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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엄기준이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가제)에서 차가운 성격의 기자로 변신한다.
17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엄기준은 '히어로'에서 뛰어난 능력과 외모를 지녔지만 차가운 성격의 정치부 기자 강해성 역으로 출연한다.
이 드라마에는 엄기준과 함께 이준기와 한지민이 각각 생계형 기자와 열혈 기자로 출연한다.
'히어로'는 대한민국 1%에 속하는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이 맞붙는 내용의 드라마로,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가며 가을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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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MBC '히어로'서 기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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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홍콩영화가 중국 극장가에서 선전 중이다. 유위강 감독과 함께 <무간도> 시리즈, <이니셜 D> 등의 영화를 만들어왔던 맥조휘, 장문강 두 사람이 연출한 <절청풍운>(OVERHEARD)이 지난 한주 동안 할리우드영화를 포함한 전체 박스오피스 집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절청풍운>은 경제사범을 도청하던 경찰들이 주식 조작 정보를 우연히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일요일 늦은 오후에 베이징 서쪽에 위치한 진이 국제극장을 찾은 대학원생 왕동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영화를 본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유청운이라는 배우가 나오기 때문이다. 홍콩영화는 누가 출연하는지만 봐도 대충 내용을 짐작하는데, 유청운에게는 그런 전형적인 이미지가 없어서 좋다.
-이 영화에서 유청운은 어떤 이미지였나.
=굉장히 모순된 캐릭터다. 사명감 강한 경찰로 동료들과 의리도 두텁다. 계속 그렇게 살고 싶어 하는데 어쩌다보니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베이징] 홍콩영화, 먹어도 먹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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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데릭 엘리는 이 칼럼에서 한국 영화감독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이야기 방식의 특징을 지적했다. 인용하면 “한국 젊은 감독들은 할리우드영화를 흉내낸다고 비난받지만 이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현대 한국영화는 독특한 자기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 시작부터 영화 절반까지 캐릭터를 설명하는 데 집중하고 중반부터 끝까지 드라마를 점진적으로 심화해간다. 이것은 할리우드식 삼막 구조와는 완전히 다르다.”
데릭 엘리의 이런 지적은 현대 한국영화가 성공한 비결을 정확히 짚어낸다. 영화 초반에 캐릭터를 강조함으로써 관객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고 이야기가 심화되면서 관객은 더 감정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시나리오작가나 감독이 이런 장점을 분명히 의식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전략은 효과적이다.
현대 한국영화에서 캐릭터는 플롯에 우선한다. 그러나 몇몇 영화들에서는 영화의 시간적·공간적 배경이 캐릭터보다 우선한다.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는 배경이 그다지 중요시되지 않는 한편, 많은 한
[외신기자클럽] <이웃집 좀비>의 일장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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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신임위원장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 7월 초 불명예롭게 사퇴한 강한섭 전 위원장의 후임 선발을 위해 8월7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은 결과, 위원장 1차 후보는 모두 9명이었다. 변장호 감독, 이영실 감독, 정용탁 한양대 교수, 정재형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조희문 인하대 교수, 최완 아이엠픽쳐스 대표, 최진화 강제규필름 대표, 황기성 서울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그리고 영화계와 관계없는 홍춘표 선진화국민연합 이사가 그들. 곧바로 영화진흥위원회는 8월12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5명의 최종 후보를 선발했다. 애초 3배수인 3명을 뽑을 예정이었지만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의 건의로 5명을 뽑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문화부와 영진위가 최종 후보를 공개하지 않는 탓에 확실하지는 않지만, 교수, 산업계 인사, 원로 영화인이 고루 선정됐다는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이들 5명 중 1명은 문화부 장관의 임명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영진위원장으로 선임된다. 한편
[문석의 영화 판.판.판] 영진위의 불안한 새판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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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남자배우 3인의 캐스팅 소식이다. 먼저 터프한 오스트레일리아 남자 휴 잭맨은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쇼맨>에서 전설적인 서커스 흥행사 P. T. 바넘을 연기한다. 바넘은 세 장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른바 ‘스리-링 서커스’를 발명해 명성을 얻은 인물. 훌륭한 매너로 <프레스티지>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로 초대된 잭맨은 제작자로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섹스 앤 더 시티>의 작가인 제니 브릭스가 각본을 쓴 뮤지컬이 원작이다.
잘생기진 않아도 유머 감각만은 걸출한 윌 페렐은 <이웃 감시하기>에 승차했다. 페렐의 주특기인 코미디영화로, 교외로 이사를 간 한 남자가 이웃 감시단에 동참한 뒤 거대한 음모를 밝혀낸다는 내용. 감독은 윌 페렐이 카메오로 출연했던 히트 코미디 <웨딩 크래셔>의 데이비드 돕킨이다.
