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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5일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는 스타들은 어떤 공짜 선물들을 받게 될까? <USA 투데이>가 올해 선물리스트의 일부를 2월27일 온라인에 공개했다. 상표를 빼고 소개하면 이렇다. 빈티지 실크 기모노(500달러), 와이키키 리조트 4박5일 숙박권(2만5000달러이상), 맨해튼 스파 일일이용권(2500달러), 다이아몬드 목걸이(1300달러), 1년치 올리브오일(550달러), 광대역 전화 시스템(550달러), 에스프레소 머신과 컵(600달러), 뉴욕 호텔 2일 숙박권(2300달러), 캐시미어와 가죽으로 된 여행용 담요(1495달러) 등.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여러 가지 공짜 상품이 담긴 선물바구니를 받는 것이 하나의 관례로 자리잡았다. 1989년 아카데미위원회가 시상식을 빛내준 스타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선물을 바구니에 담아 전달했던 것에서 출발한 이 관행이 최근 들어 제품 홍보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패션, 여행, 가전제품 등 여러 회
올해 오스카시상식 스타들은 어떤 선물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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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초창기 걸작 <결투>로 잘 알려진 배우 데니스 위버가 현지시각으로 24일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암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81세.
미주리주 출생인 그는 1972년 영화 <결투>에서 정체불명의 거대 트럭에게 쫓기는 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인기 TV 서부극 <건스모크> <보안관 맥클라우드> 등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973년에서 1975년 사이 미 배우조합(SAG) 회장을 역임했던 그는 평소 환경보호와 기아문제에도 관심을 가져, 자선단체와 환경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공헌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필버그 영화 <결투>의 데니스 위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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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 개봉을 앞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스윙 걸즈>가 2월28일 서울극장에서 기자 시사를 가졌다. 1967년생인 야구치 시노부는 1996년 전주영화제에 출품된 <원피스 프로젝트>를 통해 촌철살인의 유머감각을 알린 이후, 한국영화 <산전수전>으로 리메이크된 <비밀의 화원>, <아드레날린 드라이브>, <워터 보이즈>를 통해 한국 관객과 만나온 감독이다. 평범한 여고생들(과 한 명의 남고생)이 순전한 우연으로 재즈를 접하고 천천히 빠져들어 천신만고 끝에 근사한 빅 밴드를 완성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윙 걸즈>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전작 중 남고생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들의 좌충우돌을 그린 <워터 보이즈>와 ‘남매’를 맺을 만하다. 무엇보다 다케나카 나오토가 이번에도 아이들을 고비에서 이끌어준다.
몸을 비꼬며 여름방학 수학 보충수업을 듣던 토모코(우에노 주리)와 친구들은 교실을 벗어날 요량으
<스윙 걸즈> 언론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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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와 DVD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오! 나의 여신님>의 2기 TV 시리즈가 오는 4월 6일부터 일본 TBS를 통해 방영된다.
<오! 나의 여신님>은 평범한 대학생 케이이치와 아름다운 여신 베르단디, 그리고 그녀의 자매 울드와 스쿨드 등이 엮어가는 알콩달콩한 러브코미디. 1993년 첫 발매된 OVA에서부터 2005년 방영된 1기 TV 시리즈까지 지금껏 수차례 애니메이션화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새로 시작되는 2기 TV 시리즈 역시 고다 히로아키 감독, 캐릭터 디자인 및 총작화감독의 마츠바라 히데노리 등 베테랑 스탭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 나의 여신님> 2기 TV 시리즈 4월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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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서생이 왕의 남자와 엽기 부부를 눌렀다. 개봉 전날(2월22일) 각종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음란서생>은 전국 87만8천 명(이하 배급사 기준, 2월 26일(일)까지 전국누계)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로 등극했다. 점유율도 압도적이다. <음란 서생>의 점유율(39.2%)은 이번 주말 2,3,4위를 차지한 영화(<구세주>, <왕의 남자>, <언더월드2 - 에볼루션>)의 점유율을 모두 합한 것보다 높다. <구세주>는 등극 1주 만에 서생에게 바통을 넘기고 2위로 밀려났지만 주말 동안 전국관객 1백만명을 넘겼다.
오랫동안 권좌를 차지했던 <왕의 남자>는 3위로 내려섰다. 두 후발주자에게 밀리긴 했으나 앞날은 순탄해 보인다. 1144만 5천을 기록한 <왕의 남자>는 이미 <실미도>의 기록(1108만명)을 깨뜨리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2위에 올라섰고, <태극기
<음란 서생> 개봉 첫주 박스 오피스,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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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외화 시리즈 전문 채널이 케이블 시장에 합류한다. 태광그룹의 방송계열사인 Tbroad가 미국의 대표적 상업방송중 하나인 ‘폭스 채널(Fox Channel)’과 손잡고 ‘FOX 채널’을 3월 1일부터 개국한다.
