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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영화계의 가장 큰 화제는 연말 기대작의 개봉 소식이 아니라 한달이나 넘게 남은 내년 춘절 시즌의 영화 개봉 라인업이다. 춘절 연휴 첫날인 2월 5일 하루에 개봉하는 영화만 12편인데 그 면면이 전에 없이 화려하다. 주성치의 <신희극지왕>, 닝하오 감독이 연출하고 황보가 주연을 맡은 <크레이지 에일리언>, 프로 카레이서이기도 한 한한 감독의 카레이서 영화 <페가수스>, 성룡이 주연을 맡은 <신탐포송령> 등이다. 여기에 휴고상을 수상한 류츠신의 소설을 각색한 두편의 블록버스터급 SF영화, 3편의 극장용 애니메이션까지 겹쳐 영화계 안팎에서 중국영화 역사상 가장 치열한 춘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10편이 넘는 대작들이 모두 웃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한편 영화 배급업계에서는 이렇게 특정한 시즌에 대작들이 몰리는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018년 하반기 중국 극장가는 상반기에 비해 급격히 침체된 모습이었다. 전반적으로 중국
[베이징] 주성치표 코미디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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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제작 오돌또기 / 감독 오성윤, 이춘백 / 목소리 출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이준혁 / 배급 NEW 개봉 / 2019년 1월 예정
도시의 아파트에 살던 뭉치(도경수)는 어느 날 주인에게 버림받는다. 홀로 숲속에 남겨져 주인을 기다리던 뭉치는 유기견 대장 짱아(박철민)를 만나 무리에 합류하고 재개발로 버려진 마을에 내려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뭉치는 산속에서 멧돼지를 사냥하던 밤이(박소담) 무리를 만난다. <언더독>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강아지들이 만나 진정한 자유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따라간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마당을 나온 암탉>(2011)의 오성윤 감독이 7년 만에 완성한 차기작이다. 2D 감성을 살린 따뜻한 톤의 작화는 붓 터치까지 살아 있어 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이준혁 등 배우들이 내공있는 목소리 연기를 통해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험난했던 제작과정부터 기
[Coming Soon] <언더독>,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댕댕이들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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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들이 2018년 영화들의 연말 결산을 마무리지었다. <인디와이어>는 현지시각으로 12월 17일, 32개국 232명의 평론가를 대상으로 한 올해의 영화·영화인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로마> <퍼스트 리폼드> <버닝> <더 페이버릿> <콜드 워>가 이름을 올렸고, 이중 <로마>는 2위 영화와 약 2배 차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올해의 감독에 알폰소 쿠아론을 비롯해 외국어영화·촬영부문 역시 <로마> 차지였다. 여자배우는 <더 페이버릿>의 올리비아 콜먼이, 남자배우는 <퍼스트 리폼드>의 에단 호크가, 남녀 조연배우에는 <더 페이버릿>의 레이첼 바이스와 <버닝>의 스티븐 연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필름 코멘트>는 <자마> <버닝> <퍼스트 리폼드> <로마> <베스
해외 매체가 뽑은 2018년 최고의 영화·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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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원작의 영상 콘텐츠가 대거 제작된다. 스튜디오N(대표 권미경)은 웹툰 기반의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상 제작 라인업 10편을 발표했다. 먼저 김규삼/CRG 작가의 <비질란테>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웹툰을 기반으로 영화와 드라마가 동시에 제작될 예정이다. 일란성 세 쌍둥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한(恨) 작가의 <상중하>는 <조작된 도시>(2017), <웰컴 투 동막골>(2005)을 연출한 배종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통일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연제원 작가의 <피에는 피>는 <추격자>의 제작사 비단길과 함께 제작한다. 천재 신인작가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특한 스토리와 꼬리를 무는 반전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범우 작가의 <대작>은 영화사 오스카10스튜디오와 함께 영화로 제작된다. 애니메이션으로는 조현아 작가의 <연의 편지>가 공동 제작사 LICO와 함께 극장용
‘스튜디오N’ 영화와 드라마 라인업 10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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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2년생 김지영>에 캐스팅되며 화제가 됐던 정유미.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등으로 독특한 감각을 선보인 이경미 감독. 두 사람이 정세랑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호흡을 맞춘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보건교사처럼 보이지만 귀신을 볼 수 있는 주인공 안은영(정유미)이 새롭게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퇴마를 하는 이야기다.
원작자인 정세랑 작가가 드라마의 각본을 맡았다. 소설과 마찬가지로 장난감 칼과 비비탄 총으로 귀신들을 퇴치하는 등 참신하고 코믹한 퇴마 과정이 그대로 등장할 예정. <보건교사 안은영>는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꽃미남 라면가게>, KBS 드라마 <화랑> 등을 만든 오보이 프로젝트가 제작하는 작품이다.