‘강력한 심장’으로 존 코너를 살린 신예 샘 워딩턴은 <투어리스트>를 두고 고심 중이다. 스릴러 <안소니
[캐스팅] 휴 잭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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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휴스의 죽음을 접하고 그의 커리어를 다시 정리하는 과정은 낯설고 혼란스럽다. 그가 겨우 59살밖에 안되었나? 아니, 그가 59살이나 되었는가? 수많은 존 휴스 영화들 중 그가 직접 감독한 영화가 겨우 여덟편밖에 안되나?(<휴가대소동>과 <프리티 인 핑크>가 존 휴스의 감독작이 아니라고?) 언제나 맹렬한 일벌레를 자처했던 그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도대체 어디로 갔던 걸까? 왜 평생 시카고 토종을 자처했던 그가 하필이면 뉴욕에서 죽은 걸까.
이 혼란스러움에는 이유가 있다. 우리는 휴스를 나이 먹고 경력을 쌓으면서 성장하는 예술가처럼 보지 않는다. 휴스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를 마치 옛 록스타처럼 특정 장르와 시대와 나이에 영원히 갇혀 있는 존재로 본다. 망각은 자연스럽고 죽음은 당혹스러우며 기억되는 이미지는 언제나 젊다.
존 휴스의 영화를 보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관객에게 존 휴스 영화에는 하나의 분명한 이미지가 있다. <조찬 클럽> <
[존 휴스] <나홀로 집에>만 기억하면 섭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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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상영작 리스트가 발표됐습니다. 어김없이 베니스 리도섬에서 열리며 기간은 9월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입니다. 개막작은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바리아>가, 폐막작은 최건과 프루트 챈 감독이 연출한 <청두, 아이 러브 유>가 상영됩니다. 올해도 역시 미국과 유럽영화가 대세지만, 이집트·인도 등 베니스와는 크게 인연이 없었던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영화도 다수 포함됩니다. 기대가 되는 거장들의 신작을 비롯해 주목할 만한 신예 감독들의 작품 등 총 71개국의 프리미어 작품이 안 그래도 뜨거운 리도섬을 더 뜨겁게 할 예정이군요.
총 24편의 경쟁작 중 현재까지 발표된 영화는 23편입니다. 자본주의 세계를 비판한 마이클 무어의 다큐멘터리 <캐피털리즘>, 코맥 매카시의 원작을 토대로 한 존 힐콧 감독의 <더 로드>, 베르너 헤어초크의 <악한 중위 : 뉴올리언스 기항지>, 토드 솔론즈의 <전쟁 기간 동안
[월드액션] 베니스 상영작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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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의 신임총장에 영화감독이자 전 영상원장인 박종원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한예종 내에서 있었던 후보추천 투표에서는 김남윤 음악원장과 박빙의 경쟁을 벌였는데요. 당시 한예종 학생비상대책위원회는 박종원 교수가 2005년 뉴라이트 계열의 보수지식인 단체인 싱크넷의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2년 뒤에는 뉴라이트 지식인 100인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다는 이유로 총장 후보 임명 제청 반대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원한 제국> 등을 연출한 박종원 교수는 지난 1995년 영상원 교수로 임용된 뒤, 올해 3월부터 영상원장으로 재임해왔습니다. 이제 한예종의 학생들은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을까요? 학생들은 정치의 관여가 없는 학교다운 학교가 되기만을 바랄 것 같습니다.
영화 <남과 북> <빨간마후라>의 한운사 작가가 지난 8월11일 오전 7시,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한운사 작가는 영화뿐만 아니라 TV
[에누리 & 자투리] 떠오른 박종원, 떠나간 한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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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가 되고 싶었다.
국가권력의 은총을 입기를 열망했다. 제발 8월15일을 기해 대규모 특별사면이 남발(!)되기를, 그 명단에 끼게 되기를 빌었다. 그리하여 부자유의 기간이 절반으로 줄었으면 했다. 안타깝게도 당시 노무현 정부는 그 ‘비원’을 외면했다. 올해 여름처럼, 그해 광복절에 ‘사면 잔치’는 없었다. 2003년의 일이다. 특별사면에 목매는 처지가 됐던 사연은 밝히기 뭐하지만….
영화 <광복절 특사>를 만난 것은 그로부터 6개월 뒤다. 2002년 11월에 개봉한 영화지만, 나는 2004년 1월 베트남의 중부도시 다낭에서 봤다. 하노이행 비행기 시간을 8시간 남기고 할 일이 없어 주변 극장을 찾았다. 한국인 ‘킴’이 사장이라는 멀티플렉스였다. 베트남에선 외국영화나 TV드라마의 모든 대사를 한 사람이 더빙한다. 일종의 변사다. 베트남어 더빙이 잽싸게 끝나곤 해 한국말이 귀에 쏙쏙 들어왔다. 알다시피 광복절 특사로 곧 석방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두 죄수가 굳이 탈
[에디토리얼] 야스쿠니 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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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타 골든벨>이 여름방학 스페셜 방송으로‘아이돌 특집’을 마련했다.
