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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을 즐겁게 보낼수록 반드시 찾아온다는 월요병. 월요병을 앓을 틈도 없이 부산국제영화제가 맞이 하는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은 활기찼다. 배우 아닌 감독으로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마이 라띠마>의 유지태와 오픈 시네마의 화제작 <돈 크라이 마미>의 주역들까지. 무기력한 월요일을 뜨겁게 만들어준 현장을 찾아가 봤다.
“감독이 제일 잘 생겨도 되나요?” 영화 <마이 라띠마>로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야외무대인사를 가진 감독 유지태와 배우 배수빈, 박지수, 소유진. (왼쪽부터)
“우리 부자의 <정원사> 어땠나요?” <정원사>로 한국을 찾은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과 그의 아들이자 배우 마이삼 마흐말바프가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왼쪽부터)
아시아필름마켓 오프닝 리셉션에 참여한 허남식 부산 시장.
“아직도 내가 무섭니?” 영화 <닥터>에서 사이코패스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한 김창완과 <닥터>에
[화보] 감독이 제일 잘 생겼다고? 도대체 감독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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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커런츠 기자회견
이만큼 꽉 찬 무대가 또 있을까. 8일 낮, 신세계 문화홀에서 열린 ‘뉴커런츠 섹션 기자회견’에는 한국, 이란,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아의 재능 있는 신인감독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각 작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화기애애하게 오갔다. 제대로 된 투자와 프로덕션이 뒷받침 되지 않는 독립영화가 대부분이라 고생담도 속출했지만, 다들 부산에 초청되어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300만원의 ‘극저예산’으로 영화를 찍은 이돈구 감독은 “자랑은 아니다. 그런데 반드시 찍고 싶었기 때문에 밥도 못 먹고 잠도 못자고 찍었다. 그래도 완성해서 자부심이 크다”고 전했고, 인도 영화 <시네마>를 연출한 니틴 카카르 감독은 “촬영부터 섭외, 카메라 어시스턴트, 편집까지 내 손으로 다했다”며 “자국에서는 제대로 상영관도 못 얻었는데 이렇게 국제적인 관객들을 만나게 돼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17세의 꿈>을 연출한 대만의 수자오렌 감독 역시 “
BIFF must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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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마이 라띠마' 무대인사
[17th BIFF] 유지태, "차기작, 사회의식 반영한 영화 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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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는 겉보기엔 잘 나가는 성형외과 전문의이나 사실은 사이코패스인 한 중년 남의 젊은 아내를 향한 집착적 애욕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엽기적 살인행각을 담은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17th BIFF] 배소은-서건우,"학교 동기와 베드신, 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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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부산국제영화제 '안성기-탕웨이' 오픈토크
[17th BIFF] 탕웨이, ‘부산에서 깜짝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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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광해, 왕이 된 남자> 호판 강남수탈~
[정훈이 만화] <광해, 왕이 된 남자> 호판 강남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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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조금은 더 가까워질지도 모르겠다. 미국의 로펌회사인 셰퍼드멀린이 9월25일, 외국 로펌으로는 처음으로 서울사무소를 열었다. 금융, 해외투자, 기업인수 및 합병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개발, 제작, 인수를 맡아왔던 셰퍼드멀린은 할리우드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영화제작사와 감독, 배우들에게도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무실 개소와 함께 셰퍼드멀린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책임변호사인 로버트 다웰도 방한했다. 미라맥스의 분할, NBC 유니버설 인수 등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굵직한 변화에 참여해온 그는 올해 <할리우드 리포터>가 선정한 ‘Power Lawyer’ 중 한명이기도 하다. 그에게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한국에도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가 있다. 하지만 업무 분야는 미국과 조금은 다를 것 같다.
=미국에서는 엔터테인먼트 변호사의 역할이 한국보다 광범위하다. 그만큼 전문 변호사도 많다. 나는 엔터테인먼
[클로즈 업] 공격적이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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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2012 <회사원>
2007 제국의 아이들 데뷔
-원래 연기를 할 생각이 있었나.
=꿈 많은 나이라 가수와 연기 모두 해보고 싶었다. 하나만 하는 시대는 아니니까. 성격상 열심히 하는 걸 잘한다.
-영화에서 연기한 훈 역시 의욕이 넘치는 회사의 ‘알바생’이다.
=사회 초년생이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는 점에서 훈과 비슷하다. 집이 부산이라 가족들에게 속내를 잘 드러내지 못하는 것도. 감독님께서 ‘네가 살아왔고, 듣고, 봐왔던 것을 표현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다.
-훈은 주인공 소지섭이 회사를 그만두게 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데뷔작치고 굉장히 큰 역할이었다. (웃음) 촬영장 가는 내내 배우러 가는 기분이었다. 빨리 현장에 흡수되기 위해 촬영이 끝난 뒤에도 집에 가지 않고 모니터 앞에 앉아 선배들이 하는 연기를 지켜봤다.
