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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개봉 3주 만에 주말 58개의 개봉관 모두에서 교차상영 혹은 하루 1,2회 상영되는 처지가 된 <기담>을 극장에서 보기 위한 관객들의 문의가 거세다. 입소문을 듣고 영화를 보려했으나 막상 상영관을 찾을 수 없게 된 관객들은 온라인상에서 ‘영화소비자로서 극장쪽에 <기담>의 상영을 바란다’는 서명운동을 벌이거나, 어째서 상영관을 늘리지 않은지 제작사에 문의하고 있다. <디 워>와 <화려한 휴가>가 극장가를 장악한 가운데 지난 8월1일 전국 201개관에서 개봉한 <기담>이 15일까지 불러들인 관객은 전국 60만명선. 개봉 첫주부터 개봉관 대부분에서 전회상영을 보장받지 못했던 상황을 고려하면 나쁘지않은 성적이다. 제작사는 이러한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4일 주연배우인 김태우, 이동규의 팬클럽과 열혈 블로거를 초청하여 배우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재밌는 상업영화가
[충무로는 통화중] “<기담> 좀 볼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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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오솨이의 신작과 함께 감독이 아닌 제작자 차이밍량의 신작을 곧 만나게 될까? 지난 8월14일 올해 부산프로모션플랜(이하 PPP)의 공식프로젝트가 발표됐다. 10주년을 맞는 올해 PPP의 주인공이 될 프로젝트는 총 18개국 35편으로, 지난 6월 말까지 접수된 200여편의 지원작들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PPP는 지난 1998년 부산영화제가 재능있는 아시아 독립영화를 발굴,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출범시킨 프로젝트 마켓으로, 아시아 각국의 감독들이 세계 각국의 영화산업 종사자들과 만나 파이낸싱 및 공동제작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북경자전거>로 2001년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한 왕샤오솨이 감독의 <송이꽃>, <거북이도 난다>를 만든 바흐만 고바디 감독의 새 프로젝트, 무려 550분의 디지털영화 <철서구>로 주목받았던 왕빙 감독의 <고향>, <노리코의 식탁>으로 국내에도
여기 가장 새로운 아시아영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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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박치기하고
루니는 부상이고
김경자·김지나씨 석방
아직 그곳에 계신 분이 더 많습니다.
몸 건강히 돌보시고, 무사히 돌아오시길.
김상경, 치과의사와 결혼
주변 여성동지들의 깊은 우울을 근심한다.
치과의사 아니어도 너랑 결혼하겠어?
토닥토닥. 진정하라규~.
직장인 “화나면 화장실서 다스려”
울거나, 전화하거나, 욕하거나, 자거나.
사무실보다 편할 때도 있더라.
글로벌 신용 경색 ‘쇼크’
주식하면 돈 번대서 후배 L이
왕창 주식 지른 지 1달 됐다던데.
L아, 연락해라. 위로의 자장면이라도 사주마.
윤석화 “이대 안 다녔다” 고백
노래하고 연기하는 데도
학력이 도움되는 나라라니.
중국산 장난감 1800만개 리콜
애들이 물고 빠는 물건을!
마데 인 차이나를 피해갈 수도 없고 정말….
李-朴 ‘도곡동땅’ 대충돌
대통령선거만큼
경선도 재미있다… 지저분하고.
광복절 폭주족 집중 단속
오??~ 달려~ 잡아넣어줄게.
사람들이 니들 멋있어서 쳐다보는 게 아니다.
[이주의 한국인] 호날두는 박치기하고 루니는 부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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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손을 얹고 누가 어디까지 학교를 다녔는지,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에 따라 달리 본 일이 없다고 말하지 못하겠다. “쟤, 저래 가지고 그 대학은 어떻게 나왔지?” “간판이 안 좋아서 기를 쓰고 인정투쟁 벌이는군.” 이렇게 여긴 일이 없지는 않다. 반성하고 또 반성한다. 공사 막론하고 학력과 학벌을 조장하는 일체의 행위는 하지 않는다는 나름의 원칙을 세우고 지키려고 애쓰지만, 내 속의 학력·학벌주의를 완전히 청소해내지는 못했다. 원칙을 지키려고 애쓰는 것도 그저 그런 행동들뿐이다. 나의 출신 학교를 밝히지 않거나 남의 출신 학교를 궁금해하지 않는 식의. 이에 대한 소심과 강박이 정신병 수준이라고 느낄 때도 있는데 이거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안 보인다. 학력·학벌 카스트에 일조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이 카스트 사회에서 거짓말을 고백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일부 언론이 확인에 들어가니까 그랬다고 평가절하할 일이 아니다. 당사자의 심적 부담은 죗값을 치르고도 남
[김소희의 오마이이슈] 학력·학벌 위조 자진 신고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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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백수 신분에, 무대뽀 정신만 가득찬 액션영화 매니아 ‘신셩일’ !!
영화에 관한 것이라면 모르는 것 없는 척척박사, 별나고 착한 용 ‘용식이’ !!
둘의 티격태격 귀여운 다툼 속에 소개되는 본격 영화 순위 차트 프로그램 [용씨네]!
이번 주 주제는 [최고의 굴욕]!
신셩일과 용식이의 요절복통 순위발표, 어디 한번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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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씨네] 최고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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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씨가 진행하는 [시네마 자키]
이번 주는 자유를 갈망하는 영화를 찾아 떠납니다.
이 여자, 저 여자 만날 수 있는 자유! 현실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자유! 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자유!