<스타 골든벨> ‘아이돌 특집’에는 소녀시대, 2PM, 카라, 샤이니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토크와 함께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 날 녹화에서는 아이돌 특집 답게 개인기 배틀이 벌어졌는데, 각 그룹마다 지금까지 숨겨뒀던 비장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 자아냈다.
또한 2PM과 샤이니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여자 인기 아이돌 1위로 소녀시대 윤아가 뽑혔다. 윤아를 선택한 택연은 “윤아가 미인이라서 좋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는데, 준호는 빼지 않고 잘 망가지는 윤아의 모습이 좋다고 대답했다.
한편 ‘아이돌 특집’을 기념하기 위하여 <스타 골든벨>의 MC 삼인방, 김제동, 전현무, 이채영이 몇 주 동안 연습한‘MC 서바이벌’무대를 선보여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KBS <스타 골든벨> 여름방학 스페셜‘아이돌 특집’은 8월15일 5시5분에 방송된
택연 “윤아가 미인이라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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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과 아나운서 최동석이 4년간의 열애 끝에 드디어 오는 9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2004년 KBS 입사동기로 만난 두 사람은 2007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후, 지금까지 오랜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다.
특히 박지윤의 프리 선언 후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 열심히 방송활동을 하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겨와 곧 결혼 발표가 있지 않겠냐는 추측이 많았다.
이번 결혼식은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 온 교회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친인척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박지윤은 “결혼식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면서 “팬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사랑을 키워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M.Net <와이드 연예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박지윤은 오늘 생방송에서 결혼소식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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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자연스럽게 해외 작품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할리우드에 진출할 기회도 얻겠죠."한중합작영화 '소피의 연애 매뉴얼'에 출연한 배우 소지섭(33)의 말이다.그는 이 영화의 한국 개봉(8월20일)을 앞두고 1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국에서의 촬영은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무거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조금은 가벼운 작품을 해보고 싶어 로맨틱 코미디인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그가 바람둥이 의사 제프로 분한 '소피의 연애매뉴얼'은 결혼을 두달 앞두고 변심한 제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벌이는 소피(장쯔이)의 좌충우돌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한중합작이긴 하지만 감독부터 배우까지 스태프 대부분이 중국인이어서 실질적인 해외 진출작으로 봐도 무방하다. 소지섭이 외국 스태프와 손발을 맞춘 것은 일본영화 '게게게노 기타로'(2008)이후 두 번째다.그는 3개월간의 중국 촬영과 관련, "
소지섭 "주름있는 배우로 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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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이제부터 주인공을 하더라도 부자 주인공만 해야겠어요. 가난한 역할을 맡았더니 촬영 때마다 뛰어다니는 게 일이에요. 계속 뛰고, 짐 나르고, 닦는 게 연기의 전부인 것 같아요."MBC TV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이'로 CEO 역을 맡았던 윤상현(36)이 이번엔 재벌가의 빈털터리 집사로 '신분'이 크게 하락했다.그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사채빚 5천만원을 갚을 돈을 마련하려고 재벌가 집사로 '위장취업'하는 '전직 제비' 서동찬 역을 맡았다.13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태봉이' 때는 주로 걷거나 전화를 받는 게 다였는데, 이번 작품은 연기가 힘들어 땀을 비오듯 흘린다"고 말했다.그러나 "말은 그렇게 해도 연기를 즐기는 것 같다"는 상대 연기자 윤은혜의 지적대로 그의 모습에서 피곤하거나 지친 기색은 엿볼 수 없었다.이
윤상현 "가난한 주인공은 연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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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소피의 60~70%는 제 모습입니다. 저도 발랄하고, 깜찍하며 애교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모습이 스크린을 통해 보이길 기대합니다."소지섭과 호흡을 맞춘 한중합작영화 '소피의 연애매뉴얼'을 홍보하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 장쯔이(章子怡)는 13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번 영화에서 결혼을 두 달 앞두고 남자친구(소지섭)에게 실연당한 만화가 소피역으로 첫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도전했다. 영화는 오는 20일 개봉한다."안녕하세요, 장쯔이입니다. 반갑습니다"라는 서툰 한국말로 인사한 장쯔이는 "소지섭과 첫 호흡을 맞췄지만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해 기분이 좋았다"며 "특히 소지섭은 자주 웃어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해 줬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소지섭은 많은 시간을 투자해 중국어를 공부했고, 직접 중국어 대사로 연기했다. 나도 일본어나
장쯔이 "강한 이미지 벗으려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