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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는 종종 ‘Exclusive Image’(독점 사진)라는 제목으로 개봉 예정작들의 스틸컷을 최초 보도한다. 지난 12월24일~26일(현지시간)에는 <캡틴 마블>, <헬보이>, <존 윅: 챕터 3>(가제) 세 편의 2019년 기대작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엠파이어>가 공개한 사진 속,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을 살펴보자.
<캡틴 마블>
첫 번째는 MCU 영화 <캡틴 마블>이다. <캡틴 마블>에 주드 로가 등장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졌다. 그는 원작 코믹스 속에서 1대 캡틴 마블(마-벨)이었던 월터 로슨 역을 맡았다. 주인공 캐롤(브리 라슨)의 멘토 격 인물이다.
사실 영화 속 주드 로의 모습은 이미 수차례 공개됐다. 그러나 공개된 그의 모습은 팬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캐롤의 조력자처럼 등장하는 사진도 있는 반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빌런 로난(리
<캡틴 마블>, <헬보이>, <존 윅: 챕터 3>까지! <엠파이어>가 공개한 2019년 기대작들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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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개봉한 <아쿠아맨>이 경쟁작 <스윙키즈> <마약왕>을 따돌리고 연일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시원시원한 흥행을 이어가는 중. <아쿠아맨>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DC 유니버스(이하 DCEU)에 희망의 빛이 점차 선명해지고 있는 추세다.
<아쿠아맨>의 개봉을 맞아 해외매체 <콜라이더>에서 DCEU 영화 베스트 순위를 정리했다. <아쿠아맨>을 포함해 6편의 영화가 개봉한 상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로 따지면 아이언맨,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의 솔로 영화 이후 <어벤져스>(2012)가 개봉한 시기가 되겠다. 쉽지 않았던 출발 지점부터 현재까지 DCEU의 흥망성쇠(!)를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 어떤 슈퍼히어로의 영화가 1위를 차지했는지 확인해보자.
6 |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 퀸(마고 로비) 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 <수어사이드
해외 매체 선정, DCEU 베스트 순위 1위는 어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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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아웃>으로 전 세계를 발칵 뒤집었던 조던 필 감독이 전작만큼 파격적인 신작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 12월 25일(현지 시각), 유니버셜 픽쳐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러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조던 필 감독의 신작 <어스>의 예고편을 깜짝 공개한 것. <겟 아웃>에 이은 조던 필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어스>는 지난 5월 포스터를 공개한 이후 제작 기간 동안 영화의 상당 부분을 비밀리에 부쳐왔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다소 의미심장했던 지난 포스터 일러스트의 의미를 알아챌 수 있다. 자녀들과 함께 고향 해변 마을로 휴가를 떠나는 부부. 밤이 되자 그들의 숙소 앞에 그들과 똑같은 생김새를 지닌 미스터리한 인물들이 나타난다. 초대 받지 않은 이들의 등장으로 주인공들의 휴가는 긴장과 혼란이 뒤섞인 악몽으로 변한다. <노예 12년> <블랙 팬서>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인 루피타 뇽이 중심 인물 애들레
<겟 아웃> 감독이 신작 찍으며 주연 배우에게 추천한 한국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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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작품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배우들에게도 한때 역할을 따내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할 수 없는 걸 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패기부터, 나이 위조는 물론 학력 위조까지! 신인 시절부터 대범했던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 나이 위조형
밀라 쿠니스
“14살의 밀라 쿠니스, 18살이라고 제작진을 속이다”
밀라 쿠니스의 얼굴을 알린 작품은 FOX에서 방영된 시트콤 <70년대 쇼>다. <70년대 쇼>의 제작진은 18살 이상의 배우들을 캐스팅하길 원했다. 당시 14살이었던 밀라 쿠니스는 제 나이를 4살 위로 올려 18살이라는 가짜 나이로 오디션에 응했다. 또래에 비해 성숙한 외모를 지녔던 밀라 쿠니스를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고, 그녀는 거짓말이 들통나기 전에 역할을 따낼 수 있었다.
산드라 블록
“과학자가 되기 위해 제 나이를 3살 올린 26살의 산드라 블록”
<러브 포션 넘버 9>은 산드라 블록의 첫 주연작이다.
나이 위조는 애교? 배역 따내기 위해 거짓말한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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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우드가 인도영화의 전부는 아니다. 지역과 언어로 구분되는 인도영화에서 힌디-영어권인 발리우드는 인도영화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연간 1천여편이 쏟아지는 곳에서 발리우드 또한 빙산의 일각이다. 전국구 발리우드와 비교해 인도의 로컬영화는 지역 감성을 대표하고 상업성보다 예술성을 추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완전한 설명은 아니다. 로컬영화도 때론 전국의 극장가를 점령해 상업성을 입증한다.
