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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SBS TV 주말극 '천만번 사랑해'의 OST를 통해 첫 솔로 곡을 선보인다고 드라마 제작사가 23일 밝혔다.
'천만번 사랑해'에서 철없고 능청스러운 성격의 이철 역을 맡은 김희철은 극 중 자신의 테마곡인 '초별'을 직접 불렀다. 난정(박수진 분)을 짝사랑하는 이철의 마음을 담은 디스코 풍의 노래다.
김희철이 음반을 통해 솔로 곡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노래는 24일 방송분부터 드라마에 삽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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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SBS 주말극서 첫 솔로 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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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방송국 가을 개편을 맞아 ‘예능계 MC퀸’으로 등극했다.
최근 KBS 2TV <상상 더하기> 최초 여성 MC로 합류한 김신영이 10월 2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청년불패> MC도 새롭게 맡게 된 것. 이로써 김신영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와 MBC 에브리원 <식신원정대>,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까지 총 5개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며 ‘예능계 MC퀸’ 으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
더불어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게스트 섭외 1순위’로 꼽히며 인기 패널로 각광받는가 하면, 드라마나 시트콤 등 ‘카메오 출연 1순위’로도 바쁜 활약을 펼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sidusHQ 김영신 본부장은 “신영씨는 재치와 순발력이 과히 폭발적이다. 워낙 특출한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다 누구보다 성실한 노력파다. 솔직하고 꾸밈없이 자신을 다 보여주
김신영, 예능계 MC퀸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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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질투는 나의 힘'으로 주목받은 박찬옥 감독이 7년 만에 들고 나온 영화 '파주'는 표면적으로 형부와 처제의 사랑이라는 단순한 구도의 작품이다.하지만 그 기저에는 욕망, 배신 등 인간의 복잡한 감정이 교묘하게 흐르는 영화다.이런 분위기를 끌고 가는 이는 서우다. 서우는 형부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최은모 역을 맡아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서우는 22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그릇이 작아 은모라는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부족함을 느꼈다고 했다."은모라는 캐릭터는 복잡다단해요. 저같이 미숙한 사람이 은모의 모든 감정을 담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죠. 영화를 찍으면서 제 경험이 더 풍부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뼈저리게 했습니다. 많은 걸 담아내느라 너무 힘들었어요."드라마 '탐나는 도다'는 그가 '파주'에 출연을 결심하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 드라마 촬영이 중단되며 힘든 시절을 겪던 그때, 박찬옥 감독이
서우 "나는 아직 그릇이 작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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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콘텐츠허브는 싸이월드와 제휴 아래 장근석, 박신혜 주연 SBS TV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전용 미니라이프(minilife.cyworld.com)를 개설했다고 22일 말했다.미니라이프는 미니홈피를 통해 접속하는 3D 가상현실 커뮤니티로, 이용자들은 각자 주어진 3D 아바타와 공간을 꾸미거나 타인의 미니라이프 공간을 방문해 실시간 대화와 그룹 파티 등 다양한 상호활동을 할 수 있다.'미남이시네요' 미니홈피 이용자는 자신의 아바타에 드라마 주인공과 같은 의상을 입힐 수 있고, 드라마 속 아이돌 그룹 에이엔젤(A.N.JELL)의 연습실이나 녹음실 공간 등을 돌아다니며 드라마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미남이시네요'는 이날 OST도 발매했다.총 11곡이 수록된 OST에는 극중 아이돌밴드 에이엔젤의 멤버인 장근석과 이홍기, 정용화, 박신혜가 모두 참여했다.pretty@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
SBS '미남이시네요' 미니라이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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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그동안 '100분 토론'을 진행하면서 어떠한 정치적 당파성으로부터 자유롭겠다고 한 처음의 약속을 크게 어긴 적은 없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2002년 이후 MBC의 간판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을 진행한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22일 오후 이 프로그램의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 마지막 인사의 글을 올렸다.손 교수는 다음달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00분 토론'에서 하차하며 26일 방송부터는 새로운 진행자가 이끌어간다. 손 교수의 후임으로는 보도국 내부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시청자 여러분, 손석희입니다'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손 교수는 "이 글은 마지막 인사차 올리는 글입니다. 이미 저의 퇴진 문제가 공론화된 마당에 모두에게 부담만 드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혹 제가 '100분 토론'에 남게 되더라도 이 상황에서는 프로그램에 도움이 되질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라고 밝혔다.
