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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과거 횡령 혐의로 부적격 인사 논란을 겪고 있는 김정석 사무국장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영진위는 "지난 3월 9일 외부위원 2인을 위촉하여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관해 관련자(단체)들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과거 김정석 사무국장의 국고 횡령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그가 받고 있는 횡령 혐의가 영진위 사무국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문제가 될 사안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2월 말 <씨네21>은 김 사무국장이 2005년 전북독립영화협회(이하 전북독협) 사무국장 시절 전북독협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이후 2010년 인천영상위원회의 저예산영화 제작지원 사업선정작 <친애하는 나의 가족 여러분!>의 프로듀서 시절 지원금 1억원 중 일부를 횡령한 혐의를 연달아 보도한 바 있다.
우선 김씨가 2005년 전북독협 사무국장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그로 인해 3500만원의 사업비를 횡
안마방, 룸살롱 가는데 공금 횡령해도 공직자 결격 사유 아니라는 영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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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마녀>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6번째 연출작 <낙원의 밤>이 4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누아르 장르 세계 안에서 주로 ‘혈전’을 그려왔던 박훈정 감독은 전작 <마녀>에서 잠깐 십대 소녀와 초능력의 세계로 빠져 들었다가 이번에는 제주도라는 공간으로 눈을 돌렸다. 그렇다면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혈전’을 다루는 영화가 될까.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낙원의 밤>이 드디어 공개됐다.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라는 한 줄 소개만으로는 가이드가 부족하다고 여길 독자들을 위해 스포일러 없는 가이드를 준비했다.
송경원 기자
“내성적인 갱스터.”(Radio Ca' Foscari). 이보다 적절한 표현은 찾기 어려울 것 같다. 박훈정 감독의 여섯 번째 영화이자 서정적인 누아르물인 <낙원의 밤>은 어울리지 않는 것들
엄태구X전여빈X차승원의 제주도 누아르, <낙원의 밤> 첫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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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TV시리즈 <동조자> 연출
박찬욱 감독이 인기 장편소설 <동조자>(The Sympathizer)의 TV시리즈 연출을 맡는다.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의 <동조자>는 북베트남과 남베트남, 미국의 이중첩자가 된 베트남인의 이야기를 그런 작품으로 2016년 퓰리처상과 에드거상 외 미국 주요 문학상 9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A24와 롬버스 미디어가 제작을 맡으며 <BBC> 6부작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에 이은 박찬욱 감독의 두 번째 드라마 연출이다. 촬영 일정과 캐스팅은 아직 미정이지만 원작자 비엣 타인 응우옌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올드보이>는 <동조자>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보다 더 나은 감독은 상상할 수 없다”며 기쁨과 기대를 드러냈다.
봉준호 감독, 삼성호암상 상금 3억원 독립영화에 기부
봉준호 감독이 2021년 삼성호암상 예술상 부
박찬욱 감독이 인기 장편소설 '동조자'(The Sympathizer)의 TV시리즈 연출을 맡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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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4월에도 ‘영화는 계속된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전주영화제)가 지난 4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체 상영작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승수 조직위원장, 이준동 집행위원장, 전진수·문성경·문석 프로그래머가 참여했으며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올해 전주영화제에서는 전세계 48개국 186편이 상영되며 이중 해외 작품은 109편, 국내 작품은 77편이다. 전체 상영작 중 온라인에선 141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슬로단 고르보비치 감독의 <아버지의 길>이, 폐막작은 오렐 감독의 <조셉>이 선정됐다. 문성경 프로그래머는 “전체 상영작 중 약 41%가 여성감독의 작품으로, 여성감독의 약진이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코로나19 팬데믹의 양상을 살피는 ‘스페셜 포커스: 코로나, 뉴노멀’과 여성감독의 작품을 조명하는 ‘스페셜 포커스: 인디펜던트 우먼’ 특별전이 마련됐다. 전주, 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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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영방송 <ZDF>와 우파 영화사가 지난 3월 23일, 폴란드 법원 2심에서 미니시리즈 3부작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Unsere Mütter, unsere Väter)에 대해 “독일 공영방송 <ZDF>는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소송인은 2차대전 당시 폴란드 빨치산이었던 96살 즈비기니예프 라돌프스키다.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아 폴란드 빨치산 군대에서 활동하며 유대인을 구했던 라돌프스키는 인격권 침해를 주장하며 8년간 소송을 진행했다. 극중 폴란드 빨치산 대원들이 유대인에 대해 반감을 보이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20대 초반의 젊은이 다섯명을 주인공으로 한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는 2013년 3월 독일 방영 당시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평범한 젊은이들이 전쟁에 휘말리는 비극을 밀도 있게 보여준 작품성을 인정받아 80여개국에 수출되고, 독일텔레비전상
