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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연예사이트 <Zap2it>이 <쉴드>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2006년 3월 다섯번째 시즌을 마친 후 1년 만이다. 터프하고 더티한 기동대의 리더 빅 맥키와 기동대가 경찰서 안팎의 적과 싸워나가는 이야기인 <쉴드>는, 촘촘한 스토리 구성과 글렌 클로즈(4시즌), 포레스트 휘태커(5시즌)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출연이 시즌이 쌓여감에 따라 가세해 어느덧 여섯번째 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FX채널은 4월3일 6시즌의 첫번째 에피소드의 방영을 예고했는데, 이는 <프렌즈>의 코트니 콕스가 출연한 새 시리즈 <더트>의 첫번째 시즌의 바통을 잇는 타이밍이다. <쉴드> 6시즌은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새 시즌의 큰 줄거리는 지난 시즌과 맞닿아 있다. 기동대의 멤버인 렘(케네스 존슨)이 동료 섀인(월튼 고긴스)에게 살해당하는 것으로 끝이 난 다섯번째 시즌에 이어 <쉴드> 6시즌에서 빅 맥키(마이클 치
마초형사의 서바이벌 게임 <쉴드> 새 시즌 4월 미국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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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삼국지. 이번주 예매 순위는 김혜수·윤진서 주연의 로맨틱코미디물 <바람피기 좋은 날>, 신현준·최성국·권오중 주연의 코미디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이 선두를 이끌고, 박진표 감독의 <그놈 목소리>가 추격하는 형국으로 나타났다. 장문일 감독의 <바람피기 좋은 날>과 박성균 감독의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는 사이좋게 예매사이트를 양분했다. 두 영화는 27~8% 내외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의문스러운 요소는 <바람피기 좋은 날>이 1위를 차지한 Yes24의 집계에서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이 5.58%의 예매율로 6위를 차지한 점이다. <바람피기 좋은 날>에는 20대 후반의 여성관객,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에는 10대 중심의 남성관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박스오피스에서 코미디영화의 승자가 누가 될 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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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기 좋은 날>과 <김관장...> 혈투 : 예매 2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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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의 주인공으로 천정명이 낙점됐다. 임필성 감독의 두번째 영화 <헨젤과 그레텔>은 숲 속에 사는 3남매와 그들과 만나는 사람들이 겪는 미스터리와 공포를 다룬다. 천정명은 사고로 아이들의 집에 도착한 후, 모든 사건을 목격하는 남자 은수 역을 맡는다. 3남매 배역은 <우행시>의 강동원 아역을 맡았던 은원재, <황진이>의 하지원 아역을 담당한 심은경, <연애시대>에서 은솔 역을 연기했던 진지희에게 맡겨졌다.
바른손 영화사업본부가 제작하는 <헨젤과 그레텔>은 임필성 감독의 본격적인 호러물. 김지용 촬영감독, 류성희 미술감독, 이병우 음악감독 등 충무로에서 유명한 스탭들의 가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판타지 색채가 강한 호러영화 <헨젤과 그레텔>은 오는 2월 27일 크랭크인하여 제주도, 부산, 경주 등을 중심으로 4개월간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천정명, 호러영화 <헨젤과 그레텔>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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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가 국산 애니메이션 투자에 나섰다.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채널 투니버스가 첫번째로 투자하는 애니메이션은 올리브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큐티냉장고>. 유아용 애니메이션 <큐티냉장고>에 투니버스는 10억원을 투자한다. 전체 제작비의 35% 수준. 11분짜리 26편으로 구성된 3D 디지털 애니메이션 <큐티냉장고>는 총 제작비 30억이 소요된다. <큐티냉장고>는 냉장고 안에서 살아가는 동물, 식물, 음식들이 벌이는 사건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와 상상력에 걸맞게 그려낸 작품.
투니버스는 <큐티냉장고>의 공동기획, 포스트 프로덕션, 방송 마케팅도 올리브 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다. 투니버스의 장진원 본부장은, “지난 1년 여 간 애니메이션 제작 투자를 계획하고 투자 작품을 모색해 오던 중 올해 첫 작품으로 <큐티냉장고>를 선정했다. 올해 3편 이상의 작품에 투자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투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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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영화 상식 퀴즈가 있겠습니다. 서울엔 시네마테크 전용관이 있다, 없다?!” 현재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낙원상가 4층에 자리한 서울아트시네마를 방문해본 이라면 “있다!”고 자신있게 답할 것이다. 50년대 할리우드영화부터 90년대 한국영화까지 일반 영화관에선 결코 만날 수 없는 옛날영화들을 소개해주는 서울아트시네마는 명실상부한 시네마테크 전용관이다. 그렇다면 왜 박찬욱, 봉준호, 류승완, 김지운, 홍상수, 김홍준, 오승욱 감독들은 ‘시네마테크 전용관 설립을 위한’이라는 부제로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를 마련해야 했을까. 1월31일 열린 전용관 포럼을 자발적으로 찾은 40여명의 관객이 “시네마테크는 집이 필요하다”며 고민을 나눈 건 어째서일까.
