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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전 영국 총리가 물러났을 때 영국의 한 꼬마가 엄마에게 “이제 남자도 총리할 수 있나요?” 물었단다. 태어나서 줄곧 여자가 총리하는 것만 봤으니 궁금할 만도 했겠다(사실 나도 어린 시절 대통령은 박정희만 하는 줄 알았다).
일본 왕실에 41년 만에 사내아이가 태어났다며 바다 건너까지 시끄럽다. 축제 분위기를 전하는 뉴스를 보다가 갓 백일 지난 딸의 귀를 막았다(참, TV 시청은 눈에 더 해로운가? 어쨌든). 일본 왕세자 부부는 딸이 하나 있고 그 동생 부부는 딸 둘에 이어 사내아이를 얻은 건데, 그 통에 여성·모계 왕위계승이 가능하도록 한 왕실전범 개정작업도 멈춤 상태라고 한다.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아베를 필두로 보수파들이 뭉치면 아예 물 건너가리란 관측이 높다. 2차대전 뒤 지금처럼 개정되기 전까지 일본에서도 형식상으로는 여왕이 가능했단다. 있어도 남자 왕들의 ‘마찰적 실업’ 상태 때 잠깐 자리를 맡아줬던 것이고 그나마도 250년 전이 마지막이었지만.
이중적인 것
[이슈] 일본 언니들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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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발리우드에 지금 ‘글로벌 바람’이 일고 있다. 대규모 영화 제작 편수를 늘리고, 외국에서의 현지 촬영을 시도하고, 숙련된 외국 인력을 고용하는 등 갖가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발리우드 특유의 저예산영화를 가리켜 ‘향신료 영화’(Spice Film)라고 부르던 말은 이제 옛말이 될 상황이다. 특히 발리우드의 대규모 스튜디오와 주요 상업영화 감독들이 이런 경향에 앞장서고 있다. 발리우드의 초특급 배우들 다섯명이 출연하는 영화 <네버 세이 굿바이>는 현재 뉴욕에서 많은 뉴욕 출신의 스탭을 동원해 촬영 중이다. 발리우드 최초의 슈퍼히어로영화 <크리시>는 <연인> 등으로 유명한 홍콩 정소동 무술감독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두달 동안 작업했다. 제작비 3200만달러의 이 영화는 인도 영화사상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다. 또한, 브라질 현지에서 촬영되고 있는 모터사이클 갱스터영화 <둠>의 특수효과는 <반지의 제왕>에 참여했던 영국 출신의 마이
[What's Up] 발리우드에 부는 세계화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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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파울 페어회벤 감독의 <흑서>. 나치만행에 가담한 네덜란드인들의 이야기다. 그리고 네덜란드와 독일의 돈으로, 네덜란드와 독일 땅에서, 네덜란드와 독일 제작자에 의해 만들어졌다. 과연 <흑서>는 2007년 독일영화상 후보에 오를 수 있을까.
독일영화상의 전제조건은 이른바 “German Origin Certificate”다. 독일돈이 총제작비의 20% 이상 들어갔을 때 이 증명서가 발급된다. 그렇다면 프랑스 최고 흥행작으로 세자르상 13개 부문 후보로 올랐던 <아멜리에>는 사실상 독일영화여야 한다. 그러나 이 작품을 독일영화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독일영화상에 전혀 언급되지 않았음도 물론이다. 반면 오스카 외국영화상 부문 후보작인 팔레스타인영화 <천국을 향하여>는 독일영화상의 강력한 후보작이다. 왜냐고? 베를린의 라초어(Razor)영화사가 제작했기 때문이다.