그 자유의 절정의 순간에 영화 속 주인공들의 공통점은?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시네마 자키] ‘자유 자유 자유!’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시네마 자키] 자유 자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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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명장면을 통해 여러분에게 새로운 상식과 지혜를
쌓아 줄 [배워서 남주나]
이번 주에는"영화 속 왕"에 대해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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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남주나] 나는 왕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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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3일에 있었던 <죽어도 해피엔딩>의 기자간담회 현장입니다.
강경훈 감독과 배우 예지원, 임원희의 진중함이 엿보이는 시간!
예지원의 웃음가득한 기자간담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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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는 사람들이 다 <죽어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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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프가니스탄 폭격이 한창일 때, 영국에 살던 파키스탄계 청년 네명은 오랫만에 고향인 파키스탄에 왔다가 충동적으로 아프가니스탄 국경을 넘었다. 건너가는 것은 쉬웠지만 그곳은 이미 '전쟁터'였다. 영화는 그들이 겪은 힘겨운 여정을 따라가며 관객들을 척박한 아프가니스탄 사막 한복판으로 데려간다. (이미 한국과 무관하지 않은 풍경인지라 화면 곳곳이 명징하게 다가온다) 영화는 탈레반의 공포스러움이나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아니 그 이후가 진짜 보여주고자 하는 바이다. 그들이 우여곡절 끝에 미군의 포로가 되고, 쿠바에 있는 관타나모 수용소로 끌려가는 것 부터가 본 게임의 시작이다. 관타나모 수용소는 과연 '감옥의 역사'를 새로 쓸만큼 독창적인(?) 감옥이다. 감독 역시 그런 곳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할 만큼, 관타나모 수용소는 구조는 물론 운영방식 또한 상식을 초월한다. 에필로그와 마지막 자막까지 다 읽고 나면, 미국이 그리고 21
[전문가 100자평] <관타나모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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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이 쓰레기로 변질되는것은 순식간이다. 할리우드에서 진행한 리메이크 영화 가운데 <펄스>는 단연 최악의 영화다. 그들은 구로사와 기요시의 <회로>에서 무엇을 보고 느낀 것일까? 오래 볼 것도 없다. 단 10분만 보면 이 영화가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온 몸으로 느끼게 된다. 싸구려 음향효과들은 귀를 거슬리게 하고, CG로 만들어진 귀신들은 모두 갈아 마시고 싶을 정도로 혐오스럽다. 심지어 원작 영화와 똑같이 연출을 한 장면에서조차, 이 영화는 아무런 느낌을 주지 못한다. 국내에 들어오지 못한 재미있는 할리우드 공포영화들이 넘쳐나는데, 왜 하필 <펄스>를 들여오는 것인가!
김종철/ 익스트림무비(extmovie.com) 편집장
[전문가 100자평] <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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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김기범 말하는 내인생의 한컷!
<주먹이 운다>에서 김기범의
마음을 이끈 최민식의 연기가 궁금하다면,..
김기범의 [내인생의 한 컷]을 확인하세요.
[내 인생의 한컷]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내 인생의 한컷]김기범이 말하는 최민식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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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이 왔다. 지난 20여년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온 미국 TV코미디 프로의 대명사다. 국내에도 여러 차례 방영된 바 있어 친숙한 그들이다. 20세기의 아이콘으로 시작하여 21세기에도 여전히 우리를 즐겁게 하고 있는 그들이 브라운관을 떠나 영화 스크린에서는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 것인가. TV코미디 프로 <심슨>이 영화 <심슨가족, 더 무비>로 태어나기까지의 과정과 완성된 영화의 이모저모를 전한다.
한손에는 맥주를 그리고 나머지 손에는 도넛 또는 핫도그를 들고 비록 그게 상했거나 땅바닥에 떨어진 거라도 결코 마다하지 않고 먹으면서 쇼파에 앉아 멍청하게 텔레비전 시청을 즐기는, 그리고 술에 취해 스프링필드의 주정꾼들이 즐겨 찾는 모의 술집에 널브러져 거창한 트림이나 하는 것이 삶의 전부인 이 게으른 사내 호머 심슨. 그는 위대한 위를 가졌으니 위장의 슈퍼맨이다. 또는 독실하고 성실하며 다정다감한 옆집의 기독교 신자 플랜더스를 사정없이 조롱하거나, 자식
골때리는 가족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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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 사람이다>를 완성한 것은, 두 사람이다. 동명 원작만화의 작가 강경옥과, 감독 오기환. 강경옥 작가는 SF(<별빛 속에> <노말시티> 등), 학원물(<현재진행형 ING> <17세의 내레이션> 등), 판타지(<거울나라의 수수께끼> 등)까지 여러 장르를 섭렵한, 명실상부한 순정만화계의 대모.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다>는 그의 작품 리스트에서 단 한편의 장편 공포물이다. 집안 대대로 전해지는 이무기의 저주를 둘러싼 비극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로, 2001년 대한민국 출판 만화대상 저작상을 받을 정도로 탄탄한 오리지널리티를 인정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지난 7년간, 든든한 이야기에 굶주린 충무로가 영화화에 눈독을 들였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지만, 만화적인 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대중에게 맞춤한 멜로(<선물>), 코미디(<작업의 정석>)로 탄탄한 흥행실적을
<두사람이다> “사는 것 자체가 저주라고 가정하고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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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에 개봉되는 영화를 엄선하여 관객들에게 질문하는 [개봉작 출구조사]
이번 주에는 8월 15일에 개봉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와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를 본 관객들에게 솔직담백한 영화평을 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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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지금사랑…>, <미스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