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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엄연한 단편영화감독! <자전거 소년>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한 영화배우 유지태가 단편영화제 심사위원이 됐다. 오는 6월25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것. 지난해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가 이 영화제에 출품되면서 인연을 맺은 유지태는 지난해 1월 프랑스 클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올해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에는 <편지>를 연출한 이정국 감독의 <귤 귀신>이 초청되기도 했다.
유심사위원님,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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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우 음악감독의 서정적인 음악이 일본에 건너간다. 쇼치쿠사에서 제작하는 <강아지와 나의 10가지 약속>은 어머니를 잃은 소녀와 아버지, 남자친구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 연출을 맡은 모토키 가쓰히데 감독(<게게게노 기타로>)이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에서부터 조성우 음악감독의 팬이었다고. 일본에서 2008년 개봉할 예정으로, <오늘의 사건사고>의 다나카 레나, <허니와 클로버>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아>의 가세 료가 출연한다.
조성우 음악감독 일본에 초대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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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이 전도연의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6월27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최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전도연은 물론 <밀양>의 이창동 감독과 송강호를 비롯해 안성기, 박중훈, 문성근, 장미희, 신영균, 윤일봉, 김동호 부산영화제 위원장, 안정숙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등 많은 배우와 영화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먼저 사회를 맡은 박중훈이 간략한 인사말을 전달한 뒤 영화인들이 전도연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김동호 부산영화제 위원장은 “장만옥이 프랑스에서 프랑스어로 제작된 영화로 상을 받았다면 칸에서 아시아영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전도연씨가 처음”이며 “위기국면을 맞은 한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라고 치하했다. 안성기 또한 “오늘 아침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바삐 <밀양>을 봤다”며 “내가 여자배우였다면 해내지 못했을 역할”이라고 평했다.
한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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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초청부문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해외초청 부문 중 ‘폭소와 냉소 사이’ 섹션에서는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 코미디상을 받은 <탱고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9편이, ‘수퍼히어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섹션에서는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실사 단편 <류세이 과장> 등 7편이 소개된다. 프로그래머 스펙트럼 부문에서는 <우중산책>(임순례), <생강>(정지우) 등 서울단편영화제 수상작 11편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작품 8편을 소개한다.
미쟝센단편영화제 초청 프로그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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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의 한재림 감독이 6월20일 오후 7시 시네마테크 부산 수요시네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날 한재림 감독은 본인이 선정한 마틴 스코시즈의 <성난 황소>(<분노의 주먹>)를 상영한 뒤 관객과 대화를 펼칠 예정이다. <성난 황소>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 4시30분에도 상영할 예정이다. 문의는 051-742-5377, cinema.piff.org.
한재림 감독, 관객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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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부산프로모션플랜(PPP)에서 부대행사로 열리던 NDIF(New Directors In Focus)를 올해부터 폐지한다. 한국의 신인감독과 투자·제작사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인 NDIF를 폐지한 것에 대해 부산영화제는 신인감독들이 업계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다양해지는 등 시장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 PPP 프로젝트는 6월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PPP 홈페이지(http://ppp.asianfilmmarket.org)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영화제 NDIF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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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PIFF)가 부산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창투사 (가칭)아시아문화기술투자와 영화배급사 (가칭)발콘(BALCON, Busan Alternative Content Network)을 만든다. 아시아문화기술투자는 영화 외에도 방송, 게임, 뮤지컬 등 연관 문화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화려한 휴가>의 제작사인 기획시대가 PIFF와 함께 창투사 설립준비단을 꾸리고 있다. 발콘은 “작품성이 뛰어난” 아시아영화를 중심으로 판권을 구입해 관객과 만남을 꾀한다.
부산영화제, 창투사와 배급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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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토리와 서울아트시네마가 한달에 한번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금요단편극장이 1주년을 맞아 배우열전을 마련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양익준. 그런데 그는 지금 배우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번에도 소개될 <바라만 본다>를 통해 연출을 시작한 그는 현재 장편 <똥파리>의 촬영을 준비 중이다. <라디오 데이즈>에도 출연 예정이지만, “이제는 정말 탐나는 영화만 출연하고 싶다”는 그의 출연작은 당분간 만나기 힘들 것이다, 자신의 연출작을 제외하면. 직접 주연을 맡는 <똥파리>는 어두운 집안사를 간직한 두 남녀가 주인공이다. “연기에서 터뜨리고 싶은 게 있는데, 그런 작품을 만나지 못했다. 시나리오를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이런 장편이 나왔다.” 본인은 절대 아니라며 손사래를 치겠지만 ‘마냥 기다리느니 직접 만든다’는 뉘앙스에서 다재다능한 배우 겸 연출가의 면모가 엿보인다. <똥파리>의 촬영을 마치면, “양다리”를 청산할 예정
[인디스토리] 금요일 밤 양익준과 데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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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매점 팝콘까지 동이 난다는 극장 성수기입니다.
거미에 해적에 녹색괴물이 몰고 온 관객 덕분에 평안하신지요.
나날이 경신되는 스코어들을 바라보는 영화인들의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올해 초에 부족했던 매출을 만회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지난해 수익과 비교하면 15% 정도가 부족하다. 할리우드 대작들이 분위기를 띄워준 건 맞지만, <극락도 살인사건>이나 <못말리는 결혼>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해준 덕분도 있다. 우리로서는 언제나 인건비에 시설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럴 때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한다.
