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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감독은 <살인의 추억> 연출부로 영화계에 뛰어들었고,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여러 영화사에서 입봉작을 준비해왔다. 그런데 준비하던 멜로영화가 엎어졌다. “가장 입봉하기 쉬운 게 공포영화 아이템인 것 같아서 <불신지옥>의 시나리오를 썼다”는 게 이 영화의 탄생 비화다. 이용주 감독은 원래 건축을 전공한 건축학도다. 건축사에서 4년간 직장생활을 한 경험도 있다. “영화가 하고 싶었다. 게다가 직장생활 시작했을 때 IMF가 터졌는데 주변 사람들이 잘려 나가는 걸 보면서 짜증도 많이 났었다. 그러다가 이래저래 단편을 하나 찍었는데 아주 재밌더라. 안 하면 후회하게 생겼더라. 부모님께 딱 2년만 해보겠다고 했다. 그런데 벌써 10년째다. (웃음)”
-제목을 봉준호 감독이 지었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아, 정말 이걸 어떡해야 하나. 그거 오보다. 일파만파 퍼져서 기정사실화돼버렸다. 초고 제목부터 ‘불신지옥’이었다. 제작사 내부에서 제목이 비호감이라 바꾸자는
종교에 대한 담론으로 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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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호러영화의 불신지옥이다. 누구도 한국 호러영화의 퀄리티를 믿지 않는다. 당연한 일이다. 믿음은 매년 여름 배신당했다. <불신지옥>은 다르다. 제대로 만들어진 장르영화다. 성실하고 단단하며, 종종 대담하다. 게다가 이 영화는 2009년 한국이라는 지옥에 대한 불신의 리포트다.
2008년 12월 서울. 교회 목사가 신도들과 함께 귀신을 퇴치하는 안수기도를 하다가 자신의 아내를 폭행 살해했다. 이들은 기도를 통해 죽은 목사 부인을 소생시키겠다며 시신을 18일간 방치했다. 신도들은 말했다. 안수기도를 했을 뿐 죽일 의사는 없었다. 2009년 3월 광주. 귀신을 퇴치한다며 고등학생을 살해한 무속인 일당이 4년 만에 검거됐다. 이들은 2005년 전남 담양의 점집에서 부모에게 빙의 치료를 위탁받은 17살 고등학생을 마구 때려 죽인 뒤 시체를 유기했다. 이 기사에서 차이점은 없다. 하나는 기독교, 다른 하나는 무속신앙이다. 그러나 그들의 행동양식은 같다. 그들의 믿음도 같다.
한국 호러에 대한 불신을 깨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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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은 두 손으로 갈비뼈께를 자꾸 어루만졌다. 새 영화를 위해 52kg까지 감량했던 몸에 얼마나 살이 붙었는지 확인하느라 생긴 버릇이다. 회복 중인 그의 몸무게는 아직 정상치를 한참 밑도는 63kg에 3주일째 머물러 있다. 몸을 재료로 일하는 직업의 딱한 일면이다. 김명민은 유난히 고되게 연기하는 배우다. 팔자와 천성이 맞물린 결과라고밖에 달리 설명할 수 없다. 연기자로서 묵직한 일감을 얻기까지 과정이 고됐고, 오랜 기다림 끝에 손에 잡힌 굵직한 배역들은 하나같이 고된 수련을 요구하는 난제들이었다. 명장(名將) 이순신(<불멸의 이순신>), 명의 장준혁(<하얀 거탑>), 명지휘자 강마에(<베토벤 바이러스>)를 살아 있는 인간으로 미덥게 보여주는 데는 샛길이나 우회로가 없었다. 결정적으로, 김명민에겐 배역이 요구하는 데 스스로 한술 더 얹어 감당하는 습관이 있다. 갈채가 돌아왔고 신뢰가 쌓였다. 능숙히 집도하고, <합창교향곡>을 외워 지휘하는
[김혜리가 만난 사람] 고지식한 연기중독자, 김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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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가 개봉한 뒤, 김용화 감독이 주로 찾는 곳은 역시 극장이다. 그에게는 언론과 평단의 평가보다 관객의 표정이 가장 공신력있는 별점이기 때문이다. <국가대표>를 통해 기대했던 별점은 “벅찬 감동을 얻은 표정”이었다. 현재 김용화 감독이 받아든 별점은 기대 이상이다. “종영인사 겸해서 후반 30분을 같이 본다. 그 정도 반응이 나올 줄은 몰랐다. 남자들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눈물 흘리며 보더라. 심지어 내 미니홈피에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현상도 처음 경험했다. (웃음)” 하지만 그가 본 풍경과 달리 <국가대표>의 감동이 진부한 신파에 지나지 않는다는 시선도 있다. 말하자면 <국가대표>는 스포츠영화에 기대할 법한 감동코드가 잘 살아 있다는 평가와 그래서 평범한 스포츠영화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가 사이에 놓인 셈이다. <오! 브라더스>와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영리한 대중영화의 모델을 보여준 김용화 감독은 <국
[김용화] 신파라고? 그건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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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영화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들이 어디 한둘인가. 차승재 전 싸이더스FNH 대표는 과거 옷장사를 했고,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은 광고인이었다. 제작자로 겸업을 선언한 조광희 변호사도 있다. 영화사 천상의 김종선 기획이사도 결국 영화를 택하고 말았다. <노르웨이의 숲>의 프로듀서인 최광호 대표와 함께 제작업을 시작한 지 3달째. 지난 10년 동안 최희준, 최용규, 윤원호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검열, 투자조합, 스크린쿼터, 영화진흥위원회 등을 둘러싼 굵직한 영화계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던 그가 여의도에서 충무로로 둥지를 옮긴 속사정은 뭘까.