이경미 감독은 2017년 여러 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기를 다룬 JTBC 예능 <전
정유미X이경미 감독,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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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명화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가 12월13일 재개봉했다. <러빙 빈센트>는 125명의 화가들이 참여, 10년이라는 제작기간이 소요된 작품이다. 보통 애니메이션 영화가 실사영화보다 오랜 제작기간이 걸리지만, <러빙 빈센트>는 가히 제작진의 ‘피땀눈물’이 서린 노고의 결과물. 이런 <러빙 빈센트>처럼 제작에 오랜 시간이 들었던 영화들을 모아봤다. 저작권 문제, 감독 교체 등으로 제작이 지연됐던 작품들은 제품들은 제외했다.
<소중한 날의 꿈>
앞서 말했듯, 애니메이션은 실사영화보다 상대적으로 오랜 작업시간이 소요된다. 2011년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소중한 날의 꿈>은 이런 점에서 의미가 큰 작품이다.
<소중한 날의 꿈>은 기획부터 완성까지 무려 1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약 10만 장의 작화가 소요됐으며 1차 파일럿 영상이 혹평을 받고, 수정을 거치는 등 수
제작진의 ‘피땀눈물’! 10년 이상의 제작기간을 자랑한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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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영화. 마치 등급을 매겨 질이 낮은 영화를 일컫는 표현처럼 들린다. 그러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데드풀> 시리즈 등 최근 ‘B급’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영화들은 오히려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다. 그렇다면 이 ‘B급 영화’라는 단어는 과연 어떤 영화들을 부르는 수식어일까. 그 유래와 의미에 대해 파헤쳐 봤다.
B급 영화의 유래
B급 영화의 유래는 1920년대 할리우드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의 영화 제작사들은 자체적인 인력 개발을 목적으로 저예산 영화들을 제작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감독들을 중심으로 적은 예산을 투입해 연습용 영화를 찍도록 한 것. 이러한 연습용 영화 제작은 B급 영화가 탄생하는 배경이 됐다.
그리고 1929년 미국에는 대공황이 찾아온다. 할리우드는 이런 불황에 대처하기 위해 앞서 언급한 저예산 영화들을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한다. 저예산 영화를 일반 상업영화 전후에 함께 상영, 같은 요금으로 두 편의 영화를 관
대체 B급 영화란 어떤 영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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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기도하는 남자>(2018)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개척교회 목사 태욱(박혁권)과 아내 정인(류현경)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신은 더 큰 시련을 주신다’는 종교적인 화두 앞에서 시험대에 오른 태욱의 가족. 자본주의 사회에서 절대적인 가치로 통용되는 돈의 문제가 인간의 삶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드는지에 대한 질문이 현실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상황 속에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작품이다. <기도하는 남자>를 개봉 전 미리 만나는 행사가 열렸다. 12월 12일 경기도 부천 CGV소풍에서 열린 경기영상위원회와 <씨네21>이 함께하는 상영회 이벤트 ‘우리 영화, 오늘 만나’를 통해 2018년 경기도 다양성영화 제작투자지원작인 <기도하는 남자>가 선정됐다. 상영 후 이화정 <씨네21> 기자의 진행으로 열린 관객과의 대화(GV)에는 강동헌 감독과 태욱의 아내이자 아픈 어머니의 병
<기도하는 남자> GV -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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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팩트)과 진실. 저널리즘에 바탕을 둔 기사와 에세이의 차이는 무엇일까. 화려한 캐스팅이 눈에 띄는 뉴욕 브로드웨이의 새로운 연극 <더 라이프스팬 오브 어 팩트>는 정확하고 윤리적인 사실과 작품성을 위한 문학적 사실 왜곡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난 9월부터 공연을 시작한 이 작품은 지금까지 약 900만달러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연극은 16살 소년이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호텔 전망대에서 투신자살한 뒤 이 사건을 다루고자 하는 사람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편집장 에밀리는 재능 있는 작가 존의 에세이로 시들해진 매거진의 인기를 단박에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노린다. 팩트 체크를 맡은 담당자 짐은 15장 분량의 에세이가 어떻게 팩트를 왜곡하고 있는지를 지적하는 파일을 만든다.
사실과 진실 사이에서 격렬하게 공방전을 벌이는 이 연극은 팩트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현 미국 사회에서 시의적절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케
[뉴욕] 뉴욕 브로드웨이 연극 <더 라이프스팬 오브 어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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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 배틀 엔젤> Alita: Battle Angel
제작 제임스 카메론, 존 랜도 /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 출연 로사 살라자르, 크리스토프 발츠, 키언 존슨, 제니퍼 코널리, 마허샬라 알리 /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개봉 2019년 2월
1990년대 일본 SF 만화 걸작 <총몽>이 실사판으로 재탄생했다. 이 프로젝트를 책임지는 이가 <아바타>(2009)의 제임스 카메론. 판권을 구입한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 후속편에 집중하는 본인 대신 연출을 맡을 적임자로 <씬 시티> 시리즈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을 직접 선택했다. 기억을 잃고 고철 더미에서 발견된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로사 살라자르). 그는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를 위해 착취당하는 ‘고철도시’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다. 처음 알리타를 발견한 사이보그 전문의사 이도(크리스토프 발츠)는 그를 친자식처럼 보살피며, 고철도시의 소년 휴고(키언 존슨)는 알
[Coming Soon] <알리타: 배틀 엔젤>, ‘고철도시’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 알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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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의 연출을 결정한 이유는.
