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모닝무스메’의 사진집 ‘보통 귀여운 면허개전’이 일본에서 27일 발매된다.
여느 연예인들의 사진집과 다른 점은 두루마리 형식으로 되어 있어 모두 펼치면 그 길이가 7미터에 달한다는 것. 여기에는 모닝무스메 멤버들의 댄스 레슨 풍경 등 150점의 사진이 수록되며 350분의 1 확률로 멤버들이 직접 쓴 사인이 들어간다고.
석간후지 등 일본 언론들은 ‘기네스북감’이라고 보도했는데, 실제로 모닝무스메의 소속 사무소측은 기네스북에 기록 요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