-영화사 이름이 천상이다.
=1천 가지 상상력이라는 뜻이다. 지금은 <첫 섹스>(가제)라는 프로젝트의 시나리오를 마무리하는 중이다. 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박하사탕>의 조감독이었던 김현정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10년 보좌관 생활을 하는 동안 정치에 염증을 느꼈나?
=처음부터
[spot] “정치영화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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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로 가자”던 그 스칼렛이 아니다.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의 스칼렛(레이첼 니콜스)은 엘리트 군인 조직 ‘지.아이.조’의 여전사. 12살 때 대학을 졸업했고, 러닝머신 위에서 과학 서적을 탐독하는 공부벌레다. 그렇다면 닌자에 미치광이 과학자, 팜므파탈 악녀까지 횡행하는 이 만화적인 액션블록버스터에서 남자의 시선에 콧방귀나 날리는 고지식한 천재 여인이 인상적인 까닭은? 정답은 비비안 리 뺨칠 만큼 잘록한 허리 위로 물결치는 불타는 머리칼. 그러니 세상 모든 쇼트커트 머리 여인들이 그녀를 두고 한탄하지 않았을까. 저토록 탐스러운 붉은 머리라니, 갖고 싶어라!
레이첼 니콜스는 본디 모델로, 탄성이 새어나오는 곡선이 그 명백한 증거다. 컬럼비아대 재학 시절 우연히 모델계에 입문해 게스, 아베크롬비앤피치 등의 광고 캠페인에 발탁될 정도로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배우의 꿈을 이루기란 운 좋고 지적인 금발 미녀에게도 힘든 일이었다. 20
[레이첼 니콜스] 천천히, 대담하게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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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상 속 이병헌은 타고난 연인이다. 오래 기대 울 만한 넓은 어깨의 소유자는 산골 소녀에게 꽃을 선물받는 젊은 교사(<내 마음의 풍금>)이자 생사를 초월한 인연을 믿는 로맨티스트(<번지점프를 하다>), 시골 도서관 사서를 마음에 둔 서울 대학생(<그해 여름>), 심지어 세 자매를 매혹한 궁극의 연애 기술자(<누구나 비밀은 있다>)로, 이상형의 조건이 까다로운 여성들을 자신의 빛을 향해 끌어당겼다. 은근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구애하는 이 남자를, 어느 누가 쉽게 뿌리칠 수 있었으랴.
변화는 극적이어서 그는 단숨에 군신의 남자로 탈바꿈했다. <그해 여름>(2006)이 일종의 터닝포인트였다. 한때 남과 북의 경계에서조차 우정을 발견했던 군인(<공동경비구역 JSA>)이었던 그가 휴식의 터널을 지나 인정사정없이 단도를 내리꽂는 ‘나쁜 놈’(<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하 <놈놈놈>)으로
[이병헌] 칼은 내리고, 총을 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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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강한섭 전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신임 위원장 후보로 조희문 인하대 교수 등 9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번 위원장 공모에 학계에서는 조희문 인하대 교수를 비롯해 한국영화학회장인 정재형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문화예술정책센터 공동대표인 정용탁 한양대 교수가 지원했다.기업계 인사로는 영화투자사 아이엠픽쳐스의 최완 대표, 최진화 전 MK버팔로 사장이 공모에 참가했으며, 영화계 원로로는 서울영상위원회의 황기성 운영위원장과 변장호 감독 등이 공모에 지원했다.애초 물망에 올랐던 기업계 출신의 이강복 동국대 경영대학원 교수, 차승재 동국대 영상학과 교수, 이춘연 씨네 2000 대표 등은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영진위 관계자는 "작년 위원장 공모에는 10여명이 지원했으나 이번 공모에는 9명밖에 지원하지 않았다"며 "임기가 2년밖에 안되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지원자가 적었
영진위원장에 조희문 교수 등 9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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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2년여 만에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비(본명 정지훈ㆍ27)가 아시아 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10일 열었다.
