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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호러영화 <쏘우>가 예상외의 성공을 거두었던 지난 2004년. <쏘우>의 각본가이자 주연배우 리 와넬은 여전히 초조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쏘우>의 성공이 단발성이라 떠들어댔고, 제작사인 라이온스 게이트는 개봉한 지 일주일 만에 속편을 내놓으라 닦달이었다. “제왕절개로 막 아기를 낳은 여자에게 또 아기를 가지라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고 회고하는 그는 재빨리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쏘우2>의 제작에 들어갔다. 결과적으로는 해피엔딩에 이어지는 해피엔딩. <쏘우2>는 1억달러에 가까운 흥행성적을 거두며 전편의 성공을 뛰어넘었고, 마침내 리 와넬은 할리우드가 발행하는 신용장을 얻었다.
멀끔한 외모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리 와넬은 배우로서 쇼비즈니스 인생을 시작한 청년이다. 호주의 국민 드라마 <이웃들>(Neighbours)에 출연해 소녀들의 브로마이드를 장식했던 그는 여러 TV
<쏘우>의 각본·주연하고 <쏘우2> 제작한 리 와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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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43·사진) 작가가 “사고를 쳤다”고 <한겨레>에 알려왔다. 코미디 작가가 직접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걸 ‘사고’라고 표현했다. 경력 20년의 신씨는 유명한 ‘스탠드업 코미디’ 전도사다. 그는 “진정한 코미디언이라면 마이크 하나만 줘도 무대에서 30분은 웃겨야 하고, 그 무대가 스탠드업 코미디”라고 잘라 말한다.
신씨는 2002년 11월 출범한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 프로그램인 <한국방송> ‘폭소클럽’ 창단멤버이기도 하다. 박미선에게 개그맨 시험을 권유해 데뷔시켰고, 김제동, 블랑카 정철규, 장하나, 김샘 등이 모두 그에게 발탁됐다.
그런데 작가가 무대에까지 올라간 까닭은? 위기에 처한 폭소클럽의 구원투수 몫을 기꺼이 떠맡았다. “준비된 사람들이 별로 없는 가운데 3년 동안 어렵게 자기만의 색깔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말 못할 고충이 있었기 때문”이란다. 스스로 시작한 프로그램을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다는 절박한 바람도 있다. 게다가 꼭 필요한
20년간 대본 쓰다 직접 무대로 ‘폭소클럽’ 신상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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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는 서민 주인공을 만날 수 없는 걸까? 통계치로 봤을 때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 지난해 한국방송·문화방송·에스비에스 등 지상파 3사가 방영한 50개 드라마를 분석해 최근 내놓은 결과를 보면, 등장인물 직업(사극 제외)은 전문직이 21.3%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경영인 및 재벌 2·3세’ 17.3%, 일반 직장인 16.1%, 연예인 10.9% 등의 차례였다.
전문직이 가장 많이 등장한 방송사는 문화방송(25.8%)이었고, 한국방송(22.9%)도 전문직 주인공이 많이 나왔다. 드라마에 나온 전문직들로는 의사·변호사·파티쉐(제빵전문가)·홍보전문가 등이 꼽혔다.
에스비에스 드라마 주인공은 ‘경영인 및 재벌 2·3세’가 25.3%로 가장 많았다. 특히 에스비에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은 재벌 2·3세이고 여자 주인공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른바 ‘왕자와 신데렐라’ 커플이 주를 이루고 있어 가난한 여성들이 잘 사는 남자에게 구원받는다는
드라마 주인공에 서민은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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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낡은 도시들은 미래를 꿈꾼다. 파리는 교외에 거대한 미래도시 라데팡스를 건설했고, 런던은 썩은 물이 고인 듯 흐르던 템즈강 하구의 스카이라인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베를린도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이 만나는 교차로에 미래를 새겨두었다. 영화제의 주요 상영관이 모여 있는 포츠담 광장은 통일 베를린의 이상향이다.
<메트로폴리스> 포스터를 닮은 도시, 베를린
현대 건축예술가들의 머릿속에서 그려진 곡선과 직선이 철골과 유리로 현실화된 이곳을 보노라면 프리츠 랑이 그려냈던 독일의 미래가 눈앞에 솟아 있는 듯하다. 마침 소니 센터에 위치한 영화박물관이 창가에 걸어놓은 것도 커다란 <메트로폴리스>의 포스터였다. 프리츠 랑이 살아서 포츠담 광장을 보았다면 흡족해했거나 몸서리를 쳤을 것이다.
