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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알로> Giallo
다리오 아르젠토/ 이탈리아, 영국/ 2008년/ 92분/ 다리오 아르젠토 특별전
다리오 아르젠토의 신작 제목을 처음 듣는 순간 머리가 멍해졌다. 지알로(이탈리아어로 ‘노란색’이란 의미)라니. 지알로는 다리오 아르젠토가 거의 창조하다시피한 이탈리아 호러 스릴러 장르를 총칭하는 단어다. 영화 제목을 굳이 <지알로>라고 지었다면 거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첫째. 자기가 창조한 장르의 완벽한 총정리를 보여주거나, 둘째. 자신이 만든 지난 작품들을 오마주 혹은 패러디 하거나.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지알로>는 두 가지 사례에 모두 해당하는 영화다.
영화 속 옐로우(지알로)는 외국인 미녀들을 택시로 납치해서 얼굴을 훼손한 뒤 죽여버리는 뒤틀린 살인마다. 그러던 어느 날 유명한 영국인 패션모델 셀린이 옐로우에게 납치당한다. 동생을 보러 이탈리아 토리노에 온 언니 린다는 동생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중 뉴욕에서 온 이탈리아 형
어쩔 도리 없는 다리오 아르젠토 영화 <지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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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끝> At the End of Day Break
호유항/ 말레이시아, 홍콩, 한국|2009년|94분|아시아영화의 창
청춘은 늘 불안하다. 언제 어디서나 금방이라도 깨질 수 있다. 젊은이들이 자신을 드러낼 부담이 없는 인터넷으로 몰리는 것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과 인터넷을 착각하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다. 인터넷 채팅에서 만난 16살의 ‘잉’을 임신시킨 23살의 ‘툭’처럼 말이다. 미성년자인 딸의 임신에 분개한 잉의 부모님은 그에게 거액의 보상금을 요구한다. 가난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고작 자기 소유의 오토바이를 파는 것 뿐. 곤경에 처한 툭을 구하기 위해 그의 엄마는 주위에 돈을 구걸하러 다닌다.
혈기왕성한 청춘들의 방황. 새로울 것 없는 소재이지만 말레이시아 뉴웨이브의 기수 호유항 감독은 이야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법을 아는 듯하다. 그 비결은 촬영이다.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이 바뀌어버릴 위기에 처한 툭과 갑자기 임신이라는 신
혈기왕성한 청춘들의 방황 <새벽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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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억> Memory of Love
왕 차오 | 중국 | 2009년 | 90분 | 아시아영화의 창
영화는 잔잔한 호수로 몸을 내던지는 한 여자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마치 모든 것을 체념한 것 같은, 자신을 둘러싼 그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몸부림처럼 느껴진다. 어쩌면 그것이 <사랑의 기억>이 말하고자 하는 것의 전부일지도 모른다. 또한 그것은 이전 작업들로부터 변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중국 6세대 감독 왕 차오의 의지이기도 하다. 자신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장편 데뷔작 <안양의 고아>(2001)로 중국 지하전영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던 그가 담담한 멜로 장르에 다다른 것이다. 왕 차오는 베이징영화학교를 졸업하고 첸 카이거의 조감독으로 경력을 쌓고, 영화평론가로도 활동했던 인물이다.
의사 리는 교통사고로 실려 온 어느 커플의 수술을 맡게 된다. 그런데 그 부상자가 바로 자신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이것저것 따져 묻고 싶지만
삶과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 <사랑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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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문화대혁명 이후 여전히 혼란스런 중국사회를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상주의자 소녀로 등장했을 때, 그러니까 구창웨이의 <공작>(2005)이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하면서 국제무대에 알려졌을 때 장정초는 공리와 장쯔이의 뒤를 잇는 중화권의 뉴 페이스로 떠올랐다(그러고 보면 공리와 장쯔이 모두 베를린을 통해 그 이름을 알렸다). 이후 <러시아워3>(2007)에 성룡이 보호하던 LA 중국 대사의 딸 ‘수영’으로 등장하면서 활동범위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영어가 서툴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병원에 있는 아빠를 보고 화내는 신을 오디션으로 연기했다. 바로 OK였다”며 웃는다. 당시 <러시아워3>의 수영을 보고 실제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계 3세 배우로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을 보면 남다른 애착을 읽을 수 있다.
피폐한 마약중독자 역할로 등장한 이동승 감독의 <문도>(2007)는 그녀의 존재를 본격적으로 각인시킨 계기가 됐다.
