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NO.710

2009-06-30 ~ 2009-07-07

<씨네21> 기자들의 개봉촉구 10편

<씨네21> 기자들 사이에서 말로만 회자되는 걸작들이 있나니. 그 주인공은 지난 몇년간 국제영화제에서 발견했고 수입도 됐으나 여전히 개봉하지 못한 영화들, 혹은 너무 괜찮은데다 관객도 좀 들 것 같은데 도무지 수입되었다는 소식이 없는 영화들이다. 스티븐 소더버그의 <체>부터 아오이 유우의 <타인의 섹스를 비웃지 마라>까지. 너무나도 극장에서 보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지난 몇년간의 미개봉 걸작 10편을 한자리에 불러모아 개봉을 혹은 수입을 촉구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