세상을 반영하는 거울 같은 영화들
제56회 베를린영화제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올해 영화제를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단어는 ‘정치’다. 디어터 코슬릭 집행위원장은 올해
[현지보고] 영화의 마법을 기다리는 제56회 베를린영화제 개막 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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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 애니 어워드를 휩쓸다
클레이 애니메이션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가 제33회 애니 어워드에서 10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미국 국제애니메이션협회가 발표한 애니상 수상작 리스트에 따르면, 드림웍스와 아드만 스튜디오의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가 강력한 경쟁자인 디즈니의 <치킨 리틀>과 드림웍스의 <마다가스카>를 제치고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감독상, 캐릭터 디자인상, 음악상, 목소리 연기상 등 주요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마빈 게이의 일대기를 영화로
솔 음악의 대부 마빈 게이의 삶이 스크린에 옮겨진다. 동명의 히트곡 제목을 딴 영화 <섹슈얼 힐링>은 45살의 나이로 아버지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나기까지 마약 중독과 싸우며 찬란한 음악적 성과를 꽃피웠던 그의 말년을 중점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뮤지컬 <렌트>의 주인공으로 토니상을
[해외단신] <월래스와 그로밋>, 애니 어워드를 휩쓸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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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정해서 얄미운 당신
애인처럼 친구처럼 원수처럼 또 가족처럼 남다른 애정을 나누는 이들의 이야기 <가족의 탄생>(감독 김태용)이 지난 2월10일 촬영을 마무리했다. 고두심, 문소리, 엄태웅, 공효진, 김혜옥, 봉태규, 정유미가 출연하는 <가족의 탄생>의 마지막 촬영을 장식한 것은, 모두에게 다정한 채현(정유미)과 그런 여자친구 때문에 애정결핍증에 걸린 경석(봉태규). 이들의 독특한 사랑은 오는 봄에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영진위,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성명
영화진흥위원회가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공식적으로 반대 뜻을 밝혔다. 안정숙 위원장을 포함, 9인의 영진위 위원들은 2월8일 성명서를 내 “정부, 국회, 영화계 등이 포함된 내부 논의를 다시금 요청하며, 현재의 일방적인 대미협상 태도를 재점검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장률 감독의 <망종> 브졸영화제 대상
재중동포 장률 감독의 <망종>이 프랑스 브졸영화제에
[국내단신] <가족의 탄생> 촬영 완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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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개봉을 앞둔 타이영화 <시티즌 독>의 한국판 포스터다. <시티즌 독>은 칸, 밴쿠버, 부천영화제에 초청된 2000년작 <검은 호랑이의 눈물>로 알려진 위시트 사사나티앙 감독의 후속작이다. 장르의 페스티시와 과장된 색채 설계로 주목받았던 전작처럼 <시티즌 독>도 시각적 환상으로 넘치는 영화. 순박한 시골 청년 팟이 방콕에서 겪는 모험과 순애보를 그렸다. 나비파 회화를 연상시키는 색감이 인상적이다. ‘디자인 색’이 제작한 한국판 포스터는 예술영화의 느낌이 강했던 오리지널 포스터와 달리 사랑스러운 대중영화의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했다. 그래서 밝은 표정의 두 주인공과 도마뱀으로 환생한 할머니, 말하는 테디베어 등의 주요 캐릭터와 영화의 환상성을 대변하는 헬멧의 비를 합성해 만들어졌다. 이 사랑하는 여자와 오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운전하기 시작한 택시가 배경으로 선택됐다. 홍보를 담당한 프리비젼 이은경 팀장은 “봄보다 먼저 찾아온 화사함의
[포스터 코멘트] <시티즌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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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경 이사가 현장에선 누구보다 젊고 에너지가 넘친다며 추천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그런 말을 들으니 젊은 기분이 드는 것 같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돈이 얼마나 어떻게 모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장애가 있는데도 휠체어가 없는 분들에게 휠체어를 보내주었으면 좋겠다. 요즘 보니 사랑의 휠체어 같은 운동도 하더라. 내가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지금 찍고 있는 <사생결단>의 이종호 프로듀서다. 젊고 영화에 대한 정열이 넘친다. 이제 프로듀서가 되었는데도 직책에 상관하지 않고 영화계에 처음 들어왔을 때처럼 변함없이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선배로서 느끼는 게 많았다.”
[만원 릴레이] 조명감독 임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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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위기에 처한 서울아트시네마를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 캠페인은 영화인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네마테크 활성화를 위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입니다. 그 두 번째 주인공은 오승욱 감독입니다.
“서울아트시네마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물론 돈이 안 들어가는 일이라면. (웃음) 앞으로 있을 다양한 행사에서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웬만하면 할 것이다. 나야 좋아하는 영화가 상영된다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서 한 시간씩 떠들고 하는 것을 좋아하니까. 안 그래도 3월1∼2일 <와일드 번치> 특별상영 때도 영화 소개를 할(3월1일) 계획이다. 앞으로도 서부극 등 기획전이 있을 때마다 몸으로 때우겠다. (웃음) 시네마테크는 변두리 동시상영관 같은 곳이다. 부담없이 와서 부담없이 즐겼으면 좋겠다. 그곳에서 자신만이 발견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는 기쁨을 누린다면 즐겁지 않겠는가.”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릴레이] 오승욱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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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극장협회가 외화 부율 조정을 위해 팔소매를 걷었다. 물론 극장이 지금보다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방향이다. 서울극장협회는 2월8일 주요 배급사 및 직배사에 돌린 공문을 통해 수입사 60%, 극장이 40%의 수입을 나누는 외화의 현행 부율을 5:5로 바꾸자고 주장했다. 서울시극장협회는 미리 1월25일 이사회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했다. 서울시극장협회 최백순 이사는 “서울만 유독 6:4이고, 지방은 오랫동안 외화도 한국영화처럼 5:5였다. 현재 동시개봉 체제에서 서울과 지방의 구분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서울시극장협회는 외화 수익을 극장이 더 가져야 하는 주된 근거로 극장의 수익성 악화라는 내부 이유를 내세웠다.