_그래도 연말결산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 한국영화라는 모 멀티플렉스 A팀장
외화들이 800개 이상씩 스크린을 잡는다고 해서 현상소 살림살이가 좋아지는 건 없다. 직배사들이 프린트를 외국에서 바로 가져오는 데 우리가 프린트 만들일이 뭐가 있겠나. “오히려 한국영화의 스크린 수가 줄고, 극장이 외화들만 갖다 거니 우리는 일감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주의 영화인] 요즘 극장가, 정말 잘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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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훈풍이 종교의 장벽까지 허문 걸까. <밀양>을 대하는 기독교인들의 반응이 사뭇 달라지고 있다. <밀양>의 홍보를 맡고 있는 래핑보아 강은경 팀장은 “사실 몇몇 인터넷 언론들의 자극적인 제목을 제외하고는 개봉 초기에도 일부 기독교쪽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며 “영화에 대한 호평에 이어 전도연씨가 칸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기독교 관련 매체에서 이창동 감독을 인터뷰하려는 요청도 쇄도하고 있는 상황. 개봉 전에는 시사회 초청을 거절했던 몇몇 기독교 단체도 단체관람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6월14일에는 <밀양>을 본 기독교인들의 대화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기독교 단체인 문화선교연구원은 14일 오후 7시 서울 높은뜻숭의교회에서 ‘밀양, 기독교에게 말걸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밀양>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 송주화 할렐루야교회 목사와 김주용 잠실교회 목사를 비롯해
칸 낭보에 미움도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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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다
눈물이 났다.
똑똑한 여자들… ‘스완족’이 뜬다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남자만 없는
우리 심은하 차장이 바로… 스완족이었던 거다!
많이 구혼해달라. 이메일은 책에 있다.
여주 명품 아울렛 개장
그래, 이왕 막 살 거 여주로 가자!
그런데 여주까지 갈 차편이 음따.
직장인 절반, 연봉협상에 ‘협상’ 없다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무슨 정신으로 협상이야, 협상은.
방송사, 사채광고 지난해보다 140배
있지, 나도 가끔 유혹을 느껴.
광고모델들의 연기력이 아주….
게보린·박카스 슈퍼서 구입?
사는 게 고통이니 느는 게 약값이라
약발은 떨어지니 이 세상 어찌 살까.
<스타킹> 출연 소녀 자살 논란
악플 때문인지는 영원히 알 수 없겠지만…
악플이 악플을 낳는 사태는 좀…. ㅜㅜ
재경부 “유류세 안 내린다”
에너지 절약이 중요하대…
그럼 니들 불 끄고 근무하든가.
판치는 가짜 한우, 단속은 소걸음
입맛이 저질이라. -ㅅ-
[이주의 한국인]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다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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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리는 두개의 영화제가 공식포스터를 발표했다. 시네마디지털 서울 2007의 공식 포스터는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의 작품으로 원시인의 이미지를 통해 진화와 진보의 의미를 담아냈다. 제8회 서울영화제의 포스터는 3D애니메이션 감독 클라우디오 카스텔리의 작품이다. 시네마디지털 서울 2007은 오는 7월2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제8회 서울영화제는 9월6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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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나는 공무원들의 특징은 △무표정 △눈 안 맞춤 △말 많이 안 함 세 가지로 요약된다. 우리 동네 동사무소의 한 공무원은 어느 날 입술이 부르터 있기에 “동민을 위해 노고가 얼마나 많으셨으면 그리 되셨습니까?”라고 묻자,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술 마셨어요”라고 짧게 답하며 등본을 떼줬다. 눈은 맞췄지만 역시 무표정에 말은 많이 안 했다. 취재하느라 만난 공무원들도 말을 아끼는 편이다. 전화기 너머이니 표정까지는 모르겠다. 코딱지 파거나 발가락 사이를 쑤시고 있을 수도 있는데, 뭐 나도 그런 자세로 대하(면 되)니까. 하지만 공무원 중의 으뜸 대통령은 역시 보통 공무원들과 참 다르다.
대통령은 공무원이기 전에 정치인이라고 청와대 참모들은 주장한다. 그래서 지난번 참여정부평가포럼(이하 참평포럼) 특강에서 대통령이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끔찍하다”고 말한 것 등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무원으로서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결정하자, 받아들일 수 없다는 태세다. 대통령은
[김소희의 오마이이슈] 청와대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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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여 있던 이무기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6월4일 보도자료를 내 심형래 감독의 <디 워>가 8월2일 국내 개봉한다고 밝혔다.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미국 배급 일정과 규모도 공개됐다. 8월 말 “1500개 스크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배급은 중소 규모 배급사인 프리스타일이 맡는다.
쇼박스 관계자는 “프리스타일은 <일루셔니스트>를 배급한 회사로 3, 4년 전부터 광역개봉도 하고 있다”면서 “프리스타일쪽에서 1500개 정도의 스크린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고 전했다. <디 워>는 개봉 전에 17개국에 선판매가 이뤄졌는데 구체적인 금액은 밝힐 수 없다는 것이 쇼박스 입장. 프리스타일쪽에서 미국 배급 비용을 부담한다고만 알려졌을 뿐 자세한 계약 내용 또한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쇼박스쪽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한곳에서 적극적으로 DVD 판권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많게는 100억원 정도의
<디 워> 8월에 상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