더 사랑스럽게, 더 굳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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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젊은 감독, 젊은 영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뉴 커런츠 섹션의 감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2일 오전 11시 신세계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뉴 커런츠 감독 프레젠테이션에는 총 12명의 감독 중 11명이 참석했다. <체리를 먹은 남자>의 페이만 하가니, <만성중독>의 리타 후이, <도쿄의 실낙원>의 시라이시 가즈야, <킥 오프>의 샤우캇 아민 코르키, <우물>의 우메쉬 비니약 쿨카르니, <미장원집 딸>의 샬롯 림, <파주>의 박찬옥, <윗마을 아랫마을, 그리고 국경선>의 노시르 사이도프, <나는 곤경에 처했다!>의 소상민, <우주의 역사>의 아노차 수위차콘퐁, <안녕 할아버지>의 지앙 웬리 감독 이상 11명이다. <마닐라의 청춘, 빛과 그림자>의 GB 삼페드로 감독은 항공편의 문제로 도착이 늦어져 불참했다. 김동호 집행위원장의 감독 소개가 끝난
다음 10년의 주인공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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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OM2009(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 이하 ‘비프콤’)가 12일 오전 11시 파라다이스 호텔 2층 행사장 입구에서 부산영상위원회 박광수 운영위원장을 비롯 뉴질랜드 대사관 그레엄 솔로웨이 상무참사관, 일본필름커미션 테라와키 켄 회장, 장춘영화스튜디오 한지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의 여정을 선포했다. 아시아의 주요 영상위원회와 영상산업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촬영장소와 최신의 제작기술을 교류하고 치열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비프콤은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다. 그동안 비프콤은 PPP, 아시안필름마켓과의 공동 개최로 프로젝트 개발부터 로케이션은 물론 프로덕션 및 포스트 프로덕션, 세일즈까지 아우르는 토탈 마켓의 핵심으로 성장해왔다.
어느덧 부산국제영화제의 핵심 이벤트로 자리 잡은 비프콤은 전시장의 화려한 부스들은 물론 최신 제작기술을 다루는 세미나와 기술시연, 그리고 400여회의 미팅 등을 통해 실질적인 영화제작의 비즈니스장
아시아 영상기술의 최첨단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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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촬영감독들이 만났다. 주인공은 <무사> <살인의 추억> <괴물> 등을 촬영한 한국의 김형구 촬영감독과 <요시노 이발관> <코끼리의 등> <미안해> 등을 촬영한 일본의 우에노 쇼고 촬영감독이다. 우에노 쇼고 감독은 다른 9명의 일본촬영감독과 함께 ‘일본영화촬영감독협회 부산 사진전’으로 부산을 찾았다. <맨 얼굴의 부산>이라는 제목의 이번 사진전을 기념해 부산영상위원회는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대담을 마련한 것. 다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이승무 감독(<전사의 길> 연출)의 사회로 12일 오후 4시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아주 특별한 현장의 기록이다.
사회자: 이번 대담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말해 달라.
우에노 쇼고: 9명의 일본 촬영감독들과 함께 부산을 찍었고,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에서 사진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부산에서 사진을 찍다가 직업병
사진 찍다가도 “한번 더” 외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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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 좀 들어보실래요? 저는 자폐아를 둔 어머니입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켈리지요. 켈리는 3년째 울고 있어요. 왜 우는지 이유를 알 수 없죠. 무릎의 통증 때문에 우는 건데도 그 고통이 어디서 오는지 말하지 못하죠. 소통에 어려움이 많아요.”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 감독은 전화 한통을 받는다. 전화를 건 켈리의 어머니는 자신의 가족 얘기를 들려주며 다큐멘터리 제작을 부탁한다. “처음엔 켈리의 어머니 얘기를 믿지 않았다. 와 닿지도 않았고. 그러다 기적을 보았다.” 아파도 말 못하던 켈리가 영화의 막바지 작업 때쯤 소통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켈리네 가족에게 뿐만 아니라 프리드릭슨 감독에게도 그것은 기적이었다. “사람들이 자폐증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른다. 겉모습이 남과 다르다고 저능아로 보기 일쑤인데 게 중엔 영리한 아이들이 많다. 천재와 자폐아의 차이가 실은 종이 한 장일 수 있다.”
확실히 <선샤인 보이>를 찍으며 프리드릭슨 감독은 새로운 무엇을 경
천재와 자폐아는 종이 한 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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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기자가 사무실로 뛰어들어오며 외쳤다. "조시 하트넷이 분식집에서 떡볶이랑 땡초김밥 먹고 있대요!" 다들 하트넷의 할리우드스타답지 않은 소박함을 상찬하느라 야단이 났다. 다음날 조시 하트넷 떡볶이 사건은 풍문으로 밝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트넷은 시장 분식집에서 땡초김밥을 먹은 일이 전혀 없단다. 그래도 혹시 아는가. 해운대를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면 유명 배우나 감독과 마주치게 될지. 어제만 해도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묘한 눈빛으로 데일리 사무실 앞을 지나가더라만.
[behind PIFF] 조시 하트넷, 땡초김밥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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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가브라스의 마스터클래스가 지난 10일 오후 1시,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김동호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소개로 시작된 강연에서 코스타 가브라스는 영화의 초기 역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영화만이 가질 수 있는 힘과 신비감, 그리고 경외심에 대한 강조였다. 코스타 가브라스의 이야기를 전한다.