개국과 함께 방영될 작품들은, 죽은 자와의 대화를 통해 범죄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의 <미디엄>(Medium), 서부를 배경으로 한 <데드우드>(Deadwood), 마리화나를 팔아 생계를 잇는 주부의 이야기를 다룬 메리 루이즈 파커 주연의 <위즈>(Weeds)등 미국 현지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영중인 시리즈들이 포함되어있다. Tbroad의 강신웅 이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FOX 채널의 개국은 다양한 트렌드에 목말라 있는 젊은 시청자들에게 수준 높은 해외 프로그램을 다양한 장르를 통하여 전달한다는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외화 시리즈 전문 FOX 채널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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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픽쳐스홈엔터테인먼트와 라이온게이트가 오는 5월 23일부터 북미시장을 대상으로 블루레이 디스크 타이틀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소니픽쳐스는 <제5원소> <트리플 엑스> 등의 작품들을 시작으로 <쿵푸 허슬> <로보캅> 등을 6월 중으로 선보이며, 최신작 <언더월드 2 에볼루션>도 초여름에 출시할 예정.
라이온게이트는 78회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된 <크래쉬>와 저예산 호러 히트작 <쏘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 2> 등을 내놓을 전망이다. 아울러 라이온게이트는 출시작들의 가격도 공표했는데 29.99~39.99달러 사이로 책정됐다.
한편 5월 23일에는 블루레이 타이틀 출시와 함께 삼성의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BD-P1000’이 발매되며, 곧 이어서 소니의 ‘BDP-S1’, 파이오니어의 ‘BDP-HD1’ 등이 북미지역 소비자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픽쳐스의 블루레이
美 블루레이 타이틀 5월부터 본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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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습격하는 무자비한 쥐떼의 잔혹극, <윌러드>가 지난 2월27일 서울 단성사에서 기자 시사회를 가졌다. <윌러드>는 71년 개봉당시 미국에서만 1920만달러(약 182억원)의 수익을 올렸던 공포영화의 리메이크.
<더 원> <데스티네이션>의 각본가 출신인 글렌 모간이 메가폰을 잡았다.
길버트 랄스톤의 소설 <쥐 인간의 노트>를 원작으로 한 <윌러드>는 세상으로부터 소외당한 한 사내의 분노와 광기에 관한 이야기다. 주인공 윌러드는 소심한 성격으로 늘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남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병든 노모와 단 둘이 낡은 저택에서 살고 있는 그는 종업원으로 겨우 생계를 꾸려가지만 매일 사장 마틴으로부터 갖은 수모와 모욕을 당하기 일쑤다. 친구 하나 없이 절대적인 고독 속에서 살아가던 윌러드의 삶에 변화가 생긴 것은 어느 날 지하실에서 발견한 하얀 생쥐 한 마리 때문. 자신의 곁을 떠나지 않는 생쥐와 친
공포 영화 <윌러드> 언론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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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란 말 한마디면 모두가 이성을 잃고 마녀사냥에 동조하던 1950년대. 그 모든 광기의 중심이자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매카시 의원에 정면으로 맞섰던 뉴스 다큐멘터리 진행자 에드워드 R. 머로우와 그의 동료들의 이야기 <굿 나잇 앤 굿 럭>이 기자시사회를 가졌다. 굿 나잇, 앤 굿 럭. 이는 <씨 잇 나우>(See it now)의 진행자 에드워드 R. 머로우가 방송을 마치면서 청취자들에게 던지곤 했던 인사말이다. 연인에게 속삭이는 달콤한 인사말 같기도 하고, 비장한 각오를 담은 마지막 한마디처럼 들리기도 한다. 당연히 누려야할 인권과 당연히 수호해야할 가치를 말하는 것이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 꼬장꼬장한 말투로 “침묵이 애국은 아니다”라며 열변을 토한 머로우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건 방송을 마치며 내뱉는 덤덤한 인사말은 담백한 울림을 지닌다.
<굿 나잇 앤 굿 럭>은 늘 정치적 발언과 행동을 서슴치 않았던 배우 조지 클루니가 <컨페션&
조지 클루니의 <굿 나잇 앤 굿 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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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의 황철민 감독이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조교수에 임용되어 약 4년만에 강단에 다시 선다. 황철민 감독은 `옥천조선일보바로보기시민모임’의 안티 조선일보 운동을 그린 영화 <옥천전투> 를 제작한 후 세종대 이사장의 사퇴 압력으로 2001년 12월에 교수직을 떠난 바 있다. 이후 그는 부당하게 재임용에 탈락한 세종대 회화과 김동우 교수의 1인 시위를 그린 다큐멘터리 <팔등신으로 고치라굽쇼?>를 만들어 세종대 재단의 비리를 고발하기도 했다.
