 일체형 3D 카메라(JPCK) 등이 소개됐다.

제3회 아시안영상정책포럼(Asian Film Policy Forum)이 11일 오후6시30분, 11개국 정책책임자들의 공동선언문 발표와 함께 폐막했다. 참가자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아시아적인 콘텐츠 개발과 교류를 확대하고 정책적, 경제적 교류를 기반으로 아시아 영상 시장 확대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