나는 그리스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에서 활동했다. 프랑스는 영화를 예술로 인정한 시기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빨랐던 곳이다. 신기한 트릭을 사용한 멜리에스의 영화도 있었지만, 영화를 통해 진지한 주제를 이야기해야한다는 의식이 공존했던 때였다. 또한 영화의 기술적인 발전을 미학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주저하지 않았던 나라다. 영화의 시대가 무성에서 유성으로 넘어갈 때나, 핸드헬드가 가능해질 만큼 카메라가 작아졌을 때나,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트릭스 필름(광량이 부족해도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 발명됐을 때도 그랬다. 그런 혁신은 프랑스의 누벨바그의 탄생배경이기도 하다. 물론 이탈리아의
영화의 신화, 지켜낼 방법 고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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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감독이라. 떠오르는 이름은 코스타 가브라스와 테오 앙겔로풀로스 정도다. 전자는 사실상 프랑스 감독이고 후자는 익숙한 거장이다. 익숙하다는 건 구태의연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요르고스 란티모스는 서른여섯 젊은 그리스 감독이다. 두번째 작품 <송곳니>로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받았다. 봉준호의 <마더>를 제친 이 영화가 어떠냐면, 그리 만만치가 않다. 담장으로 외부와 격리된 교외 저택의 가족이 주인공이다. 삼남매는 독재자 아버지에 의해 외부와 완전히 격리되어 살아왔다. 그러나 막내아들의 성욕 해소용으로 아버지가 정기적으로 데려오는 한 여자에 의해 그들만의 세계는 폭력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송곳니>는 억압적인 체제를 비판하는 부조리극이라 할 수 있을게다. 그러나 란티모스는 설명을 주저한다. "그런 알레고리를 상정하고 만든 영화는 아니다. 여러 가지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둔 영화를 만든다. 관객들이 자신의 상
“생각 열면 지적 파격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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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북송사업의 일환으로 평양에 간 가족들을 홈비디오로 담은 다큐멘터리 <디어 평양>(2006)을 연출한 ‘중죄’로 재일교포 감독 양영희는 북한 입국이 금지됐다. 북한에 있는 사랑하는 오빠, 조카들과의 만남도 그렇게 중단됐다. 그로부터 3년 뒤, 양영희 감독은 <디어 평양>의 연장선이라 할 수도 있는 또 다른 이야기 <선화, 또 하나의 나>를 가지고 다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이제 영원히 입국이 금지될지도 모르죠.” 가볍게 건넨 한 마디에 그녀가 이 또 다른 한편의 영화를 내놓기 위해 감내해야 할 희생의 무게가 묵직하게 전달된다.
자본주의 문화와 북한 체제 함께 겪는 조카딸 선화의 삶
장장 10년,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일본과 오빠와 조카들이 살고 있는 평양을 오가며 홈비디오 카메라로 담아낸 아픈 상처들. 매스게임의 광기와 수령 동지에 대한 충성, 지구상 유일한 공산국가 평양을 그저 호기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여타 북한 소재 다큐멘터
평양 사람도 잘 웃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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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형을 당한 사형수가 죽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행법에 따르면 사형수를 끌어올려 다시 목줄을 걸어야 한다. <집행자>는 사형제가 가진 집요한 고집을 묘사하는 영화다. 법에 깃든 참혹함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건, 죄책감에 시달리는 집행자들이다. 사형수의 몸에서 흘러내린 피와 배설물은 이들의 몸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냄새를 남긴다. <집행자>를 연출한 최진호 감독은 "사형제를 폐지하자는 것보다 사람을 죽이는 일이 얼마나 지독한 아픔을 남기는지를 묻고 싶었다"고 말했다.
올해 초 한국을 분노케 한 강 모씨의 연쇄살인사건은 <집행자>의 출발점이 아니었다. 물론 그러한 예상도 무리는 아니다. 영화의 결정적 순간은 ’12년 만에 부활한 사형제‘이며 부활을 추동한 것은 희대의 살인마다. 하지만 최진호 감독의 출발점은 퇴직 후 정신과 치료를 받는 어느 사형집행교도관의 이야기였다. "약물로 자살을 기도한 사람도 있었고 아예 자신의 직업을 숨기는 사람도
사형의 충격? '해운대 쓰나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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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려 온 게 아니다. 나누러 왔다." 유럽영상산업기구(EAVE European Audiovisual Entrepreneurs)의 앨런 폰테인 대표가 부산을 찾았다. EAVE는 유럽의 프로듀서들을 대상으로 영화개발과정을 교육하고, 프로듀서들 간의 네트워킹을 조직하는 기구다. 부산 방문의 목적은 교육프로그램을 아시아로 확장해 유럽과 아시아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다. 'EAVE Ties That Bind’란 이름의 이 워크숍은 2010년부터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릴 예정이다. 앨런 폰테인은 부산영화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영향력과 자본력에 있어서 우리의 뜻을 가장 잘 발전시킬 수 있는 행사인데다가, 유럽과 아시아뿐만 아니라 아메리카도 함께 모일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지역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AVE Ties That Bind’의 궁극적인 목적은 유럽과 아시아의 합작영화를 개발하는 것이다. 내후년인 2011년에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각각 5명씩의 프로듀
아시아의 제작 경험 함께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