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S501이 오는 20일 미니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REBIRTH’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각자 개인활동 위주로 활동했던 SS501의 다섯 명이 모두 뭉쳐서 1년 7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음반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자켓 사진에서는 SS501의 멤버들이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몽환적이고 도발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SS501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이번 앨범에 각 멤버들의 다양한 느낌의 화보를 수록했다고 전하며, 앨범 자켓 사진에 이어 멤버별 개인 자켓 사진도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구성되어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한정판에는 100페이지에 달하는 플립북 형식의 다이어리와 화보집, 포스터가 수록되어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틀 뒤인 22일에 일반판이 발매될 예정이다.
SS501, 컴백 앞두고 자켓 사진 공개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엠블랙(MBLAQ)의 데뷔 무대를 보는데 제 데뷔 때보다 떨리더라고요. 이제야 (박)진영이 형 마음을 알겠더군요."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7)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서울 공연을 마친 뒤 대기실에서 만나 자신이 프로듀서를 맡아 처음 제작한 남성 5인조 그룹 엠블랙의 데뷔 무대를 본 심정을 털어놓았다.엠블랙은 이날 비의 공연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대중에 얼굴을 공개했고, 타이틀곡 '오 예' 등 14일 발매할 데뷔 음반 수록곡을 미리 선보였다.비는 "엠블랙 무대를 보고서 진영이 형이 생각나 전화를 걸어 '형도 이런 마음이었어?'라고 물어봤다"며 "내일 공연에 온다고 했으니 형이 엠블랙을 보고 평가해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멤버들을 직접 구성하고 훈련하는 데 2년이 걸렸다&quo
비 "신인 키워보니 박진영 마음 알겠다"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이 오는 26일 결혼한다.
결혼 소식과 함께 강혜정의 임신 소식도 알린 이들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친지와 지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화촉을 밝힌다.
당초 이들은 강혜정의 영화 촬영으로 인해 이달 결혼식이 어려울 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축가는 힙합듀오 리쌍이 선사한다.
mimi@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타블로ㆍ강혜정 26일 결혼식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방송인 김제동이 KBS 2TV '스타골든벨' 진행에서 4년 만에 하차한다.
소속사인 다음기획 관계자는 "9일 밤 '스타골든벨' 제작진으로부터 12일이 마지막 녹화라며 하차 통보를 받았다"며 "제작진이 언급한 하차 배경은 '너무 오래 진행했다'는 것인데 갑작스러운 통보여서 당황스럽다"고 10일 말했다.
김제동과 올봄부터 진행을 함께 맡은 전현무 아나운서, 탤런트 이채영은 프로그램에 남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같은 소속사 윤도현씨가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할 때와 비슷한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mimi@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김제동 '스타골든벨'서 갑작스레 하차
-