[베를린]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역사 왜곡, 폴란드 법정에서 공식 사과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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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직간접적으로 실행한 혐의로 징계를 받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직원 4명이 업무 전면에 나서 논란이다. 지난 4월 1일 영진위 조직개편 결과, 이들은 정책사업본부와 기획예산팀, 국제교류팀, 영화문화팀의 본부장과 팀장에 배치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조사 결과, 이들은 영화계 블랙리스트를 실행한 것으로 판단되어 문체부로부터 징계 권고를 받은 뒤, 영진위 징계를 받았다. 이중 3인은 감봉 처분을 받았다. 관리직에서 팀원으로 강등됐던 이들은 이번 개편을 통해 3년 만에 관리직급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시네마달 블랙리스트 실행 사건과 영화상영등급분류 면제추천제도를 이용한 문제영화 상영 방해 사건 등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는 혐의를 받았다. 시네마달의 <빚> <명령불복종 교사> <투 윅스> <모래가 흐르는 강>은 정치적인 이유로 영진위 제작 지원 공모에서 배제됐고, 이명박 정
영화계 블랙리스트 실행한 영진위 직원 4인, 주요 보직 임명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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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NEW)의 2021년 라인업
미디어그룹 뉴(NEW)의 영화사업부(대표 김재민)가 올해 라인업을 발표했다. <인질>(감독 필감성), <특송>(감독 박대민), <입술은 안돼요> (가제, 감독 조은지),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핸섬 가이즈>(감독 남동협), <마녀2>(감독 박훈정) 등 개봉을 앞둔 6편과 <밀수>(감독 류승완), <하이파이브>(가제, 감독 강형철),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행복의 나라>(가제, 감독 추창민), <올빼미>(감독 안태진) 등 하반기 제작되는 5편을 합쳐 총 11편이다. 최근 콘텐츠 전략기획본부, 유통 전략기획본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 김재민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콘텐츠의 힘, 본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비상 준비하는 국내 OTT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OTT에 대응하기 위한 국
미디어그룹 뉴(NEW)의 영화사업부가 올해 라인업을 발표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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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업계의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한국의 감독이나 배우, 뮤지션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기회가 있으면, 기존에 만난 적이 없던 이들까지 추천 리스트에 올리고 미팅을 주선하곤 합니다. 그래서 ‘매치메이커’나 ‘영업사원’ 같다는 말을 듣기도 하죠.”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최근 미국에 머물고 있다. 대중에게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총괄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그는 CJ ENM의 주요 사업과 콘텐츠 제작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미국에서 그가 주력하고 있는 업무는 미국 시장을 통해 글로벌 관객과 시청자들이 볼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를 기획하고, 음악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는 일을 준비하는 것이다. 현재 CJ가 해외에서 준비 중인 프로젝트만 해도 10편이 넘는다.
영화 <유전> <미드소마>의 아리 애스터 감독이 제작을 맡고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지구를 지켜라> 영어 리메이크부터 <불한당> <수상한 그녀
[단독]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인터뷰 “내 역할은 ‘매치 메이커’ 할리우드 관계자 만나 한국 감독, 배우, 뮤지션과의 미팅 주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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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아직도 코로나19와 전쟁 중이다. 부활절 기간인 4월 초까지는 이탈리아 거의 모든 지역이 레드 존으로 지정돼 외출이 불가하다. 보통 부활절 기간에는 따스한 봄날의 기운을 느끼며 산으로 들로 나가 피크닉을 하기 마련이다. 집 안에서의 스마트 워킹에 피로감이 쌓인 이들에게 넷플릭스나 이탈리아의 OTT 서비스 스카이를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위안이 아닐 수 없다. 영화관에서 볼 수 없어 아쉽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이탈리아영화들이 있다. 푸피 아바티 감독의 <그녀는 아직 나와 말한다>, 에도아르도 폰티 감독의 <자기 앞의 생>, 로코 리차르둘리 감독의 <마지막 낙원>이 그것이다.
푸피 아바티 감독의 <그녀는 아직 나와 말한다>는 팬데믹 시기에 촬영됐다. 이 영화는 주세페 스가르비 작가의 원작을 배경으로 제작했고, 스카이를 통해 배급된다. 65년 동안 니노는 리나를 사랑해왔으며 그녀가 사라진 지금도 그 사
[로마] 이탈리아도 OTT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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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강력한 작품상 수상 후보로 손꼽히는 <노매드랜드>는 앞서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작품상·감독상 수상 등 211개의 상을 휩쓸었다. 더불어 영화를 만든 클로이 자오 감독은 ‘아시아인 여성’ 감독으로서 수많은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가는 중이다.
