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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79

2012-11-13 ~ 2012-11-20

프랑스영화의 계절

늦가을 혹은 초겨울의 쓸쓸한 계절, 코트의 옷깃을 여미며 낙엽이 떨어진 거리를 거닐다 우아하게 프랑스영화를 봐야 할 것 같다. 때마침 프랑스의 대감독 알랭 레네의 신작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가 도착했다.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우리 시대의 프랑스영화 특별전’을 연다. 그중 장 뤽 고다르의 <필름 소셜리즘>에 관해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의 의견을 청했다. 이 프랑스영화들이 당신의 사색에 도움이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