타밀어권 블록버스터 <2.0>은 많은 팬들이 열광해온 특유의 액션에 발리우드조차 대체할 수 없는 감성을 더했다. 영화의 배경은 남인도 타밀나두. 어느 날 모든 사람들의 핸드폰이 하늘로 솟구쳐 괴수로 변하고 불가사의한 힘으로부터 공격을 받자 당국은 결국 논란이 되고 있는 로봇 ‘치티’를 재가동시킨다. 치티는 S. 샹카르 감독의 2010년 히트작 <로봇>의 주인공으로, 극중 바시가란 박사가 개발한 군사용 휴머노이드다. 가공할 힘을 가진 탓에 2010년 이후 가동을 중지
[델리] 타밀어권 블록버스터 <2.0>의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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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 Capharnaüm
감독 나딘 라바키 / 출연 자인 알 라피아, 요르다노스 시프로, 보루와티프 트레저 반콜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개봉 2019년 1월
출생 신분증도 없이 살아온 12살 소년 자인(자인 알 라피아)은 자신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는 이유로 부모를 고발한다. 사람을 찌른 죄로 법정 구속됐다가 도리어 부모를 고발한 어린 소년의 사연은 알수록 구구절절하다. 부모에게 착취당해 온 자인은 결국 집을 나온다. 자인은 어쩌다 불법 이민자 여성의 젖먹이를 돌보게 되지만 아이의 엄마는 갑자기 사라져버린다. 자기보다 어리고 약한 1살짜리 아기 요나스를 보살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자인의 상황을 영화는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레바논의 여성감독 나딘 라바키는 아이들을 통해 레바논의 처참한 현실을 보여준다.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자인 알 라피아를 비롯해 영화 속 아이들은 모두 비전문 배우들이다. 도저히 연기라고는 믿기 힘든 아이들의 사실적인 연기가 특
[Coming Soon] <가버나움>, 부모를 고발한 어린 소년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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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블록버스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한국영화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1970년대를 마약 유통사업으로 풍미했던 남자 이두삼(송강호)을 그린 우민호 감독의 <마약왕>(배급 쇼박스)은 12월 26일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현재까지 166만명을, 한국전쟁 당시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결성된 탭댄스단의 이야기를 담은 강형철 감독의 <스윙키즈>(배급 NEW)는 97만명을 동원했다. 같은 날 개봉한 해외 경쟁작 <아쿠아맨>(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이 226만명을, 한주 뒤인 25일 개봉한 <범블비>(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63만명의 관객을 모은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결과다. 예년 200만명을 웃돌던 크리스마스 당일 관객수가 2018년은 188만명 정도로 그쳤다. 여기에 26일 개봉한 <PMC: 더 벙커>(배급 CJ)의 합류로 스크린 수 확보 또한 쉽지 않은 상황. <마약왕>은 약 400만명, <스
국내외 대형 기대작 몰린 연말 극장가, 외화가 뚜렷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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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이하 <가오갤 3>)가 드디어 순항하는 것일까. 12월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엠파이어>는 “아담 맥케이 감독이 <가오갤 3>의 연출을 맡을 듯하다”고 전했다. 그가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와 <가오갤 3> 연출에 대해 논의했다는 것. 또한 <엠파이어>는 “아담 맥케이 감독은 1편에 잠깐 등장했던 ‘노바 군단’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오갤 3>는 지난 7월,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제임스 건 감독이 과거 SNS에 올린 소아성애 발언으로 감독직에서 해임되며 제작에 차질이 생겼다. 케빈 파이기, 출연진 등이 제임스 건 감독의 복귀를 요청했으나 디즈니는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다. 이후 <가오갤 3>는 결국 새로운 감독을 물색, 애초 계획보다 2년 연기된 2021년 2월로 촬영을 미뤘다.
아담 맥케이 감독은 이미 마블 스튜
<빅쇼트> 아담 맥케이 감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연출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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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5월 어느 날 한 택시기사는 서울에서 광주까지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독일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향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의 줄거리다. <1987> <국제시장> <국가부도의 날> 등 최근 관객들의 마음을 흔든 실화 영화 속 배경에는 나도 있었다.
택시운전사의 모티브가 된 김사복은 평범한 소시민이었다. 외부인이 전한 광주의 모습이 관객들을 울리고 웃겼다. 우리 주변에서 김사복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친구와 함께 삼겹살에 소주잔을 기울이며 “나도 그때 있었어” “이거 우리 얘기잖아”라고 건넸던 말에도 김사복은 있다. 하물며 “살다 살다 이런 일도 있다”고 사소한 이야기들로 친구들과 성토대회를 갖지 않는가.