영화의 대부분이 합작으로 이루어지고 있
[베를린] 진짜 독일영화가 되기 위한 진짜 까다로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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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로우예 감독이 정부로부터 5년간 영화제작금지처분을 받았다. 1989년 천안문 사태가 배경인 <여름궁전>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하면서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SARFT)의 한 관리가 이 사실을 시인했으나 자세한 논의는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여름궁전>은 <수쥬> <자줏빛 나비>를 만든 로우예 감독의 신작으로, 2006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유일한 아시아영화였다. 천안문 사태가 있던 시기에 대학을 다닌 남녀가 연인이 되고 이별을 겪고, 다시 만나는 16년에 걸친 이야기를 그린 <여름궁전>은 중반에 이르기까지 중국 내부에서 일었던 민주화 요구와 여주인공 유홍이 성적 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이 맞물려 진행되는 영화다. 천안문 사태와 같은 시대에 세계를 뒤흔든 베를린 장벽 붕괴, 옛 소련과 동유럽의 민주화 관련 장면들이 삽입되어 있기도 하다. 중국 정부는
로우예 감독, 5년간 영화 못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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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수애가 주연한 멜로영화 <그 해 여름>의 티저포스터가 공개됐다. 한동안 <여름이야기>라고 불리던 <그 해 여름>은 두 남녀가 만나는 시간적 배경인 1969년의 정서와 드라마를 강조하기 위해 제목을 바꿨다. 제주도 승마장에서 촬영된 <그 해 여름>의 티저포스터는 원두막에 앉아있는 석영(이병헌)과 정인(수애)이 옅은 미소를 띤 얼굴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편안한 모습을 담았다. <품행제로>의 조근식 감독의 신작 <그 해 여름>은 지난 9월 8일 촬영을 마쳤고, 11월에 극장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병헌과 수애의 <그 해 여름>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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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미디어 소매상의 양대산맥인 아마존닷컴과 아이튠즈 스토어가 영화 다운로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들은 각각 지난 주말과 목요일에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두 업체의 다운로드 사업 진출은 이미 예정된 것으로, 아마존은 올해 초부터 이 사업에 관심을 표명했고, 애플의 아이튠즈는 올해 6월에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을 발표한 바 있다. 비슷한 시기에 사업을 시작하는 두 업체의 서비스는 그 내용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파라마운트, 소니, 유니버설, 워너, MGM, 라이온스게이트까지 거의 모든 메이저 영화사와 계약을 체결한 아마존과 달리 아이튠즈가 계약한 메이저 스튜디오는 디즈니 한곳에 불과하며, 다른 스튜디오들은 내년쯤 아이튠즈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는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디즈니와 맺고 있는 각별한 관계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는 디즈니의 중역일 뿐 아니라 디즈니의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개인주주이기도 하다. 아마존이 디즈니를 제외한 모든 스튜디오를 끌어들
아마존닷컴과 아이튠즈에서 영화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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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 한국 영화시장이 관객 1억명을 돌파했다. CGV 분석자료에 따르면 8월까지 한국 영화시장은 1억 1600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지난해 동기간 9407만명보다 23.1% 증가한 수치. 지난해와 올해의 월별 관객동원 추세를 대조하면, 올해 호성적의 일등공신은 1월과 5월이다. 1월에는 <왕의 남자> <투사부일체>를 기반으로 월별 관객이 지난해보다 792만명이나 증가했고, 5월에는 <미션 임파서블3> <다빈치 코드> <포세이돈>의 선전으로 545만명이 더 늘었다. <괴물>이 주도한 8월 관객은 1818만명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지만 생각보다 큰 폭의 상승은 아니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관객이 5125만명임을 감안하면 올해 전체 관객의 1억7천만명 돌파는 무난할 전망이다. 현재까지의 상승폭을 반영하면 1억8천만명도 가능하다.
문제는 양극화 현상이다. <괴물>이 독주한 8월을 제외해
[충무로는 통화중] 영화 관객 늘었지만, 편식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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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BIFCOM 2006)가 소니와 ARRI, 파나소닉, 톰슨 등이 제작한 고성능 디지털시네마 카메라들의 최신 모델 시연회를 열고 디지털시네마의 기술을 논의한다.