황철민 감독의 대표작 <프락치>는 80년대 학원가의 프락치였던 한 남자와 그를 감시하는 기관원의 이야기를 다룬 심리 스릴러. 그는 이 영화로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국제평론가협회상, 부에노스아이레스영화제의 특별언급상, 호주 브리스번 영화제의 넷팩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독립영화협회 대표로도 활동중인 황철민 감독은 오는 3월1일 부터 첫 강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프락치>황철민감독 세종대 조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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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을 해오면서, 무술 영화를 찍어오면서 ‘적은 내 안에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무술 뿐아니라 우리는 살면서 일이 잘 안 풀리게 하는 것, 자신을 괴롭히는 것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는데 실은 그게 다 자기 안에 있는 것 아닐까. 그런 말을 하려고 <무인 곽원갑>을 찍었다. 이건 내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가 제작과 주연을 맡았다.”
실존 무인 곽원갑을 ‘각색’
<무인 곽원갑>(3월 9일)의 개봉을 앞두고 방한한 <황비홍> <영웅>의 액션 스타 리롄제(이연걸·43)를 24일 만났다. 그는 “모든 건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 욕구가 큰 듯, 인터뷰 도중 그 말을 여러차례 했다. 영화 속 주인공인 곽원갑은 100년 전에 이름을 날린 실제 무인이다. “곽원갑에 관한 구체적 사실을 근거로 영화를 만든 건 아니다”라고 리롄제는 말했는데, 영화 속의 곽원갑은 최고의 고수라는 이름을 얻기 위해 미친 듯 결
<무인 곽원갑> 제작·주연한 이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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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물에 대한 아이디어가 하나 있다. 보통 한 사람의 인생을 다루는 영화나 텔레비전 시리즈는 탄생에서부터 죽음까지 이르는 단선구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건 어떤가? 대상이 되는 인물의 중요한 시기를 따로 떼어낸 뒤 당시 관여했던 주변 사람들의 관점에서 묘사하는 것이다.
의도적인 건 아니지만, 아돌프 히틀러의 경우 그런 형식의 전기물 시리즈가 조금씩 완성되고 있다. 2002년에 나온 영화 <막스>는 막스 로트만이라는 미술상과 화가 지망생인 아돌프 히틀러의 관계를 다룬 픽션이다. 같은 해에 나온 다큐멘터리인 <히틀러의 여비서>에서는 히틀러의 개인비서였던 트라우들 융에의 회상으로 구성된다. 히틀러의 마지막을 다룬 2004년 작 <몰락>도 융에를 포함한 히틀러 주변 사람들의 회상에 바탕을 두고 있다.
왜 히틀러일까? 그건 그가 이런 형식에 잘 맞기 때문이다. 히틀러에 대한 인간적인 접근은 조금씩 시도되고 있지만 그에게 완벽하게 감정 이입하는 건 여전히
듀나의 DVD 낙서판 <엉클 아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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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메이션 <스쿨럼블>의 2기의 노래를 담은 CD가 4월 19 일본에서 출시된다.
이 CD에는 ‘센티멘탈 제너레이션’, ‘지금의 눈물이 다음의 일보가 된다’는 제목의 오프닝과 엔딩곡이 수록되는데, 모닝무스메를 성공시킨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 ‘츤쿠’가 작사, 작곡을 맡아 화제다. 노래 역시 츤쿠가 발굴한 신예 ‘토키토 아미’가 부른다고. 초회한정판에 한해서는 프로모션 영상 DVD가 제공될 예정이다.
<스쿨럼블>은 고바야시 진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랑에 빠진 고교생들의 코믹한 일상을 그린 TV 애니메이션. 지난해 3월에 방영 끝난 1기 시리즈에서는 인기 성우 호리에 유이가 오프닝곡을,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오구라 유코가 엔딩곡을 불러 많은 인기를 모았다.
日 애니 <스쿨럼블> OP/ED곡 CD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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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모닝무스메’의 사진집 ‘보통 귀여운 면허개전’이 일본에서 27일 발매된다.
여느 연예인들의 사진집과 다른 점은 두루마리 형식으로 되어 있어 모두 펼치면 그 길이가 7미터에 달한다는 것. 여기에는 모닝무스메 멤버들의 댄스 레슨 풍경 등 150점의 사진이 수록되며 350분의 1 확률로 멤버들이 직접 쓴 사인이 들어간다고.
석간후지 등 일본 언론들은 ‘기네스북감’이라고 보도했는데, 실제로 모닝무스메의 소속 사무소측은 기네스북에 기록 요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모닝무스메, “기네스북감” 사진집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