손석희 "정치적 당파성으로부터 자유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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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윤도현(37)은 YB(윤도현밴드)와 솔로로 음반을 각각 발표할 때 철저히 다른 노선을 걷는다. YB로는 대중이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록음악, 솔로로는 보컬리스트로서 대중적인 발라드곡을 선보인다.최근 발표한 미니음반 '하모니(프레즌트 포 날아라 펭귄)'는 솔로 음반이다. 그러나 특별한 의미가 더해졌다. 국가인권위원회 지원으로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 인권영화 '날아라 펭귄'을 위한 헌정음반이기 때문이다.21일 인터뷰를 한 윤도현은 "영화사 대표와 내 소속사 대표가 친분이 있어 사적인 자리에서 대화가 오가던 중, 내가 영화의 서포터스를 하기로 했다"며 "어설프게 홍보대사를 하는 것보다 음반을 헌정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음반 타이틀곡 '너라면 좋겠어'는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쓴 전해성씨의 작품. 꾸밈없는 윤도현의 음색을 감상하기 좋은 곡이다. YB 때의 보컬과 같은 가수라고 느껴지지 않는다."제가 YB의
윤도현 "꿈을 향해 걷지 못하면 음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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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국내 대표적인 영화 시상식인 대종상영화제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대종상 사무국이 21일 발표한 제46회 대종상영화제 후보 명단에는 여우 주연상 후보로 김민선(미인도), 수애(님은 먼 곳에), 김혜자(마더), 최강희(애자), 장나라(하늘과 바다)가 올랐다.최우수 작품상 부문 후보작은 '마더'와 '하늘과 바다', '신기전', '해운대', '국가대표' 등이다.논란의 핵심은 1천만 관객 기록을 세운 '해운대'와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주연을 맡았던 하지원과 상반기 흥행작 '7급 공무원'의 김하늘이 여우 주연상 부문에서 빠져있는 것.또 올해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은 '박쥐'나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이 작품상 부문이나 감독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도 논란을 낳고 있다.이에 비해 시상식을 1주일 앞두고 28일 개봉 예정인 '하늘과 바다'는 최우수 작품과 여우 주연, 신인 여우, 음악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대종상 후보 선정 놓고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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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류스타 박용하가 주제가를 부르고 직접 배우로도 출연하는 후지TV와 도카이TV의 새 드라마 '크리스마스의 기적' 제작발표회가 22일 도쿄 오다이바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다카하시 가오리와 상대역인 오카다 코키 등 출연진이 출석한 가운데 열렸다.박용하는 참석은 못하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주제가를 유명 작곡가인 쓰쓰미 쿄헤(筒美 京平) 선생이 작곡해줬다"며 "드라마처럼 많은 사랑을 쏟아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여주인공인 다카하시 가오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계속 믿는 여자의 마음을 자극하는 애틋한 작품으로 대본을 읽고 울었다"고 소개했다.내달 2일부터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한 음반회사의 직원이 연하의 남자를 보고 교통사고로 죽은 옛 연인을 떠올리며 흔들린다는 내용으로 박용하는 17일과 18일 방송분에 해당 주제가를 부르는 가수 역으로 출연, 일본어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gounworld@yna.
박용하 출연 日드라마 제작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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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Modern Family | ABC
신선도 10 (10점 만점) | 타깃 연령 30∼40대 | 시청자 수 1037만명 (3회 평균)
틀에 박힌 가족시트콤은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이번 시즌의 가장 주목받는 코미디, <모던 패밀리>는 가장 진화한 버전의 가족드라마로 손색이 없다. 주인공은 세 가족인데, 각자가 전통적인 가족의 개념에는 아귀가 들어맞지 않는 모양새다. 우선 전형적인 여피로 보이는 필과 클레어의 가족. 식사하러 내려오라는 엄마의 말에 아이들은 문자를 보내면 되지 왜 소리를 지르냐는 심드렁한 반응이고, 스스로를 ‘쿨’한 아빠로 생각하는 필은 부모 역할보다는 아이들의 환심을 사기에 바쁘다. 그 다음은 황혼의 백인 남자인 제이와 딸뻘의 라틴 미녀인 아내 글로리아. 부부가 부녀로 착각당하는 것은 일상이요, 글로리아가 첫 번째 결혼에서 낳은, 지나치게 감수성이 섬세한 아들 매니 또한 이 남다른 부부의 일상에 골치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미첼과
[2009 미드] 코미디/ 비루한 일상에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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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와이프> The Good Wife | CBS
신선도 9 (10점 만점) | 타깃 연령 30~40대 | 시청자 수 1370만
정말이지 착한 아내다. 비리와 섹스 스캔들에 연루된 남편의 기자회견장에서 당당한 척해야 하고, 매춘부와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왔던 남편을 면회가고, 아이들을 보살펴야 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생업전선에도 나서야 하니 말이다. <굿 와이프>는 조지타운 로스쿨을 수석 졸업했지만 가족에 충실하기 위해 전업주부로 살았던 알리샤라는 여성이 15년 만에 로펌에 들어가면서 겪는 일을 다루는 법정 드라마다. 15년 동안 ‘솥뚜껑 운전’만 했던 알리샤에게 로펌은 낯설기 짝이 없다. 비싼 수임료를 챙기기 위해 안달하는 윗사람과 그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젊은 변호사들 사이에서 순진한 그녀는 잡아먹히기 쉬운 양일 뿐이다.