제 역할 위해 공간의 안정성 및 부대시설 확보해야
시네마테크는 일반 상업극장에서 보기 어렵지만 영화사에 의미가 깊은 영화들을 보존 및 상영하는 비영리 민간기관을 뜻한다. 프랑스의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대표적인 예이다. 한국에선 서울시
[핫이슈] 시네마테크 전용관을 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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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감독이 만들었던 <거울 속으로>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인 <Mirrors>에서 <24>의 잭 바우어 요원 키퍼 서덜랜드가 주연을 맡는다. 지난 해 <센티넬>로 스크린을 찾았던 키퍼 서덜랜드는 <언덕이 보고있다>의 알렉상드르 아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 초현실 스릴러에서 유지태가 맡았던 배역인 백화점의 안전요원으로 근무하는 전직 경찰로 출연한다. <Mirrors>는 <거울 속으로>와 유사하게 근무 중 거울 속에서 일그러진 형상을 발견하게 되고 그 형상의 정체를 밝혀가는 이야기다. 5월1일부터 루마니아에서 촬영에 들어가며 7월 중반까지 촬영을 끝내고 TV시리즈 <24>로 돌아갈 계획이다.
여섯번째 시즌이 시작된 <24>의 촬영 휴지기 동안에 영화 <24>의 촬영을 시작하려던 것이 본래 계획이었으나 시나리오 작업이 끝나지 않아 <24>의 영화화는 조금 더 미
키퍼 서덜랜드 <거울 속으로> 리메이크에서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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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드라마작가 김수현의 작품을 스크린으로 만난다. 한국영상자료원이 방송드라마의 마술사 김수현 작가의 영화들을 상영한다. <사랑과 야망>, <청춘의 덫>, <목욕탕집 남자들>로 유명한 김수현 작가는 1970년대에는 뛰어난 시나리오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잘 알려진 정소영 감독과 여러 작품을 함께 하며 흥행작들을 양산했다. 김수현 작가는 현재까지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각본 21편, 각색 1편, 원작 12편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가장 최근 시나리오는 정소영 감독의 리메이크작 <미워도 다시한번 2002>였다. 이번 김수현 상영전은 그가 가장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던 19070년대 후반 작품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정소영 감독의 <내가 버린 여자>, <내가 버린 남자>, <겨울로 가는 마차>, 변장호 감독의 <보통 여자>, 김기 감독의 <
'언어의 마술사' 김수현의 영화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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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를 빛내기 위해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스티로폼으로 만든 바위 ‘힌바위’를 제작하여 극장 로비에 설치했다. 설치작업을 하는 동안 영화를 기다리는 많은 관객을 볼 수 있었다. 상업적이고 폭력적인 영상물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좋은 영화만 고집하는 서울아트시네마의 노고에 갈채를 보낸다. 가족과 영화를 볼라치면 주제를 통일하지 못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이곳을 알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더 많은 좋은 사람들을 위해 언제까지라도 세계인이 부러워할 명소로 ‘바위’처럼 굳건하기를 기원한다. 나는 오늘 우리 딸들을 관객으로 보낼 것이다. 파이팅!”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52] 조형물 제작자 황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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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감독이 만원릴레이에 추천을 했으니 나를 너무 미워하지 말라는 문자를 보냈다. (웃음) 그래서 언제 이렇게 좋은 일을 해보겠느냐고 고맙다고 그랬다. 생각해보니 이 캠페인은 만원 ‘릴레이’ 아닌가. 릴레이는 언젠가 결승점에 도착하게 마련이지만, 이 릴레이만은 결승점이 없이 계속 달렸으면 좋겠고, 다 같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다음 주자로는 조근식 감독을 추천하겠다. 내가 지금껏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선하게 생긴 사람이다. 그리고 <여름 이야기>에서 만나 친구하기로 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친구가 하는 부탁을 거절하지는 않을 것 같다. (웃음)”
[만원릴레이 73] 영화배우 오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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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초밥왕>의 쇼타와 <식객>의 성찬이 한 식당에서 일한다면 어떨까. 프레임 속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두 사람은 하지만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다. 대신 그들을 창조한 <식객>의 허영만과 <미스터 초밥왕>의 데라사와 다이스케가 만났다. 데라사와 다이스케의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상영전, 전시회가 열렸던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2월 3일 토요일 오후 계단에서 아이들에게 싸인을 해주는 얼굴이 낯익다. 허영만. 한국만화의 대표선수, 충무로의 블루칩 원작자로 불리는 그는 데라사와 다이스케와의 대담을 위해 안국동 공보문화원을 찾아왔다.