-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류스타 류시원의 새 싱글이 발매와 함께 오리콘 일일차트 5위에 오르며 오리콘 톱10 진입의 기록을 계속 이어갔다.7일 선보인 10번째 싱글 '메무(女夢)'는 발매 첫날 오리콘 5위로 출발해 9일자 일일차트에서도 6위를 지키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2005년 발매된 첫 싱글 '사쿠라'가 아시아 남자 가수로는 최초로 오리콘데일리 싱글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류시원은 매년 정규 앨범 1장, 싱글 2장씩 발표했다.2006년 발매한 싱글 '여름의 꿈(夏 夢)'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지금까지 선보인 17장의 음반이 모두 오리콘차트 10위권 내에 들어 인기 아티스트의 위치를 굳혔다.한편, 류시원은 다음달 4일 6집 앨범 '만화경(万華鏡)' 발매와 함께 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의 4개 도시를 돌며 총 8회 공연을 소화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도 전개한다.gounworld@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
류시원, 새 싱글 오리콘 5위에
-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류스타 정우성이 영화 '호우시절'로 일본에서 다시 한번 진한 감성 연기를 선보였다.정우성은 10일 도쿄 시부야악스(SHIBUYA-AX)에서 열린 영화 '호우시절' 시사회에 참석해 무대인사와 함께 토크쇼 등을 소화하며 일본 팬들과 교류했다.이날 행사는 먼저 영화의 로케 모습과 서울에서의 일상생활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 'Backstage Pass 밀착! 정우성 100일간의 궤적'으로 시작했다.밀착 다큐멘터리는 대사 소화를 위한 영어 특훈에서 혼신의 연기를 쏟아붓는 촬영 현장까지, 그리고 내년 감독 데뷔의 준비 등 '영화인' 정우성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무대인사에서 정우성은 "이 영화는 드라마에 대한 강요가 아니라 사랑의 추억을 되살려 감동에 몰입하게 하는 작품"이라면서 "태풍도 무사히 지나가고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는 것은 하늘이 허락해 주신 기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정우성이
정우성 "'호우시절'은 사랑의 추억 영화"
-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1989년 시작한 야마가타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가 8일 개막돼 15일까지 열린다.11번째를 맞이한 올해 행사 경쟁부문에는 전세계 110개의 나라와 지역에서 응모한 장편영화 1천141편 가운데 엄선한 15편이 상영되며, 아시아의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시아 파란만장 부문에는 57개 나라와 지역에서 655편의 작품이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한국에서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돼 화제를 모은 김동령 감독의 '아메리칸 앨리'를 비롯해 김경만 감독의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가 19편의 각국 작품과 함께 소개되며, 김미례 감독의 '외박'이 특별 초대작으로 상영된다.격년제로 열리는 이 영화제는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야마가타 출신의 세계적인 다큐 감독 오가와 신스케를 기념해 '오가와 신스케상'을 시상한다. 1995년 변영주 감독의 '낮은 목소리'가 '오가와 신스케상'을 받은 바 있다.기지촌 여성들의 욕망과 삶을 담은 김동령 감독의 '아
日 야마가타 국제다큐영화제 개막
-
이탈리아 호러영화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11일 일요일 오후 1시 해운대 피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졌다.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은 올해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 다리오 아르젠토의 지알로 걸작선>과 신작 <지알로>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열혈 팬들의 환호와 함께 개최된 핸드프린팅 행사 직후에는 감독의 팬이 무대로 올라가 꽃다발을 증정하기도 했다.
호러 거장, 손도장 남기다
-
11일 오후 7시 해운대 그랜드호텔 6층 에메랄드 홀에서 2009년 AND펀드(아시아 네트워크 다큐멘터리 펀드) 시상식이 열렸다. 동서아시아펀드상은 궈홍치 감독의 <새로 지은 성>과 샤힌 파르하미 감독의 <아민>이, 부산은행펀드상은 파누 아리, 콩 리트디, 카위니폰 케트르라싯 공동감독의 <베이비 아라비아>와 샌딥 레이 감독의 <진지했던 세월>이 수상했다. 유니코리아펀드상에는 김지현 감독의 <요세미티와 나>, 영산펀드상에는 <대추리에 살다>가 선정됐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AND펀드의 배급지원을 받게 된 주인공은 카나 도모코 감독의 <아름다운 섬>이다. 이밖에도 동의시네마펀드상에 계운경 감독의 <가루와 타지오>, 효원펀드상에는 김태일 감독의 <오월愛> 등이 선정됐다.
