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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죽고 다시 태어난대도결국 진정한 사랑은 단 한번뿐이라고 합니다.대부분의 사람은,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을 지녔기 때문이라죠.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그 아래는 끝이 아닐 거라고 당신이 말했습니다.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사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당신을 사랑합니다…(인우의 편지 중에서)비오는 날, 자신의 우산 속으로 뛰어든 한 여자만을 사랑하게 된 남자. 그리고 이별과 재회.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든지 동일한 사랑을 하는 ‘솔 메이트’를 모티브로 한 영화다. 80년대 초 대학 캠퍼스를 무대로 이뤄지는 인우(이병헌)와 태희(이은주)의 사랑은 군에 입대하는 인우를 만나러 오다 교통사고로 죽은 태희로 인해 끝이 나는 듯 보이지만, 여기서 영화는 2000년대로 번지점프(?)를 하며, 상상을 초월한 사랑이 시작된다. 이부분은 영화사쪽에서 극도의 보안을 유지할 정도로 반전의 강도가 대
내겐 하나뿐인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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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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