-함께 출연한 소지섭, 이미연, 곽도원에게 배운 건 뭔가.
=(소)지섭이 형에게 배우의 자세를 배웠다. 배우가 자기감정에만
[who are you]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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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2012 <점쟁이들>
2007 <아들>
-<아들>(2007)에 출연한 적 있다.
=준석(류덕환)의 여자친구로 잠깐 나왔다. 대사는 달랑 한마디였다. “아, 나도 말 좀 해보고 싶다” 그러면서도 (현장에서) 되게 많이 떨었다.
-<점쟁이들>의 승희는 적지 않은 비중의 캐릭터다.
=예고편의 내 얼굴을 보면 어색하고 민망하다. 후시녹음할 때도 창피해서 화면을 제대로 못 봤다. 영화 개봉하면 혼자 극장에 가서 딱 한번만 진지하게 보고 싶다. 그래야 아쉬웠던 부분을 자세하게 뜯어볼 수 있을 것 같다.
-타로 점성술사인 승희는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캐스팅되고 나서 카드를 능숙하게 섞는 법부터 배웠다. 마술사 선생님이 가르쳐주셨는데, 긴 손톱을 붙이고 하려니 쉽지가 않더라. 전에 포커라도 해봤으면 더 빨리 배웠을 텐데. 고스톱밖에 안 쳐봐서. (웃음)
-다른 점쟁이들에 비해 의상이 독특하다.
=타로라는 점술
[who are you] 김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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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 @KimQri
서울에서건 상암에서건 배우분들 파이팅! 영화 <진영이> 크랭크인~ 부산은 영화제 개막. 상암동에서 나는 영화 시작. 오늘은 영화의 날이구낭~~^ㅡ^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김성욱 @CinemathequeSAC
‘좋아하는 영화 베스트5’보다 만들고 싶은 영화정책 다섯 가지를! 사실 좋아하는 영화들보다는 그들의 영화정책이 더 궁금하다. 영화가 대통령 후보들의 주요 관심사가 아닐 테지만 선거 때에 다양한 정책이 논쟁 중이라면 영화 또한 단순한 직업적 관심사를 넘어서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기에.
부산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김지석 @yijin97
이름만 들어도 축제 느낌이 물씬~ 새벽에 개막작 감독 렁록만 서니 럭과 주연배우 곽부성, 양가휘 무사히 부산에 도착. 장백지도 새벽에 도착. 가세 료는 오후에 도착. 탕웨이는 어제 도착하여 저녁에 개막식 리허설 참가 예정.
[Re:tweet] 서울에서건 상암에서건 배우분들 파이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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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후속편의 메가폰은 맷 리브스 감독이 잡는다
=후속편의 제목은 <Dawn of the Planet Apes>로 정해졌고 영화는 2014년 5월에 개봉한다.
-코언 형제의 <파고>가 TV시리즈로 제작된다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연기한 마지 군더슨은 TV시리즈에서도 메인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부터 BFI 아카이브에 소장된 1만여편의 영화들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영국의 영화 유산을 보존키 위해 BFI에서 추진하는 5개년 계획의 일부라고 한다.
[댓글뉴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후속편의 메가폰은 맷 리브스 감독이 잡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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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스터>
감독 폴 토머스 앤더슨 / 출연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 와킨 피닉스, 에이미 애덤스
<데어 윌 비 블러드>에 이은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5년 만의 신작이다. 전후 미국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더 마스터>는 사이언톨로지의 창시자 랭커스터 도드와 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목격하고 돌아온 제자 프레디에 관한 이야기다. 최근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과 감독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2.0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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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규칙이 바뀌었다. 2013년 2월24일 열릴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작 선정 절차가 교정된 것이다. 변화는 전 분야에 걸쳐 이루어졌지만, 유독 장편다큐멘터리 부문의 잡음이 높다. 최초 투표 전 다큐멘터리 부문의 모든 회원(160명)이 모든 응모작(132편)을 검토해야 한다는 새 규정 때문이다. 최근 회원들은 장편다큐멘터리 80여편의 DVD가 든 박스를 추가로 수령했다. 여기에 더해 앞서 여름에 건네받은 40여편까지 전부 보고 다음달까지 15편을 뽑아 순위를 매겨야 한다. 이 정도 분량이면 회원들의 성실한 심사를 장담하기도 어렵다. 그 염려 때문이었는지 아카데미는 박스 안에 회원마다 꼭 봐야 할 10여편의 영화목록을 무작위로 분류해 동봉했다. 회원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브라더스 키퍼>의 조 벨링거 감독은 “사실상 모든 작품을 안 봐도 된다는 뜻의 안내문”은 “규정을 바꾼 목적 자체를 무효화하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중론은 새 규정이 개선이 아닌
[해외뉴스] 개선인가 개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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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점쟁이들> 무당들이잖아!
[헌즈 다이어리] <점쟁이들> 무당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