아시아 투어 '2009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홈페이지인 '레이니즘닷컴(www.rainism.com)'에는 공연에 관련된 소식 및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실시간 자료를 올릴 예정이라고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첫 공연은 29~30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며 중국어권과 동남아시아권 등지를 잇따라 돌 예정이다.
더불어 비의 할리우드 주연 데뷔작인 '닌자 암살자'는 11월25일 전세계에 개봉하며, 비는 할리우드 차기작 제안도 받은 상태다.
mim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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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아시아투어 홈페이지 10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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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멤버 5명 중 3명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동방신기가 일본 활동은 예정대로 이어간다.동방신기의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avex)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의 일본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동방신기를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공지했다.공지문에서 에이벡스는 "양측으로부터 동방신기 해체를 바라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와 멤버 3명이 앞으로 예정된 일본 활동을 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고 덧붙였다.동방신기는 일본에서 에이벡스 소속 가수들의 여름 음악축제인 '에이-네이션09'에 출연 중으로 1일 구마모토 공연과 8일 에히메 공연을 마치고 도쿄(22,23일)와 오사카(29,30일) 공연에 멤버 5명이 함께 무대에 선다.이후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은 지난달 4일과 5일 도쿄돔 공연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듀엣곡 'COLORS Melody and
동방신기, 일본 활동은 예정대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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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EBS 프로그램 '과학실험 사이펀' 중 지난달 23일 방송된 '한 음만을 내는 악기들의 앞을 통과하면 완성된 곡을 들을 수 있을까'라는 실험과 '종이컵 전화기 합창단' 실험이 일본 방송을 표절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EBS가 11일 말했다.EBS는 이날 방영분이 일본 TV 방송인 '놀라움의 아라시'의 내용을 표절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과학실험 사이펀' 제작진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관련 방송분을 제작한 외주제작사가 일본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를 차용한 것으로 밝혀져 (이 외주제작사와는) 계약을 해지했다"고 EBS는 말했다.나아가 제작진은 지난 6일 방송된 '수박과 멜론 접붙이기' 실험 또한 '놀라움의 아라시' 방송분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EBS는 전했다.comma@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EBS '과학실험 사이펀' 日 방송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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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올해로 6회를 맞는 '2009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참가할 9개국의 인기가수 14팀이 화려한 진용을 드러냈다.인기그룹 빅뱅과 투애니원(2NE1)이 9월19일 오후 6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출연한다고 주최측인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하 교류재단)이 11일 2차 라인업으로 공개했다.이 라인업에는 스페셜 게스트인 일본 인기그룹 V6와 홍콩 대표인 배우 겸 가수 정이젠(鄭伊健)도 포함돼 있다.앞서 교류재단은 지난달 24일 한국의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를 비롯해 일본의 록가수 각트(Gackt)와 혼성듀오 미히마루 지티(mihimaru GT), 중국의 인기스타 리위춘(李宇春), 대만의 남자 솔로가수 루오즈샹(羅志祥), 태국의 5인조 남성그룹 케이-오틱(K-Otic), 베트남의 배우 겸 가수 호 응옥 하(Ho Ngoc Ha), 2회 연속 참여하는 인도네시아의 아그네스 모니카(Agnes Monica) 등을 1차 라인업으
빅뱅ㆍ투애니원, '아시아송 페스티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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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인기그룹 빅뱅의 대성(20)이 11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SBS TV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친 후 서울로 오던 대성은 이날 오후 4시반께 경기도 평택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대성은 응급차로 경기도 안성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관계자는 "차량은 반파된 것 같으나 차량에 탄 사람들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고 중상은 아닌 듯하다"면서도 "대성이는 팔 부위를, 운전한 매니저는 다리를 다친 것 같다. 정확한 사고 경위가 파악되지 않아 소속사 다른 매니저들이 현장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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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패떴' 마친 후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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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제가 약간 일본인처럼 생겼나 봐요. 만화 원작과는 이미지가 많이 다른 데도 바로 캐스팅됐네요. 하하."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정체를 도통 알 수가 없는 일본계 네덜란드 상인 얀 가와무라 역으로 출연 중인 이선호(29)는 왼쪽 얼굴에 깊은 보조개를 만들며 멋쩍게 웃었다.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한 그는 우연히 연기자로 입문했다고 한다.평소 친하게 지내던 교수의 소개로 패션 디자이너 장광효의 패션쇼에서 메인 모델로 서게 된 그는 그 인연으로 TV 광고 모델을 거쳐 2006년 드라마 '눈의 여왕'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이 모든 일이 몇 달 사이에 빠르게 진행됐어요.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워야겠다 싶어 바로 연기 학원에 등록했죠. 돌이켜보니 영화 연출을 공부하게 된 것도 연기를 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아니었나 싶어요."'눈의 여왕'에서 요절한 수학 천재로 출연한 그는 이후 '에어시티'에
이선호 "속이 꽉찬 진실한 배우가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