가장 당혹스러워하는 쪽은 직배사들이다. 이들은 이 사실을 본사에 보고한 뒤 대책을 강구 중이다. 브에나비스타인터내셔널 코리아 김상일 대표는 “비즈니스는 갑과 을 상호간의 관계다. 이러한 일방적 주장은 상식밖의 행동이다. 극장은 이익만 더 챙기고 영화산업에는 아무것도
극장쪽, 외화 부율 50%로 인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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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주연 성인멜로 영화 <애인>(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이 2월 중 출시된다.
결혼을 앞두고 낯선 남자에게 흔들리는 여자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임자 있는 여자에게 빠져버린 남자의 심플하고도 쿨한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 성현아, 조동혁 두 주연배우가 공공장소를 배경으로 벌이는 파격적인 섹스 장면으로 개봉 당시 주목을 받았었다.
1 디스크로 출시될 <애인> DVD는 16:9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과 돌비 디지털 5.1 및 2.0 사운드를 지원. 부록으로는 포스터 촬영, 리허설 등의 내용을 담은 메이킹 필름과 영화 개봉 당시 볼 수 없었던 삭제장면 모음, 조규찬-헤이 부부가 참여한 뮤직비디오와 예고편 등이 담길 예정이다.
성현아 주연 <애인> 2월 DV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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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의 남자>(이준익 감독)가 개봉 45일 만에 관객 1천만명을 넘어선다.
<왕의 남자>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는 9일 “8일까지 전국에서 98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11일 오후쯤 1천만명을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한 영화는 <실미도>(2004년 1108만명)와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 1174만명) 두 편인데, <왕의 남자>는 세번째로 1천만 고지에 오르게 되는 셈이다.
이번 1천만 관객 동원은 최근 충무로의 흥행공식으로 여겨져 왔던 요소들, 곧 △높은 제작비 △스타배우 출연 △대규모 배급 △마케팅의 물량 공세 등을 비켜가면서 도달한 이례적인 성취라고 화제를 모은다.
한국영화 평균 제작비에 가까운 순제작비 44억원으로 완성된 <왕의 남자>는 최근 한국영화 흥행의 관건이 된 마케팅이나 배급의 힘 대신 관객들의 입소문이 상대적으로 더 큰 힘을 발휘하면서 장기흥행세를 이
<왕의 남자> 흥행공식 깨고 이례적인 성취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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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47) CJ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처음 맞닥뜨렸을 때의 느낌은 젊다는 것이다.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투자·배급사이자 국내 굴지의 대기업 계열사의 CEO라 하기엔 다소 어려 보이기까지 한다. CJ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변화의 급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인터뷰 내내 “우리는 지금 새로운 시작을 맞고 있다”는 말을 반복했던 김주성 대표는 조직과 인력을 바꾸고 이전과는 다른 전략으로 새로운 시장을 향하고 있다. 사실, 변화 지향적인 그의 노선은 젊은 패기에서 비롯된 것만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지난해 CJ엔터테인먼트의 수익은 나빴고, 배급순위 1위 자리를 쇼박스에 빼앗겼으며, 통신자본과 새로운 배급사로부터 도전받고 있고 있다. 올해 초에는 CJ엔터테인먼트가 물적분할을 통해 CGV, CJ미디어 등의 지분을 놓고 비상장 법인으로 바뀐다는 계획까지 발표됐다. 창사 이래 CJ엔터테인먼트가 맞은 가장 큰 파랑을 돌파해야 할 선장인 그는 짧은 영화계 경력이 어울리지 않는
새로운 시작을 선언한 CJ엔터테인먼트 김주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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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군에 입대한 한류 스타 원빈(29·본명 김도진·사진 맨 오른쪽)이 이등병 계급장을 달고 강원도 화천의 육군 7사단 예하 상승연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육군이 10일 전했다. 좀 더 구체적으론 휴전선 전방철책을 지키는 18소초가 근무지다.
군에서 ‘김 이병’으로 통하는 원빈은 입대한 지 100일이 되면 자동으로 휴가를 보내주는 육군 규정에 따라 다음달 8일 첫 휴가를 나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방 철책부대는 훈련이 없기 때문에 비상상황이 아니면 정확히 3월8일 휴가를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겨울 날씨가 유독 추운 탓에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악조건에서 신병훈련을 마쳤으며, 사격 실력도 괜찮은 수준이었다고 육군은 밝혔다.
원빈이 배치된 지역은 험한 계곡에 위치해, 경계 근무지를 찾아 산을 오르내리다보면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라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만, 내무반은 최근 개축돼 9명의 분대원이 개인 침대에서 생활해 다소 포근한 편인 것으
소총수 원빈 이병 “3월8일 첫 휴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