AND펀드 시상식 열려
-
주말 이후의 부산영화제에도 쏠쏠한 재미는 있다. 12일 월요일, 피프빌리지에서는 두 차례의 ‘아주담담’ 행사가 열린다. 오후 3시30분에 열리는 ‘최선의 동료들’에서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생인 허진호, 류장하, 최동훈, 황규덕 감독이 모여 영화아카데미에서 수학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6시에는 ‘한국영화 속 B급’을 주제로 한 아주담담이 열린다. <죽이러 갑니다>의 박수영 감독을 비롯해 여명준, 홍동명, 조은경 등 <환상기담 - 묘>를 공동연출한 3명의 감독이 등장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졸업생들의 ‘담담 토크’
-
플래시 포워드 감독 프레젠테이션이 11일 오전 11시 신세계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렸다. 그동안 뉴 커런츠 섹션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신인 감독 발굴에 힘썼던 영화제는 올해부터 비아시아권의 신예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경쟁 부문으로 옷을 갈아입은 플래시 포워드 섹션에 초대된 작품은 총 11편. 그중 두 명이 사정상 불참했고 9명이 참석했다. <프로스트>의 페란 아우디, <루퍼트와 에버트>의 자이다 베르그로트, <시카고 하이츠>의 대니얼 니어링, <우주 비행사>의 수산나 니키아렐리, <이동 영화관>의 티투스 문티안, <외톨이>의 레넨 쇼르, <마그마>의 피에르 비누르, <미스 키키>의 호콘 리우, <원점>의 파벨 보로브스키 이상 9명이다. 플래시 포워드 부문 수상작에게는 2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플래시 포워드 아홉 감독과의 만남
-
<선샤인 보이> The Sunshine Boy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 | 아이슬란드 | 2009년 | 103분 | 와이드앵글
켈리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손을 산만하게 움직이고, 혀를 자주 빼 문다. 가끔 이상한 소리도 낸다. 켈리는 자폐아다. 그럼에도 켈리의 가족에게는 ‘선샤인 보이’다. 부모로선 자식의 병이 꼭 제 탓 같을 수밖에 없다.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도 않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된 바 없는 자폐증 아이를 둔 부모의 마음은 더할 것이다. 더군다나 자폐아는 의사소통의 문제로 혼자서 사회생활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자폐증을 연구하는 많은 이들은 의사소통의 수단을 찾아내 증상을 어느 정도 극복하는 게 가능하다고 본다. 일례로 훈련센터 HALO에서는 말하지 못하는(혹은 말할 의지가 없는) 아이들을 위해 문자를 활용해 의사소통을 시도한다. 켈리의 어머니도 희망을 품고 아들과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찾으러 나선다. 그 희망의 기록이 바로 다큐멘터리
아들과 소통하기 위한 방법 <선샤인 보이>
-
<낙원은 서쪽이다> Eden is West
코스타 가브라스 |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 2008년 | 111분 | 월드시네마
코스타 가브라스의 이름으로부터 우리가 떠올리는 건 ‘정치영화’다. 그리스 출신의 이 거장은 <Z> <계엄령> <의문의 실종> <뮤직박스> 같은 영화들을 통해 유럽과 남미 현대사의 숨겨진 이면들을 스크린에 옮겨왔다. 그의 최근작이자 베니스 영화제 경쟁작인 <낙원은 서쪽이다>는 현대 유럽의 가장 첨예한 문제인 ‘불법 체류’를 이야기하는 로드 무비다. 그리스인 주인공 엘리아스는 파리로 가기위해 돈을 주고 밀항선에 오른다. 하지만 경찰선이 다가오자 무작정 바다에 몸을 던지고 만다. 친구와 헤어진 그는 ‘에덴’이라 불리는 나체촌 리조트에서 영국 여자를 만나고, 남프랑스에서는 촌부의 일을 돕고, 마음 좋은 독일인 트럭운전사들의 차를 얻어타는 등 유럽을 가로지르며 파리로 조금씩 향한다.
<낙
‘불법 체류’를 이야기하는 로드 무비 <낙원은 서쪽이다>
-
우주비행사 Cosmonaut
수산나 니키아렐리 | 이탈리아 | 2009년 | 87분 | 플래시 포워드
지금 세대가 잘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세계 최초로 생명체와 인간을 우주로 쏘아올린 국가는 소비에트 연방이었다. 소비에트 연방이 어디냐고? 지금은 러시아로 알려져 있는 부패한 석유 강국 말이다. 이탈리아 영화 <우주비행사>는 소비에트와 미국의 우주 진출 경쟁이 한창이던 1950년대와 60년대 초를 배경으로, 15살의 어린 공산당원 소녀 루치아나의 성장을 다루는 경쾌한 코미디 영화다. 아버지의 염원을 이어 적극적인 공산주의자로 활동하는 루치아나는 간질병에 시달리는 오빠 아르투로와 함께 소비에트 연방의 우주 진출에 열광한다. 그녀에게 세계 최초의 우주인인 유리 가가린은 일생일대의 영웅이다. 하지만 사춘기 소녀의 정치적 신념에는 장애물이 너무 많다. 하필 엄마는 우파 부르주아 계부와 결혼해 루치아나의 신경을 건드리고, 로마청년공산당에도 여성차별적인 망나니들만 가득하다(80
새로운 이탈리아 여성 감독의 소박하고 반가운 데뷔작 <우주비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