“디지털시네마의 촬영뿐만 아니라 배급과 전송, 후반작업까지도 요즈음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이 주제를 기획했다고 밝힌 BIFCOM 2006은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 촬영에 사용된 이래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소니의 HD 카메라 F900R을 비롯해 가장 첨단에 있는 기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애미 바이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촬영에 사용된 톰슨 그래스 밸리의 바이퍼 카메라, ARRI가 35mm 필름 카메라와 동일한 형식으로 제작한 D-20 등이 올해 선보일 카메라. BIFCOM 2006은 한국의 헐리우드필름레코더(HFR)와 일본 이마지카 등을 초대해 디지털 포스
아시아 디지털시네마의 표준화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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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네이터’는 뇌관을 의미한다. 영화 <디토네이터>의 폭발을 이끄는 뇌관은 미국 본토를 겨냥한 러시아의 생화학 무기다. <세븐 세컨즈>에서 러시아 갱들을 상대로 활극을 펼쳐 보였던 웨슬리 스나입스는 이번에는 무기 밀매상을 사냥하는 전직 CIA가 됐다. 저예산으로 제작됐던 <세븐 세컨즈>와 마찬가지로 <디토네이터> 역시 예산 절감을 위해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를 무대로 선택했다. 주로 비디오용 영화들을 제작해온 앤드루 스티븐스가 <세븐 세컨즈>에 이어 다시 한번 제작을 맡았고, 스티븐 시걸 주연의 액션물 <아웃 오브 리치>를 연출했던 홍콩 출신 감독 레옹 포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전직 CIA 요원 소니 그리피스(웨슬리 스나입스)는 독불장군식 수사와 과격한 행동으로 CIA 지도부에는 두통거리 같은 존재다. 국제 무기밀매 조직을 추적하기 위해 홀로 루마니아에 도착한 그에게 CIA 지부장 플린트(마이클 브랜든)는 남편
액션영화 클리셰의 서투른 조합, <디토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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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형제의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가 일본 유흥업소 버전으로 변주되면 어떤 모양이 될까. 니시무라 료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워터스>는 호스트 클럽을 숲속 난쟁이의 집으로 가정한다. 독이 든 사과를 먹은 백설공주가 난쟁이들에게 발견된 것처럼, 마음에 상처를 받은 여자들이 호스트 클럽을 찾는다는 것. 다만 영화는 주인공을 백설공주가 아닌 난쟁이들로 치환하고 이들이 백설공주를 기쁘게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귀기울인다.
바닷가에 인접한 클럽 도그데이즈. 어딘가에 붙어 있던 호스트 모집 광고를 보고 7명의 남자들이 모여든다. 거리 공연을 하며 세계를 누비고 싶어하는 피에로 료헤이(오구리 슌), 팀의 해체로 농구를 그만둔 나오토(마쓰오 도시노부)와 케이타(모리모토 료지), 한때 잘나가던 사업가였지만 지금은 회사의 부도로 포르셰 한대만 건진 유우키(스가 다카마사), 회사 동료의 횡령죄를 뒤집어쓰고 실직자가 된 전직 은행원 마사히코(
호스트 없는 호스트 영화, <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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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영국 서머싯의 젊은 농부 마이클 이비스가 주말 내내 자신의 드넓은 농장을 개방하여 가수들의 공연을 추진하자, 1500여명의 히피들이 모여들어 주말 내내 음악과 축제의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7월 말이면 글래스톤베리는 전세계의 록 마니아들로 북적인다.
<글래스톤베리>는 롤링 스톤스, 데이비드 보위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섹스 피스톨스의 다큐멘터리 <The Filth and Fury>를 작업한 바 있는 줄리언 템플의 작품이다. 감독의 지휘 아래 12명의 촬영감독들은 2002년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과 뮤지션들의 짜릿한 공연 실황을 담아내고 이제는 중년이 된 마이클 이비스를 통해 글래스톤베리의 역사를 듣는다. 뿐만 아니라, 지난 30여년간 참가자들에 의해 촬영된 축제 영상을 삽입하여 글랜스톤베리의 연대기를 구성해낸다.