=몇년 전 제안을 받았을 때에는 아직 <저스티스 리그>(2017)가 나오기 전이었다. 그 때문에 이 영화에 더 매력을 느꼈다. 슈퍼히어로영화를 만든다면 색다른 시도를 하고 싶었다. <아쿠아맨>은 많은 슈퍼히어로 중에서도 다르게 보였다. 특히 과거에 영화화가 시도된 적도 없었고.
-어떤 작품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나.
=코믹북이 가장 큰 영감을 줬지만, <BBC>의 <살아 있는 지구>나 <블루 플래닛> 같은 다큐멘터리도 중요한 참고 대상이었다. 바다와 그 속의 생명체를 담은 영상은 놀랍다. 지구 자체가 마법 같아 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물론 판타지적인 요소를 추가했지만 <아쿠아맨>의 세계는 우주도 아니고, 다른 차원도 아닌 바로 이 지구의 실제 아름다움에 기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물과 친한지.
=절대 아니다. 수영은 좀 하지만. (웃음) 이 모든 게 스티
<아쿠아맨> 제임스 완 감독, “아쿠아맨은 ‘에코 워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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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쿠아맨 슈트를 입고 거울을 봤을 때 느낌이 어땠나.
=제이슨 모모아_ 처음 슈트를 입고 거울 대신 제임스 완의 얼굴을 봤지. 아무 말 안 하고 씨익 웃더라. 됐다 싶었다. (웃음) 특히 슈트를 입고 쏟아지는 폭포에서 걸어나오는 장면을 연기하면서 스스로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전까지는 구부정한 어깨로 선술집에서 금방 주먹 싸움을 할 것처럼 연기하다가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면서 이 인물이 점점 왕이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블루스크린 촬영이 많았는데, 완성된 작품을 보니 어땠나
제이슨 모모아_ 미안하지만 아직 완성된 영화를 못 봤다. (기자들 놀람) 왜냐하면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어서다. 1~2주 내로 볼 예정이다. 지금까지의 출연작 중 <아쿠아맨>처럼 수위가 낮은 영화가 없어서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이 영화를 보고 싶다. 다른 배우들이 보고나서 “정말 재밌다”고 말해줘서 약간 샘이 난다.
=앰버 허드_ 그런 기다림이 배우로서 가장 힘들다. 전설
<아쿠아맨> 주연배우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완성된 장면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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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 없이도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호러영화 <컨저링>(2013)으로 새로운 유니버스를 창조한 제임스 완 감독이 이제는 슈퍼히어로영화에 도전한다. DC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아쿠아맨>이다. 미국 개봉을 앞두고 2주 전 중국에서 단독 개봉한 이 작품은 무려 930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전문가들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사회에서도 제임스 완 감독이 <아쿠아맨>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데 성공한 듯하다는 호평이 지배적이다. 지난 12월 1일 뉴욕 다운타운에서 제임스 완 감독과 주연배우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를 비롯해 <아쿠아맨>의 주요 출연진을 만났다. 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더 자세한 제작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쿠아맨>은 등대지기 아버지와 바다 왕국 아틀란타의 여왕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서(제이슨 모모아)의 이야기다.
제임스 완 감독의 <아쿠아맨>, DC 코믹스의 미래 밝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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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개봉하는 <아쿠아맨>부터 스크린을 뜨겁게 달군 <어벤져스>까지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블록버스터영화가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한해였다. 마블과 DC 코믹스 등 1년간의 블록버스터 화제작을 총망라하는 레고를 정리했다. 가장 좋아했던 영화의 명장면을 재현한 레고를 조립하며 연말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혹시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다양한 작품을 좋아해서 여러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면, 큰맘먹고 12월의 통장은 레고에 양보하도록 하자.
<아쿠아맨>
등대지기 아버지와 아틀란티스의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아서/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은 인간과의 공존을 거부하는 옴 왕에 맞서기 위해 전설의 무기 삼지창을 찾아 나선다. 이미 중국에서 선개봉해 연일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아쿠아맨>은 12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76095 레고 아쿠아맨 블랙 만타 공격
바다의 왕이자 심해의 수호자 아쿠아맨과 메라가 아쿠아맨의 숙적
레고로 돌아보는 2018년 블록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