영화는 길 위에서의 삶을 노래한다. 펀(프랜시스 맥도먼드)은 자신의 고향 도시가 경제적으로 붕괴해 유령도시가 되자, 주거시설이 딸린 차량 밴을 끌고 길을 나선다. 정착하는 삶이 아닌 유랑하는 삶을 택한 펀은 길 위에서 저마다의 이유로 노마드적 삶을 택한 사람들을 만난다. 영화는 가만히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삶의 조건과 가치에 대해, 노년의 삶과 노동에 대해, 결핍과 유대감에 대해. 그리고 그들이 택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응시한다. 저널리스트 제시카 브루더의 논픽션 <노마드랜드>가 원작이다.
[Coming soon] '노매드랜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강력한 작품상 수상 후보로 손꼽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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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박현진 감독의 신작 영화 <모럴센스> (가제)에 배우 서현, 이준영이 캐스팅됐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모럴센스>는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배우 서현과 이준영은 성격도 취향도 전혀 다른 두 남녀로 분한다.
왓챠
왓챠가 첫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의 2021년을 담는다. 왓챠는 최근 한화 이글스와 콘텐츠 제작을 위한 독점 계약을 맺고 촬영을 시작했다. 왓챠와 한화 이글스가 공동으로 기획·투자하고, 왓챠가 제작하는 다큐멘터리는 내년 상반기 왓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토리위즈, 바로엔터테인먼트
스토리위즈와 바로엔터테인먼트가 합작 프로젝트 ‘V7 프로젝트: AFTER’를 진행한다. 양익준, 김태훈, 김인선, 유준상, 한제이, 정승훈, 이민섭 감독이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을 주제로 서로 다른 색깔의 미드폼 콘텐츠를 연출한다. 7편의 작품은 상반기 내 촬영
박현진 감독의 신작 영화 '모럴센스'(가제)에 배우 서현, 이준영이 캐스팅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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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 퓨리 오브 더 갓>에 헬렌 미렌이 캐스팅됐다
<샤잠!>의 후속작인 이번 영화에서 헬렌 미렌은 빌런인 헤스페라 역을 맡았다. 헤스페라는 아틀라스의 딸이자 3명의 사악한 자매들 중 하나로 레이첼 지글러가 이미 캐스팅됐다.
앤트완 퓨콰 감독이 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에 대한 TV시리즈물을 연출한다
마틴 스코세이지와 마이크 타이슨이 제작에 참여하는 이번 TV시리즈는 타이슨의 전 생애를 다룰 예정이다. 마이크 타이슨 역은 제이미 폭스가 출연을 확정했다.
<블랙 위도우>의 개봉이 7월 9일로 연기됐다
지난해 3월 개봉예정이었던 <블랙 위도우>는 코로나19로 올해 5월 7일로 연기된 바 있다. 디즈니는 <블랙 위도우>를 7월 9일 극장과 자사 OTT 플랫폼 디즈니+를 통해 동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랙 위도우'의 개봉이 7월 9일로 연기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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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시아인이라 자랑스럽다.” 배우 샌드라 오가 메가폰을 들고 외치자 시위에 참석한 사람들이 그를 따라 “나는 아시안이라 자랑스럽다”라고 연호한다. 샌드라 오는 지난 3월 20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 오클랜드에서 열린 아시아계 인종차별 규탄 시위에 참석해 메가폰을 잡고 발언했다. 그는 “우리 공동체의 많은 이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이해한다. 공포를 극복하고 헤쳐나가는 방법은 우리 공동체에 손을 뻗는 것”이라며 “여기 모인 모두에게 제안한다. 무슨 일이 벌어진다면 나를 돕겠나”라고 외쳤다. 함께한 시위 참석자들이 “그렇다”라고 화답하자 샌드라 오는 “나는 아시아인이라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날 시위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아시아인 총격 사건이 촉발한 #아시아인차별반대(#Stopasianhate) 운동으로 일어났다. 미국 사회가 아시아 혐오 문제로 뜨겁게 달아오르자 아시아계 할리우드 인사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샌드라 오와 대니엘 대 킴, 켄 정
아시아계 할리우드 스타들, 아시아인차별반대(#StopAsianHate)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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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와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손잡는다
영화 <신과 함께>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리얼라이즈픽쳐스와 게임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의 스마일게이트가 3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작투자회사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를 설립했다. 현재 스마일게이트는 소니픽처스와 손잡고 할리우드에서 <크로스파이어>의 영화화를 진행 중이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컨퍼런스’를 신설했다
올해는 ‘영화의 미래: 우리는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를 주제로 OTT, 여성 영화인, 다큐멘터리 편집 작업 등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허문영 영화평론가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오석근 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운영위원장을 맡는다
허문영 신임 집행위원장은 <씨네21> 편집장과 부산국제영화제 한
허문영 영화평론가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는다 外