1947년생 허영만과 1959년생 데라사와 다이스케는 띠동갑이다.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의 청중들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와 다소 미숙했던 진행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하지만 현해탄을 넘어 이어진 두 만화가의 따뜻한 애정이 담긴 대화들을 한마디라도 놓칠까봐 관객들의 눈빛은 두시간 가까이 초
'식객', '미스터 초밥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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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어웨이> <폴라 익스프레스>를 만든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디즈니의 새식구가 된다. 2월5일, 로버트 저메키스와 감독의 제작 파트너인 잭 랩키와 스티브 스타키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와 파트너쉽을 맺고 퍼포먼스 캡춰 방식을 이용한 3-D 영화 제작을 위한 전문 제작사를 설립했다. 제작사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 계약으로 저메키스 감독이 1998년 잭 랩키, 스티브 스타키와 함께 창립한 TV 및 영화제작사 '이미지무버스'도 디즈니의 지붕 아래로 들어가게 됐다. 새로 만들어진 제작사에서 저메키스 트리오는 모션 캡춰/퍼포먼스 캡춰 방식을 이용한 3-D 영화를 제작하게 되며, 이 중 상당수가 저메키스 감독의 연출이 될 예정이다. 이 회사에서 제작하는 영화는 디즈니에서 국내외 배급과 판매를 전담할 예정이다.
디즈니와 이미지무버스 모두 3-D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제작사들이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이미지무버스를 통해 <폴라 익스프레스>
로버트 저메키스, 디즈니와 한솥밥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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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고립된 섬에서 17인의 섬주민 전원이 흔적 없이 사라진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극 <극락도 살인사건>(제작 두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MK픽처스)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형사의 손을 통해 보는 사진 속 주민들의 밝은 표정과 을씨년스러운 검푸른 빛 바다가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며 사건의 미스터리함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후반작업 중인 <극락도 살인사건>은 4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해일 주연 <극락도 살인사건>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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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기담>의 주인공들이 결정됐다. 1941년 경성의 서양식 병원에서 벌어지는 비극적 사랑과 운명을 다룬 <기담>이 김태우, 김보경, 진구, 이동규를 캐스팅하며 진용을 갖췄다. 정식과 정범식 감독이 공동연출하는 <기담>은 경성의 안생병원에서 벌어지는 사흘간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어느날, 동경에서 유학한 김동원(김태우)과 김인영(김보경)이 병원에 찾아오고 교통사고로 일가족을 모두 잃은 한 소녀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한다. 소녀의 시체를 발견한 실습생 진혁(진구), 담당의사였던 수인(이동규)과 동경에서 막 도착한 부부는 소녀의 자살이 병원에 얽힌 비극의 시작임을 예감한다.
시대극 공포물 <기담>은 극중 배경인 안생병원을 표현하기 위해 1년간의 프로덕션 디자인 작업을 거쳐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1200평 규모의 목조 세트를 재현했다. <기담>은 2월 10일 촬영을 개시하며 7월 중 개봉할 계획이다.
<기담> 김태우, 김보경, 진구, 이동규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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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 광화문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치열한 스크린 확보 경쟁 때문에 관객과 소통할 기회를 잃어버리거나 소수 극장에서만 개봉 중인 한국영화 5편을 상영하는 한국영화 ‘줌-인’ 특별 상영회를 연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현재 상영 중인 성지혜 감독의 <여름이 가기 전에>를 비롯해, 이미 극장상영을 끝낸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 신동일 감독의 <방문자>, 전계수 감독의 <삼거리 극장>, 임상수 감독의 <오래된 정원> 등이 상영된다. 이번 특별 상영회는 2월5일부터 7일까지 열리며, 8일부터는 매주 한편의 영화를 하루 1편씩 상영하게 된다. 씨네큐브는 이번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 등 부대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씨네큐브 홈페이지나 전화 02- 2002-7770로 하면 된다.
다음은 상영시간표.
<가족의 탄생> <삼거리 극장> 스크린서 다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