과거 평화와 생명을 노래하던 히피들이 반대처리즘, 반
짜릿한 구경이나 해볼 기회! <글래스톤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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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의 사내 류(주진모), 노(홍석천), 정(김현성), 규(박준석)는 은행에서 채권을 탈취한 뒤 은행 여직원 한명을 인질로 잡아 나머지 일원인 환(문성근)이 기다리고 있을 약속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환에게 물건을 넘기고, 환이 채권을 현금으로 바꾸기만 하면 모든 일은 끝이다. 그러나, 도착한 허름한 창고. 일은 예정대로 되지 않는다. 환은 불타 죽어 있고, 네 사내는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처음부터 이름을 밝히지 않은 누군가의 초대장에 의해 범죄에 가담하게 된 서로 모르는 다섯명의 사내.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바로 그 ‘누군가’가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것을 눈치챈다. 네 사내는 그들 중 한명이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며 서로를 의심한다. 이제 영화는 세개의 시간대로 나뉘어 교차 진행된다. 의문과 공포에 휩싸인 현재시간, 범죄를 모의해가는 과정, 그리고 서로에게 숨기고 있던 각자의 과거. 그 이야기의 끝이 원하는 것은 이것이다. 누가, 이 일을, 저질렀는가.
<두뇌유희
네 사내와 관객의 복기 게임, <두뇌유희프로젝트,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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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를 이타주의적 사랑으로, 에로스를 이기주의적 사랑으로 단순하게 분류할 수 있다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속 사랑은 그 중간 정도에 자리한 그것이다. 공지영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삼은 이 영화는 소설의 자잘한 가지를 걷어낸 채 사형수 남자와 그를 매주 방문하는 여성의 ‘사랑’을 그린다. 머지않아 삶의 햇빛 너머로 떠날 사람과 그 빛을 당분간 감당해야 할 사람의 관계가 기본적으로 에로스적일 수는 없겠지만, 이들의 짧은 교분 또는 소통은 자신을 향한 것이기도 하기에 아가페와도 다소 거리가 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멜로영화지만, 성적 긴장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렇다고 특정 신앙 안에서 합일되는 두 영혼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도 아니다. 차라리 두 사람은 ‘영적 도플갱어’라고 할 수 있다.
영화의 초반부, 두 사람은 비슷한 구석이 없는 듯 보인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유학까지 다녀왔고, 친인척이 운영하는 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인 유
예측 가능한 비극적 사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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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미합중국 차기 대통령 앨 고어입니다.” 연단에 선 남자가 자신을 소개하자 청중은 왁자한 웃음을 터뜨린다. “저로선 그 사실이 특별히 우습진 않습니다만.” 시치미 뗀 앨 고어의 응수에 간지럼 을 탄 폭소는 더욱 커진다. 즐거운 서두다. 그러나 이어지는 강연이 고발하는 지구의 위급한 상황은 객석의 웃음기를 거둔다. 지난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고배를 든 민주당 후보 앨 고어는, 정치 밖에서 세상을 바꾸는 길을 찾았다. 지구온난화의 심각한 실상을 절감하고 연구한 고어는 1천회 이상 순회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비보’를 알렸다. 고어의 설득력 넘치는 슬라이드 강연에 매료된 환경운동가 겸 제작자 로리 데이비드는 이를 다큐멘터리영화로 만들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 결심을 다졌다. 데이비드의 손짓에 <펄프 픽션>과 <킬 빌>의 로렌스 벤더, ‘갓밀크’(Got Milk) 광고의 스콧 Z. 번스 등 ‘선수’들이 제작진에 합류했다. <불편한 진실>은
한장의 팸플릿 같은 영화, <불편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