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79
2012-11-13 ~ 2012-11-20
프랑스영화의 계절
늦가을 혹은 초겨울의 쓸쓸한 계절, 코트의 옷깃을 여미며 낙엽이 떨어진 거리를 거닐다 우아하게 프랑스영화를 봐야 할 것 같다. 때마침 프랑스의 대감독 알랭 레네의 신작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가 도착했다.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우리 시대의 프랑스영화 특별전’을 연다. 그중 장 뤽 고다르의 <필름 소셜리즘>에 관해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의 의견을 청했다. 이 프랑스영화들이 당신의 사색에 도움이 될 거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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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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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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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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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릴러와 로맨스 사이 <자칼이 온다>|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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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속 영화 <살인 소설>|2012-11-14
- - 개성만점 캐릭터 백화점 <전국 바사라 극장판: 라스트 파티>|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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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 -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응답하라, 불행으로부터|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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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dget] PC의 이중생활|2012-11-16
씨네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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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 - 필름의 소셜리즘은 소유권을 부정하는 것에 있다|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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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 - [남영동 1985] 거의 반 미친 채로, 찍었다|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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