<굿 와이프>가 재미있는 대목은 여기다. 도무지 답이 없어 보이는 알리샤의 생존법
[2009 미드] 법정·수사물/ 순한 양, 법조인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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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리버스> Three Rivers | CBS
신선도 7 (10점 만점) | 타깃 연령 30대 | 시청자 수 825만
더이상 수술실이나 응급실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이번 시즌에 새로 시작한 메디컬 드라마들은 새로운 장을 개척하기 위해 애쓴 모양새가 역력하다. <머시>가 간호사를 주인공으로 삼았고 <트라우마>가 응급구조대를 다룬다면 <스리 리버스>는 장기이식 수술팀에 초점을 맞춘다. 장기이식이라는 세계가 얼마나 재미있을까 싶지만, 대개의 기증자들이 뇌사 상태에 이른 경우이고 기증받는 환자 또한 험난한 인생의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인지라 휴먼 스토리는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살인범이었던 장기 기증자가 자신의 폐와 신장으로 두 생명을 살린다거나 하는 이야기 말이다.
기증자의 가족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사랑하는 가족이 뇌사했다는 것을 인정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게다가 장기를 적출한 뒤 신속하게 이식수술에 돌입
[2009 미드] 메디컬 드라마/ 생과 사의 기로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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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포워드> FlashFoward | ABC
신선도 8.5 (10점 만점) | 타깃 연령 25~40살 | 시청자 수 1140만
<로스트>나 <프린지>에 열광했던 팬이라면 무조건 이 드라마를 봐야 한다. 거대한 스케일, 화려한 캐스팅, 촘촘한 미스터리 구조가 돋보이는 <플래시포워드>는 초자연 현상과 그 이면을 파헤친다는 점에서 <로스트>와 닮았다. 하지만 LA를 중심으로 전세계로 뻗어가는 거대한 배경무대와 FBI 수사관들의 역동적인 활약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은 <로스트>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가능성이기도 한다.
<플래시포워드>는 어느 날 전세계 모든 인구가 동시에 의식을 잃고 137초 만에 깨어나면서 시작된다. 세상이 혼란에 빠진 것은 당연한 일이다.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들은 엄청난 충돌사고를 일으켰고 하늘을 날던 비행기들은 모두 추락했다. 응급실과 수술실의 환자는 목숨을 잃었고 위험한 곳에서 일하던
[2009 미드] SF/ 또 하나의 거대한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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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 Glee | FOX
신선도 7 (10점 만점) | 타깃 연령 12~17살 | 시청자 수 747만명
“<글리>는 엣지있고 진지하다.” 고등학교 합창단 이야기, 라는 줄거리 때문에 <하이스쿨 뮤지컬>과 비교당하는 <글리>에 대해 출연 중인 한 배우가 덧붙인 설명이다. 확실히 <글리>에는 꽃남 꽃녀도 없고, 달큰한 러브라인도 뒷전이다. 사실 드라마 <글리>의 합창단 ‘뉴디렉션’에 모인 학생들은 흑인, 게이, 아시안, 장애인, 왕따 등 재능은 있지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주변인들이다. 숨 죽이고 수그려야 하루가 무사할 아이들이 모였으니 매사 쉬울 리 없다. <글리>는 이 아이들이 고치에서 벗어나면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날 거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드라마다.
2009년 5월, <FOX>는 <글리>의 파일럿을 <아메리칸 아이돌>의 시즌 파이널 방송 직후 내
[2009 미드] 십대·성장물/ 꽃보다 십대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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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거타운> Cougar Town | ABC
신선도 8 (10점 만점) | 타깃 연령 40대 | 시청자 수 945만명 (3회 평균)
“쿠거”(cougar)란? 사전적으로는 퓨마와 친척뻘인 고양잇과의 야생동물을 지칭하지만, 미국에서 속어적으로 통용되는 의미로는 연하의 남자친구를 가진 중년 여성을 일컫는다. 발톱을 세우고 먹잇감을 휘어잡는 ‘능력 좋은 누님’의 이미지가 떠오르게 마련이지만, <쿠거타운>에서 그녀의 사냥을 추동하는 것은 남다른 입맛이라기보다는, 궁지에 몰린 여자의 마지막 수에 가깝다. 드라마의 첫 장면은 주인공 줄스(커트니 콕스)의 나체인데, 여기서 카메라가 주목하는 것은 늘어진 살거죽과 주름, 지방덩어리다. 세월에 백기를 내준 패장으로서의 육체. 단도직입적인 오프닝의 선언처럼, <쿠거타운>은 40대 미국 싱글여성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조명하는 코미디다.
줄스는 철없고 무능력한 남편과 이혼한 뒤 홀로 10대의 아들을 키운다. 20대
[2009 미드] 드라마/ 골드미스와 노처녀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