<택시운전사>는 1000만 관객을 동원했고 <1987>도 720만이 관람했다. <국가부도의 날>도 IMF외환위기를
제가 주인공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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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에서 노래, 춤, 4개 국어 등 못하는 것이 없는 소녀 양판래를 연기한 박혜수.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속, 외할머니의 모습에서 캐릭터 영감을 받았다는 그녀는 전쟁통 속에서도 주위 사람들을 챙기는 꼼꼼하고 억척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데 이런 양판래의 모습은 비단 영화 속 설정만은 아닌 듯하다. 탭댄스의 경우 하루 4~5시간씩 5개월간 연습을 거쳐 탄생했지만 출중한 노래 실력, 비상한 머리, 꼼꼼함 등은 박혜수 본연의 능력, 성격이다. <스윙키즈>의 다재다능한 배우, 박혜수에 대해 알아봤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박혜수는 원래 배우보다 가수의 꿈을 먼저 가졌다. 그녀가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것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에 참가자로 출연하면서부터다. 학과 밴드부에서 활동하던 그녀는 친구들의 권유로 <K팝스타>에 참가, 감미로운 음색과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노래, 연기, 춤까지! 다재다능한 배우, 박혜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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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영상 테크놀로지에 관한 다양한 전시 및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관계자들과 관객이 직접 만나는 박람회 ‘VR EXPO 2018’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이틀간 열렸다. 국내외 VR/AR 관련 기업 113개사가 참가하고 이틀에 걸쳐 1만7천명 이상의 관객을 유치한 이번 행사는 일반 관객 대상의 전시회와 산업, 미디어아트, 플랫폼, 게임, 블록체인 등의 세부 주제로 나뉜 컨퍼런스, 기업간 비즈니스 미팅 등의 행사, 시네마틱 VR존 운영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이뤄졌다. 특히 네이버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씨네21>과 바른손, 덱스터스튜디오 등이 후원하는 시네마틱 VR존은 국내외 17편의 VR영화 및 인터랙티브 영상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가 됐다.
본격적인 전시 및 상영에 앞서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이십세기폭스 스튜디오 등에서 근무하며 미래의 스토리텔링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주로 연구해온 스토리텔링 전문가 테
VR EXPO 2018 열려, 스토리텔링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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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공연을 자주 접하지 않는 관객일지라도 일년에 한번 큰맘 먹고 공연장 나들이를 간다면 그 시기는 아마도 연말일 것이다. 도시 전체가 반짝이는 불빛 아래에서 어딘지 분위기가 들뜨는 연말에는 대형 공연들은 물론이고 스토리가 탄탄한 연극들도 여럿 무대를 오픈한다. 그만큼 관객의 선택지가 다양해지고 무엇을 봐도 실패할 확률이 줄어드는 연말, 혼자 봐도 좋고 둘이 함께 봐도 좋을 다양한 공연 리스트를 준비했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index.do)에서 다양한 할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뱀파이어 아더>
장소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기간 11월 30일~2019년 2월 10일 / 할인 기간 12월 27일(목)~28일(금) 20:00 전석 40% 할인
아더는 뱀파이어이지만 아직 송곳니도 나지 않았고 하늘을 날지도 못한다. 물론 제대로 흡혈을 해 본 적도 없다. 완전히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아더는 믿고 있지만,
12월 문화가 있는 날, 추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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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박소담, 김태리를 이을 배우들! 2018년은 여성 신예 배우들의 활약이 유난히 더 돋보이던 해였다.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혜성처럼 등장한 괴물 신인부터, 독립영화에 출연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신인까지. 앞으로의 필모그래피가 더 기대되는 여성 신예 배우 일곱 명을 모았다.
#김다미 <마녀>
BIO 1995년생. 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2017)로 데뷔.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김다미는 2018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품에 안았다. 순수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함을 지닌 자윤의 이중성을 훌륭히 소화한 덕이다. <마녀>로 데뷔 1년 만에 주연을 거머쥔 김다미는 극을 이끄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입증했음은 물론, 충무로에서 볼 수 없던 여성 슈퍼히어로 무비의 시작을 알리는 데도 성공했다. 그녀의 단단한 연기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제작 논의가 오가고 있는
2019년 활약이 기대되는 올해의 여성 신예 배우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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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범죄자들도 반드시 읽을 것이다. 책에 나온 사건의 주인공도 읽을 것이다. 어제 청송교도소에서 출판사로 온 편지를 전달받았다. 잘 읽었다고 한번 보자고 한다. 평생 나는 범죄자들과 두려움 없이 싸웠다. 잡아넣은 범죄자가 출소하고 칼을 들고 찾아올 것을 두려워한다면 경찰 제복이 부끄럽다고 생각했다. 이제 퇴직하였으니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권일용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관련 페이스북
‘권일용’은 누구일까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입니다. 정체를 알고 나니 의미심장한 그 말에 소름이 돋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권 교수 등 1호 프로파일러들의 고민과 활동을 담은 전기 논픽션입니다. ‘1호 프로파일러들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활동했을까’ 그가 품고 있던 이야기가 모바일 연재에 이어 드라마 판권 계약으로 이어졌다는 소식에 주목이 쏠렸습니다.
내가 찾은 스토리가 웹소설이 된다!
논픽션&실화 스토리 기획사 <팩트스토
논픽션&실화 웹소설 시놉시스 공모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